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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요구

안양시가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경부선 철도 석수~당정역 12.4km 구간을 지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경기도는 23일 국토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등 3개 철도노선 일부 구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 중 안양시가 추진하는 사업 대상지는 경부선의 석수·관악·안양·명학역 등 4개역이 지나는 7.5㎞ 구간이다. 시는 이달 17일 해당 구간에 대한 최적의 기본구상(안)과 공정계획, 개발 범위 등을 담은 제안서를 경기도에 제출한 바 있다.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철도 지하화 사업을 시행하되,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주변 부지를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사업비를 조달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 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철도 지하화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경부선 철도가 안양 도심의 지상을 관통하면서 생기는 도심 단절과 소음·진동·분진, 경관 저해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2012년 안양시의 제안으로 인근 6개 지자체와 함께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에 이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해왔으며, 안양시민 등 103만명의 지하화 촉구 대시민 서명을 받아 중앙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안양시는 2025년 수립 예정인 국토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에 반영하고자 현재 철도・도시계획 분야 전문기관에 의뢰해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14년 전의 대표공약인 국철 지하화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됐다"라며, "안양을 동서로 분단하고 있는 경부선을 지하화하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 "안양시가 이 사업을 처음 구상하고 추진해온 만큼 그동안의 각종 용역과 준비과정 등 경험이 안양 구간이 선도사업으로 선정되는데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제안을 받아 올해 12월 말경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2024-10-24 08:58: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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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상상코칭,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해결 '상상코칭 학부모 세미나' 개최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은 학습 집중력 저하와 가족 간 대화 단절 등의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상상코칭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오는 30일 온라인 상상코칭 학부모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세미나는 'SOS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은 가요?'를 주제로, 스마트폰중독예방,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을 다루는 디지털전문교육 김사랑 강사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원인 분석과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및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상코칭 관계자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이 학습 능력과 가정 내 소통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상코칭 학부모세미나는 지난 8월 '우리 아이 심리 처방전: 자기주도학습과 생활습관 바꾸는 비법'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자녀의 교육과 양육 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온라인(zoom)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학부모 및 청소년 코칭에 관심 있다면 상상코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한편, 상상코칭은 KBS1 프로그램 '동행' 청소년 출연자의 학습 지원 및 교육환경 제공, 청소년 리더십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운영 등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청소년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10-24 08:57: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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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청년예술인 임대주택 조성 순항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이 추진하는 '대구청년예술인 특화형 임대주택' 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모에서 서류 및 종합 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조성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대구예술발전소 후면 대지(1,030.80㎡)에 총 98세대 규모의 예술인 전용 임대주택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 클러스터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특정 수요층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을 민간 및 공공기관이 협력해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LH가 매입한 주택을 시중 임대료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한다. 현재 서울 영등포의 'ARTSTAY'와 서대문구의 '다이얼로그290'이 같은 유형의 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 청년 예술인들의 주거 환경과 창작 여건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예술인이 낮은 소득과 활동 기반 시설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대구는 대구·경북 지역 내 예술 전공 대학이 집중된 곳으로, 청년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문예진흥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LH 공모에 민간 기업인 (주)송은산업과 함께 참여했다. 이 사업은 '대구청년예술인을 위한 창작의 샘: Project O-Artist'라는 주제로 추진되며,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연내 매입 약정을 체결해 2025년 상반기 착공,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주택은 월 임대료 30만 원 내외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예진흥원은 임대주택의 운영·관리 주체로 지정받기 위해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미 구축된 문화예술 인프라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 박순태 문예진흥원장은 "대구청년예술인 임대주택은 청년 예술인들이 대구에서 정착하며 창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청년 예술인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24 08:57:1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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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강원도産 목재로 원목가구 만든다

강원도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일자리 창출도 현대리바트가 강원도와 손잡고 국산 목재를 활용한 원목 가구 생산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3일 강원도와 '국산 목재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산 목재 사용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강원도 내 관련 기술 공유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자원화 적합 수종 선정 등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산 목재를 활용해 생산한 원목 가구 제품을 이르면 연내에 시판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가구 생산에 필요한 참나무·참죽나무·소나무·낙엽송·자작나무 등 수종별 목재 수급을 위한 벌목지 선정과 벌채 그리고 가공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기철 현대리바트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입 자재 위주의 국내 원목 가구 시장에 국산 원목 사용률을 높이고, 벌목되는 국산 목재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수종을 활용한 원목 가구 제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4월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산 목재 자원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산 수종 정보화 구축 및 탄소 감축 효과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4-10-24 08:5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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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 개막

미래를 바꿀 혁신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가 10월 23일(수) 엑스코에서 개막하며, 혁신 기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조조 플로레스 PNP 공동 창업자, 스티브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사장과 함께 삼성, 현대, LG, 기아, SKT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100여 명의 국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과 함께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현대모비스의 e코너 시스템이 장착된 실증 차량 '모비온', UCLA 로멜라 연구소의 차세대 이족보행 로봇 '아르테미스' 등 국내 최고 수준(463개 기업, 2,071부스)의 혁신 기술 전시가 펼쳐졌다. 오후에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고객 중심 디자인'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으며, 네이버 하정우 센터장, LG전자 이상용 연구소장, UCLA 데니스 홍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해 최신 글로벌 기술 동향을 논의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는 TK신공항 건설, 모빌리티 특화도시 선정,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그리고 대구국가산단과 수성알파시티, 금호워터폴리스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미래 신산업 발전에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도시다"라며, "FIX 2024를 통해 미래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서 대구를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기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0-24 08:55:5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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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간호부, 간호조무사 조직 활성화 워크숍 실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는 병원동 2층 대강당에서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간호 조직 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호조무사 워크숍은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으며, 조직 내 구성원들이 서로 업무 성향을 이해해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워크숍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참가자의 업무 성향 진단을 위한 설문 참여 결과를 바탕으로 ▲ 나의 업무 성향 찾기 ▲ 함께 성장하는 간호조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 설문을 통한 업무 성향 진단 결과 분석지를 개인별로 제공한 뒤 9가지 업무 성향 중 나는 어떤 업무 성향을 갖고 있는지, 동료와 우리 조직의 업무 유형은 어떻게 분류됐는지 확인하고 공유했다. 유형별로 조를 이뤄 업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협업 포인트 찾기,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토론하고 발표했고 서로 다른 성향의 조직원들이지만 조화롭게 공존해 조직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간호조무사는 "3시간 동안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다"며 "나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동료들의 업무 성향을 이해할 수 있어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장희순 간호부장은 "원자력병원은 간호조무사 4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병동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양질의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 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병상 가동률이 높고 중증 환자가 증가해 업무 부담이 급증했는데, 이럴 때일수록 안정적인 간호 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워크숍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긍정적·안정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검토·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08:55: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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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2024년 수업나눔한마당’ 개막식 성료

경남도교육청이 23일 미래교육원에서 '2024년 수업나눔한마당' 개막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개막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도의회 정재욱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도내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원과 장학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께한 10년, 배움을 잇다 수업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수업 혁신 노력을 돌아보며 경남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개막식은 아름다운 서체를 고안해 글씨를 쓰는 예술인 캘리그래피(calligraphy) 작가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10년간의 수업 혁신 영상을 시청하며 수업 혁신 여정을 함께 돌아봤다. 이후 전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21세기에는 과학 문해력,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에서 수업 혁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 정보 기술을 활용한 수업 기법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의 궁극적 변화는 결국 교실 수업을 통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교사들이 수업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08:54: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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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구매시 고객 결제 편해졌다

주요 서비스 이용 통합시스템 구축 끝 '최대 7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에이스침대를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를 앞으로 좀더 편리하게 할 수 있다. 2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 구축을 끝내 소비자가 각종 페이사 및 카드사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백화점과 대리점 등 전국 에이스침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IC카드, NFC, QR코드, 바코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통해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이스침대는 소비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카드사 및 카드 종류에 따라 최소 2개월에서 최대 7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적용 대상은 이달 기준 현대, 전북, 삼성, 국민, 신한, 롯데, 비씨, 우리, NH농협, 광주카드 등 10개사다. 간편 결제와 관련된 자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재 에이스침대는 월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네이버페이에 등록한 신한카드로 3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4만원을 적립해 주는 행사를 운영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디지털 방식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 고도화됨에 따라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리한 결제 지원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결제 시스템을 확장했다"며 "향후 다양한 결제 프로모션을 준비해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4 08:51: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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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낙동강 권역 최초 미등재 하천수 시설 등재

합천군은 낙동강 권역에서 최초로 미등재 하천수 사용시설을 성공적으로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합천군은 낙동강 권역 내 양수장과 취입보 등 총 642개소의 하천수 사용시설을 등재했으며 이를 통해 하루 64만 4750㎥의 하천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등재는 낙동강 권역에서 최초로 이뤄진 사례로, 기후 변화로 인한 하천수 여유량 부족 상황에서 농업용수 공급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불법시설로 인식돼 각종 허가에 어려움을 겪고, '하천법'에 따른 행정상 불이익과 허가 제한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등재를 통해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용수 확보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한강홍수통제소가 진행한 '전국 수리권 일제조사'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미등재 시설을 공식적으로 등록해 행정적인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자 한 선제적 대응의 하나였다. 김윤철 군수는 "낙동강 권역에서 최초로 이뤄진 하천수 사용시설 등재는 합천군의 농업용수 공급에 큰 전환점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와 가뭄에 대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10-24 08:4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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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부 ARPA-E, UNIST 방문…해수 자원화 협력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에너지고등연구계획원(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Energy, 이하 ARPA-E)이 UNIST를 방문, 해수 자원화 기술의 국제적 발전과 울산 지역 에너지 산업 성장에 의미를 더했다. 23일 울산울주강소특구(UNIST)는 ARPA-E 방문단을 초청해 '해수 자원화 기술'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따. 토론회에는 에블린 엔 왕 원장을 비롯한 미국 에너지부 관계자와 에너지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은 지난 22일 포스텍 방문에 이어 이뤄졌다. ARPA-E는 첨단 에너지 기술 연구 개발(R&D)을 촉진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방문단은 UNIST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를 둘러보고 해수 이차전지와 해수 자원화 기술을 개발하는 울산울주강소특구 내 기업 발표를 경청했다. 해수를 활용한 이차전지, 수소 생산, 탄소 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UNIST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는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양극을 해수로 대체한 '해수전지'를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들이 센터에 함께 상주하며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수전지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ARPA-E의 사이먼 프리먼은 "UNIST 해수자원화센터를 견학하며 지난 10년간 해수전지 개발의 뛰어난 성장과 실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해양 기기의 에너지원 후보로 해수전지를 고려하고, 미국 내 국립 연구소와 대학들과 협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울산울주강소특구 센터장은 "ARPA-E가 UNIST와 울산 지역의 해수전지 연구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특구 내 기업들의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고 밝혔다.

2024-10-24 08:45: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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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영화종합촬영소 ‘부산기장촬영소’로 명칭 확정

부산 기장군은 기장도예촌 일원에서 영화진흥위원회가 건립하고 있는 영화종합촬영소의 공식 명칭이 '부산기장촬영소'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최근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촬영소 명칭을 부산기장촬영소로 확정하고, 이를 지난 22일 영화진흥위원회와 체결한 '1단계 사업부지' 매매계약서에 명시하면서 해당 명칭 사용을 공식화했다. 영화촬영소는 부산기장촬영소 명칭 확정까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2015년 최초 협약 시부터 최근 착공식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영상 인프라 ▲부산촬영소 ▲부산기장코픽스튜디오 ▲부산촬영소 등으로 불리면서, 명칭 불명확에 따른 혼란과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 행정적 피로를 불러왔다. 특히 대부분 명칭에 촬영소가 들어서는 '기장'이 배제돼 있어, 기장군 입지를 반영한 명칭이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군은 촬영소 사업이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인 만큼 주민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부산기장촬영소로 촬영소 명칭 확정을 관계 기관에 꾸준히 요구해 왔으며 이를 문체부, 부산시, 영진위가 최종 수용해 확정하게 됐다. 앞으로 부산기장촬영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영화·영상 종합촬영소를 상징하는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각종 행사와 언론 보도, 대외·내 문서 등에 통일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부산기장촬영소 명칭 확정으로 촬영소가 들어서는 기장군을 널리 홍보하면서, 촬영소와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며 "부산기장촬영소가 국내 영화인들이 꿈을 펼치는 영화·영상 산업의 전진기지이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며 소통하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기장촬영소 건립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 부산 이전 결정에 따라 추진된 기장군 숙원 사업 중 하나다. 부산기장촬영소 1단계 사업은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기장군 장안읍 기장도예촌 관광지 내 연면적 1만 2631㎡ 규모로 건립되며 '실내 스튜디오' 3개 동과 '오픈 스튜디오', '아트워크 시설', '제작 지원시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촬영소로 조성된다.

2024-10-24 08:44: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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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박종철 교육홍보이사, 디지털 혁신 공로 표창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 성장을 위한 'KoELSA 디지털 플랫폼'이 순조롭게 구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KoELSA 디지털 플랫폼을 총괄하고 있는 박종철 교육홍보이사가 이날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는 등 KoELSA 디지털 플랫폼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KoELSA 디지털 플랫폼'이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발맞춰 국민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 성장을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업무 수행 전반에 디지털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려는 KoELSA의 지향점이다. 이를 위해 조직을 개편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KoELSA 디지털 플랫폼 구현을 위해 4대 추진 방향과 12대 전략과제가 담긴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뿐만 아니라 전사적 참여를 위해 추진 방향별 3개 분과로 이뤄진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박종철 교육홍보이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정부 정책 방향과 기관의 중장기 경영 목표 등을 종합 분석해 KoELSA만의 특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민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디지털 기반의 과학적·효율적 행정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안전 ▲신뢰하고 안심할 디지털 플랫폼 등 KoELSA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국민 안전·행정 효율·산업 성장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철 KoELSA 교육홍보이사는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추진 방향과 그동안 공단이 추진해 온 정책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국민 안전과 승강기 산업 성장을 위한 KoELSA 디지털 플랫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4 08:4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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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친근한 기업이미지위해 '든든하단단' 캠페인

든든하단단 패키지도…가정용 소화기등 구성 유진그룹이 그룹의 비전과 사업을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 24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1954년 창립 이래 70여년 간 ▲건자재·유통 ▲금융 ▲미디어·콘텐츠 ▲물류·레저·I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친 그룹은 이번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인 유진'이라는 메시지를 알릴 계획이다. 유진그룹은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든든하단단 패키지도 선보였다. 든든하단단 패키지는 고객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가정용 소화기 ▲친환경 설거지 비누 및 트레이 ▲유진홈센터의 PB브랜드 SEE의 고급 타월 등 안전과 실용성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유진의 '든든'하고 '단단'한 메시지를 담은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며 "이번 든든하단단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진의 기업가치를 알리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 PR 영상은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고, 여의도 사옥 전광판에서도 송출되고 있다. 한편 유진그룹은 2022년 2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채널을 열고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한일합섬 등 계열사들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업 브랜딩 채널로, '직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해당 직무를 생동감 있게 소개하고 있다.

2024-10-24 08:42: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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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백신 SW 전문 기업’ 안랩과 교육과정 개발한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희)는 안랩(대표이사 강석균)과 지난 21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1318 회의실에서 인재 양성 및 산학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행한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한신대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강석균 안랩 대표이사 인사말, 한신대 및 안랩 소개 영상 시청, 협약서 체결, 기념 촬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업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발전, 특성화 분야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대학 주관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인재육성과 연구, 교육 등을 위한 상호협력 사항 등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은 "한신대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으로 선정되어 인간 존중, 약자와의 동행을 표방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IT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한신대가 가진 자원과 장점들을 통해 안랩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이사는 "안랩은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영역이기에 안랩에서는 인재 양성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라며 "오늘의 협약식을 기점으로 한신대와 안랩이 서로 상생하고 산·학간의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랩은 1995년 설립된 백신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정보보안 업체이다.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브랜드이자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대명사인 V3 제품군을 비롯해 온라인 보안 서비스, 모바일 보안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장비 등 정보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24 08:16:3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