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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4개 권역서 예비 고3 진로·면접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예비 고3 자기주도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12일 남부 결대로진로센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관내 4개 권역(남부·북부·서부·강화)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대입 면접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진로와 학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면접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부담을 완화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자기 표현력, 면접 태도 등 핵심 역량을 기초부터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대입 면접 유형과 평가 요소 이해 ▲답변 구성 전략 ▲면접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면접 상황을 가정한 모의면접 실습도 병행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면 교육 이후에는 학생 개별 연습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하고, 면접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리 면접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5:24: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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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36개 과정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부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업능력·미래기술·인문공감·문화예술 등 6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지난 2025년 4월 개관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총 1,5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95개의 정규·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바리스타,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제과·제빵기능사, ITQ 자격 과정 등 전문 자격 과정에서 12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실질적인 역량 강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정규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보다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야간반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상반기 프로그램 담당 강사와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개강 선언을 시작으로 ▲2025년 운영 성과 영상 시청 ▲강사 위촉장 수여 ▲수강생 대표 선서 ▲개강 기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강 기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내 몸이 건강해지는 한방 다이어트' 강의는 체질별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이 개설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평생학습관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배움의 공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배움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1-12 15:24:1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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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병오년, 혁신과 안전으로 재도약’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12일 전주라한호텔에서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병오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안호영·이원택·박희승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유희태 완주군수,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등 건설 관련 기관·단체장과 역대 건설인 원로, 회원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재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협회는 정부기관과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낙찰률 상향과 일반관리비 요율 인상, 공사비 보정기준 현실화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역시 경영 환경이 쉽지 않지만 주마가편의 각오로 혁신의 고삐를 더욱 단단히 죄어야 한다"며 "신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건설업계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신규 물량 창출과 적정 공사비 확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각종 건설 규제 개선에 앞장서 지역 건설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재철 회장은 "품질 확보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올바른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 중심 경영 기조를 분명히 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희망의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여민유지의 자세로 도민과 뜻을 함께하고, 건설업계 역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새롭고 활기찬 전북 건설산업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은 (유)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를 포함한 13명에게 수여됐으며,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진강건설(주) 김학범 대표 등 9명은 교육감상을 받았다. 또한. 협회 발전에 헌신한 (유)그랜드종합건설 박정순 대표 등 3명에게는 대한건설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아울러 전북연구원 김상엽 선임연구위원은 '전북 광역 교통 이슈 및 연계 방안'을 주제로 이슈 브리핑을 진행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통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6-01-12 15:23:30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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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CES 2026 참가…AI·로봇 등 신산업으로 세계 시장 공략

충남도가 세계 최대 가전·기술 박람회인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 현장에서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선보이며 국제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충남도는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베네치안 엑스포 2층 코트라(KOTRA) 통합 한국관(GP관) 내에 개별 전시관 형태로 충남관을 조성하고,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 헬스·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했다. 이번 충남관에는 △로봇 수직농장 △헬스케어 위생가전 △AI 기반 환경·플랫폼 기술 △자율주행 로봇 △신개념 풍력발전기 △차량 관제 서비스 △기능성 제품 등 첨단 기술과 실생활 융합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으로 로웨인, 에이스라이프, 그로윗, 이안하이텍, 네오솔, 제이이노텍, 이노베이스, 슈올즈, 지로보틱스, 아라 등 10개사가 참가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기술 설명을 진행하며 활발한 상담을 이어갔고, 총 210건, 4,90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AI·로보틱스·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후속 협의가 진행되며 향후 수출 확대와 국제 협력 가능성도 확인했다. 도 관계자는 "CES는 전 세계 기술과 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전략적 전시회"라며 "이번 충남관 운영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민선 8기 들어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과 수출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CES 이전까지 누적 15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7억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2026-01-12 15:22:33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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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막걸리 전문점 ‘원산지표시’ 야간 단속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이 야간 음식점 가운데 막걸리 전문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전북농관원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원산지표시가 미흡했던 야간 음식점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단속이 상대적으로 느슨해지는 야간 시간대를 노린 위반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 대상은 막걸리 전문점이며, 전북농관원은 이를 시작으로 분기별 취약 업종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1분기에는 막걸리, 2분기에는 곱창·막창, 3분기에는 족발·보쌈, 4분기에는 호프집과 샤브샤브 음식점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는 형사 입건 후 검찰 기소 절차를 거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민욱 전북농관원 지원장은 "야간 음식점 원산지표시 위반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이번 점검이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속 취약 시간대와 업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전북농관원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농축산물 원산지표시가 없거나 표시 내용이 의심될 경우 국번 없이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 내용이 원산지 위반 등 부정 유통으로 적발될 경우 신고자에게는 5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전북농관원은 이번 단속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식점 원산지표시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26-01-12 15:21:59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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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고립·은둔 청년 정책, 이제는 재고립 막는 단계로 나아가야"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2일 경기도 청년기회과 및 미래세대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2026년도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고립·은둔 청년 발굴부터 심리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 일상 회복, 일경험 제공, 재고립 방지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경기도와 수행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초기 상담 및 맞춤형 전문 상담 ▲유입·적응·관계맺기·일상 회복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내부·외부 일경험 제공 ▲자조모임 및 '나와봄 센터' 상시 운영을 통한 회복 유지와 재고립 방지까지 연계되는 종합 지원체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재훈 의원은 "지난 2년간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정책은 제도화와 예산 확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제는 단순 상담을 넘어, 일경험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재고립을 예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고립·은둔 청년 지원센터'의 상설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정책 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12 15:2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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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만 교류로 농산물 판로 개척·산업 협력 발판 마련

평택시는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대만 타이난시와 타이중시를 공식 방문해 농특산물 교류와 산업 협력을 중심으로 국제교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타이난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농업 분야 협약 체결과 산업 현장 방문을 병행했다. 평택시는 타이난시와 농특산물 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평택 배와 타이난 파인애플의 상호 홍보와 학교 연계 농특산물 행사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만은 과일 소비와 수입 비중이 높은 시장으로, 평택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산물 수출 기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 이후 열린 타이난 미식포럼에서는 평택 배 시식 행사가 호응을 얻으며 지역 농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타이중시에서는 산업 분야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 평택시는 타이중시청을 방문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의약품·포장설비 전문기업 CVC Technology를 찾아 투자 및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CVC는 포승 경제자유구역(BIX)에 620억 원 규모의 제조·연구 거점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대표단은 타이난의 샤룬 스마트 그린에너지 과학도시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반도체·AI 산업단지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실무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방문은 농산물 교류와 첨단산업 협력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의미 있는 일정이었다"며 "후속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54: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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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수원서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가족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전국투어 공연을 오는 1월 17일부터~18일까지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993년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거쳐 2022년 국내 라이선스 초연됐다. 2025년 재연에서는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흥행성과 작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작품은 이혼으로 가족과 떨어진 아빠 '다니엘'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 속에 가족애를 담아내며, 한 배우가 두 인물을 오가는 이중 캐릭터 설정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 공연에는 황정민·정성화·정상훈이 다니엘/미세스 다웃파이어 역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의 연기를 선보이며, 박혜나·린아가 미란다 역으로 출연한다. 연출 김동연, 음악감독 김문정 등 국내 정상급 창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과 분장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과 남자주연상 후보에도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새해를 여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총 4회 진행되며, 티켓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6-01-12 14:53: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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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입자에 특산품과 이용권 제공…인구 유입 유인

울진군이 지역 인구 유입과 정착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전입세대지원 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 전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2024년 7월 1일부터 도입한 '전입세대지원 사업'을 내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타 지역에서 울진군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들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과 공공시설 이용권을 제공해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입신고일 기준으로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가 2024년 7월 1일 이후 울진군으로 주소지를 옮긴 세대다. 해당 세대는 세대당 3만 원 이하의 지역특산품과 함께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와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탑승권을 가족 수에 맞춰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세대주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며, 온라인으로 전입 신고를 마친 경우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전입세대가 울진에서 새로운 시작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에 대한 애착 형성과 함께 인구 유입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14:46:2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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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실시

화성특례시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방·전기·화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안전지킴이가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과 개선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성과 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 ▲산업안전관리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점검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소규모 사업장부터 안전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와 산업안전지킴이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보다 다양한 안전점검과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근로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은 지난해 5천여 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을 점검해 위험요소 개선율 70% 이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산업안전지킴이 운영을 확대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12 14:45: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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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 완화

광명시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치매로 진단받고 치료약(인지보전약)을 복용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약제비와 진료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3만 원, 연 최대 36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된다. 이번 기준 완화로 지원 문턱이 한층 낮아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함께 거주하거나 건강보험료를 부담하는 자녀의 보험료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해 왔다. 그러나 2026년부터는 '경기도 치매케어 패키지' 사업 지침에 따라 노인부부의 합산 소득인정액 기준을 적용하며, 기준도 기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득 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일부 시민들도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시가 소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기준 완화로 약 40여 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파악됐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기준 변경에 따라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문자 안내를 확대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연중 상시 신분증과 약 처방전 등을 지참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소득인정액 확인을 거쳐 조건에 부합할 경우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며, 보훈의료지원 등 다른 제도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고 있는 경우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박해권 광명시 보건정책과장은 "치매 치료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하면 질환 악화를 늦추고, 진단 이후에도 익숙한 환경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며 "기억력 저하가 느껴지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조기에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 소하동센터 또는 광명동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12 14:4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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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업지원 강화로 농가 경영 부담 경감

울진군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낮추고 현장 편의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 경제적 지원부터 전문 인력 양성까지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맞춤형 농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와 농작업 효율 향상을 목표로, 현장 밀착형 농업지원 정책을 내년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정책은 경북 최대 수준의 농기계 임대료 감면이다. 현재 울진군은 농업인에게 임대료의 최대 75%를 감면해주는 지원책을 시행 중이며, 이를 통해 농기계 이용률이상승하고 농가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도 타 시·군과 차별화된다. 울진군은 자체적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장을 운영해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실기시험 접수자에게는 '실습장 예약제'를 통해 사전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격증 합격률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굴착기와 지게차 등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교육장 운영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영농대행단을 통한 책임 있는 농작업 서비스 제공 ▲드론 국가자격 상설 시험장의 연중 운영 등을 통해 농업·산림·재난 대응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울진군은 2026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기능을 더욱 강화해 서비스 질을 높일 방침이다. 울진읍 호월리 지역에 임대사업소 분점을 신설해 원거리 농업인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임대 대기 시간을 줄이며 현장 대응력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처리 사업을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일원화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비 고장 시 예비 장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작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지역 농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45: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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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계약심사로 54억원 절감…최근 5년 중 최대 성과

안성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체계적인 계약심사 운영을 통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예산 절감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공사·용역·물품 계약 320건(총 사업비 2,468억 원)을 심사한 결과, 전체 요청 금액의 2.2%에 해당하는 5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지난해 절감액 40억 원보다 35%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1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입찰·계약 체결 이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 선택의 타당성, 설계 누락 여부 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제도다. 분야별 절감 실적은 공사 190건에서 45억 원, 용역 111건에서 7억7천만 원, 물품 19건에서 1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산 규모가 큰 공사 분야에서 전체 절감액의 약 8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아울러 안성시는 계약심사 처리 기간 단축에서도 성과를 냈다. 법정 처리기한 10일 대비 평균 3.2일 만에 심사를 완료해 사업부서의 신속한 예산 집행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공사와 용역이 적기에 발주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는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부실 시공을 예방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대가를 산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현안 사업에 재투자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계약심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세밀한 원가 분석과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1-12 14:45: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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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최근 3년간 특별조정교부금 총 258억 확보

오산시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8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재원은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투입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3년에는 9개 사업에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66억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이 재원은 공공시설 개선, 생활환경 장비 확충, 교통안전 시설 설치 등에 활용돼 도시 전반의 기반 여건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2025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6천700만 원이 반영됐다.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 개선사업(6억4천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 성능 개선(9천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 중심의 사업이 추진된다. 안전·교통 인프라 분야에는 LED 바닥신호등 설치(4억 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4억 원) 등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로·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임시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2억 원이 투입된다. 체육 인프라 분야에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한 경기장 개보수에 총 71억6천900만 원이 투입되며, 세마야구장 건립 사업에도 4억5천만 원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대회 준비는 물론 시민 체육시설 이용 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여가·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산동 물놀이장 조성(5억 원), 맨발길 조성(2억8천만 원),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설치(20억9천만 원) 등이 추진된다. 오산시는 2025년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사업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집행해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공공시설 이용 환경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45: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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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으로 민생경제 현장 목소리 청취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함께 의정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신보는 12일 경기신보 의정부지점에서 최병선 의원을 초청해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경제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상담회에는 최병선 의원을 비롯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의정부지회,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 관내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역 및 영업점 현안 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현장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와 자금 운용 부담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 어려움을 중심으로 다양한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일일명예지점장 활동 역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 의원은 시석중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받은 뒤, 지점을 방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맞이하며 상담에 참여했다. 상담 과정에서 제기된 질문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영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최병선 의원은 "현장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최근 체감 경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이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함께 살펴주신 최병선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4:44: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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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월 한정 자동차세 연납 제도 운영

울진군이 1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시행해 군민들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기 납부 시 최대 5%의 세액 공제가 적용돼 절세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1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함으로써 일정 금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초에 신청하면 연간 세액의 약 5%가 절감된다. 연납 신청은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전년도에 연납을 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은 물론,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연납 후 차량을 매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에는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 환급되며, 타 지역으로 전출하더라도 기존 납부 내역은 자동으로 이전되어 중복 납부 우려는 없다. 울진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한 해 세금 중 가장 큰 폭의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며 "특히 법인이나 다수 차량을 보유한 가구는 절세 효과가 큰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12 14:38: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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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시설 재정비 후 14일 재개장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일부터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1월 10일(토) 초고속 강풍이 발생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행사를 중지했다. 당일 강한 바람으로 인해 텐트 및 구조물(기둥 등)이 날릴 위험이 커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주최 측은 모든 입장객을 빙상장에서 즉시 철수 및 대피 시키는 선제적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모든 부스의 영업을 즉각 중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결정으로 인명 피해 및 안전사고는 발생 하지 않았다. 아울러, 당일 행사에 입장한 방문객에 대해서는 입장료 전액 환불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영양군체육회는 행사 중지 이후 3일간 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기상 상황을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재수립·보완 후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뒤, 1월 14일(수) 재개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기상황에서 빛난 주최 측의 열정과 안전대응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축제의 성공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오희경 문화관광과장은 "예기치 못한 기상 악화로 행사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무엇보다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였다"며 재개장 이후에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2026-01-12 14:38:2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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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 성료…매화·후포지구 본격 추진

울진군이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앞두고 매화면과 후포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의 필요성과 절차를 안내했다.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와 디지털 지적 전환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매화지구(매화면사무소 일원)와 후포지구(후포5리 일원)를 중심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사이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국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다 명확히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배경과 필요성 ▲추진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식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토대로 해당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수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한 뒤, 경상북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공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화지구와 후포지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1-12 14:37: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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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서비스 품질 제고…도슨트형 인재 본격 양성

영주시가 지역 관광의 품질 향상을 위해 관광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도슨트형 문화해설 인재' 양성에 나섰다.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해설 역량을 높여 관광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시는 관광 안내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서비스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문화관광 도슨트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RISE(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전문대학교 WE RISE추진단이 주관을 맡았다. 이번 교육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택시 종사자 등 관광객과 직접 접점에 있는 현장 인력이 참여해 해설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운다. 특히 전시 해설을 전문으로 하는 '도슨트(docent)' 개념을 관광 분야에 적용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문화적 맥락과 이야기를 담은 해설을 통해 영주만의 매력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경북전문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진행되며, 관광 분야 종사자와 시민 등 20명이 참여한다. 과정은 스피치 기술, 커뮤니케이션, 스토리텔링 중심의 문화 해설 기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사진도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졌다. 송유정 강사의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을 시작으로, 권두현 재미와 느낌 연구소 대표가 '도슨트의 이해'를, 김성은 경북대학교 교수가 '지역문화 이해와 문화 해설 기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 종사자들이 단순한 안내자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는 전문 도슨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관광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영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37:32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