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위원장, "학교용지 부담금 냈는데 고등학교 없어"

모현고 설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모현읍 지역 교육 불균형 해소와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 모현고 설립 필요성을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용인시의회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정덕기 추진위원장, 모현읍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불균형과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핵심 의제로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모현읍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과정에서 원거리 통학을 감내하고 있다"며, 지역 내 고등학교 설립을 통한 생활권 기반 교육 여건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윤선 위원장과 학부모들은 "3,731세대 아파트 입주민들이 학교용지부담금으로 분양금의 0.8%를 납부했음에도, 지역 내 고등학교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먼 거리 통학으로 인한 학생 불편에 공감하며, 학교 균형 배치를 위해 학령인구 변동에 따른 학교 이전·재배치, 기존 학교 기능 재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종합 검토해 모현읍 학교 신설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파주시의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Far Free Car)'와 유사한 제도 도입 가능성을 용인시와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026-01-13 08:59:5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 폐건전지 화재 대응 합동훈련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일 오후 2시, 여주시 폐기물종합처리장 재활용선별장에서 여주소방서와 함께 '폐건전지 화재 대응 집중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재활용선별장은 플라스틱, 캔, 폐건전지 등 가연성 자원이 밀집된 시설로, 화재 위험이 높은 공간이다. 최근 1년간 선별장에서 5건의 폐건전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여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전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리튬계 폐건전지 파손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연기 감지, 초기 진화 실패, 전 직원 대피, 실종자 발생, 소방대 진입 및 구조·진화까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절차로 진행됐다. 실종자 수색, 유해가스 대응, 구조대 진입 등 여주소방서와의 협업이 핵심이었으며, 참여자 전원이 집중하여 훈련을 마쳤다. 여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 대응을 체득한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반복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폐건전지 등 고위험 폐기물 관리체계와 수거·운반 단계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며, 유관기관과의 공조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폐암롤박스를 활용한 별도 보관함 등 현장 화재 예방 조치도 적극 적용 중이다.

2026-01-13 08:59:3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EBS 영어 듣기평가 대체…AI 기반 의사소통 중심 평가 도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실효성 논란이 이어져 온 EBS 영어 듣기평가를 대체하고, 실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경기 미래형 영어 의사소통역량 수업·평가를 실천하는 '경기외국어미래교육 라온(LAON) 선도학교'를 기존 31개교에서 10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12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라온 선도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2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도학교 중장기 로드맵 공유와 AI 기반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평가 CLASS-UP 프로그램' 안내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장기 로드맵은 2026년 확대되는 선도학교의 교수학습·평가 모델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도내 모든 일반 학교로 확산·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CLASS-UP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평가를 넘어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진단하고, 수업과 연계된 수행평가에 활용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도내 모든 영어 교사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의 대안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AI 기반 영어 의사소통역량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수업과 평가 방식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라온 선도학교 성과를 도내 모든 학교로 확산해 미래형 영어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월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한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수업·평가 개선 연수를 도내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6-01-13 08:59:2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화의전당, 공동 제작 연극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수상

영화의전당과 극단 하땅세가 공동 제작한 연극 '걸리버 여행기: 줌 인 아웃'이 제34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을 받았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아이들극장 시상식에서 이 작품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품 출연 배우인 오에바다, 김채연, 박혜민도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어린이의 눈에 비친 크고 작은 세상이라는 질문을 연극적으로 확대하고 확장해 상상력 넘치는 장면들을 구현했다"며 "극단 하땅세 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스타일로 큰 매력을 발휘한 과감한 혁신성과 예술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윤시중 연출의 이 작품은 조너선 스위프트의 고전 소설 '걸리버 여행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브제 극이다. 주인공 바다가 낯선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그렸으며 휴대 전화와 실시간 카메라 등 영상 매체를 놀이 요소로 활용한 영상 놀이극이다. 작품은 지난해 11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초연했다. 이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2025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됐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 초청 공연도 개최했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역량 있는 예술 단체를 발굴해 공동 제작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 방향성과 예술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제작과 유통 전반을 선도하는 내실 있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59: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 산업 AI 가이드라인 발간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인공지능(AI) 관련 해운·항만 물류 기업의 법적 리스크 최소화와 안전한 기술 도입 지원을 위한 '해양 산업 AI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오는 22일 시행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해양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간됐다. AI 기본법은 기술 개발 기업뿐 아니라 도입·활용 기업에도 법적 책임을 부여하는 만큼, 해양 기업들이 변화하는 법 환경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진공가 발간한 첫 해양 산업 특화 AI 지침서인 이번 가이드라인은 ▲AI 개념 ▲AI 수명주기 단계별 기술적·윤리적 고려사항 ▲AI 서비스 도입 체크리스트 ▲용어 해설 등으로 구성돼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가이드라인은 해양 산업에서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고영향 AI' 가운데 선박, 채용, 대출심사 부문에 주목했다. 선박의 경우 선원 개입 없이 운항하는 완전 자율운항 선박에서 AI 오작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 및 선박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담았다. 안병길 사장은 "해양 산업은 AI 활용 효과가 큰 산업인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기업들이 AI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양 산업 특화 AI 가이드라인은 해진공 홈페이지와 해양 산업 AX 사이트에서 전자 파일(PDF)로 내려받을 수 있다.

2026-01-13 08:58:4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 군민 교육에 ‘AI 과정’ 신설…디지털 역량 강화

기장군은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군민 정보화 교육에 AI 과정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급속히 확산되는 AI 기술 환경 속에서 군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AI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중·장년층과 어르신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내용은 ▲AI의 개념과 기본 원리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스마트폰 사용법 ▲일상 속 AI 활용 사례 등이다. 군민이 일상생활과 행정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AI를 더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AI 교육 과정 도입으로 기존 정보화 교육을 한 단계 확장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함께 군민의 디지털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AI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강좌별 교육 시작 1주일 전부터 기장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정보화 교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종복 군수는 "AI는 특정 계층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함께 활용해야 할 생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보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 교육 과정은 연중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기장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1-13 08:51:4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의회에 155억원 규모 추경안 제출

하동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155억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9일 하동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민생 체감도가 높은 분야와 시급한 현안에 예산을 집중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2025년 1·2회 추경과 2026년 당초예산에서 의회가 삭감한 사업 가운데 긴급성이 큰 사업들을 최소한으로 선별해 신속히 편성했다. 군은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청구액 1106억원 대비 284억원으로 축소해 확보한 절감액을 재원으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민생안정지원금 80억원을 마련, 경기 침체 극복과 소비 진작을 꾀한다. 이는 인근 지자체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따른 군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장기간 추진된 갈사·대송산단 사업 과정에서 지역 사회가 보인 인내에 대한 위로의 의미도 담았다. 또 하동공설시장 재개발 정비 사업을 위한 영업 보상비 30억원도 반영됐다. 하동시장 상인 점포의 임대 기간이 올해 말 끝나는 만큼 제때 보상 절차를 밟지 못하면 사업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고 행정·재정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상인들의 생계 불안과 재산권 보호 문제도 우려된다. 군은 임대 기간 만료 시점과 맞물린 지금이 영업 보상 추진의 적기라고 판단했다. 이번 추경이 무산되면 하동시장 재개발 등 근본적 대응을 다시 시도하기 어렵다는 절박함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한편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국·도비 사업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다. 지역 국회의원과 군이 긴밀히 협력해 확보한 이 재원은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기반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 군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니라 절감 재원을 군민께 돌려드리고 지역 현안을 제때 해결하기 위한 속도와 타이밍의 예산"이라며 "편성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국·도비를 반납하고 하동시장 재개발이 좌초되며 민생지원금도 무산돼 군민을 실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여러 차례 정책 논의를 제안하고 필요성을 설명한 사안인 만큼, 의회가 책임감 있고 진지하게 의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1-13 08:51: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 익산 방문 간담회 개최

익산시는 12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시군 순회 방문에 맞춰 지역 핵심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민생 현장을 함께 살피며 도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익산시청을 찾아 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익산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한반도 KTX 신설 관련 전라선 고속화 사업 역량 집중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지원 확대 △전주권 광역철도 구축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익산 건립 지원 등을 핵심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이는 교통 접근성 개선과 원도심 회복, 산업재해 대응 기반 확충 등 익산의 중장기 발전과 직결된 사안들이다. 특히 시는 전북 교통의 요충지이자 국가식품산업 중심지인 익산의 위상을 강조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 현장을 살피고, 북부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익산시는 현장 방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복지와 민생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도에 전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됐다"며 "익산의 현안은 곧 전북의 과제라는 마음으로 도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51:12 정훈 기자
기사사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 ‘청년식탁 사잇길’서 청년과의 소통 시간 가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은 12일 오전 전북대학교 정문 인근에 위치한 '청년식탁 사잇길'을 방문해 청년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잇길'은 돈이 부족할 때 가장 먼저 끼니를 포기하게 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천주교 전주교구가 저렴한 가격에 청년들과 시민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국주영은 의원은 '사잇길'을 담당하고 있는 김회인 신부님과 만나 '사잇길'의 취지와 현황, 전망 등에서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 나누면서, 청년들이 '젊으니까, 청년이니까'라는 이유로 오히려 정책적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는 현실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삶의 기본권조차 보장받기 힘든 팍팍한 정주 여건 때문"이라며 "사잇길의 3,000원 김치찌개는 단순히 물리적인 밥을 넘어, 청년들이 전주라는 지역 공동체에 머물 수 있게 만드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자 정주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된 국주영은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준비된 '현장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한편 오는 15일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2026-01-13 08:49:54 정훈 기자
기사사진
동의과학대 전기자동차과, BB21+사업 ‘우수 사업단’ 선정

동의과학대학교 전기자동차과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 주최로 열린 2025 BB21plus 성과 보고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 사업단으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BB21 사업은 부산시가 지역 대학의 연구 인력 양성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02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2024년부터 BB21plus 7단계 사업으로 이름을 바꿔 부산 지역 기업과 단체, 기관 등과 협업 형태로 대학 발전을 돕고 있다. 2차 연도 기준 혁신 인재형 10개, 융합 인재형 2개 사업단이 참여 중이다. 동의과학대는 지난해 BB21plus 7단계 융합 인재형 분야에 신규 선정돼 친환경 자동차 경쟁력 확대를 위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설계, 생산, 정비 인력 양성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만호 전기자동차과 교수가 사업단장을 맡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자동차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사업단은 2차 연도 평가에서 인재 양성과 취업률, 연 구역량, 지역 사회 연계, 사업단 관리 등 전 지표에서 모든 사업단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참여 학생들의 전공 연계 취업 실적이 특히 두드러졌다. 2차 연도 장학생 16명 가운데 4년제 대학 진학자 2명을 빼고 14명이 취업하거나 창업했으며 이 가운데 1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취업자 가운데 5명은 부산 지역 기업에 입사,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효과를 냈다. 기아자동차 생산직에 장학생 4명이 취업하면서 동남권 관련 학과 중 최고 수준의 취업 경쟁력을 보여줬다. 성과 보고회와 함께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박성록 전기자동차과 학생이 빙결 방지 도어 시스템으로 우수 논문 발표상을 받았다. 박 학생은 플래시 타입 도어가 추운 겨울 빙결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PTC 히터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실험실 수준의 성능을 검증했다. 박성록 학생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부터 팀원과 협력하는 방법 등 다양한 부분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만호 사업단장은 "6단계 사업부터 참여해 7단계 사업까지 지원해 주신 부산시 및 부산TP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7단계 사업 5차 연도까지 더 열심히 노력해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48:4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 홍콩서 K-컬처 수상·교류 성과

경성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9~10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 문화 행사에서 수상 성과와 함께 국제 교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업단이 발굴하고 지원한 부산 지역 밴드 The Tunas는 국제 밴드경연 및 공연 프로그램에서 Asia Pacific 부문 2위에 입상했다. 이와 함께 Best Guitarist와 Best Drummer 상도 함께 받았다. 경성대 K-MAGA SONG FESTA 서포터즈로 활동한 학생들은 홍콩 현장에서 촬영과 기록,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조가은 학생을 포함한 6명은 국제 학술단체 GAMMA에서 Excellence in K-Culture Arts Award를 받았다. 이들은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성실한 참여 태도, 문화 예술 분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경성대에서 열리는 K-MAGA SONG FESTA 운영 인력으로 참여한다.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구축 실무를 담당하며 국제 문화 행사 운영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사업단은 홍콩청년협회(HKFYG) 관계자와 만나 K-컬처 기반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K-MEGA 4대 문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홍콩 현지 문화 예술기관과 콘텐츠 관련 기관의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경성대는 홍콩을 아시아 권역 첫 협력 거점으로 정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성열문 글로컬사업단장은 "이번 홍콩 현장 활동은 글로컬 전략을 문화 산업 영역에서 구체적 성과로 연결한 출발점"이라며 "K-MEGA 분야의 국제 협력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경성대의 글로벌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48:0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아대, 글로컬대학 IR 포럼 개최…성과 관리 체계 논의

동아대학교는 지난 8일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청촌홀에서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동서 글로컬대학 연합 IR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과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IR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이해우 동아대 총장을 비롯해 황기식 동아대 기획처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정종철 경북대학교 교수 등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럼은 외부 전문가 강연, 사례 분석,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IR 기능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 및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해우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 기반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혁신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동아대와 동서대는 연합 협력 구조를 통해 성과관리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IR은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데이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과 실행을 연결하는 지적 기반"이라며 "오늘 포럼을 통해 협력의 토대가 더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제 강연에서는 정종철 교수가 '守城(수성)을 넘어 更張(경장)의 길로, 전략적 IR을 통한 글로컬 도약 과제'를 발표했다. 교육부 차관을 역임한 그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성과관리, IR의 역할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패널 토론은 조용복 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지언 BISTEP 평가분석본부장, 천평욱 진흥원 정책기획단장, 황인주 신라대 교수, 오지영 동아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데이터 기반 IR 고도화 방안과 대학 혁신을 위한 성과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동아-동서 연합 IR센터는 글로컬 연합대학의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와 정책 지원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연합대학은 앞으로 요구도 조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 허브와 IR 성과 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대학 거버넌스의 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3 08:47:5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예보제’ 첫 시행

부산도시공사는 소규모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기반 '안전 예보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고용노동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의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규모 건설 현장의 재해율과 사망만인율이 대규모 현장보다 현저히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공사비 50억원 미만 건축공사에서 사망 사고 발생 비중이 가장 높아 소규모 현장 특화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공사가 도입한 안전 예보제는 일기예보 방식을 적용한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제도다. 다음 날 작업 내용, 공종, 장비 사용 계획, 현장 여건 등을 종합해 위험도를 '맑음·흐림·비·천둥번개' 4단계로 구분한다. 예보 결과는 현장 내 전자 현황판과 매일 아침 T.B.M(Tool Box Meeting) 시간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공유되며 이를 통해 안전 행동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높인다. 공사는 산업재해 현황 데이터와 건설 사고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9대 사고 유형과 21개 위험 공종을 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소규모 현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안전 예보 등급을 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위험도가 '맑음', '흐림' 단계일 때는 현장 자체 점검과 작업 전 안전 교육 등 기본 안전 조치로 관리한다. '비' 단계 이상 고위험 예보가 발령되면 공사 감독자 및 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단계별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현재 서구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건립공사 현장에서 안전 예보제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이는 동절기·해빙기·혹서기·장마철 등 특정 시기 중심의 기존 안전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예측형 안전관리로 전환한 것이다. 신창호 사장은 "안전 예보제를 통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발주청이 주도하는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도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공공발주 건설 현장 전반에 활용 가능한 표준 안전 관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47: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