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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 수익률 상승세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1일 상장한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양자컴퓨팅 ETF 중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양자컴퓨팅 ETF는 새로운 텐베거(Ten Bagger)로 부상하면서 지난 11일에만 관련 ETF가 동시에 4개 상장했다. 다만 기존 상품과 함께 시장에 총 5개 상품이 출시됐는데 편입 종목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Alphabet(구글), Rigetti Computing(리게티컴퓨팅), D-Wave Quantum(디웨이브퀀텀), IonQ(아이온큐) 등 미국 양자컴퓨팅 산업의 핵심 기업 10종목에 집중투자 할 수 있는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상장 이후 일주일 만에 30.24% 상승하며 해당 기간 양자컴퓨팅ETF는 물론 국내 ETF시장 전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도 나머지 상품을 압도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미국 기술주가 크게 조정을 받은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5의 기대감을 받은 양자컴퓨터 관련기업의 주가 반등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의 주요 편입종목인 디웨이브 퀀텀, 리게티컴퓨팅, 아이온큐 등의 상승이 ETF의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엔비디아 GTC 2025에는 '퀀텀데이'를 통해 젠슨황 CEO를 비롯해 양자컴퓨팅 산업의 리더들이 양자 컴퓨팅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가 예정된 기업인 아이온큐, 리게티컴퓨팅, 디웨이브퀀텀, 퀀텀컴퓨팅 등은 일주일 새 35% 이상 급등했고, 디웨이브 퀀텀의 경우 주당 4.63달러에서 10.15달러로 약 119.2% 상승하기도 했다. 양자컴퓨터는 중첩, 얽힘 등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 법칙을 이용해 작동하는 컴퓨터로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초고속 연산을 할 수 있어 '꿈의 컴퓨터'로 불린다. 양자컴퓨팅은 대량의 정보 또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를 빠른 속도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AI), 교통·물류, 우주·항공, 제약·화학, 금융 등 여러 분야에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양자컴퓨팅 ETF는 각 상품별 구성 종목의 종류와 수 그리고 편입 비중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변동성과 수익률의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며 "아직은 특정 기술이 헤게모니를 가져가지 못하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양자 컴퓨터의 핵심인 큐비트를 구현하고 있기에 개별종목 보다는 ETF를 활용해 투자하되 각 상품별 특징을 반드시 비교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8 14:42: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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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업소 매입·철거 본격화…반성매매 교육장 조성

파주시는 최근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업소 2개 동을 매입 후 철거를 완료하고, 해당 부지에 반성매매 교육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의 일환으로, 시는 기존의 불법건축물 정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성매매업소 건물 자체를 매입·철거하는 방식으로 폐쇄 작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파주시에 따르면 2023년 초까지만 해도 70여 개의 성매매업소가 성업 중이었으나, 시의 강력하고도 일관된 폐쇄 정책으로 절반 이상의 업소가 문을 닫았으며, 성구매자들의 유입도 대폭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30여 개의 업소가 간헐적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시는 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건물 소유주로부터 업소를 매입해 철거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성매매업소 운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철거된 부지에는 시민 교육 공간이나 전시회를 위한 시설을 마련해 반성매매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구매자의 유입을 억제하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폐쇄 정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해 업소 건물을 매입해 올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3월부터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을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거점시설은 ▲파주시와 경찰의 합동 순찰 거점 ▲민관 감시단의 감시초소 ▲성매매 예방 시민교육장 ▲전시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업소 폐쇄를 넘어 성매매 예방과 근절을 위한 교육 및 감시 체계를 확립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5년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성매매업소 철거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불법 성매매를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불법 성매매 행위에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며, 피해 여성들의 탈성매매 및 자립·자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와 함께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확립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25-03-18 14:42: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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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5 유럽 테크 세미나'서 AI TV 신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18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년형 TV의 차별화된 기술과 AI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5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2012년부터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영상·음향 분야의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올해 테크 세미나에서는 2025년형 Neo QLED·OLED·라이프스타일 TV뿐만 아니라 AI 기반 시청 경험 및 사운드 기술을 소개한다. 2025년형 Neo QLED 4K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능으로 우수한 블랙 표현력과 HDR 정확도를 구현한다. 또, ▲'AI 업스케일링' ▲'모션 인핸서'등 기존 8K 모델의 차별화 기술을 4K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2025년형 OLED는 '글레어프리 2.0(Glare Free 2.0)'으로 빛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128개의 AI 뉴럴 네트워크가 적용된 3세대 4K AI 업스케일링을 통해 정교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OLED HDR' 기술을 더해 전년 대비 밝기와 명암비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는 Mini-LED 로컬디밍 기술을 적용해 일상적인 시청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더 프레임 프로' 사용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약 3000점 이상의 디지털 아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무선 원커넥트 박스'를 지원해 복잡한 케이블 없이도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콤팩트한 신규 디자인과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리미어 5(The Premiere 5)'는 터치 솔루션을 탑재한 프로젝터로, 단순한 시청을 넘어 교육, 비즈니스,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비전 AI(Vision AI)'를 기반으로 AI 시청 경험과 CX-MDE(고객 중심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도 소개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재생 중인 영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외국어를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바꿔주는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e)'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TV를 제어할 수 있는 '퀵 리모트(Quick Remote)' 등이 있다. 또, 구글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적용한 '이클립사 오디오' 기술을 선보인다. '이클립사 오디오'는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 기반의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로, 콘텐츠에 최적화된 멀티채널 오디오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사운드바 연계 3D 사운드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에서도 테크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18 14:42: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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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사·축제 효율화 및 체납세금 추징 강화

인천시가 행사·축제성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비 확보 전략을 강화해 재정 건전성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을 발표했다. 성하영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행사 예산 절감과 국비 7조 원 확보 전략을 중심으로 한 재정운용 방향을 설명했다. ■ 행사·축제성 사업, 예산 절감 및 성과평가 강화 행사·축제성 사업의 증가에 따른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는 사전심사 강화, 사후평가 확대, 사업비 산정기준 마련 등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도입했다. 먼저, 기존 신규 사업에 한정됐던 사전심사 대상을 확대해 예산이 30% 이상 증가한 연례 반복 사업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규모 적정성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기준도 개정됐다. 기존 3억 원 이상 민간보조사업과 2억 원 이상 용역사업에만 적용됐던 심사 기준을 5천만 원 이상 사업까지 확대해 예산 집행 단계에서부터 낭비 요소를 줄이도록 했다. 성과평가 역시 강화된다. 2024년부터 재정·보조사업 평가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행사·축제성 사업과 민간 행사 보조사업까지 평가 범위를 넓혔다. 평가 결과는 2026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연구원과 협력해 행사·축제 사업비 산정을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사업 유형별 원가 분석을 실시해 예산 책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행사비 절감을 위한 표준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애뜰에서 열리는 행사의 경우 4~5월, 9~10월을 '행사주간'으로 지정해 물품 공동이용 플랫폼을 운영함으로써 운영비 절감을 도모한다. 성하영 재정기획관은 "행사와 축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성과 중심 운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운용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6년 국비 7조 원 확보 목표…단계별 전략 가동 인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6조 8,729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6년에는 7조 원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고보조금 5조 6천억 원, 보통교부세 9천억 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인천시가 확보한 국고보조금은 5조 8,697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846억 원(7.0%) 증가했다. 이는 6개 광역시 평균 증가율(3.6%)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보통교부세 역시 전년 대비 506억 원(5.3%) 증가한 1조 3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인천시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인천시는 2월부터 4월까지 국비확보 발굴 보고회를 3차례 이상 개최해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어려웠던 사업들은 정부 추경을 통해 추가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 기술 ▲디지털 대전환 및 재생에너지 ▲인구 위기 극복 ▲중소기업 활성화 및 철도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담 책임관제를 운영해 중앙부처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단계별 전략을 수립했다. 4월까지 정부 부처에 제출할 예산신청서를 완성하고, 기획재정부의 예산안 제출(9월 이전)에 맞춰 국회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비 확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통교부세 1조 원 시대를 유지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천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정책 논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성 재정기획관은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라며 "국비 7조 원 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세 납부 편의성 강화…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도입 지방세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시는 3월 20일부터 'i-스마트납부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납기 1~2일 전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안내문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은 본인 인증 후 간편 결제까지 가능하다. 지방세 정기분(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뿐만 아니라 체납분까지 실시간으로 안내해 납기 내 납부율을 높이고, 종이고지서 발송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 체납 정리 강화를 위한 창의적 징수 기법 도입 체납 징수 강화를 위해 인천시는 918억 원의 체납 정리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징수 기법을 도입한다. '오메가(Ω) 추적징수반'은 체납자의 허위 가처분 및 가등기 여부를 조사해 사해행위 취소 소송을 추진하고, 외상매출금 청구권 압류 등을 통해 채권 확보에 나선다. 또한,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부서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규 징수 기법도 도입된다. 체납자의 금(gold) 거래 계좌를 압류하고, 서울보증보험과 협업해 보증보험증권 압류를 시행하는 등 빈틈없는 체납 정리를 추진한다. 성 재정기획관은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함께 시민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체납 정리를 철저히 해 공정한 세정 운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14:42:2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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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존 다버자 재즈 콘서트 개최

부산 영화의전당이 오는 5월 2일 '존 다버자 John Daversa 재즈 콘서트'를 개최를 알리며, 오는 19일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 새로운 기획 공연 시즌 라인업으로 영화의전당에서 선정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BCC CLUB LIVE의 첫 번째 공연이다. 존 다버자는 미국의 트럼펫 아티스트이자 전자 트럼펫(EVI) 연주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동시대 가장 혁신적이고 국제적으로 찬사 받는 아티스트다. 에미상 후보, 라틴 그래미 후보, 글로벌 음악 어워드 수상자로 장르를 초월하는 예술성과 대담한 음악적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여러 찬사를 받은 획기적인 프로젝트 중에서도 American Dreamers: Voices of Hope, Music of Freedom은 3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Kaleidoscope Eyes: Music of The Beatles는 감동적인 음악적 탐구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의 음악은 오케스트라 재즈, 친밀한 듀오 탐구, 에너지 넘치는 빅밴드 작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며 각각 깊이 있는 표현력과 창의적인 사운드를 보여준다. 이번 부산 영화의전당 공연은 그의 아시아 투어 중 국내 유일 내한 공연으로, 한국 부산을 거쳐 중국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존 다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 중국을 아우르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뮤지션인 피아노 김대규, 드럼 이제민, 기타 Jacky Chen, 베이스 박주민과 퀸텟을 구성해 재즈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음악적 여정을 그리며 즉흥 창의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존 다버자 John Daversa 재즈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Junk Wagon, Artful Joy, Live at Catalina's, The Art of Duo 앨범 중 엄선된 곡들을 감상하며 재즈의 가장 대담하고 표현력 있는 목소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그의 음악 세계를 엿본다. 존 다버자와 그의 퀸텟이 선보이는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음악이 문화 간 형성하는 유대감의 형성과 리듬, 하모니, 즉흥 연주가 창조하는 예술적 발견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이 시민들을 위한 열정과 즉흥이 넘치는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영화의전당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존 다버자 John Daversa 재즈 콘서트는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2025-03-18 14:3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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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구 남구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인구정책 종합계획 '무지개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2025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대구 남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국을 신설한 이후 추진하는 대표적인 인구정책 사업으로, 3년간 총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소하고 남구의 가치를 높이며, 젊은 인구 유입을 촉진해 활기 넘치는 지역 사회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 최초로 시행되는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남구 내 주택을 구입해 실거주하는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3년간 연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이며, 부부 중 1인은 만 45세 이하여야 한다. 대출 잔액의 3% 이내 이자가 연 2회 지급되며,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사업 공고문은 5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 핵심은 신혼부부 유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남구에서 정착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활력 넘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8 14:39: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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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협력사와 '안전보건 간담회'

반도건설은 최근 수도권역 협력사 대표이사진과 함께 '2025년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초 전 현장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 협력사와 현장 직원이 안전 및 품질 강화를 다짐한 데 이어 협력사 안전경영체계 구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와 수도권역 소재의 33개 주요 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석했다. 건설현장의 경우 원청사와 협력사가 현장에서 함께 공정을 진행하는 만큼 원청사만의 안전보건경영이 아닌 협력사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안전보건체계구축 마련이 필수적이다. 이 같은 중요성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안전보건관련 상생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동반성장 방안에 대한 협력사 의견을 청취했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건설 현장 안전은 본사만의 노력이 아닌 협력사와의 상생과 공감을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안전경영체계 구축 지원을 지속해 품질과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18 14:38:55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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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의령은광학교와 소프트웨어 교육 업무 협약 체결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7일 SW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대상별 맞춤형 SW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립특수학교 의령은광학교와 학교 교장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남TP와 의령은광학교는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SW 교육 방향과 복지, 지원 사업을 논의했으며 나아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진학 정보 등 SW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특수학교 여건을 고려해 AI 및 로봇 등 맞춤형 SW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수준별 교육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교육을 위해 강사와 학생 간 1대1 지도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TP는 창원천광학교, 밀양아리솔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 후 이번이 특수학교와 진행하는 세 번째 협약이다. 소속 SW 강사 90명에게 특수학교·학생 대상으로 한 교수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는 등 특수학교 교육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SW 교육 격차 해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특수학교 학생이 SW·AI·로봇 등 정보산업 분야에서 진로 탐색과 진학 정보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TP는 그동안 지역 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SW 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SW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지역 내 교육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5-03-18 14:3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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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5 섬 수선화 축제' 연기 개최

전남 신안군의 봄의 정령, 수선화의 전국 최대 군락지로 손꼽히는 신안군에서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신안의 봄..수선화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2025 섬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개화가 지연됨에 따라 축제 일정이 일주일 연기되었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14.5ha의 대지에 1,000만 송이의 황금빛 수선화가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오감 만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선화 트레킹 코스 걷기, 수선화 정원 내 곳곳의 명소를 방문해 스탬프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 수선화 벽화 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색다른 이벤트로 노란색 의상을 착용한 관람객에게는 50% 입장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신안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1004섬 신안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 군인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신안군 선도가 수선화의 섬으로 조성된 계기는 '수선화 여인'으로 불리는 한 여인으로부터 시작된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현 할머니가 30년 전에 선도에 정착해 집 주변을 하나둘 수선화로 채워 집 주변을 온통 수선화로 물들였다. 이후 신안군이 '1섬 1정원화' 사업을 통해 현 할머니의 수선화에 대한 숭고한 의미를 담고자 수선화의 섬으로 정하고 선도를 수선화 정원으로 조성하게 된 것이다. 축제의 한 관계자는 "말하지 않아도 수선화를 보며 봄이 왔음을 느끼고, 수선화의 노란색만큼이나 가슴에 따뜻함을 담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5-03-18 14:37:5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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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5대 과제 '보험개혁 종합방안' 마련

앞으로 보험회사는 소비자가 제대로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 설명 자료와 공시 체계를 개편한다. 고령·유병력자 실손보험의 가입연령은 90세로 높이고 보장은 110세로 확대한다. 톤틴·저해지 연금상품을 도입해 노후 보장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개혁종합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개혁은 ▲보험 전(全) 단계 소비자중심제도 개혁 ▲국민의 사적안정망 기능 강화 ▲책임지고 판매하는 판매채널 ▲장기적 보험사 책임경영 ▲미래변화에 대응·혁신 등 5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우선 금융위는 소비자가 보험상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자료와 공시체계를 개편한다. 계약의 핵심내용은 해피콜로 소비자에게 한 번 더 확인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대형 보험대리점(GA)에서 보험가입시 원하는 보험사를 선택해 비교할 수 있다. 소비자가 우수설계사를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사의 계약유지율, 제재이력등 설계사 핵심정보 제공을 의무화한다. 보험사는 의료 자문시 진료받은 기관보다 상급기관에서만 자문받도록 제한한다. 금융위는 보험을 통해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상품을 개선한다. 사망소득인 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으로 받거나, 현물·서비스(요양시설, 헬스케어)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다. 보험계약대출시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6~8%의 고금리 계약자는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0.1%포인트(p) 제공할 경우 보험계약대출의 이자는 연 331억6000만원 이상 절감할 수 있다. 고령·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도 90세로 확대하고 보장기간도 110세로 확대한다. 보험회사가 보험뿐만 아니라 요양·신탁·상속 등 고령층이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한다.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보험상품도 개선한다. 실손보험은 일반질환자와 중증질환자를 구분해 자기부담률과 보장내용을 차등화한다. 자동차 보험에서 치료비는 중상환자를 대상으로만 지급하고, 장기치료에 대한 증빙을 강화해 자동차 보험료 부담을 줄인다. 이 밖에도 보험사가 책임지고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체널을 개편한다. 보험계약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수수료를 3~7년간 지급하고, 공시를 확대한다. 보험판매 비중이 많은 GA를 중심으로 불완전판매 책임 강화와 내부통제 구축을 추진한다. 보험회사는 상품 개발·판매 과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와 외부검증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 보험회사 상품위원회는 보험상품 개발·판매 과정의 모든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건전성을 저해하거나 소비자피해를 유발하는 과당경쟁·부실상품 출시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심사기준도 마련한다. 상품 개발시 계리법인 외부검증 항목을 확대하고 표준양식을 마련한다. 미래 먹거리를 위해 인구·기술·기후 3대변화에 대응한 성장동력을 마련한다. 보험사와 연계 가능성이 큰 요양산업과 반려동물산업 관련 자회사·부수업무 업무범위를 확대한다. 요양산업은 시니어 푸드 개발, 노인복지시설 위탁운영을 허용하고, 반려동물산업은 동물병원 예약과 전문상품 구입이 가능할 수있도록 확대한다. 톤틴·저해지 연금보험을 도입한다. 톤틴·저해지 연금보험은 연금 개시 전 사망하거나 해지한 경우, 보험료 적립액보다 낮은 금액을 지급하는 대신 계약 유지자의 연금액을 증액시키는 상품이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혁신서비스를 지원한다. 망분리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보험업무에 AI 등 디지털 연계를 확대하고, 자율주행차 상용화 대비 특약을 개발하는 등 신규 보험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을 지원한다. 기상이변 등 기후리스크가 확대하고 있는만큼 지수형 날씨보험도 마련한다. 지수형 날씨보험은 특정 기간 동안의 기상 정보를 지수화하여, 사전에 정한 지수와 실제 관측한 지수의 차이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18 14:36: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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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굴’국내 최초 ASC 국제인증 취득

전남 신안군이 국내 최초로 굴 품종에 대해 ASC(세계양식책임관리협의회) 국제인증을 공식 취득하게 되었다. ASC는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무역 이니셔티브(IDH)와 WWF(세계자연보호기금) 네덜란드에 의해 설립된 국제 비영리 기관으로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국제 인증제도로,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실천하는 어장과 양식품종에 부여된다. 1004굴 ASC 국제인증 수여식은 다가오는 03월 19일 신안군수와 신안군의회, 인증기관, 1004굴 양식어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며, 친환경 수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인 동시에 지역 어업인과 소비자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다. 신안군의 대표적인 양식 수산물인 '1004굴'은 신안군의 청정 갯벌과 조수간만의 차이를 활용한 노출식 양식 방법을 적용해 생산된다. 이 방식은 굴의 자연 성장 주기를 존중하며, 신선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생식소가 발달하지 않아 사계절 내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철저한 위생검사 및 품질 관리를 거쳐 안전한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 자은면 4명의 양식어가에서 생산한 1004굴은 작년 10월에 첫 생산하여 국내 파인다이닝 및 호텔에 납품을 통해 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홍콩 등 수출을 위해 바이어와도 협의중에 있어, 올해 상반기에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굴의 ASC 국제인증 취득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양식환경을 마련하고, 국내외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화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2025-03-18 14:36:4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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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기산저수지 2단계 관광시설' 개방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백석읍 기산리 일원에 소재한 '기산저수지'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는 2단계 관광개발 사업을 마무리하고 공영주차장·공중화장실·스카이워크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기산저수지는 오랜 세월 고요히 흐르며 많은 이들에게 안식과 여유를 선사해 왔다. 이에 2019년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이곳을 더욱 품격 있는 관광지로 가꾸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2021년에는 1단계 사업으로 수변 산책로를 조성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기산저수지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그 중심에는 '스카이워크'가 있다. 저수지를 내려다보는 탁 트인 유리 데크를 따라 걸으면 하늘과 호수가 맞닿은 듯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고즈넉한 물결 위로 부드럽게 흐르는 바람과 사방을 둘러싼 수려한 산세는 방문객들에게 비할 데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산저수지를 찾는 이들의 편의를 고려한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되었다. 파주 방면과 양주 방면으로 나뉘어 제1, 2공영 주차장으로 나뉘어 조성됐으며 각각 44대와 7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나 계도기간을 거친 후 4월 중순부터 '양주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유료화되며 이 시설의 운영과 관리는 양주도시공사에서 맡을예정이다.또한, 함께 개방되는 공중화장실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모두를 배려하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BF) 인증을 받았으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벨을 설치하여 범죄 예방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기산저수지는 자연이 품은 보석 같은 장소로 이번 시설 개방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그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자원을 정성스럽게 가꾸어 누구나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5-03-18 14:36: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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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의사 면허' 역학조사관 임용···공중보건 안전망 강화

성남시는 의사 면허를 가진 역학조사관 이재혁(남, 44세) 씨를 5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이나 유행 시 각종 감염병을 현장 추적해 원인을 분석하고, 전파 차단과 예방 대책 수립을 담당하는 감염병 전문가로, 의사 면허자 임용은 성남시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다. 시는 현행 감염병예방법은 시군구에서의 의사 면허 역학조사관 채용을 의무화하고 있지 않지만, 감염병 발생 시 전문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의사 면허 소지자를 역학조사관으로 임용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임용된 이재혁 역학조사관은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에 배치돼 성남시 역학조사 업무를 총괄한다. 기존에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에 있는 6명의 역학조사관과 함께 감염병 대응 업무도 맡는다. 성남시는 의사 역학조사관 임용을 계기로 ▲감염병 발생 시 즉각 대응 및 전문적 역학조사 실시 ▲감염병 대응 전문성 강화 ▲감염병 대응 인프라 고도화 ▲감염병 관리 정책 수립 시 의학적 자문 활성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에 관한 중요성이 부각됐다"면서 "성남시 역학조사관이 총 7명으로 늘어난 만큼 인력과 조직 구성면에서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공중보건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8 14:36:1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