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무안군, 빈집 재생 시범사업 완료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빈집 재생 시범사업으로 리모델링한 '무안형 만원주택' 2채에 청년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삼향읍 맥포리의 무안형 만원주택에서 입주 환영식을 열었으며, 김산 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무안군은 지난해 말 관내에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월 1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빈집 수리 OK 임대 GOOD'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빈집 선정은 편의시설, 초등학교,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과 수리 비용, 주택의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으며, 입주자는 무안군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 모집과 점수 평가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계기로, 운영 과정을 면밀히 검토한 후 사업 확대 및 새로운 주거 복지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빈집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빈집 재생 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탈바꿈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빈집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3:30:3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미국 가든그로브시 청소년들 안양가정 민박하며 문화교류 실시

안양시는 국제 친선결연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등학생 10명이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안양의 가정에 머물면서 안양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안양시 청소년들이 가든그로브시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두 도시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고 함께 생활하며 우정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든그로브시 학생들은 안양에서 머무는 동안 인덕원고, 안양여고 등을 방문해 고등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한국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양양궁장에서 전통 양궁을 체험했다. 또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각종 기술로 도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홍보체험관에서 자율주행 및 실감형 디지털 가상현실(VR)을 체험하는 등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받은 안양시의 매력을 만끽했다. 남은 기간에는 안양중앙시장·성결대를 방문하고, 아이스 스케이팅과 케이팝(K-POP) 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19일 오전 9시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가든그로브시 학생들은 한국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질문을 나누고 안양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최 시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경험은 그 자체로 값진 교육"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시각을 갖추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3:30: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추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농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동남아 수출개척단을 구성하고,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을 방문해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판촉 행사와 바이어 미팅을 진행해 고흥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수출개척단의 핵심 목표는 고흥군의 농수산물을 동남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김 수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는 김 제품을 중심으로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고흥산 김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인도네시아에서는 대형 유통업체인 자바슈퍼푸드(Java Super food) 와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김, 미역, 유자 가공품 등의 수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지방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태국에서는 지두방 아시아와 100만 달러 규모의 입점 협약을 체결해 태국 내 대형 쇼핑몰에서 고흥군 농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방콕 파라다이스 몰(Paradise Mall)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흥 김 사은품 행사를 열어, 행사 기간 동안 고흥 김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태국의 대표적인 김 스낵 업체인 TMK와 200만 달러 규모의 김 수출협약을 체결해 태국 시장에서 고흥 김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동양농수산과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과 함께, 고흥 쌀 20톤의 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쌀 생산 대국인 베트남에 고흥 쌀을 수출하는 것은 그만큼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한인 마트 '원마켓(Onemarket)'에서는 김밥 시식 행사를 열어 현지 소비자들이 고흥산 김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단순한 수출 계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베트남 방문 일정 중 호남 출신 경제인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실질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남아 시장 내 안정적인 수출망을 구축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표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동남아 수출개척단 활동을 통해 고흥군 농수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현지 유통업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국제 시장 맞춤형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수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3-19 13:29:0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양평군,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2개 마을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좋은 공동체가 주관하며, 도내 마을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총 45개 마을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결과, 18개 마을(거점조성 8개, 마을활성화 10개)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에서는 양서면 용담 1리 새마을회(거점조성)와 대야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마을활성화)가 선정돼 각각 3천만 원과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용담 1리 새마을회는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나눔 장터 운영, 생활 쓰레기 일부 품목 배출함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해 용담 1리 마을은 일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양수역에서 세미원 구간의 카페·음식점 및 공공기관 24개소에 다회용컵과 앞치마를 지원하고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대아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는 10여 년간 자원순환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특히 학생, 학부모, 주민이 함께하는 '잘잘잘 놀이터 프로젝트(햇빛장·별빛장)'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폐기물 문제를 고민하고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 재사용과 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순환 의지가 빛을 발한 결과"라며 "선정된 두 마을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사업은 3월 20일 공동선언식 및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업이 진행되며, 11월에는 사업 종료 및 성과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5-03-19 13:28:4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전남형 미래선도학교 · 해외인재 양성 지원 강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8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로 지정된 압해동초등학교와 해외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전남형 미래선도학교 운영 현황을 살피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전에 찾은 압해동초는 '함께하는 배움 속에 모두가 재미나는 학교'를 비전으로 2024년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특히 지속가능발전(환경)교육 실천연구회를 운영하며, 마을·환경과 공생하는 실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압해동초 교육가족들과 차담회를 갖고, 미래교육의 중심인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협력관계 구축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오후에는 해외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찾아 기숙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목포여상고에는 몽골 학생 20명, 쿠바 학생 4명이 인공지능(AI)콘텐츠과, 보건간호학과 등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진 차담회에서 학교 운영과 관련된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해외 인재 유치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학교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는 전남교육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교육과 글로컬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해외 학생들이 배치된 학교들을 차례로 방문해 적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03-19 13:28:3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폐교위기 산곡초등학교 살리기 활동 전개

하남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박선미 의원이 폐교 위기에 놓인 산곡초등학교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19일 하남시의회와 박선미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검단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산곡초등학교는 1948년 5월 1일에 개교한 이래 총 3천230명의 인재를 배출한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학교로 올해 1월 제75회 졸업식을 가졌다.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도시변화로 산곡초등학교 2025학년도 1학년 신입생이 단 4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생이 없어 향후 폐교 순서를 밟게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박선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하남시청, 동문,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산곡초등학교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발로 뛰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설득에 나섰다. 박선미 의원은 '산곡초등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7일 윤태길 경기의원과 함께 산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소종희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를 만나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박선미 의원은 "산곡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통학버스 증차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미사 등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있고, 산곡초에 다니고 싶어도 멀어서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이니 버스 1대만 더 지원해 주면 학생 모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선미 의원은 "하남 원도심 지역 학교는 학생이 급감하고 있는 반면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에는 학생 과밀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며 "산곡초등학교와 같은 소규모 학교의 경우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 제공 등 교육력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은 학교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학교 부지 내에 임시주차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유휴지가 있는지 찾아보고 가능한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자"고 제안하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미지막으로 박선미 의원과 윤태길 도의원은 "산곡초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은 장기간 프로젝트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산곡초등학교 소종희 교장은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산곡초등학교는 자연의 품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저절로 느끼며,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동 학구로 지정된다면 관내 많은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어 공동 학구를 교육청에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선미 의원과 윤태길 도의원은 오는 4월 경기도의회, 하남시의회, 경기복지재단 공동주최로 열리는 '학교 중심의 지역사회 활성화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학교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2025-03-19 13:27:4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인증부표 보급으로 해양 미세 플라스틱 줄인다

전라남도는 해양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인증부표 보급 사업에 28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인증부표는 플라스틱 성형 제품으로, 기존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와 달리 부스러짐이 없어 미세 플라스틱 발생 가능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와 어장 환경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2020년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선 해양 생물을 통해 사람에게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2천532만 개의 인증부표를 김·미역·전복 양식장 등에 보급했으며, 올해 286만 개를 추가 지원해 전남도 목표 보급량(5천441만 개)의 52%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증부표 가격이 일반 부표보다 3~4배 높아 어업인들의 부담이 큰 만큼, 보조율(70~80%)을 높이고 자부담율(20~30%)은 낮춰 경영비 부담을 덜고 인증부표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인증부표 보급 사업을 통해 도내 양식장의 스티로폼 부표를 완전히 퇴출시키고, 미세 플라스틱 오염원을 사전 차단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3:26:2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광역시, 광주김치타운 발효음식 일일체험교실 운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수제청, 절임, 궁중요리, 떡 등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총 12회 광주김치타운에서 진행한다. 4월에는 '수제청과 절임 만들기'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된다. 4월3일 수제청(배도라지대추생강청&보자기 선물포장), 4월10일 오일 절임(구운야채·방울토마토 오일 절임과 오픈샌드위치), 4월17일 그릭요거트, 4월24일 수제피클(버섯·모듬야채) 등 여러 가지 발효음식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됐다. 발효음식 체험 비용은 회당 1만2000원이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광주김치타운 누리집 '자주찾는 메뉴-온라인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매회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매회 2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6월에는 '궁중요리', 9월에는 '떡'을 주제로 각각 4회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형근 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적은 체험 비용으로 수제청, 궁중요리, 떡 등 다양한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9 13:25:3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 톡(讀)! 톡(talk)! 공유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교육청도서관 공유학교인 '톡(讀)! 톡(talk)! 공유학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읽고 말하다의 의미를 담은 '톡(讀)! 톡(talk)!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으로 학생 개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독서 기반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는 10개 경기도교육청도서관과 경기도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에서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다양한 주제와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44개 프로그램에 연간 5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주제는 ▲인공지능(AI)·디지털 ▲로봇 ▲수리·융합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진로 등 지난해와 달리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내용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총 1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도서관 공유학교는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주말, 방학 중에 실시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는 경기도교육청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연중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대 운영을 위해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며 학생 중심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3-19 13:25:0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고창군, 고창 경유 서해안철도망 국가계획반영 국회 정책포럼 개최

고창군이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 고창군 등 6개 시·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윤준병 국회의원, 신영대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김원이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전북·전남·8개 광역·시·군 공동 대정부 건의 "국가계획 반영 후 조속한 사업추진 절실" 이날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장세일 영광군수, 이상진 목포부시장, 강하춘 함평부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서해안철도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낭독행사를 가졌다. 8개 광역·시장·군수는 "수도권 GTX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비수도권은 끊임없이 소외받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현재 대한민국에 전북·전남 해안에만 철도가 건설되어 있지 않다"며 "서해안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조속히 착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해안철도는 국가철도망 연결성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 촉진" 기조발제는 연세대 김진희 교수(도시공학과)가 '서해안철도 구축계획(안)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나섰다. 김진희 교수는 서해안 남북 철도축 완성을 통한 환황해권 육성 촉진, 여객·화물 수요분담을 통한 서해안고속도로 교통 효율성 제고, 철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새만금 공항·신항만 교통수요, 성공적인 올림픽 유치를 통한 연계교통망 구축 등을 강조했다. 김진희 교수는 "서해안철도는 국가계획과 부합하고 지역주민 수용성, 지역낙후도 개선,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다"면서 "교량 최소화 등 사업비를 줄이고, 장래 교통수요를 고려한 신설역을 검토해 경제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교통학회 정진혁 전(前)회장을 좌장으로 분야별 전문가 7명(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본부장, 전주대 권용석 교수, 전남대 박제진 교수, 전북특자도 김형우 국장, 전남도 김재인 과장, 전남연구원 이상준 부연구위원, 전북연구원 김상엽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는 서해안철도의 기능과 역할, 조기 건설의 필요성과 상생을 위한 방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북·전남 도지사, 유력 정치인 총출동.."서해안 철도 응원" 이날 정책포럼은 대통령 탄핵시국으로 국회가 초비상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전북이 전략이 통했던 것은 국가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모두 절감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서해안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국가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다"고 말했다.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철도를 놓아달라는 호남 서해안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정책 포럼을 통해 서해안철도 건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철도와 관광을 접목시키는 '서해안 철도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 철도 통과 지역 의원들과 함께 관련 법안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제정법)'을 대표 발의해 국회 심의 중이다"며 "서해안 철도 건설을 통해 서해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해 11월 호남 서해안권 지자체 기자회견 이후, 범국민 서명운동과 정치권의 관련 법안발의, 국회포럼까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가계획에 반영되고, 마침내 고창에 기차역이 생길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3:24:5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전국최초 노인 건강검진비 지원

경북 영양군은 노인인구(65세 이상)가 전체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지역들보다도 먼저 의료·장기요양 수요의 점진적인 증가에 발맞춰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수가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차지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고령인구 비율은 꾸준한 상승으로 2008년에 10%였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4년, 16년 만에 두 배로 늘면서 빠른 속도의 상승세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본격적인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영양군은 노인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왔으며 은퇴 이후 인생 제2 막을 시작하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준비해왔다. 이에 군은 노년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50세 이상 군민 건강검진비를 전국 최초로 지원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다양한 질병들을 조기에 발견해 질병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대해 식이요법,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에 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23년 영양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50세 이상 군민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은 ′23년 1,429명, ′24년 1,312명의 실적을 내며 당해 연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검진비 30만 원을 지원하면서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바야흐로 백세시대에 노년의 삶은 과거의 무료했던 시간들과 달리 본인의 일자리와 여가생활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공동체 속에서 주체적 지위를 잃어버리지 않았다. 영양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노년 계획을 위한 노인복지정책들을 만들어내며, 자유로운 공간, 여가활동의 다양성, 생활운동 등 폭넓은 선택지를 갖추었다. 현재 관내에는 183개의 경로당을 운영하며 냉·난방비, 쌀, 부식비 등을 지원하여 부담 없이 함께 모여 지낼 수 있는 공간의 제공과 더불어 요가, 노래, 댄스 교실 등의 다양한 취미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 활동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된 스마트 경로당은 경로당이라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스마트 기기와 친숙해질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자녀 세대와 소통이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었다. 영양군은 노인복지시설 및 노인단체에 아낌없이 지원하지만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자율성 및 책임성을 강화해 자생적 노인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한 행정을 지향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미래는 곧 복지에 대한 힘에서 나타난다."라며 "영양군에서 과거를 보낸 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누리는 행복한 나날들로 가득하길 바라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노인 복지정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9 13:24:16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33년만에 강진 대표하는 자연 상징물 변경 추진

강진군이 군민헌장조례, 강진군기조례, 강진군민의 노래에 관한 조례 등 세분화돼 있는 각 상징물의 조례를 통합하고 상징물의 관리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강진군 상징물' 조례를 최근 전부 개정했다. 특히 군의 자연 상징물인 동백꽃(군화), 은행나무(군목), 까치(군조)는 1993년에 지정된 이후 오랜기간 동안 강진을 대표해 왔다. 그러나 이 상징물들은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어 작년 12월부터 자연 상징물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와 입법예고를 거쳐 군화는 모란꽃, 군목은 동백나무, 군조는 고니로 바뀌었다. 모란꽃의 꽃말은 부귀와 번영으로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강진군의 발전을 염원하는 희망의 뜻을 담고 있다. 또한 '모란이 피기까지는'은 영랑 김윤식 시인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 제151호 백련사 동백나무 숲으로 대표되는 동백나무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긍지와 자랑을 지니고 곱게 피어나는 강진군민의 기개를 상징한다.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는 매년 겨울 강진만 생태공원을 찾는 대표적인 철새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역 강진군을 나타내고 있다. 이재이 기획홍보과장은 "변경된 자연 상징물이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군 정체성과 이미지를 대표하는 자연 상징물로 새롭게 지정된 만큼 군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13:23:5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대규모 집회 대비 인파·교통 종합 안전관리 대책 마련

부산시는 최근 부산역과 서면 일대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면서 인파 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인파·교통 등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 기관과 자치구가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집회 시 관계 기관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파사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전반적인 집회 관리를 맡은 경찰과 함께, 인파 운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다. ▲보행 장애 적치물 등 사전 정비 ▲안전관리요원 증원 ▲도시철도 증편 검토 ▲구급차 배치 ▲우회도로 안내 등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 또 동구, 부산진구, 부산시설공단 등과 함께 주요 집회 장소인 부산역 광장과 서면 동천로 일원 내 집회 장소 및 도시철도역 출입구, 주변 혼잡 예상 구역 등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인파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안전관리를 위해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 시설물 사전 긴급 점검 ▲도시철도 역사 내 '현장상황실' 설치 ▲관계 기관 합동 상황 관리 ▲혼잡도 증가 시 동선 분리 ▲인접역 등 승객 분산 및 출입구 폐쇄 등을 추진한다. 또 실시간 혼잡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 임시열차 편성 등 열차 추가 투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대규모 집회에 따른 인파 사고 우려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질서 있는 집회 문화 조성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전 점검을 통해 다중운집 인파로 인한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집회 및 이동 환경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3-19 13:23:1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김문호의 단상]기업 발목잡는 정치, 성장 엔진 멈출판

미국의 무차별적 통상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나의 행정부는 알래스카에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수조 달러씩 투자하면서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시장에선 개발 비용만 최소 64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은 1970년대 처음 논의된 이래 경제성, 인프라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이 여러 차례 중단됐던 장기 공전 사업이다. 우리 정부나 기업들은 결정된 것은 없다지만, 트럼프의 "한국이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라는 말 한마디는 한국 기업 처지에서 상당한 압박이 될 수밖에 없다. '미국 우선주의' 실체를 드러낸 것은 처음도 아니다.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지난 달 21일(현지시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미 통상 사절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국 기업이 미 행정부의 '패스트 트랙' 지원을 받으려면 "최소 1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조건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는 돼야 미국 정부가 세제 혜택 등 투자 인센티브를 주는 패스트 트랙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어서 미국에서 장사하기가 갈수록 팍팍해질 것이란 말로 들린다. 이처럼 엄중한 시기에 국내 기업은 반(反)기업 정책에 시달리고 있다.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은 야당 주도로 다사 발의 됐다. 이들 법안이 실현되면 노동조합의 불법 파업은 쉬워지고, 기업 경영진은 남발하는 소송을 감당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은 경영 분쟁에 시달리는 일이다. 경영권 방어장치기 없기 때문이다.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은 기업이다. 정치권은 반기업 정책 대신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맘껏 날수 있게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2025-03-19 13:23:0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