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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주 동현지구 착공…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인프라 조성

충남도는 5일 공주시 동현동 일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이종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상임부회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동현지구는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공공기관 개별 이전 유치 활동의 핵심 결실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충남의 준비 상황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체결한 청사 이전 업무협약의 지원 약속을 모두 이행하며 책임행정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동현지구에는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공공임대청사(990㎡), 공원(7400㎡), 주차장(1만2000㎡)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295억 원(국비)을 투입해 2027년, 축산환경관리원이 330억8000만 원(국비)을 들여 2028년,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250억 원(민자)을 투입해 2030년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동현지구 기반 조성으로 생산 유발 529억 원, 부가가치 225억 원, 고용 창출 268명 등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이러한 분석 자료와 책임행정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유치 홍보를 강화하고, 이전 기관이 지역 산업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집적지구 고도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동현지구는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초기 정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업무 안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유치 전략의 일환"이라며 "수도권 기관들이 몸만 오면 될 수 있도록 충남혁신도시(내포)를 비롯한 정주 여건과 행정 지원 체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갖추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7:03:48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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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여성 유출 원인 진단…정착 지원 정책 논의

충남도의회가 청년여성 유출 원인을 분석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대안 모색에 나섰다. 도의회는 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청년여성이 선택하는 충남 만들기 정책 마련'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별 고용과 임금 격차, 산업구조 편중, 주거·돌봄 여건 등 청년여성 유출의 구조적 요인을 진단하고 장기 정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효채 충남경제진흥원 책임연구원이 '충남 청년여성 유출과 여성 고용현황 분석'을 주제로 발제했다. 발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충남에서는 20~34세 여성 7,662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유출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청년여성 유출이 지속될 경우 장기적인 인구 회복 가능성을 낮추고 여성 인력 공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효채 책임연구원은 "충남의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는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했지만 여성 일자리 부족과 2030 여성 인구 유출로 이어졌다"며 "돌봄 강화와 여성고용 창출 정책을 연계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고용·소득 등 취약 영역의 구조적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연구기관과 경제계, 청년네트워크, 행정 관계자 등이 참여해 ▲청년여성 고용의 질 개선 ▲경력단절 예방 및 재진입 지원 ▲주거 안정 기반 마련 ▲돌봄 인프라 확충 ▲정책 체감도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순옥 의원은 "청년여성 유출은 단순한 인구 이동 문제가 아니라 지역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구조적 과제"라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이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 집행부와의 정책 협의로 이어지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7:03:40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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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여행 경비 지원·이벤트 실시

완도군이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완도치유페이'를 시행 중인 가운데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완도치유페이'는 관광객이 관내 숙박, 식당, 카페 등에서 경비를 사용 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완도치유페이(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2월~4월까지 시행한다. '완도치유페이' 신청 방법, 지원 금액 등은 '완도치유페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완도 관광지·특산품 홍보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추천 관광지를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면 특산품을 증정하는 '완도, 열두 달의 설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별 추천 관광지는 계절별 특색에 맞춰 구성됐으며,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3월 추천 관광지는 파도와 갯돌이 빚어낸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정도리 구계등'과 '야영장'이다. 이벤트는 국민 누구나(완도군민 제외)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매월 완도군이 선정·추천하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완도군 문화관광 누리집(관광 이야기)'에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군은 후기 작성자 중 매월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3만 원 상당의 전복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관광객들의 방문 후기는 온라인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는 청정한 바다와 숲, 특색 있는 섬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지다"면서 "완도치유페이로 알뜰하게 여행하고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해 특산물도 받아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05 17:03: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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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체육회 류춘오 회장, 무안군수 출마 공식 선언

류춘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는 3월 5일 오후 2시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구태와 반칙의 관행을 걷어내 새로운 무안을 만들겠다"며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류춘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는 "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았고, 농촌에서 농민의 한숨을 들었다"면서 "어르신의 병원 걱정과 청년들의 '떠날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들으며 무안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특히 "지금 우리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서 있다"면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논의와 RE100 산업 전환,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무안이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특별시 시대가 열린다면 그 중심에 무안이 있어야 한다"면서 "무안은 충분히 서남권 중심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류춘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는 이날 무안의 미래를 위한 7대 핵심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먼저 그는 무안의 기반 산업인 농수축산업을 단순히 지키는 수준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확대와 맨손어업의 양식업 전환 지원, 농업의 가공·관광·유통을 결합한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농민 소득을 안정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교육과 주거 경쟁력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초·중·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진로·진학 지원과 AI 미래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아이들 교육 때문에 무안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통합돌봄 도시조성을 약속했다.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하고 읍·면 생활돌봄센터를 확대해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 산업 전략으로는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친환경 에너지 기반 산업단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 참여형 에너지 수익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청년 정책과 어르신 복지도 강화한다. 청년주택과 창업지원, 농촌창업특구 추진 등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고,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어르신 돌봄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체육을 결합한 생활복지 정책도 추진한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을 통해 무안을 '일하는 도시'를 넘어 '행복하게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류춘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는 마지막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읍·면 순회 정책회의를 정례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통해 "군민이 주인 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류 예정자는 "통합과 변화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무안이 주저한다면 기회는 사라질 것"이라면서 "군민과 함께 준비한다면 무안은 대한민국 서남부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의 다음 100년, 제가 시작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무안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5 17:03: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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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서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 현장 홍보 진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미혼 직장인 교류 프로그램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Connect-us)' 참가자 모집을 알리기 위해 4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판교 콘텐츠거리에서 시민 대상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관심 있는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커넥터스 행사 소개와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큐알(QR)코드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즉시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홍보 현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는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미혼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미혼 직장인 300명(남녀 각 15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3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참가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진행자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관심 있는 운동 분야를 중심으로 10명 내외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 생활 루틴,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성남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43세(1982~1998년생)까지의 미혼 직장인이다. 참가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성남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 → 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취향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5 15:35: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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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전복 산업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모색

완도군은 지난 4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해조류·전복 양식의 기후변화 등 위기 대응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주변 해역의 표층 수온은 지난 57년간 약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양 생물의 서식지 북상, 유해성 해조류 증가, 생태계 변화 가속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조류 양식의 경우, 고수온으로 인해 채묘 후 종자 탈락 현상이 발생하는 등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다. 전복은 봄철에는 홍수 출하로 가격이 하락하고 여름철에는 고수온으로 폐사가 증가하며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전복과 해조류의 주산지인 만큼 급변하는 해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양식 산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환경 전문가와 해조류·전복 관련 연구 기관, 관계 단체, 어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신우철 완도군수가 ▲기후변화 대비 수산양식 대응 방안, 고영호 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가 ▲기후 위기와 해양 산성화, 홍지석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연구사가 ▲남해 서부 해역 냉수대 및 수온 전망, 황은경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소 연구관이 ▲기후변화와 해조류 양식, 전미애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연구사가 ▲전복 양식 산업 안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업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해조류 양식은 가 이식이 없는 방법으로 전환하고 김의 경우 육상 채묘 및 냉동망 보급 확대와 산 처리 없는 친환경 가공 체계로 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전복 산업은 가두리 감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생산량을 조절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수산양식 플랫폼 구축으로 스마트한 양식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홍지석 연구사는 "남해 연근해 해양 변동과 냉수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름철 해황 전망과 고수온기 수온 예측 정보 등을 제공해 수산 재해 대응에 기여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황은경 연구관은 "완도군 해조류 양식의 적정 시기를 분석하고 예보 체계를 마련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선발 육종으로 고수온 내성 품종 개발과 김, 미역, 다시마 이외의 대체 품종을 발굴해 현장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해조류·전복 양식의 구조적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참석자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해조류·전복 산업의 기후 위기 대응 방안으로 유망 양식 품종(감태·곰피) 종자 공급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어장 공간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품종(감태) 시험 양식, 전복 먹이 대체 자원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산면 남동 측 해역을 대상으로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양식'을 추진하며, 해조류 대량 양식이 가능해지면 기존 식품에서 해양바이오산업, 에너지 등 해조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26-03-05 15:35: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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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즉시 복원” 촉구

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즉시 복원을 선언했다. 명재성 예비후보가 김지호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고양시와 성남시만 미참여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복원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두 후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양시와 성남시 청년들만 경기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의 형평성과 공정성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경기청년기본소득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도입된 전국 최초의 광역 단위 청년 기본소득 정책이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지역화폐를 지급해 청년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해당 정책은 경기도가 70%의 예산을 부담하고, 각 시군이 30%를 분담하는 구조다. 대부분의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시와 성남시만 미참여 상태라는 점이 이번 기자회견의 핵심 쟁점이다. 두 후보는 "경기도가 예산의 70%를 부담하는 정책임에도 두 도시만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혹시 해당 정책이 이재명 지사 시절 추진된 정책이라는 이유로 정치적 판단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의 권리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좌우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청년들에게 돌아간다"며 "고양과 성남 청년들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고양시와 성남시는 경기청년기본소득에 즉각 참여 ▲경기도지사 후보 및 경기도의회 후보들에게 고양시와 성남시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경기도당에도 지급 복원을 위한 정치적·행정적 지원을 공식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명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는 "청년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미래"라며 "고양과 성남 청년이 2등 시민이 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권리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후보는 향후 청년정책 복원을 위한 공동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2026-03-05 15:35: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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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알고 타면 더 편리한 목포시 공영버스 이용 안내

목포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공영버스 관련 다양한 지원 제도와 이용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시는 '목포시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와 정류장 정보, 운행 현황, 운수업체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버스 도착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발생 시 ▲상해사망 2,000만 원 ▲상해후유장해 2,000만 원 한도 ▲부상치료비 100만 원 한도(택시 제외)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1522-3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료 환승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시내버스 노선 간 40분 이내 1회에 한해 무료 환승이 가능하며(동일 노선 제외), 목포와 인접 지역인 신안·무안·영암을 오가는 광역 노선 환승 시에는 요금 차액만 부담하면 된다.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버스 기준 일반 1,700원(현금)·1,600원(교통카드), 중·고생 1,350원·1,250원, 초등생 850원·750원이며, 좌석버스는 일반 2,400원(현금)·2,300원(교통카드)이다. 특히 초·중·고생의 경우 본인 인증된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100원 버스요금이 적용돼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버스 내 분실물은 목포시 직영버스 또는 각 위탁 운수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포운수, 금호목포시내㈜, 목포비티에스㈜에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한 버스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후 승·하차하기 ▲주행 중 손잡이 꼭 잡기 ▲정류장에서는 차도 안쪽에서 대기하기 ▲하차 시 주변 위험요소 확인하기 ▲임산부·어르신·장애인 배려하기 등 버스 이용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영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5:34: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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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원에서 즐기는 이동도서관 ‘네 바퀴 숲속도서관’ 운영

하남시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도록 이동도서관 '네 바퀴 숲속도서관'을 본격 운영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공원을 순회하며 도서 대출과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동도서관 '네 바퀴 숲속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 바퀴 숲속도서관'은 오는 3월 당정뜰을 시작으로 미사호수공원 등 지역 주요 공원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시민들은 ▲야외 독서용품 세트 당일 대여·반납 ▲도서 대출·반납 및 현장 열람 ▲원화 전시 ▲독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첫 운영 장소인 당정뜰에서는 3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후 월별 운영 장소와 일정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의 이동도서관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 누구나이며 현장에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5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방수 돗자리, 보온 담요, 접이식 의자,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야외 독서용품 세트도 함께 대여할 수 있어 공원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야외 공원 운영 시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이동도서관 차량 내부를 견학하는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네 바퀴 숲속도서관'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5 15:34: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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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

고양시의회가 5일부터 15일간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시정에 관한 질문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고 필요한 재정·제도적 보완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고양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이어 시정질문 등이 진행됐다. 이어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도 시정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며, 3월 7일부터 18일까지의 휴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건과 추경예산안을 집중 심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건 심사와 추경예산안 심사에 나서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후 18일까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 처리와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경 심사로 민생의 빈틈을 메우고,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책임과 방향을 점검하는 회기"라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도록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일상과 연결된 현안에는 더 가까이 다가가 책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5:34: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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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 불편 해소 ‘생활밀착형 시책’ 우수부서 시상

광주시는 지난 4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시민 생활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2025년도 생활밀착형 시책 시즌3' 우수 부서를 시상했다. '생활밀착형 시책'은 시민 입장에서 제도 개선과 현장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민선 8기 광주시의 핵심 정책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5개 분야에서 발굴된 총 71개 시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정 혁신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심사가 이뤄졌다. 시는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불편 해결의 실효성(적합도 35점) ▲성과 목표 달성 및 부서 관심도(노력도 35점) ▲시정 발전 기여도 및 전파 가능성(파급효과 30점) 등 총 100점 만점의 평가 기준을 적용했다. 특히 1·2차 실무 심사를 통과한 상위 10개 시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시민 투표에는 593명이 참여해 정책 체감도를 직접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시책에는 교통시설과의 '보행 안전 확보! 인도 위 단속 CCTV 사각지대 발굴'이 선정됐다. 경기광주역과 초등학교 인근 등 불법 주정차로 보행이 위험했던 구간을 전수 조사해 단속 카메라 5곳을 설치한 사업으로, 보행 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 우수 시책으로는 징수과의 '생계형 체납자 생활실태 현장조사'가 선정됐다. 실태조사반 15명이 1만5745건의 현장 방문과 유선 상담을 진행해 단순 징수를 넘어 복지 연계를 병행했다. 이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 16명에게 긴급 생계비 지원과 구직 상담을 연계했다. 수질정책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지역 내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을 상시 관리하고 45곳에 비상벨을 신규 설치했다. 또한 불법 촬영 합동점검과 자동문 교체 등 안전 관리 조치를 병행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장려 시책에는 여성가족과의 '안전 귀가 서비스 응용프로그램 온-안심 구축'과 건강증진과의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온-안심'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CCTV 관제센터를 연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며,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은 공원 체육시설과 학교 운동장을 활용해 생활권 중심의 운동 참여를 확대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혁신적인 성과를 낸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5:34: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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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토요민속여행, 새 감독과 함께 전통의 깊이를 더하다

진도군은 오는 7일(토) 오후 2시에 진도군을 대표하는 상설공연인 '진도토요민속여행'의 올해 첫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공연은 진도만이 간직해온 토속 민속예술의 정체성을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 채용된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허 산)은 지역 고유의 전통과 생활 속에 스며 있는 민속예술을 무대 위에 생생히 구현해,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장을 진도의 문화적 뿌리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진도토요민속여행은 관람객과 공연자가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를 강화한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가까운 거리에서 소리와 몸짓, 장단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전통예술의 흥과 감동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점차 잊혀 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예술을 재조명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청년과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세대 공감형 공연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올해로 30년째 공연이 이어져 오고 있다"라며, "올해에는 더욱 새로워진 구성과 진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진도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로서 전통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05 15:34: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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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8,774억 원(101건) 대형 개발사업 박차

진도군은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주요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일에 5억 원 이상의 주요개발사업 101건(총사업비 8,774억 원)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요 현안사업의 공정률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진과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사업은 ▲해안일주도로 개설사업(2,074억 원) ▲해창·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815억 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800억 원) ▲전남형 균형발전 300 '진경-진도산해도경 프로젝트'(300억 원)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180억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35억 원) ▲지역맞춤형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건립(91억 원) 등 지역 기반 확충, 정주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재해예방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들이다. 군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별 공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절차 이행 여부를 재점검하는 한편, 인허가와 보상, 공정 지연 요인 등을 분석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과 재해예방 사업은 안전관리 대책을 병행 추진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주요개발사업은 진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정례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5 15:33: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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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해빙기 지반약화 대비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가 대형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현장 대상 해빙기 지반 약화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5일 이동환 시장은 지난 4일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풍동 2지구 3블럭 1단지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과 계절별 취약요인에 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 등을 확인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 붕괴, 흙막이 전도, 옹벽 균열, 지반침하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대형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 현장은 작은 균열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흙막이 구조물 변형·균열·전도 위험 여부 ▲굴착 사면 적정 기울기 확보 여부 ▲개구부 덮개·안전난간 설치 상태 ▲타워 크레인, 건설기계 지지기반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동환 시장은 "해빙기는 방심하는 순간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작은 균열과 미세한 지반 변화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가 완료되면 앞으로 시민들이 수십 년 간 살아갈 소중한 생활공간이 된다"며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사소한 공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안정·안심·안전 3安 행정'을 위한 계절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3-05 15:33: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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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선제 대응 박차

해남군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례법 제정에 따른 대응과제 보고회를 개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지역 발전 전략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7월 출범 예정인'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행정·경제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체화하고, 통합경제권 속에서의 해남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검토를 통해 발굴한 61개 대응과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의 이행과제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전략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AI데이터센터 및 RE100 산단 조성, 첨단 기업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 △통합특별시 기구 신설과 사무 권한 이양에 따른 행정·복지 체계 정비 대응 △인구감소지역 특례 등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문화 거점 조성 △스마트 농업 확대 및 미래 먹거리 산업화 △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다. 특히 AI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기업 유치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미래 전략산업의 육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61개 대응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해남이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5:33: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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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인권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일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인권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민소통담당관 등 12개 인권정책 소관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2025년도 인권정책 시행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인권 증진을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과 의견을 공유하며 정책 내실화를 도모했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시민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했으며, 매년 시행계획을 마련해 시민 인권 보호와 증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2차 기본계획은 ▲시민참여형 인권정책 ▲인권행정 및 제도 강화 ▲사회적 약자 인권보장 ▲인권친화 환경조성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7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에는 13개의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의 인권의식 개선과 생활 속 인권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며 인권친화적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소통과 민생 행정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를 세심히 살피고 시민 불편을 개선하는 노력이 인권도시 실현으로 이어진다"며, 꾸준한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2026-03-05 15:33: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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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권역별 자율선택급식 정책 설명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5일부터 13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형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2026년 자율선택급식 권역별 정책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은 ▲5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행복관, ▲9일 북부청사(의정부) 대강당, ▲12일 남부청사(광교) 대강당, ▲13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대강당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시작된 변화와 도전! 자율선택급식으로 미래 학교급식을 실현합니다!'를 주제로, 지난 4년간 학교 현장에서 자율선택급식이 가져온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년 자율선택급식 성과 평가 및 2026년 추진 방향 안내, ▲유치원·초등·중등학교 운영 사례 및 실천 경험 공유, ▲질의응답 및 현장 소통 등이 포함된다. 특히 현장에서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한 영양교사와 학교 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해, 급식 여건이 다른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한다. 도교육청 백성열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이번 권역별 정책 설명회는 자율선택급식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교육공동체와 나누는 소통의 자리"라며, "2026년에는 현장 중심의 자율선택급식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선택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5:32: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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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신장동서 ‘이동시장실’열고 주민 의견 청취

이현재 하남시장이 신장동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 하남시는 4일 오후 신장동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제17회 이동시장실'을 열고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동시장실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이 직접 유동 인구가 많은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하남시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경제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건설국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하남시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294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이를 시정에 반영해 행정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재개발 및 전선 지중화 사업 등 지역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민들은 전통시장을 포함한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원도심 전선 지중화 확대, 역말지구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남한고등학교 학생들은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 대책과 보행로 정비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즉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이번 신장동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주요 생활권을 순회하며 이동시장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3일 미사역 시계탑 앞, 27일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다음 달 3일 위례 스타필드 등에서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계획이 수립된다. 시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 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검토 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안내할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하남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시민 의견을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5:30:3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