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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대중화 효과…소비자 10명 중 3명 "다음 차는 수입차"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매를 계획한 소비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수입차를 고려하고 있고 10년 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이 26%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8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수입차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운전면허 보유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수입차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 비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은 66.3%에 달했다. '변화 없음'은 28.9%,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은 4.9%에 그쳤다. 인식 변화의 주요 요인으로는 '수입차의 대중화'가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국산차와의 가격 차이 축소'(17.7%), '가격 대비 품질·성능 우수'(12.9%),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9.1%) 등이 꼽혔다. 수입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8.8%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차량 품질과 기술의 상향 평준화(28.1%), 소비자의 선택 폭 확대(24.7%), 프리미엄·고급차 시장 활성화(14.2%), 브랜드 간 가격 경쟁 강화(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비자들은 주행 성능, 품질·내구성, 기술력 측면에서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입차를 직접 운행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응답자일수록 수입차에 대한 평가가 높았다. 국산차에서 수입차로 전환한 소비자들은 구매 이유로 품질과 내구성, 성능과 기술력 우위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희소성과 차별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도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 역시 비슷한 이유를 들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선호는 여성과 2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향후 구매 계획과 관련해서는 2년 이내 신차 구매 의향이 있는 소비자 중 31.5%가 수입차 브랜드만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15년 조사 대비 두 배 수준이다. 수입차를 1순위, 국산차를 2순위로 고려한다는 응답은 16.9%, 국산차를 1순위로 두고 수입차를 함께 고려한다는 응답은 18.8%였다. 또한 소비자들은 10년 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26.3%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 배경으로는 수입차의 가격 경쟁력 강화(31.0%), 개인 선택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18.4%), 기술·성능의 지속적 발전(13.4%) 등을 꼽았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지난 30년간 수입자동차가 국내 시장에 기술 혁신과 다양성 확대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소비자들로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18 10:38: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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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개념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 공개

LG전자가 인공지능(AI)과 무선 통신 기술로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로 홈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사운드바(모델명: H7)와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모델명: M5·M7), 서브우퍼(모델명: W7)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사운드바 최초로 스피커 위치를 인식해 오디오 신호를 최적화하는 최첨단 음향기술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지원한다. 고품질 음향을 무손실 전송하는 LG전자의 독자적인 무선 전송 기술을 더해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스피커의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해도 공간에 최적화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취향에 맞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LG 사운드 스위트 제품 조합 옵션을 제공한다. 사운드바를 중심으로 홈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총 27개 옵션으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환경에 맞는 사운드를 설계할 수 있다. 사운드바와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M7) 4대에 서브우퍼 1대 조합으로 LG 사운드 스위트를 설치하면 최대 13.1.7 채널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극장 수준의 입체감과 공간감을 즐길 수 있다. 사운드바에는 2026년형 올레드 TV와 동일한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오디오 신호 처리 기능인 'AI 사운드 프로 플러스'를 구현했다. 정밀한 위치·거리 측정에 특화된 초광대역(UWB) 무선 통신 기술로 청취자의 위치를 파악해 음향을 맞추는 '사운드 팔로우' 기능도 LG 사운드 스위트의 강점이다. LG 사운드 스위트 전 라인업은 공간의 형태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만드는 '룸 캘리브레이션 프로' 기능도 갖췄다. 또 모든 LG 사운드 스위트 제품에는 정밀한 사운드로 유명한 덴마크 '피어리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드라이버가 탑재돼 깊고 단단한 저음과 섬세한 고음을 표현한다. LG전자 MS사업본부 오디오사업담당 이정석 전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나만의 사운드를 설계해 듣는 즐거움을 더하는 LG 사운드 스위트를 통해 글로벌 오디오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18 10:37:5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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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 공유회 개최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의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의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이 협력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1500명(763개 팀)에게 기초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60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이후 각 거점 대학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초 창업 현장 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62개 우수 팀에는 각 300만 원의 사업 실행 자금 지원과 함께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담 코칭 ▲업종별 선배 창업가와의 1:1멘토링 ▲실습 중심의 마케팅 교육 등이 제공됐다. 이 밖에도 권역별 대학 협의회 개최 및 기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참여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예비 창업가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사전 평가를 거쳐 선정된 최종 20개 팀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 프로그램 멘토로 참여한 선배 창업가들이 참석했으며,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팀을 대상으로 하나금융그룹 내부 심사위원과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진행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시작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오고 있다"며, "청년 창업가 육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가 증가로 이어지는 사회 선순환 구조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은 청년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18 10:35: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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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근 10년간 총 127조원 기술금융 공급

신한은행이 최근 10년(2016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으로 혁신 산업은 물론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수단이다. 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각되기 이전부터 기술력 중심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뿐 아니라, 오랜 기간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를 지탱해 온 중소 제조업과 뿌리 산업 전반에 금융 자원을 지속 공급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 같은 기술금융 공급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분야 중 하나다. 신한금융그룹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며, 부동산 중심 금융 구조에서 벗어나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 본연의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는 첨단 전략산업과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93~98조원 규모의 금융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을 대상으로 한 10조원 규모의 파이낸싱도 이미 개시했다. 신한은행은 기술력 기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을 통해 그룹의 생산적 금융 전략을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기술신용평가(TCB)를 적극 활용해 기업의 기술 수준과 사업 지속 가능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여신 심사에 반영함으로써 기술력 있는 중소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담보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술금융은 담보 중심 금융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자금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수단이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술금융 공급을 확대해 K-생산적 금융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18 10:31: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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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디지털 우수고객 대상 ‘S.Lounge 웹세미나' 눈길

삼성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S.Lounge 웹세미나'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다양한 투자 정보 주제로 평균 월 3회 진행되고 있는 'S.Lounge 웹세미나'의 신청 고객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2022년 대비 2.6배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S.Lounge는 디지털 우수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2022년 10월 론칭해 웹세미나, 디지털PB의 투자상담, 리서치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웹 세미나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와 양방향 소통을 통한 양질의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기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따라서 신청 고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에는 연말을 맞아 S.Lounge 고객과 연금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웹세미나를 진행했고, 한 회차당 3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신청하기도 했다. 이번 12월 16일 실시한 웹세미나에는 약 2500여명의 디지털 우수고객이 몰렸다. '금융투자 절세 방안'을 주제로 신동찬 삼성증권 디지털HNW전략팀 세무사가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디지털 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오프라인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서초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6 금융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해 3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2026년 국내외 주식 시장 전망, 핵심 섹터 분석, 연금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우수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다 보니 참석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과 다양한 주제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18 10:30: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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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파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파주시는 높은 소비쿠폰 지급률(98.6%)과 사용률(99.4%)을 보였다. 소비쿠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화폐 가맹점 신규 등록과 사용처 확대에 노력한 결과, 사용처는 기존 1만4961개소에서 1만7094개소로 늘어났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는 파주시를 비롯한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스템 통계자료 및 증빙자료를 근거로 행정안전부가 직접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소비쿠폰 지급 실적 ▲소비쿠폰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소비쿠폰 신청·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우수사례 등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와 집행 과정에서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쿠폰의 효과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8 10:27: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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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첫 원금보장 ‘IMA’ 출시, 은행들 고객 이탈 걱정에 전전긍긍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원금은 사실상 보장되는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나왔다. IMA는 국내 금융투자 산업이 퀀텀 점프하는 트리거가 될 전망이다. 골드만삭스·JP모건체이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처럼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등 다양한 곳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은행 예·적금에서 증권사로 '머니 무브'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리스크 관리는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서 첫 IMA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대출, 회사채,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성과를 고객에게 배분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1호 IMA 상품은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별 투자 한도는 제한이 없다. 판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실적배당형 상품 특성상 사전에 확정된 수익률은 없고,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 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과 회사채, 인수금융 등 현금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일반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비상장·사모 영역의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제도에 따른 모험자본 공급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상품에 대한 시장 반응과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객군과 만기, 위험 수준을 세분화한 다양한 IMA 상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IMA는 단순한 신상품이 아니라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연결하는 생산적 금융 인프라"라며 "발행어음 1호에 이어 IMA 1호 사업자로서 시장을 키우고 기준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도 '1호 상품' 설계안을 당국에 제출하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실적배당형 IMA 1호 상품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배당형·프로젝트형(혁신성장 기업 편입)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단기적인 잔고 확대에 집중하기보다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글로벌 투자 역량과 벤처 투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양질의 IMA 2호·3호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IMA를 통해 상품 구조를 세분화하며 기존에 강점을 보유한 자산관리(WM) 부문과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객마다 서로 다른 위험 선호도와 기대 수익률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을 단계적으로 보완해 보다 정교한 IMA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IMA시장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이들 두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3배까지 IMA 상품을 운용할 수 있다. 올해 3분기 말 자기자본 기준 한국투자증권은 최대 약 36조원, 미래에셋은 약 31조원까지 예탁금을 유치할 수 있다. 자기자본 규모가 달라지면 유치 한도는 더 늘거나 줄 수 있다. 현재 사업자 지정 승인을 대기중인 NH투자증권이 가세(약 25조원)하면 산술적으로 내년에만 약 90조원 규모의 새로운 투자 상품 시장이 열린다. 원금이 보장되고 수익률이 높아 은행 예·적금에서 증권사로 '머니 무브'가 본격화할 가능성도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2년과 3년 만기 상품의 평균 금리는 연 2.43%다. 5대 은행의 1년 만기 상품은 평균 연 2.84% 금리를 주고 있다. 국내 대형 증권사의 몸집과 레버리지가 빠르게 불어나면서 건정성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IMA도입으로 자기자본의 최대 300%까지 차입이 가능해지는 만큼, 규제가 그대로라면 레버리지 확대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개편과 함께 대형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규제(LCR) 확대와 정상화·정리계획(RRP) 도입 검토를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내 증권사의 총자산은 2010년 199조8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851조7000억원으로 4.3배 늘었다. 같은 기간 레버리지 비율은 6.3배에서 9.2배로 상승했다.

2025-12-18 10:24: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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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건축 특별법 제정 본격화…맞춤형 규제·인증 도입

국토교통부는 모듈러 건축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모듈러 특별법) 제정안 공청회를 18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한다. 모듈러 건축 공법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를 현장 밖에서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조립만으로 건축물을 완성하는 건설 신기술이다. 기존 건설 공법 대비 20~30% 가량 공기를 줄일 수 있고 높은 곳에서 이뤄지는 작업이 적어 안전사고 방지에 유리하다. 그러나 각종 건설기준과 규제가 현재 모듈러 특징과 맞지 않는 현장공사 중심으로 짜여 있어 활성화가 어려웠다. 정부는 '모듈러 특별법'을 통해 맞춤형 법령 체계를 마련하고, 각종 규제 특례와 인센티브를 지원해 모듈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먼저 모듈러 관련 법령상 정의를 명확히 하고 모듈러 건축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다. 5년의 기본계획과 1년의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요 사항을 의결하는 '모듈러 건축 심의위원회'설치 근거를 마련한다. 현장공사와 구분되는 모듈러 맞춤형 기준도 세운다. 공공부문부터 이를 우선 적용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물 보급을 확대와 신기술 실증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모듈러 건축 진흥구역'을 지정하고 사업을 지원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모듈러 건축물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증체계를 구축한다. 건축용 모듈을 제작하는 공장의 제조시스템과 품질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모듈러 생산인증제도', 생산인증 모듈을 사용한 건축물에 대한 '모듈러 건축인증제도'를 운영한다. 향후 일정 규모 이상 공공건축물 공사에는 인증된 모듈만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일정 등급 이상을 달성한 모듈러 건축물에 각종 인센티브와 규제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특별법 제정이 그동안 모듈러 건축 활성화를 어렵게 해왔던 여러 가지 애로 요인을 획기적으로 해결하는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18 10:22:44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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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김포시 맞손…지역주민·이주배경 학습자 수업료 30~50% 감면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0일 '2025년 김포시 상호문화도시 포럼' 행사에서 김포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이주민 및 이주배경 학습자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온라인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김포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하면 계절학기를 포함해 매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받는다. 특히, 김포시 거주 이주배경 교육대상자가 경희사이버대 글로벌자율학부에 입학하는 경우 졸업 시까지 수업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더불어, 김포시청에 근무하는 직원(공무원 및 공무직)이 산업체위탁전형으로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할 경우 학부 수업료는 50% 감면, 대학원 수업료는 20% 감면받을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는 다양성을 존중하며 외국인과 내국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상호문화도시다.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김포시 거주 이주배경 교육대상자들이 한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식 글로벌·대외협력처 처장은 "본교 글로벌자율학부는 결혼이민자, 귀화자, 외국인 근로자, 이주배경 자녀 등 다양한 이주민과 외국인을 위해 특화돼 만들어진 학부"라며 "본교는 이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 다문화 시대의 공적 책임을 실현하는 대학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자율학부 외 9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18 10:21: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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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유로 휴게소 이관 기념식 개최

파주시가 지난 8일 자유로 휴게소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11일 경기도와 양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유로 휴게소의 소유 및 관리 권한을 최종 확보했고 이를 기념해 17일 '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유로 휴게소는 2003년 5월, 당시 국지도 23호선을 관리하던 경기도가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이후 2008년 11월 자유로가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되면서 도로관리청이 국토교통부로 변경됐고, 2011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파주시가 도로관리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휴게소는 이관되지 않아 경기도와의 소유권 분쟁이 10년 이상 지속돼 왔다. 파주시는 지속된 갈등 해소를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공식 조정을 요청하며 본격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2025년 4월 18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을 파주시에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장기적 분쟁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자유로 휴게소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지역 경제와 연계한 휴게소 활성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기분 좋게 쉬어갈 수 있는 활기 넘치는 휴게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8 10:18: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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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사랑의 손길펴기회',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hy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이하 사손펴)'가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y는 전날 경기도 수원시에서 사손펴 hy 중앙연구소 위원회 20여 명이 참여해 연탄보일러 사용 가정에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hy 중앙연구소 위원회는 단순 물품 지원 외에 수혜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운영해왔다. 돌봄아동 대상 교육, 홀몸노인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내년 설립 50주년을 맞는 hy 중앙연구소는 사회공헌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자치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실생활에 도움 되는 활동을 추진한다. 사회 공헌 영역도 유기동물, 환경보전으로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사내봉사단 활동은 임직원과 함께 동절기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을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손펴는 1975년 hy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사내 봉사단이다. 매월 임직원 급여 일부를 적립해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전국 15개 위원회를 중심으로 독자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지원 금액은 115억 원을 넘어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8 10:1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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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신당동 인기 맛집들과 '한맥마실' 전개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HANMAC)'이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신당동 맛집들과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는 지역 상권 프로모션 '한맥마실'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맥마실'은 최근 주목받는 상권의 주요 맛집들과 협업해 한맥의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알리고,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한 홍보 활동으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젊은 층에게 '힙당동'으로 불리며 트렌디한 지역으로 주목받는 신당동 일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소비자들은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을 각 업장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신당동 '한맥마실'은 한맥 생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메뉴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사랑받는 모던 한식·이자카야 업장 6곳과 함께한다. 참여 매장은 고사리 익스프레스, 계류관, 이방인, 버드샵, 고월 신당, 불물이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한맥마실' 스탬프 모으기 이벤트도 열린다. 소비자들은 6곳의 업장별로 서로 다른 문양과 색상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각 업장에 방문해 스탬프 6개를 모으면 '한맥마실' 일러스트가 완성된다. 완성된 스탬프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맥 브랜드 담당 최성윤 이사는 "'한맥마실'은 동네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신당동 '한맥마실'을 시작으로 내년 다양한 상권과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풍성하고 밀도 높은 거품과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올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잔을 돌파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8 10:07: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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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테라 '202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등극

참이슬과 테라가 올해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참이슬이 13년 연속, 테라가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주류 브랜드로는 두 브랜드만이 포함돼 하이트진로의 시장 지위를 명확히 확인시켰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BSTI)를 기반으로 230여 개 산업군, 1000여 개 브랜드 중 상위 100개를 발표하는 제도다. 참이슬은 대한민국 대표 K-주류와 K-콘텐츠의 만남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협업, 에디션 제품을 2024년 12월, 2025년 6월에 선보였으며, 각각 5주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를 활용한 술 게임기 등 관련 굿즈 역시 소비자 음용 접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참이슬은 그동안 세계 유일의 소주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해 왔다. 단순한 주류 마케팅을 넘어 음악·피크닉·캠핑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며 '경험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테라는 단 1%도 다른 탄산을 넣지 않은 100% 리얼탄산 공법, 호주산 100% 청정맥아 사용, NON-GMO 원료 사용 등 '청정 라거'를 상징하는 핵심 가치로 브랜드 차별성을 공고히 해왔다. 또한 2019년 출시 이후 이어온 '청정 활동'은 브랜드 신뢰의 기반이 됐으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다방면에서 청정의 가치를 실천 중이다. 최근 대학생들과 ESG 활동을 전개하는 '청정 캠퍼스 캠페인',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의 업사이클링 협업 등은 테라의 청정 철학을 소비자 일상 속 경험으로 전환시키는데 기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과 테라가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에 동시에 선정된 것은 소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 가치인 참이슬의 '깨끗함', 테라의 '청정'을 기반으로 더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8 10:0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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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소아암 환아 위한 '사랑나눔 끝전기부' 9년 연속 진행

롯데웰푸드는 전날 서울 영등포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 2000여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내정자, 위세량 롯데웰푸드 ESG부문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끝전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전달된 기부금은 총 2025만1004원이다. 이번 모금액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올해 '2025'년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천사를 뜻하는 '1004'라는 숫자를 조합해 최종 기부 금액을 설정한 것이다. 여기에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천사가 되겠다는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의 염원이 담겼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롯데웰푸드의 '사랑나눔 끝전기부'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의 월 급여에서 1000원 이하의 끝전을 모아 기부금으로 적립하고, 연말까지 모인 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액수를 추가로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와 교육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끝전기부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약 1.6억원으로 총 19명의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 기부금액에 담긴 '2025년의 천사'라는 의미처럼,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큰 희망의 날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8 10:06: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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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SCREENX·4DX 글로벌 확장…'K-씨어터' 시대 연다

영화관 혁신을 선도하는 CJ CGV가 SCREENX와 4DX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며, 한국형 영화관 모델인 'K-씨어터(K-Theater)'를 글로벌 극장 산업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18일 밝혔다. 차별화된 상영 기술을 통해 영화 관람 경험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K-Theater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종민 CJ CGV 대표는 지난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SCREENX와 4DX의 글로벌 확산을 더욱 가속화해 K-Theater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극장 사업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한국의 영화 산업은 콘텐츠뿐만 아니라 상영 기술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SCREENX와 4DX의 확산을 통해 K-Theater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적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K-Theater는 한국의 혁신적 상영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영화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콘텐츠가 K-Theater를 통해 글로벌에서도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대표는 "현재 1300개 수준인 K-Theater를 2030년까지 전 세계에 2000개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CG 및 VFX 육성과 AI 기술 투자를 통해 콘텐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CJ CGV는 SCREENX와 4DX 등 CJ CGV만의 기술 특별관을 통해 영화 관람을 넘어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하는 관람 환경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SCREENX는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세계 최초 다면 특별 상영관으로 차별화된 몰입감을 제공하며 독창적인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4DX는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를 비롯해 바람, 빛, 안개, 향기 등 다양한 환경 효과가 결합된 오감 체험 특별관으로 영화의 생생함을 극대화했다. 이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한 ULTRA 4DX는 영화가 제공할 수 있는 최대치의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영화 팬들에게 차별화된 기술 특별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CJ CGV 자회사이자 글로벌 기술 특별관 선도 기업인 CJ 4DPLEX는 AMC, Cineworld, Cinepolis, Cinemark, CJ CGV 등 전 세계 5대 극장 체인과 파트너십을 모두 체결하며, 글로벌 대표 기술 특별관으로의 위상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전 세계 극장사와 할리우드 및 글로벌 스튜디오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해 K-Theater의 위상을 글로벌 무대에서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8 10:06: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