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송치영 소공연 회장 "4.5일제 시행하면 주휴수당 반드시 폐지해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이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확대 적용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송치영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단기 근로자, 5인미만 사업장 근로자에게까지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것에 소상공인들은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고용 문제에 있어선 노사 양면이 있는 만큼 반드시 사회적 합의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주 15시간 이상 근로계약 의무화 ▲2년 이상 근무 시 무기계약직 의무 전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송 회장은 "주 4.5일제 도입도 논의 중인데 4.5일제를 한다고 하면 반드시 주휴수당도 폐지해야한다"면서 "식당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미용실에 손님이 없으면 쉬기도 하는데 일반기업에서나 지킬 수 있는 고용형태를 소상공인에게까지 강제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5대 핵심 과제'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을 비롯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현장감 있는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연구소 설립 ▲소상공인 정책 전달체계 효율화를 위한 허브 역할 강화 ▲소상공인 디지털 및 AI 전환 구축 선도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반대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1순위로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꼽았다. 송 회장은 "현행 법적 체계로는 소상공인 복지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고 이런 이유로 소상공인 복지에 대한 법률 마련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면서 "이에 따라 소상공인기본법에 기반한 후속입법으로 소상공인복지법을 제정하고,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관련 법률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준 보수액(1등급:월 182만원) 이하 소득을 버는 소상공인에 대해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고용보험액 전부를 내주는 등 지원을 강화해야한다는 것이다. 송 회장은 연합회 내에 소상공인 정책연구소 설립 의지도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 상권 빅데이터 센터, 생애주기별 정책, 민관거버넌스, 정책연구소 등을 마련해 소상공인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씽크탱크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소상공인 정책연구소를 통해 중앙-지방-소상공인간 빅데이터를 근거해 정책을 집행하고, 소상공인 현황 파악 등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설치하는 등 소상공인 정책플랫폼을 구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올해 안에 '회원 100만 시대'도 약속했다.

2025-09-17 15:39:2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이노비즈協, 조달청과 간담회…조달시장 애로등 해결나서

이노비즈협회가 회원사들의 조달시장 애로사항 해소, 규제 개선 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노비즈협회는 17일 경기 성남 협회 사무실에서 조달청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협회에선 정광천 회장을 비롯해 유니온씨티 임동욱 대표(이노비즈 전북지회장), 보광아이엔티 차순자 대표, 에니텍시스 홍사혁 대표, 하이테커 백성욱 대표, 아이지 김창일 대표 등 혁신·우수·G-PASS기업 및 공공조달 참여기업 5곳이 참석했다. 조달청에서는 백승보 청장과 주요 정책부서 과장 등 4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선 이노비즈기업의 조달 참여 활성화와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정책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달청에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조달청 인증제품 개별 매각 제도 도입 ▲다수공급자계약 진행 기간 단축과 기업 보호 제도 마련 ▲다수공급자계약 물품 등록 시 가격 조정의 투명성과 일관성 확보 등을 요청했다. 정광천 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R&D를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조달 시장에서의 제도적 걸림돌을 해소해야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며 "협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직접 반영돼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승보 청장은 "기업들이 체감하는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속하게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며 "공정하고 혁신적인 조달 환경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기업은 조달시장 참여 시 가점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아 업력 3년차를 맞은 혁신 중소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의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3월 조달청과 '이노비즈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활성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조달 길잡이 프로그램, 맞춤형 컨설팅, 해외조달시장 진출(G-PASS 기업 등)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또 4월에는 판교에서 혁신조달 설명회를 개최해 50여 개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입찰자격 교육,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5-09-17 15:37:1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M 항공 News]에어부산·티웨이항공·제주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

[M 항공 News]에어부산·티웨이항공·제주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 ◆에어부산, 가을 국내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에어부산이 다가오는 가을 국내 여행객을 위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 '여행가는 가을'에 참여해 국내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부산은 부산-제주, 울산-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왕복 항공권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계정당 최대 4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후 결제 단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여행가는 가을 제주 할인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제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구·청주·광주 출발 제주 도착 국내선 여행객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제주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쿠폰은 왕복 운임 5만 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 제주만이 선사하는 청량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여행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바탕으로 국내 여행의 즐거움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항공, 제9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발표 제주항공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 제9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으로 이건우 어린이(화성 동탄초등학교)의 작품 '내가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만 5세에서 만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회로, 항공 여행의 추억과 즐거운 경험을 창의적인 그림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기내 행사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인천·부산~보홀 ▲인천·부산~세부 ▲인천~푸꾸옥 ▲부산~다낭 노선에서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행복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총 165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1명·은상 3명·동상 5명·입선 20명 등 총 2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주항공은 금상을 수상한 이건우 어린이에게 상장과 함께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은상 수상자 3명에게는 상장과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를, 동상 수상자 5명에게는 상장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입선한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제주항공 산리오 캐릭터즈 모형비행기를 전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 탑승객들의 항공 여행이 단순한 이동의 경험이 아닌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모든 고객의 여정이 즐겁고 의미 있는 기억으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도쿠시마 원데이 버스투어' 상품 출시 이스타항공이 오는 30일부터 일본 소도시 도쿠시마현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1일 버스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 이스타항공은 일본 도쿠시마현과 현지 버스 투어 여행사 '하루하루투어'와 함께 '도쿠시마 원데이 버스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쿠시마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스타항공이 단독 운항 중인 일본 시코쿠 지역의 소도시로, 이번 버스투어 상품은 차량 렌트 없이도 개인 여행객이 도쿠시마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 공간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쿠시마 원데이 버스투어 상품은 자연 경관 감상을 중심으로 한 네이처 코스와 예술·체험·쇼핑을 중심으로 한 아트 코스로 구성됐다. 두 코스 모두 오전 9시경부터 오후 6시경까지 약 9시간 소요되는 일정이다. 투어 가격은 최저가 기준 ▲네이처코스 4만9900원 ▲아트코스 3만9900원부터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 소도시 여행 시 개인 여행객들의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 투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이동 편의성과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2025 항공산업 잡 페어' 공동 참여 진에어가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 '2025 항공산업 잡 페어'에 공동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잡 페어는 항공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종 및 기업을 소개하고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취업박람회다. 3사는 이번 행사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각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고 직종별 채용 정보 등을 제공했다. 특히 객실, 운항, 정비, 일반직 등 다양한 직무의 직원들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기념 사진 촬영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구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부스를 찾은 구직자들에게는 3사 기업이미지(CI)를 활용해 제작한 기념 키링을 증정했다. 이번 합동 부스에는 약 1000명의 구직자가 찾아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요령, 기업 인재상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정보를 직접 질문하며 확인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래 항공 인재들과 만나 소통하고, 3사가 함께 행사를 준비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항공 안전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5:17:22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CBAM 시행 석 달 전… 철강업계, 향후 10년간 2조6천억 부담 추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유럽연합(EU)이 해외에서 생산돼 수출되는 제품에 탄소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국내 철강업계에는 사실상 무역 장벽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부 부과 기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국내 철강업계가 부담해야 할 인증서 비용은 약 851억 원으로 추산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지난달 28일 CBAM 상품 배출량 산정 방식, EU ETS(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무료 할당 반영 규칙, 제3국 탄소 비용 공제 규칙 등에 대해 이달 2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핵심은 두 가지다. EU 철강사에 지급하던 무료 배출권이 사라지는 만큼 수입업체 제출 인증서를 줄여 '공정 경쟁'을 보장하는 것과 수출국에서 이미 낸 탄소 비용을 인정해 이중부담을 막는 것이다. 집행위원회는 이달중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한 초안을 회원국 전문가들과 논의한 뒤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최종 채택은 연내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상의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에 따르면 내년 국내 철강업계 CBAM 부담액은 약 851억 원, 오는 2026~2034년 누적 부담은 2조644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제강 4개사의 영업이익 합계 2조2790억원과 비교하면 단기 영향은 영업이익의 3.7% 수준이다. 그러나 오는 2034년에는 연간 부담이 5500억원으로 불어나 영업이익의 24% 수준까지 치솟게 된다. 단순한 비용 항목을 넘어 산업 체질에 직접 타격을 줄 수 있는 규모다. 철강업계는 이미 복합 위기에 놓여 있다. 중국발 저가재 공세, 미국·EU의 통상 압박, 내수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CBAM까지 더해지면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다. 이에 기업들은 저탄소 전환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개발하고, 현대제철은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추진한다. 동국제강은 차세대 전기로와 친환경 제품 확대에 집중하고, 세아제강은 해상풍력 구조물 생산을 강화한다. 방식은 다르지만 탄소 배출을 줄여 유럽 시장 진입 장벽을 넘겠다는 목표는 같다. 정부 역시 한국형 CBAM 도입을 검토 중이다. 배출권거래제(ETS)와의 연계, 국제 동향 분석이 동시에 진행된다. 국회에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 특별법'이 발의돼 수소환원제철 등 탈탄소 기술 투자를 제도적으로 지원할 근거가 마련됐다. 업계 관계자는 "탄소 감축을 위한 친환경 공정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미국과 일본도 수십 년의 산업화 과정을 거치며 저탄소 공정 비중을 확대해 왔고,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BAM 시행으로 탄소 배출 저감이 더욱 절실해진 만큼 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국가 차원에서 기술 혁신 투자 지원과 국제 표준 제정 과정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09-17 14:56:38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기아, 美 시장서 안전성 입소문…판매량 역대 최대 기록

세계적인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와 18개월 쌍둥이 목숨을 지켰다. 바로 미국서 발생한 차량 대형 사고에도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현대차·기아 덕분에 생명을 지킨 탑승자들의 이야기다. 현대차·기아가 지난 8월 미국서 역대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차량의 뛰어난 안전성과 우수한 상품성이 소비자 선택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서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17만9455대를 판매했다.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다. 친환경차 판매량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인 4만9996대로 전년 대비 51.8% 증가했다. 전기차도 1만6102대 팔리며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9월 말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중단으로 일시적으로 수요가 몰렸고, 현대차·기아 차량의 안전성과 상품성이 뒷받침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8월 전기차 판매량의 절반은 현대차 아이오닉 5(7773대)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아이오닉 5는 최근 실제 고객의 경험담과 충돌 평가를 통해 입증된 안전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셰인 배럿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SNS 이용자는 본인의 후방 추돌 사고에서 아이오닉 5가 18개월 쌍둥이를 지켜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면부가 파손된 아이오닉 5와 온전한 카시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아마 다시 아이오닉을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5는 지난 3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IIHS 충돌 평가에서 아이오닉 5 등 14개 차종이 TSP+ 등급을 받았다. 앞서 현대차그룹의 차량 안전성은 과거 불의의 사고에서 탑승객을 지켜낸 사례들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지난 2021년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행사 차량으로 지원된 제네시스 GV80 차량을 운전 중 차량이 여러 번 구르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다리 부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 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차량 앞면과 범퍼는 완파됐으나 내부는 대체로 손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2022년 12월에는 현대차 아반떼 N을 탑승한 커플이 미국 협곡에서 91m를 굴러 떨어지고도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SNS 및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같은 해 5월에는 체코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야르오미르 야르그가 기아 EV6를 타고 도로를 달리던 중 트램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으나 한쪽 손에 경미한 부상만 입은채 멀쩡히 차량에서 하차해 주변 사람을 놀라게 했다.

2025-09-17 14:45:2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20년 만에 뒤바뀐 수입차 시장…하이브리드·전기차가 주도

지난 20여년 사이 수입 승용차 시장이 내연 기관차에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자동차로 재편된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03년에서 2025년 사이 국내에 판매하는 수입 승용차 브랜드는 16개에서 약 1.6배 늘어난 26개로 판매 모델 수 역시 170여 종에서 520여 종 이상으로 약 3배 증가했다. 국산 승용차 모델수가 120여종인 점을 고려할 때 수입차의 다양성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크게 확대시켰다. 지난 2003년에는 가솔린이 97.8%를 차지하던 수입 승용차 시장이 2025년에는 하이브리드(57.5%)와 전기차(27.8%)로 전체 신규 등록 차량의 85.3%를 차지하며 수입 승용차 시장이 완전히 재편됐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수입 승용차 친환경차(하이브리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은 지난 8월 기준 22개 브랜드, 320여개 모델에 달한다. 친환경 키워드는 2000cc 이하 저배기량 차량과 전기차의 확대 흐름에서 읽을 수 있다. 배기량 변화를 살펴보면 2000cc 미만 차량 비중은 지난 2003년 18.7%에서 올해 8월 말 현재 42.5%로 크게 확대된 반면, 같은 기간 2000~3000cc 비중은 42.9%에서 25.5%, 3000~4000cc 23.2%에서 2.6%, 4000cc 이상은 15.3%에서 1.6%로 축소됐다. 차종의 경우 2003년에는 세단이 1만6171대로 해당 연도 전체 신규 등록 수입 승용차 1만9481대의 83.0%에 달했으나 올해 8월 기준으로는 42.8%로 크게 줄었다. 반면 2003년 17.0%였던 RV는 올해 들어 57.2%로 증가하며 과반수를 돌파했다. 수입 승용차 브랜드들은 컨버터블이나 밴, 픽업 같이 국내 브랜드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차종을 지속 출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 내 차별화를 주도했다. 실제 올해 8월 말 기준 컨버터블, 밴, 픽업 차종의 월 평균 신규 등록 대수는 2003년 대비 각각 약 7배, 약 12배, 5배로 늘었다. 더불어 자동차관련 선진기술의 도입, 소개, 보급과 다양한 시설 투자, 고객만족을 위한 프로그램 등도 국내 자동차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시에 수입 승용차 점유율이 지난 2003년 1.9%에서 2024년 기준 18.3%로 상승하고 국내 총등록대수 비중도 13.3%로 증가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 내 수입차의 역할과 기대도 증대하고 있다. 연간 신규 등록 대수는 2003년 1만9481대에서 지난해 26만3288대로 13배 이상 늘었으며 올해 들어서도 8월까지 19만2514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수입자동차는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고 편익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술 및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시장 성장과 안전기술,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긍정적인 자극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9-17 14:44:2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M 수입차 News]MINI코리아·한성자동차

[M 수입차 News]MINI코리아·한성자동차 ◆MINI코리아, 다음 달 31일까지 'MINI 고-카트 데이' 시승 행사 개최 MINI 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MINI의 주행 감성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MINI 고-카트 데이(MINI Go-Kart Da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 MINI 패밀리 전체 라인업을 완성한 것을 기념해 MINI 특유의 고-카트 감각(Go-Kart Feeling)과 주행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 프로그램에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에이스맨, 컨트리맨을 비롯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델 등 MINI 전 차종이 준비된다. MINI 고-카트 데이 시승 프로그램은 전시장별 특별 주행 코스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시승과 함께 지역 맛집 음식 픽업 등 미션을 수행하며 MINI만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시승 후에는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구매 상담도 제공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한 팀에게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와의 협업으로 탄생해 지난 6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공개된 바 있는 뉴 MINI JCW 래핑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기회가 주어진다. MINI의 역사와 감성을 담은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클래식 Mini 차량 등 헤리티지 전시와 각종 오리지널 액세서리 전시가 진행되며, 글로벌 협업으로 진행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래핑 차량 및 의류 컬렉션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영국의 프리미엄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과 협업해 제작한 의류 컬렉션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인천 송도 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 대구, 해운대, 수원, 계양, 창원, 광주 등 전국 8개 MINI 전시장에서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각 전시장 운영 딜러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한성자동차,'2025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5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2025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희소성을 지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오너 초청 골프대회로 한층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돼 매년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고객 초청 이벤트가 아닌,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가치와 고객 경험을 결합한 특별한 자리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와 고객 간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대회에는 한성자동차 앰버서더 박진이 프로를 비롯한 총 4명의 프로 골퍼가 함께했다. 대회 전 퍼팅 어프로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됐고 라운드 중에는 한 홀 동반 플레이를 통해 고객들이 프로 골퍼와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또,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 만족을 높이는 세심한 배려도 이어졌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은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니라, 한성자동차가 4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하는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9-17 14:39:18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M 항공 News]대한항공·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美 보잉과 항공기 예지정비 협력 합심 대한항공은 미국 보잉과 항공기 예지정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MRO(유지·보수·정비) 아시아-퍼시픽 2025' 행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예지정비란 항공기 부품이나 시스템에 결함이 생길 시점을 예측, 고장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정비다. 최적의 시점에 정비를 수행해 정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인다. 항공기 결함으로 인한 지연·결항 횟수를 줄여 높은 정시 운항률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양사는 예지정비 관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진일보한 예지정비 방법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실제 정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항공기의 잠재적 결함을 줄이고 항공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항공은 예지정비 역량을 강화해 정비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운항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2023년 8월 정비본부 산하에 예지정비팀을 신설, 자체 개발한 예지정비 운영 솔루션을 실제 항공기 정비에 적용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국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한국공항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6개 국적항공사와 함께 국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 항공사는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항공권 할인 지원으로 지방공항 홍보, 지역관광 활성화 등 국내 항공수요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4개 국내 노선 왕복 항공권을 10월 31일까지 구매하는 1만7500명에게 선착순으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노선은 제주~김해·청주·대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군산·원주과 김포~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이다. 항공권 할인은 참여 항공사별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결제하거나 할인금액이 적용된 특가운임 항공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11월 16일까지 유효하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지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패키지 여행상품, 숙박, 관광시설 등 이용 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여행가는 가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2025-09-17 14:38:4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KAI, 공중전 지배할 ‘전자전 항공기’ 형상 공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전자기전 워크숍'에 참가해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형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KAI는 방사청이 추진하는 1조7775억원 규모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Block-1) 체계개발 사업에 이달 초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술 기반의 원거리 전자전기(SOJ)를 공개해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할 핵심 역량을 선보였다. KAI는 백두체계 2차 사업을 민간 최초로 주관하면서 국내 기술로 민항기를 군용기로 전환하고 있다. 보잉 737기반의 항공통제기(피스아이), P-3CK 해상초계기 등 다양한 특수목적임무기를 군요구도에 맞춰 성공적으로 수행해 세계적 수준의 항공기 설계, 시험, 감항인증 능력을 입증받았다. 또한 KT-1, T-50/TA-50·FA-50, KF-21, KUH, LAH 등 5개 기종 기반 2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국산 항공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며 국내 항공 산업을 이끌어왔다. KAI는 항공기 출력과 무게 중심, 냉각·전력 시스템 통합, 레이더 및 안테나 성능 극대화, 생존성 강화 등 전자전 임무 특성과 이번 전자전기 사업의 기본 플랫폼인 봄바르디어 G6500의 동체를 고려해 전자전 장비가 항공기에 완벽하게 통합되도록 전자전기를 설계했다. 봄바르디어 Global 6500 항공기 동체 하부에 전자전 장비를 장착할 경우 타이어 파손 등 비정상 상황 시 항공기와 지상의 충돌을 회피하기 위해 전자전 장비 높이가 일정수준 이내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KAI와 한화시스템은 전자전 수행체계의 소형·경량화를 실현하고 이를 동체 양측에 장착하는 설계를 채택했고, 이를 통해 양사는 기체 성능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각종 안테나와의 간섭을 줄이고 전자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KAI는 "KAI의 전자전기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과 인공지능(AI) 등 미래 진화적 형태로 설계됐다"며 "형상 공개는 대한민국의 전자전 역량을 독자 확보했다는 상징적 의미"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9-17 14:36:14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LG, '슈퍼스타트 데이' 개최...스타트업과 우주산업 실증 나서

LG가 한국판 유레카 파크(CES 스타트업 전시존)'를 열고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LG는 17,18일 이틀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G의 미래 사업 ABC(AI, 바이오, 클린테크)는 물론 로봇, 우주산업,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2018년 LG의 R&D 혁신 기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스타트업 육성·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금까지 글로벌 참관객이 30개국, 3만 명에 달할 정도로 LG는 물론 벤처캐피털(VC)·엑셀러레이터(AC)·대학 등과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슈퍼스타트 데이에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는 1800여 곳에 이른다. LG는 이중에서 약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2개의 스타트업과 이미 LG와 협업을 진행 중인 10곳의 육성 스타트업까지 총 32곳의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 올해 전시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봇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들이 대거 늘었다. ▲로봇 팔 영역에서 미국 등 5개국의 특허를 보유 중인 '코라스로보틱스'가 대표적이다. 구광모 ㈜LG 대표가 취임 후 미래 사업으로 점찍은 ABC 영역의 기술 전시도 두드러진다. ▲'넥스트 엔비디아'로 평가받는 '망고부스트'는 DPU(데이터 처리 장치)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 설계 기술을 알린다. 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날수록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한 'DPU 설계' 기술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슈퍼스타트 데이 2025'에서 국내 유일의 달 탐사 로버 R&D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와 함께 추진하는 우주산업 실증 내용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1월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 예정인 카메라 모듈, 2026년 6월 누리호 5차 발사에 들어가는 배터리 셀, 통신 모듈용 안테나 등이다. 이밖에 올해 전시에는 우주산업 내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기술 협력을 모색한다.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스타트업의 창의적 혁신과 자유로운 도전, 변화를 만들어가는 '슈퍼스타트 데이'는 융합 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의 핵심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라며 "앞으로 '슈퍼스타트 데이'가 한국판 '유레카 파크(CES의 스타트업 전시존)'처럼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17 14:35:42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