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계] 백세시대 운명학

바야흐로 백세시대다. 건강관리 잘하고 큰 병에 걸리지 않으면 백 세를 사는 게 꿈이 아니다. 사주로 보면 오행이 고르게 있으면 대체로 장수하며 신왕하고 식상이 있으면 가난하지 않다. 장수 시대가 되면서 부정적인 부분도 자꾸 생겨나고 있다. 누구나 걱정하는 노후 빈곤이나 말년 고독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빈곤이나 고독에 시달려야 한다면 오래 사는 게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운명을 볼 때는 인생을 길고 넓게 개괄적으로 보고 시기와 나이별로 세부적으로 보게 된다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나 중요한 건 손실은 적을 것이다. 어느 시기에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어느 쪽으로 가야 일이 잘 풀리거나 막히지 않을지를 얻을 수 있다. 운세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다. 일을 도모하는 때와 기다려야 하는 때에 따라 움직이면 사는 게 편안하다. 노후는 길고도 길다. 나이 들어 재물운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은퇴한 이후에 고독한 운세가 보인다면 일찍부터 자금 및 주변 관계 개선에 힘을 써야 한다. 어느 나이에 어떤 운세가 올 것인지 살펴보는 것은 삶의 내비게이션이다. 운명의 운세에서는 아주 구체적인 방향은 살피지 못할지라도 잘살아간다면 다행이겠으나 고통스럽지 않게 살도록 이끌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등 동양의 운명에 관한 학술은 범위가 너무나도 방대하고 심오하다. 그러기에 개체의 자아를 실체적 자신으로 보고 믿고 싶어 하며 좋다는 쪽으로 집착하기도 한다. 특히나 속칭 잘나갈 때 그러하다. 그럴 때 운명의 학습이 무용지물이 되니 미신이란 말 같지도 않은 용어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자신의 팔자 운명 속에서 살아가면서 그런 말을 쓰는 자신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2024-11-01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은퇴 프로젝트 '메리골드를 구하라' 外

◆은퇴 프로젝트 '메리골드를 구하라' 박상금 지음/황소걸음 책의 저자는 지난 13년간 직장인 은퇴 교육을 통해 퇴직자 2000여명을 상담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해온 자타 공인 '은퇴 준비 전도사' 박상금이다. 배우자의 창업 실패로 노후에 파산 위기를 맞은 저자는 6년간 철저한 준비와 각고의 노력 끝에 위기를 극복하고 64세에 성공적으로 은퇴한다. 말의 힘을 믿는 그는 잿빛 노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로 마음을 다잡고 꽃말이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인 메리골드를 필명 삼아 사운이 걸린 프로젝트를 수행하듯 성공적인 은퇴 전략을 세워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밟아 나간다. 은퇴 준비의 4가지 필수 요소인 사람(인간관계), 돈(노후 자금), 일(평생 현역),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노후 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좋은 습관을 실천할 방법을 알려주는 책. 286쪽. 1만8000원. ◆정신병을 팝니다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이승연 옮김/사월의책 우울증으로 진료받는 사람은 한 해에만 100만명에 달하며, '공부 잘하는 약'으로 통하는 ADHD 치료제는 지난 5년간 처방 건수가 3배 이상 급증했다. 각종 약물 처방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 수는 갈수록 늘어만 간다. 왜 우리의 정신 건강은 나아지는 커녕 점점 악화하기만 하는 걸까. 정신질환이 약물로 치료해야 하는 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될 때 정신적 고통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은 눈앞에서 자취를 감춘다. 마음을 병들게 하는 실업, 경쟁적 교육, 물질주의 세계관 등이 괴로움의 근본 원인인데도,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고통을 개인화하고 의료화하며 상품화한다.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은 늘어나지만, 같은 상처와 아픔을 공유한 정치적 연대의 가능성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 저자는 고통을 탈정치화하고 개인화하는 신자유주의 사회와 치료적 세계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376쪽. 2만3000원. ◆불온한 공익 류하경 지음/한겨레출판 수업권 침해를 이유로 고소당한 대학 내 청소 노동자, 코로나19 방역 위반으로 법정에 선 집회 주최자, 시민의 통행 불편을 초래했다는 명목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장애인 이동권 투쟁가. 최근 한국 사회를 들썩이게 한 사건들은 우리에게 '무엇이 공익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왜 어떤 '사익 추구'는 의심 없이 '공익'으로 불리고, 누군가의 '사익 추구'는 '과격한 떼쓰기'로 여겨질까. 지배 세력이 볼 때 그 사익 추구가 정치·경제적으로 '위험하지 않아야' 비로소 공익이라 부르는 것이 허용되기 때문인 건 아닐까. 책은 스쿨미투 정보공개 청구, 경비 노동자 갑질 사망 사건, 삼성 최초 노조 설립 투쟁 등의 굵직한 갈등 사례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통용되는 '공익'의 개념을 톺아본다. 저자는 "'공익'을 완벽히 정의 내리는 것보다 모든 '사익'이 공평하게 이야기될 수 있는 경기장을 넓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316쪽. 2만원.

2024-10-31 15:20:3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나쁜 페미니스트

록산 게이 지음/노지양 옮김/문학동네 생활 반경 내에 눈엣가시인 남자애가 하나 있다. 그에게 '공주X'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제 손으로 하는 것 하나 없이 늘 남을 시키려 들고,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자신의 말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누군가 저를 물심양면 도와줘도 전혀 고마워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서다. 아 그가 최악의 인간인 이유가 하나 더 있다. 하기 싫은 일을 전부 남한테 떠맡긴다. 보고 있으면 속에서 천불이 나서 이름 대신 '공주X'이라는 멸칭을 하사했다. 한 가지 찝찝한 것은 그를 '공주X'이라고 부를 때마다 여성 혐오자가 된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저 녀석을 '왕자X'이라고 불러주자니 어쩐지 배알이 꼴린다. 일단 '왕자X'이란 닉네임은 '공주X'처럼 타격감이 없다. 또 전자엔 경멸스러운 느낌이 희미하며, 녀석은 너무나도 멍청해 자신을 저렇게 불러주면 외려 좋아할 것 같다. 언젠가 학교 앞을 지나갈 때 남자 고등학생 한 무리가 저들끼리 장난이랍시고 서로를 'X발X아~. X신 같은 X.'이라고 부르는 걸 본 적이 있다. 왜 저 사내 녀석들은 남자면서 동성 친구를 '놈'이 아닌 '년'으로 일컫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는데 싫어하는 남자애를 '공주X'이라고 부르는 저 자신을 보면서 깨달았다. 내 안에 나도 모르게 깃든 여성 혐오 때문이란 것을. 우리는 왜 사회의 절반을 이루는 여성들을 몹시 싫어하고 미워하게 됐을까. 미국 사회에 페미니즘 열풍을 일으킨 문화비평가 록산 게이는 저서 '나쁜 페미니스트'에서 그 혐오의 기원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우리가 매일 소비하는 음악, 영화, 문학에서 여성은 수시로 비하와 멸시를 당한다"고. 래퍼 제이 지의 랩에는 'bitch(여성을 비하하는 속어)'가 쉼표나 마침표보다 더 자주 나오며, 방탄소년단 RM의 '농담'이라는 노래에는 "그래 넌 최고의 여자, 갑질 / So X나게 잘해 갑질 / 아 근데 생각해보니 갑이었던 적 없네 / 갑 떼고 임이라 부를게, 임질"이란 가사가 등장한다. 팝 음악이 너무나도 중독성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자신의 존재를 깎아내리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자책하던 록산 게이는 '나쁜 페미니스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는 "나를 따라다닐 나쁜 페미니스트라는 꼬리표를 환영한다. 왜냐하면 나는 인간이니까. 그래서 엉망진창이니까. (중략) 완벽하려 하지 않는다. 내가 모든 해답을 갖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전부 옳다고도 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내가 믿는 것을 지지하고, 이 세상에 뭔가 도움될 만 한 일을 하며 온전히 나 자신으로 남고 싶을 뿐이다"고 이야기한다. 비록 조금은 불완전할지라도 모든 분야에서의 성 평등을 지지하는 한 당신은 페미니스트가 맞다고 저자는 말한다. 448쪽. 1만8000원.

2024-10-31 14:50:5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 공연 지원사업 확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이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음원 유통, 제작뿐만 아니라 공연 지원 사업까지 확장한다.앞서 쿼터뮤직은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하고 다각화하기 위해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OST 앨범을 제작 출시했고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자제 제작 프로젝트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쿼터뮤직은 올해 하반기 공연 기획 레이블 '디깅 온'에서 선보인 '리바이브 올블레스 시그니처' 공연에 오피셜 파트너로 참여했다. 오는 12월 7일부터 2025년 2월까지 펼쳐질 뮤지컬 '블러디 러브' 후원사로 함께 하게 되었다.'리바이브 올블레스 시그니처'는 홍대의 다양한 문화 공간에서 다채로운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공연이다. 참여하는 뮤지션으로는 맥거핀, 프랭클리, 범진, 엔분의일을 포함한 총 16팀이 공연에 참가했다. 지난 24일 홍대 다복길에서 개최되었으며, 틀에 갇힌 공연이 아닌 자유롭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고전 스테디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95년 체코에서 초연됐으며, 1998년 한국 초연을 비롯해 30년간 전 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탁월한 스토리텔러이자 감각적인 연출로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노우성 연출이 직접 각색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1막과 2막을 전혀 다른 시공간으로 구성함으로써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볼거리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기존의 '드라큘라'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라인업으로는 김법래, 테이, 최진혁, 김형묵, 김준현, 인피니트 남우현, 펜타곤 후이, 더보이즈 상연, SF9 유태양, 엘라스트 원혁, 김아선, 정명은, 여은, 이윤하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이 확정되었다. 쿼터뮤직 측은 "당사는 음원 유통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확보하기 위해 공연 지원 및 자체 제작을 진행하며, 안정적이나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0-31 11:20:4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계] 공업 중생

보릿고개를 지내던 시절에 비하면 선진국 대열에서 경제성장도 핫하게 두드러져 생활 수준이 높아진 것도 맞는데 상위층 부자들 말고는 중산층이라 불리던 부류의 사람들도 매우 어렵다고 이구동성이다. 필자의 오랜 신도 한 분은 주택자금대출을 받았을 당시에는 2%로 후반대였던 금리가 60개월 주기 변동금리가 적용되면서 4% 중반으로 올라서 매달 60만원 이상의 이자를 더 내야 한다며 울상이다. 일 세대 일 주택인데 시중 물가와 함께 주택담보 금리까지 올라서 차라리 집을 팔아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하게 됐다며 이자 한 번 지연 없이 성실히 낸 경우임에도 조금도 우대가 없다고 한숨을 쉰다. 오히려 신용이 불량한 사람은 구제정책이 있는데 성실히 원리금을 갚아 나가는 사람한테는 조금도 우대혜택이 없으니 뭔가 형평성이 없다며 이는 공정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래도 개인파산과 회생신청을 하는 경우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라 위로 아닌 위로를 했지만 형평성의 문제만큼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약삭빠른 사람들은 제도를 활용하여 임대아파트나 장기 전세를 받을 조건을 만들어 저비용 주거를 하면서 타고 다니는 차는 외제 차거나 고급 차인 경우도 많다고 신문에 기사가 나기도 했다. 채무를 지고는 고의로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주장도 보았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지금 나는 이득을 취하는 것 같아도 의도가 순수하지 않은 경우는 어떤 식으로든 인과응보가 있게 된다. 개인의 업과 과보는 그렇다 치고 편리함을 앞세운 일회용 컵이나 플라스틱 페트병의 범람은 전체적으로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경우로서 우리 인간들의 공업이 되어 이상기후로 고통받는 결과가 되어버린다. "나 하나쯤이야."의 문제가 아니겠으나...

2024-10-31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쥐띠] 36년 진퇴양난인 경우라도 길이 열린다. 48년 사업이든 직장이든 성실하면 좋은 결과. 60년 연인에게 다가갈수록 오리무중이다. 72년 수고롭지만, 인생은 스스로 궁구(窮究)하는 것. 84년 결혼식을 분수에 맞게 진행해야 편안하다. [소띠] 37년 머리가 좀 아프나 오후에 해결된다. 49년 오늘의 거래는 좋은 성과가 있다. 61년 동쪽으로 가면 행운이 따르고 소득도 는다. 73년 겸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가 빛을 발한다. 85년 운이 약하니 거래는 문서로 하는 게 좋다. [호랑이띠] 38년 여행이나 등산을 하기엔 건강이 별로 신통치 않다. 50년 분노보다는 힘을 길러야 할 때. 62년 가정을 등한시하면 불화가 생긴다. 74년 사소한 인연도 소중히. 86년 제3의 유혹이 많은 날이니 조심하지 않으면 반복해서 손재. [토끼띠] 39년 나의 상황과 고통의 무게를 식구들이 몰라라 한다. 51년 의견대립이 생기나 발전적으로 나간다. 63년 집은 부모님께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75년 성공의 요인에는 반드시 운의 요소가 작용. 87년 가족들로 즐거운 일이 넘친다. [용띠] 40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52년 상황을 타개하는 길은 오로지 노력뿐. 64년 조금만 견디면 좋은 결과가 온다. 76년 삶의 행로에는 한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영역도 대부분이다. 88년 집 청소에 노력으로 해야. [뱀띠] 41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이니 인내를 가져라. 53년 문서운이 강하니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65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 77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다 노출할 필요는 없을 듯. 89년 봉사할 때는 기쁜 마음으로. [말띠] 42년 신규 사업이나 투자는 자제. 54년 넓은 집을 장만하여 기쁜 날. 66년 머리가 맑으니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 78년 사회는 유기적 관계를 통하므로 힘들어도 해결의 실마리는 있다. 90년 무책임한 충고나 조언은 가급적 삼가야. [양띠] 43년 현재의 부는 조상님 덕. 55년 물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니 노를 열심히 저어야 성공. 67년 크게 봐야 새로운 것이 보인다. 79년 행복은 나뿐 아니라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이기심을 버려야. 91년 배가 아프니 바깥 활동 자제. [원숭이띠] 44년 막혔던 구멍이 뻥 뚫리는 날. 56년 잠재되어 있던 능력이 표출되어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68년 금전운이 약하니 돈거래는 자제해야. 80년 수리 법칙을 분별하는 최소한의 지식은 갖춰야. 92년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 [닭띠] 45년 부드러움보다 강하게 나가야 하는 하루. 57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69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시간을 투자하라. 81년 때를 알아야 진퇴의 시기가 분별된다. 93년 사랑에서 시작된 차이가 결과를 좌우하니 세심하게. [개띠] 46년 효도하는 자녀보다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낫다. 58년 새로운 것에도 관심을 가지자. 70년 베풀면 순조롭게 해결. 82년 깊이 궁리하지 않아도 맑은 날만 계속되면 땅은 사막으로 변질. 94년 과거 경험의 추이가 어린 자녀에게도 교육. [돼지띠] 47년 재산 나눔이 흐지부지될 수니 문서로 남겨라. 59년 이성의 만남은 말썽을 부른다. 71년 남쪽에서 온 사람과의 거래는 성공. 83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약한 것이 운명코드. 95년 부모님의 기술력이 유용한 지침서였다.

2024-10-31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장은아, '나의 해리에게'로 성공적 드라마 데뷔! "오랜 꿈 이룰 수 있게 기회 줘 감사"

'나의 해리에게'에서 활약한 배우 장은아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장은아는 슬픈 사연이 있는 은신영 역으로 활약했다. 종영과 함께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나의 해리에게'로 첫 안방극장 데뷔를 알린 장은아는 드라마 시작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인물로 등장한다. 매혹적인 비주얼로 술집 마담 출신인 은신영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것은 물론, 가슴 아픈 사건 때문에 연인과 헤어져야 했던 구슬픈 여성의 심리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장은아는 작품 종영에 대해 "데뷔 첫 드라마라 '나의 해리에게' 은신영이란 배역이 가져다준 경험과 힘이 크다"며 "드라마 작품 출연은 저의 오랜 꿈이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기회를 줘 제작진께 감사하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장은아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레베카',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나의 해리에게'를 시작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는 앞으로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10-30 11:11:2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계] 말이 곧 마음

시대는 조선 어느 시골 마을에 김씨 성을 가진 백정이 고기를 팔고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이 백정의 이름을 몰랐기에 아이 때부터 불러오던 막둥이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고기를 사러 온 한 사람이 "어이 막동아, 고기 한 근 다오" 했다. 그런데 바로 뒤이어 고기를 사러 온 어떤 사람은 "김서방, 고기 한 근 주게나."라고 말했다. 어찌 됐을까. 두 사람은 똑같이 한 근의 고기를 샀지만 들고 간 양은 서로 달랐다. 김 서방이라고 부른 사람이 막둥이라고 부른 사람보다 더 많은 고기를 가져갔다는 얘기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지만 말 한마디에 빈정을 사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짧은 그 세 치 혀로 인해 화를 자초하기도 하고 칼보다도 모질게 남을 아프게도 한다. 부드러운 말 한마디는 엄동설한처럼 굳어버린 마음에 희망과 햇살이 되기도 한다. 혀의 힘이자 말의 힘인 것이다. 필자는 요즘은 대면 상담은 물론 전화상담 때에도 나름의 성의를 담고 있다. 코로나 이후 물가는 고공행진이며 높아진 금리는 서민들의 허리를 더 휘게 만든다. 팍팍해진 시대임을 알기에 예전보다 시간도 많이 할애하여 함께 길을 찾아보는 심정이 되는 것이다. 사주 명조를 감명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 분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성적(定性的) 마인드로 다가가야 한다. 물론 마음이 담긴 정성(精誠)도 함께이다. 이렇게 하다 보니 자연히 상담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예전에 그리하지 않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어려워진 시대에 필자의 마음이 더 간절해진다고나 할까? 모쪼록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은 곧 내 마음이다. 삼재 구설에서도 보다시피 옛사람은 '입의 화' 즉 구설(口舌)을 몹시도 두려워했다. 현대라고 해서 다를까? 말 한마디의 위력을 가볍게 보시지 않길 바란다.

2024-10-30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쥐띠] 36년 은혜를 입었으면 갚아야 한다. 48년 불이 나도 가까운 곳에 있는 물이 필요한 것. 60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 법. 72년 우는 아이는 굶지 않으니 지인의 조언을 구하라. 84년 삶에는 스스로 궁구할 수 없는 영역이 많다. [소띠] 37년 고집을 부리면 일하고도 고맙단 소리 못 듣는다. 49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61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서 일 처리할 때. 73년 이성으로 인한 고통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 85년 언제나 마음은 고향에. [호랑이띠] 38년 행운이 바로 앞에 있다. 50년 좋은 옷을 입었으나 밤 길이라 봐 주는 사람이 없다. 62년 급하게 서두르면 후회가 막급이다. 74년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곧 인정받으니 마음을 차분하게 하자. 86년 가족을 챙겨야 화목하다. [토끼띠] 3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자. 51년 주변에서 뜻밖의 행운이 있다. 63년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75년 일반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상대의 능력을 알고 있으니 욕심은 그만. 87년 좋은 일이 많은 날. [용띠] 4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르지 않는다. 52년 산뜻한 출발이 있어 좋은 결과를 맺는다. 64년 노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76년 마음먹은 대로 밀고 진행된다. 88년 탓하지 말고 시간과 열정을 갖고 기술에 투자. [뱀띠] 41년 어제는 내 사람 오늘은 모르는 타인이 사랑이던가. 53년 직장의 변동 수가 있으니 마음에 신념을 갖자. 65년 치과 진료가 있을 수. 77년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우선 시작해보자. 89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해. [말띠] 42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 54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 66년 사람과의 관계는 시간약속의 예의가 중요하다. 78년 새로운 직장에서 연락이 오니 능력을 발휘할 시기. 90년 자녀와 불화가 있으면 대화로 풀자. [양띠] 43년 내가 싫어한다고 남들도 다 싫어하지는 않는다. 55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매사에 조심. 67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 79년 종일 우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다. 91년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데. [원숭이띠] 44년 지금은 힘들어도 가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날. 56년 조직의 뜻에 따르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 68년 오늘은 무슨 일이든 시작. 80년 운명적인 인연이라 해도 시간을 가져야. 92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고 건강도 상쾌. [닭띠] 45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57년 이혼이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오늘 깨닫는다. 69년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니 안부 전화를. 81년 자신이 갈 길이 아닌 곳에 시간적 물질적 낭비를 하지 말자. 93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하는 법. [개띠] 46년 자손에게 기쁜 일이 생긴다. 58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대인관계에서 적이 없을 듯. 70년 새로운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중심을 잡자. 82년 어설픈 지식체계가 무지함보다 못할 수 있으니 공부. 94년 뒷산으로 가벼운 등산을 해보자. [돼지띠] 4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59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 71년 지식 없는 투자는 불리하니 다음에. 83년 몸 건강도 챙겨야지만 바쁘게 지내자. 95년 타인의 고통을 자신만의 잣대로 경중을 가리지 말자.

2024-10-30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한국시리즈 우승' 기아, 돈방석…배당금만 52억5000만원 '역대최고'

삼성을 꺾고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거머쥔 KIA타이거즈가 배당금만 52억5000만 원 등 돈방석에 앉게 됐다. 여기에 가을 야구 수입이 역대 최고를 경신했고, 모기업이 주는 보너스까지 더하면 수익은 더 커질 전망이다. 29일 KIA 타이거즈에 따르면 올해 포스트시즌(PS) 배당 규모는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석권, 통합 우승으로 52억5000만원으로 확정됐다. 또,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집계한 결과 올해 PS에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KS 5경기 등 16경기에서 관중 총 35만3550명을 기록했다. KBO는 입장권 수입으로 약 146억원을 벌었다. 이는 역대 PS 입장 수입 최고액을 기록한 지난 2012년(103억9222만6000원, 15경기)과 비교해도 큰 폭 증가한 수준이다. 우승팀인 KIA에게 배당되는 금액도 덩달아 늘어났다. 146억원의 수익 중 제반 비용을 40% 정도로 가정하면 5개 팀은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인 87억5000만원을 나눠 갖게 된다. 이중 KIA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해 17억5000만 원을 먼저 받고, KS 우승으로 나머지 70억의 절반인 35억원을 더 받는다. 이로써, KIA의 수익은 총 52억5000만 원이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트윈스(약 29억4300만 원)보다 1.8배 많은 수치다. 아울러, KIA는 모기업이 주는 보너스도 챙기게 된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의 보너스 규정을 보면, 우승팀의 모기업은 야구단이 받는 전체 배당금의 최대 50%까지 우승 보너스로 줄 수 있다. 만약 모기업이 상한선만큼 보너스를 주면 KIA 구단은 PS 배당금에 약 26억2500만 원을 추가로 가져갈 수 있다. 모기업 보너스까지 합치면 KIA는 이번 시즌에 총 78억8000만 원의 배당금과 보너스 등을 받게 된다.

2024-10-29 09:09:27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