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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다작요정' 최우식, '마녀' 이어 '물괴'로 연기 변신 예고

최우식이 거침없는 속도로 충무로를 장악하고 있다. 2018년 6월 개봉한 '마녀'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최우식은 차세대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최우식은 '마녀'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오는 9월 13일 새로운 영화 '물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최우식은 왕의 명을 전하러 온 무관 '허 선전관'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꾀한다. 지난 16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중대한 임무를 받고 온 무관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면도 있다"고 말해 반전 매력을 가진 이번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물괴'에서는 전작인 '마녀'와는 결이 다른 액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우식은 올 한해 '궁합' '마녀' '물괴' 세 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다작요정'으로 떠올랐다. 최우식은 2016년 '부산행'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 2017년 '옥자'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마녀'는 누적관객수 310만 명을 기록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2018-08-21 11:49: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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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MBC 추석 예능 '독수공방'서 손재주 뿜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MBC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독수공방'(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에 출연해 손재주를 선보인다. '독수공방'은 낡고 고장 나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물건들을 출연자들이 직접 수리하고, 추억을 복원하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독수공방'은 '멍하니 보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 이라는 핫 트렌드를 접목시킨 신개념 예능으로, 출연자들이 수리하는 모습을 '멍 때리고 볼 수 있는' 감각적이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담아내 색다른 '멍상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손재주를 가진 이른바 '금손' 출연자들이 공방의 멤버로서 실제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김동현, 박재정, 악동뮤지션 이수현, 그리고 실제 가구 디자이너인 '미대오빠' 김충재 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독수공방'의 문을 연다. 특히 박찬호 선수는 '코리안 특급 투수' 답게 범접할 수 없는 손끝의 감각과 어릴적 전파사를 하셨던 아버지의 기술을 토대로 물건 수리와 복원에 자신감을 보이며, 공방의 핵심 인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 외에도 UFC 파이터 '김동현', 가수 '박재정',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독수공방 '금손' 라인업에 합류했다. '독수공방'은 8월 말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오래된 물건의 가치를 되찾고, 거기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풀어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낡은 물건이 새롭게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시각적, 청각적 쾌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8-08-21 11:49: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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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 부인의 사랑' 하희라, 중년아줌마의 변신 '줌마크러시'

'차달래 부인의 사랑' 하희라, 중년아줌마의 변신 '줌마크러시' 하희라가 2년만에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9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연출 고영탁, 극본 최순식)은 주인공 차진옥 역을 맡은 하희라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하희라는 과거에는 학교의 전설로 불릴만큼 강렬한 걸크러시를 뽐내던 여고생이었지만, 지금은 아이들의 교육과 남편의 승진이 전부인 대한민국 평균 아줌마가 되어버린 차진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촬연현장 스틸컷은 하희라는 파격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무장한 하희라의 시크도도한 패션스타일은 '이구역의 쎈언니'같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차진옥의 미스터리한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짙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한 얼굴로 인적이 드문 상가골목을 거니는 모습은 흡사 스파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하희라는 극중 현재의 조신하고 참한 '내조의 여왕'과 과거의 '보스기질'을 억누르고 있는 차진옥의 이중적인 모습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범한 '주부' 차진옥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면, 엄마와 아내라는 이름 속에 봉인해 왔던 또 다른 차진옥의 보스 본성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하희라의 파격적이고 색다른 연기 변신이 선사할 깨알 재미와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은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종영 후 9월 3일 아침 9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8-08-21 11:24: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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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 비로자나불도·평양성도 병풍, 조선 회화 2점 보물 지정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와 '평양성도 병풍'이 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이 조선 시대 회화 두 점을 보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물 제1996호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는 1742년(영조 18년) 조선 후기 경상도에서 활동한 세 명의 불화승(佛畵僧)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그린 작품이다. 높이 3m에 가까운 대형 삼베 바탕에 붉은 물감을 칠한 뒤 인물과 의복 등을 흰색 물감으로 그린 불화다.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문수보살, 보현보살과 사천왕상 등이 둥글게 에워싼 원형 구도로서,비로자나불을 주존불(主尊佛)로 배치한 불화 중에는 이 작품이 가장 이른 시기에 해당한다. 붉은 바탕과 백색의 섬세한 필선과 아기자기하게 배치된 화려한 장식 문양 등이 어우러져 시각적인 오묘함과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제작 시기와 제작자가 뚜렷하여 조선 후기 불화 연구의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보물 제1997호 '평양성도 병풍'은 조선 후기 화려했던 평양의 모습을 가로 4m에 이르는 장대한 8폭 화면에 집약적으로 표현한 '전도식(全圖式) 읍성도(邑城圖)'다. 전도식 읍성도 중에서는 전주를 그린 '완산부지도'가 보물 제1876호로 지정된 바 있다. 평양은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에 대비돼 '서경(西京)'으로 불렸을 만큼 한강 이북의 지리적 요충지로서 중요하게 여겨졌을 뿐 아니라, 자원이 풍부하고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경제?문화적으로 번영한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평양은 조선 시대 읍성도에 가장 자주 등장했다. 이 병풍은 도시의 전경을 오른쪽으로 비스듬하게 배치하고 화면 윗부분에는 멀리 보이는 북쪽의 능선을, 화면 아래에는 평양성을 에워싸듯 흐르는 대동강과 그 주변의 섬인 양각도(羊角島)와 능라도(綾羅島) 등 강변의 풍경을 묘사했다. 작품의 규모와 제작 시기, 예술적 완성도, 조선 시대 평양에 대한 역사적 위상 반영 등 여러 면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될 뿐 아니라 조선 후기 회화 연구에서도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작품이다.

2018-08-21 11:08:38 오진희 기자
부산 해운대 벡스코서 아시아최대 국제광고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아시아최대 국제광고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2018 부산국제광고제'를 이같이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을 주제로, 광고와 콘텐츠와 생활을 연결하는 세계 광고 시장의 흐름을 직접 만난다. 전 세계 57개국에서 출품된 2만342편의 광고 중 세계 각국의 광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광고 1719편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문화 콘텐츠 흐름과 소비 경향, 각 나라의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 금·은·동상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연결시대의 광고·마케팅 기술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키노트', '크리에이티비티', '애드텍', '오픈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분과, 60여 개의 강의로 구성된 콘퍼런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광고인 외에도 광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으며, 누구나 본선 진출작 일부와 세계 공익광고 전시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제일기획, 이노션, 대홍기획 등 국내 광고회사가 참여하는 취업 설명회와 공개 강연인 광고 교육 프로그램 등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영스타즈 광고경진대회'(이하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경진대회)와 '뉴스타즈 광고경진대회'(이하 뉴스타즈: 3년 차 이하 광고인 광고경진대회)도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영스타즈는 세계 최초의 국제 대학생 광고경진대회다. 올해는 10개국에서 40팀, 120명이 참가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가 세계적인 국제광고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년 변화하는 광고 환경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올해에도 부산국제광고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광고계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며 광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8-08-21 11:08:15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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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품질인증 숙박업소 홍보 및 품질 개선 박차

한국관광공사가 품질인증 숙박업소에서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홍보와 품질 개선에 나섰다. 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숙박업소 홍보를 위한 '우리가 선택한 품질인증 숙박업소 체험 이벤트 - 여행 Q레이터, KQ지킴이 및 내 마음의 Q'를 진행한다. '여행 Q레이터'는 생생한 체험 콘텐츠로 여행지와 품질인증업소를 해석하고 여행의 느낌을 전달해주는 여행 전문가를 의미한다. 공사는 평소 여행 작가를 꿈꿔온 여행꾼들이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와 지역관광 매력을 체험하며 여행의 의미를 해석한 콘텐츠를 응모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선정작들로 여행책자를 제작해 프로 여행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20편의 우수 체험기가 선정되며 ▲원고료 30만원 지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Visitkorea.or.kr)를 통한 온라인 홍보 ▲공사 발간 월간지 '청사초롱'에 등재 ▲품질인증 숙박업소 및 지역관광 안내서인 '여행자의 방'에 등재된다. 'KQ지킴이'는 일반·생활숙박업, 한옥체험업 등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이용한 여행자들의 칭찬과 아쉬움을 나누어 인증업소에 소비자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다. 여행자들의 따뜻하고 따끔한 의견은 인증업소의 서비스 개선에 반영된다. 매월 20명의 KQ지킴이에게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내 마음의 Q'는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이벤트이다. 소비자는 만족스러운 숙박경험을 공유하고 아직 품질인증을 받지 않은 우수한 숙박업소를 품질인증 대상으로 추천한다. 추천된 숙소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 품질인증 신청을 안내한다. 매월 추천자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및 소비자 체험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8-21 11:07:50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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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아시안게임 출전 우즈벡 골프 대표팀 공식 후원

볼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즈베키스탄 골프 대표팀 공식 용품 후원사로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골프 종목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코스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 남자 선수 4명을 파견했다. 특히 이들은 모두 한국계다. 우즈베키스탄은 수도 타슈켄트에 골프장이 하나 밖에 없을 정도로 골프 환경이 척박하다. 선수단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넘나들며 훈련을 해왔고 제대로 된 골프용품조차 구비하지 못해 사비를 털어야만 했다. 이에 따라 볼빅은 골프공, 골프가방, 골프모자, 골프장갑 등 골프용품 일체를 후원, 선수단이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제대로 된 골프장을 갖추지 못할 만큼 골프 불모지나 다름 없지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골프용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볼빅의 후원으로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이 골프에만 집중해 아시안게임에서 기대했던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21 10:06: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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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절기는 계절 시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절기는 계절 시계 필자의 월광사 신도중의 한 분은 남편의 직장 전근으로 인하여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노르웨이 수도 인근에서 한 이년을 살게 되었다. 서유럽이나 동유럽 국가들은 한두 번 가본 적이 있으나 북유럽에 속하는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위치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되었단다. 쉽사리 여행하기 힘든 곳으로의 전직이라 일하는 사이사이 학창시절 지리시간에나 배웠던 피요르드식 절벽 등을 관광할 수 있겠다 생각하며 해외발령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였다. 처음에는 이국적인 풍광과 아름다운 거리며 자연에 몹시 즐거웠고 들떠있었다. 그러나 웬걸 해는 새벽이 되어도 지지 않고 아무리 암막커튼을 치고 자도 잠은 푹 들지 않았다.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자도 눈을 뜨면 지금이 아침인지 아니지 구별이 되지 않아 핸드폰 시계는 물론 탁상시계를 같이 비교하며 시간을 확인하였다 한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현지인들이야 유전자 세포조차 적응이 되었겠지마는 사계절이 분명한 곳에서 반세기를 지내온 한국인으로서는 참으로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그러면서 신도분 하는 말 "원장님, 제가 한국에 있었을 때는 경칩이며 입춘이며 절기가 뚜렷해서 계절의 오고감을 확실하게 느꼈는데 노르웨이는 밤과 낮도 뚜렷치 않아요. 절기는 아예 해당이 안 돼요. 그냥 긴 겨울 그리고 낮게 드리워진 회색 하늘 어쩌다 반짝 해가 비치면 사람들이 환장을 하고 해를 쏘이느라 장난이 아니에요. 사계절이 뚜렷하고 밤과 낮이 확실한 우리나라가 얼마나 축복받은 나라인지요!" 한다. 그러고 보니 절기의 구분과 생활상을 삶의 전통으로 녹여낸 곳은 농경산업을 주로 하는 북반구의 일부 나라 그것도 중국과 한국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중국에서도 황하강 이남과 양자강 이북이 딱 한국과 비슷한 위도로서 일반적인 농경생활이 주요한 생활 기반이었던 것이다. 같은 위도권의 나라들이라 할지라도 산이 높고 평야가 적어 목축은 가능할지 몰라도 농경 자체는 적었기에 해의 움직임에 따라 세분화하여 절기를 따질 이유가 적은 것이다. 그러니 절기의 실효성은 대한민국 맞춤형 계절시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우리 민족만큼 절기를 알아 그 절기에 맞는 생활풍습과 관습을 지켜온 나라도 의외로 많지 않다. 절기를 따질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다. 해와 달과 별의 운행 가운데 지수화풍 천지자연의 조화와 상응을 아는 우리 민족의 지혜가 바로 절기에 따른 생활 관습을 정착시킨 것이다.

2018-08-21 05:55: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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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1일 화요일 (음 7월 11일)

[오늘의 운세] 8월 21일 화요일 (음 7월 11일) [쥐띠] 48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60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으니 인맥관리를 잘해라. 72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84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소띠] 49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61년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 곧 오겠구나. 73년 마음이 울적한데 자식이 즐거운 소식을 들고 온다. 85년 금전 문제와 이성갈등으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호랑이띠] 50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선을 다해서 잡아라. 6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74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86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 [토끼띠] 51년 떠나기도 머물기도 어려운 어정쩡한 하루. 63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75년 운이 상승일로이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87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의 명예를 높여준다. [용띠] 52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 6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 76년 계획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88년 기회가 주어지나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뱀띠] 53년 지금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 법. 6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동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77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9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은 것은 부모님 사랑뿐. [말띠] 54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안하다. 66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78년 밖은 꽃이 피었으나 내 마음은 찬바람이 부는구나. 90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은 금물. [양띠] 55년 검은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니 운이 트인다. 67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을 쓰고 외출. 79년 충고는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91년 남에게 준 상처는 고스란히 내게로 돌아온다. [원숭이띠] 56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68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온다. 80년 명예를 중시여기나 실속은 별거 없다. 92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는 것은 아니니 의지가 중요하다. [닭띠] 57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69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의 단점도 드러남을 명심. 81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93년 상사의 도움으로 일 처리가 매끄럽게 된다. [개띠] 58년 배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70년 머리만 믿지 말고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 82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94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돼지띠] 59년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중요 요소이다. 71년 나무는 비가 오면 더 잘 자라는 법이니 고난을 잘 견뎌야 한다. 8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95년 달빛이 하늘을 가득 메우니 좋은 일이 있다.

2018-08-21 05:02:5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