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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21건 건설사업 합동설계 마무리…공사 추진 속도 낸다

파주시가 5일부터 30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파주읍 금곡1리 소하천 교량 재설치 공사 등 121건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시는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했으며, 총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4주간 121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도면과 설계내역 등을 작성해 설계를 완료했다. 사업은 도로, 하천, 상하수도 및 소규모 주민 참여사업 등 67억 원 규모로, 시는 설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발주 및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설계 과정에서 지역 내 생산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반영하고, 공사 과정에서는 관내 업체를 적극 이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합동설계단은 건설사업 설계와 함께 전산설계(캐드) 교육과 현황측량 교육, 한강하저터널 홍보관 및 건설 현장, 캠프하우즈 도로개설공사 교량받침대(거더) 설치 현장 견학을 병행해 참여 공무원들의 공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파주시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한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 교류로 전반적인 업무 역량이 향상됐으며, 특히 설계 경험이 부족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실습 중심 교육이 설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숙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3 14:14: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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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B형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라 고위험군 예방접종 권고

B형 인플루엔자 확산세에 대응해 영덕군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기존 백신이 B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접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덕군은 최근 지역 내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와 함께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 참여를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유행 중인 B형 인플루엔자가 2025~26절기 백신주와 유사하다고 밝혀, 현재 접종 가능한 백신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다. 각각 2012년 1월 1일 이후부터 2025년 8월 31일 사이 출생한 어린이,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어르신이 해당된다. 국가 지원대상은 아니지만, 영덕군은 자체 사업을 통해 △장애 정도가 심한 1~3급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장기 요양 수급자 △요양기관 요양 요원 △장기기증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기관이나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영덕군 내 위탁기관 현황은 영덕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다시 걸릴 수 있어 고위험군 대상자는 예방접종으로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 14:14: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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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친환경차 보급에 총력…전기차 123대에 보조금 지원

영덕군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3일부터 전기차 구매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 중 총 97대에 보조금을 지급하며 대상별 우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영덕군은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123대이며, 상반기에는 승용차 80대, 화물차 14대, 승합차 3대에 보조금이 지원된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첫 자동차를 구매하면 보조금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을, 소상공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은 전기 화물차 구매 시 보조금의 3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인은 전기 화물차 구매 시 보조금 10%를 더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등록 후 3년 이상 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로 교체하는 개인에게 전환 지원금이 새롭게 지급된다. 영덕군은 이를 통해 노후차를 친환경차로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영덕군에 주소를 두고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법인·단체는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출고·등록 순으로 지급되며, 선정 후 10일 내 출고되지 않으면 자격이 취소된다. 신청자는 자동차 제작사 또는 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6-02-03 14:13: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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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음식·숙박시설 전면 개선 착수...무장애·어린이시설까지 확대

영주시가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광환경 개선에 나선다. 오는 27일까지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은 영주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추진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음식·숙박업소의 노후시설 개선과 관광 편의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음식업소는 좌식에서 입식으로의 구조 전환, 화장실 개보수를 필수로 신청해야 한다. 간판 교체, 국문 메뉴판 정비는 선택사항이며, 입식시설 신청 시 외국어 QR 메뉴판이 무료로 제공된다.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키오스크, 웨이팅기기 등 스마트기기 도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부터는 어린이 동반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신규 지원 항목에 포함됐다. 놀이방, 수유실, 유아의자, 유아식기 등 어린이시설이 대상이다. 음식·숙박업소 모두에 대해 출입구와 화장실의 경사로, 자동문, 안전바 설치 등 무장애 환경 구축도 지원된다. 점자 메뉴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촉지도, 점자블록 등도 개선 항목에 포함된다. 숙박업소는 벽지와 바닥 시공, 침구류와 실내조명 교체, 시설안내판 정비, 홍보물 거치대 설치 등을 통해 환경 개선을 추진할 수 있다. 신청은 업종과 항목별로 가능하며, 지원금은 음식업 최대 2천만 원, 숙박업 최대 1천만 원, 스마트·무장애·어린이시설 분야는 각 최대 1천만 원이다.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지원되며 나머지 30%는 자부담이다. 신청서는 2월 27일까지 영주시청 관광진흥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시설 여건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 통보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여행 환경과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4:12:4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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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시 최초합격자 1374명 발표…5일 오후 2시까지 등록

건국대학교가 지난 2일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정원 내 KU일반학생 전형 및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등 최초합격자 1374명을 발표했다. 합격자는 5일 오후 2시까지 등록 해야 한다. 3일 건국대에 따르면,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KU일반학생 전형 '가'군이 423명 모집에 2538명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은 578명 모집에 4098명이 지원해 7.09대 1이며, '다'군은 230명 모집에 2339명이 지원해 10.17대 1로 KU일반학생 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이 27명 모집에 192명 지원으로 7.11대 1, '나'군은 44명 모집에 258명 지원으로 5.86대 1, '다'군이 8명 모집에 112명 지원으로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은 '가'군 18명 모집에 111명 지원으로 6.17대 1, '나'군은 39명 모집에 275명 지원으로 7.05대 1, '다'군은 7명 모집에 118명 지원으로 16.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나'군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로 26대 1을 기록했다. 이어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다'군 융합과학기술원 융합생명공학과가 25대 1, KU일반학생 전형 '다'군 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가 19.08대 1 순으로 높았다. 이번 건국대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3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등록해야 한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6일 오후 4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추가합격자 등록 기간은 6일 오후 4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3 12:40: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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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1학기 2차 신청 시작…1차 놓친 학생도 3월 17일까지 접수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3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능력과 의지에 따라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생 가구의 소득과 연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이번 1학기 2차 통합 신청 기간에는 국가장학금과 함께 주거안정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입생(고3·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재학생, 복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2026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은 이번 2차로 마무리되므로 1차 신청을 놓친 학생은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지만,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으로도 국가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 오전 9시부터 3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기간 중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된다. 2026년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다자녀 장학금의 연간 지원 금액은 기초·차상위 대학생과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600만원(다자녀 첫째·둘째 610만원), 4~6구간은 440만원(다자녀 첫째·둘째 505만원), 7~8구간은 360만원(다자녀 첫째·둘째 465만원), 9구간은 100만원(다자녀 첫째·둘째 135만원, 셋째 이상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27년부터는 국가장학금 지원을 위한 학자금 지원 구간이 현행 10개 구간에서 5개 구간 체계로 개편된다. 교육부는 "국가데이터처 '소득분위'와의 혼동을 줄이고, 구간 변동에 따른 수혜자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2027년 본격 적용에 앞서 올해부터 학자금 지원 구간 통지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3 12:35:5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