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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 군부 ‘우수 기관’ 선정

의령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우수를 받으며 전국 군부 82개 기관 중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관행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된다.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정성 평가와 가점을 합산해 등급을 결정한다. 의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원 행정 관리 체계 구축, 민원 취약계층 보호, 민원 처리 신속성, 고충 민원 해결 및 예방 노력 등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민원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군민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역대 최고점인 93.7점을 기록했다. 민원 처리 소요 시간과 공정성, 공무원 태도·친절도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응답이 나온 결과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민원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현장 중심의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7: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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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육아휴직 장려금 도입

파주시가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육아휴직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파주시는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참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아휴직 급여의 낮은 소득대체율로 휴직을 망설이는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려금은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의 기존 제도와 달리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함께 자녀를 돌보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성평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 가운데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대상 자녀 역시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다.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로 1개월 이상 휴직한 근로자여야 하며, 6+6 부모육아휴직 특례 적용자는 특례기간을 제외한 기간만 지원된다. 장려금은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지급되며, 1인당 최대 지원금은 90만 원이다. 신청은 오는 3월부터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일반 공무원과 군인, 교사, 별정우체국 직원, 자영업자, 예술인, 노무제공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경희 파주시 여성정책과장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체감도 높은 가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7: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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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현장 목소리 청취

고양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인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청소년 보호시설인 고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로,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각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입소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했다. 특히 명절 기간에도 쉼 없이 이어지는 돌봄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명절에도 가족처럼 입소자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입소자 현원과 수급자 비율 등을 기준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관내 33개 사회복지 생활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총 2천5백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2026-02-11 09:07: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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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설 앞두고 비개착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창녕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 실태와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은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 국도 5호선 등지교 비개착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공 전반과 노무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교통량이 많은 국도를 횡단하는 비개착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지반 침하 및 구조물 안전성, 교통 안전시설 설치·관리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근로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는 임금 및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여부, 불법 하도급 여부,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 여부, 건설기계 표준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 등 공정 거래 질서 유지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동절기 안전관리와 관련해서는 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 조치 이행 여부, 비상 상황 대응 체계 구축 여부, 현장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여부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임금 체불이나 불법 하도급 등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 및 후속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설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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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은순 방지법' 추진…세외수입 고액체납자 징수 강화

경기도가 세외수입 고액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가산금 부과, 금융정보 조회 등을 가능하게 하는 일명 '최은순 방지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최은순 씨 사례처럼 과징금과 부담금 등 세외수입을 고의로 체납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이미 관련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으며, 국회의원과도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은순 방지법'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개정을 통한 출국금지와 가산금 규정 신설이다. 현행 법령은 국세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일정 금액 이상이면 출국금지 조치가 가능하지만, 세외수입 체납자는 해외 출국이 자유롭다. 경기도는 세외수입 체납액이 3천만 원 이상인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체납자가 고의로 납부를 미루는 사례를 막기 위해 가산금 부과 체계를 정비한다. 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과 이행강제금에는 높은 가산금을, 개발부담금 등 납부 지연 성격의 부담금에는 지방세 수준의 가산금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과제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금융정보 조회 확대다. 현재는 국세·지방세 체납자만 금융자산 추적이 가능하지만, 세외수입 체납자는 법적 근거가 없어 해외 송금이나 예금 은닉 시 징수가 어렵다. 경기도는 세외수입 체납자도 금융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을 통해 1,400억 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30명 규모의 전담 추진반을 운영하며 체납 지방세 4,721억 원, 세외수입 1,399억 원 등 총 6,120억 원을 징수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기도는 '정부혁신 왕중왕전'과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연속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체납 징수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금융정보 추적, 가산금 부과, 출국금지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징수 체계를 구축해 고의적 체납과 재산 은닉, 해외 도피를 원천 차단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9:0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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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월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일, 호법면 안평리 일원에서 '이천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의 힘찬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이천쌀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천시 관계자와 농업인 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첫 모내기가 이루어진 벼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저온에 강하고 생육기간이 짧은 진부올벼로, 조기 육묘 및 재배기술을 통해 일반 지역보다 이른 시기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는 이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과 선도 농업기술 보급의 일환이다. 이천쌀은 비옥한 토양과 깨끗한 물, 큰 일교차 등 최적의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첫 모내기 행사는 이천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첫 모내기 행사는 단순한 영농 행사를 넘어, 이천시 농업의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농 지원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이천쌀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11 09:0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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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기준 완화

여주시는 2026년부터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자격을 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 등의 상황을 반영해 더 많은 청년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주요 변경 내용은 ▲기존 '공고일 1개월 이전' 이었던 여주시 거주 기준일이 '공고일 기준'으로 완화되며, ▲전세가액은 '3억'에서 '3억 5천만원', ▲부부 합산소득은 '연 8천만원'에서 '연 9천만원'으로 상향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혼인신고 10년 이내의 청년 신혼부부로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연 2% 수준으로, 가구당 연 최대 200만원까지 60개월 동안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준 완화는 청년 신혼부부의 실제 주거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며 "주거 안정을 높이고, 결혼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년도 사업은 7월 중 공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복지행정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1 09:0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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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자녀 가정 응원…출산장려 유공 표창 수여

고양시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도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표창을 이어가며 출산 장려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열린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다섯째와 여섯째 자녀를 출산·양육하고 있는 두 가정에 대해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가 두 가정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지지하고 응원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 관계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응원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다섯 자녀 이상을 출산·양육하는 모범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정례화하며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일곱 가정이 표창을 받았으며, 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을 존중하는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11 09:05: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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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도서관, '어린이 천권 읽기·천권DREAM' 참여자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4일부터 어린이 독서 진흥 프로그램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의 신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은 5~7세 아동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서가 엄선한 그림책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인 5~7세 아동으로, 올해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다.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기흥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기흥도서관은 참여 어린이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스타터 키트(입문용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00권을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을, 보호자에게는 독서지도 감사장을 수여한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3,000명이 참여해 약 3만 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성과를 거뒀고, 어린이 5명이 1,000권 완독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더 많은 어린이가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09:05: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