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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 대상 수상…전국 최고 성과 입증

영덕군이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제도를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고 11일 밝혔다. 인구 대비 모금률 전국 1위 성과와 민간 답례품 부문 동시 수상으로 제도 안착의 모범 사례를 제시됐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인구 대비 모금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성과로 군 단위 지자체 대상 부문인 지역활성화상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민간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이어졌다. 영덕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을 선보인 오바다푸드팩토리 주식회사가 답례품 표창을 받으며 영덕군은 대상과 민간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영덕군이 보여준 제도 운영 역량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기부자 편의에 초점을 둔 정책 설계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덕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을 중심으로 답례품 구성을 차별화했다. 민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품질 관리와 신뢰도 제고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기부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 원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 원 초과 20만 원 미만 금액에 대해서는 44퍼센트 공제 혜택을 받는다. 답례품도 함께 제공된다. 기부금은 지역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영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도 운영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지속 가능한 지역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6-02-11 13:37: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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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호텔 울돌소리’ 공공숙박시설 경영 신화 쓴다

해남군이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호텔 울돌소리'가 개관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공공기관 숙박시설 추진 사업의 혁신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울돌소리는 숙박업계의 '50객실 흑자 공식'을 깨고 32객실만으로 조기 이익 실현에 성공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호텔 울돌소리는 개장 첫 달인 10월 55.9%의 객실 점유율로 출발해 11월 57.8%, 12월 66.4%까지 꾸준히 상승한 가운데 지난 1월에는 77%를 기록하며 업계에서 손익분기점으로 간주하는 70% 선을 넘어섰다. 일반적으로 숙박시설은 인건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 문제로 인해 최소 50객실 이상 규모가 되어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호텔 울돌소리는 지하 1층·지상 3층, 32객실 규모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경영 기법을 도입해 개관 4개월 만에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해남 우수영관광지내에 위치한 울돌소리는 30.4㎡의 소형부터 72.5㎡의 가족형의 32개 객실과 조식뷔페 및 연회가 가능한 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추고 우수영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호텔전용 축구 인조구장과 3개의 이벤트홀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팀의 방문과 지역 행사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출장과 업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어 청년프리랜서나 1인 사업자 등이 원격 근무할 경우 체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전라남도 블루워케이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돌소리의 성공적인 개관·운영의 비결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에 있다. 위탁운영사인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는 전국적인 체인을 보유한 호텔 전문 중견기업으로, 예약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활용한 경영노하우를 최대로 발휘해 호텔 경영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군은 우수영권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기존 우수영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천혜의 관광 자원도 한몫했다. 호텔 인근에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인 울돌목을 비롯해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법정스님 생가가 위치해 있다. 또한 해남과 진도 사이를 잇는 울돌목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등 체험형 콘텐츠가 밀집해 있어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매년 9월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시기에는 더욱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호텔 울돌소리가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관광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2026-02-11 13:37: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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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목재문화체험장 연중 운영…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 제공

양주시가 2026년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산림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체험과 전문반 체험,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800회, 체험 인원 9,626명이 참여했으며, 해마다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참여 인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시는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통해 목공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양주시 목재문화체험장은 양주숲복지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일일 체험과 직접 제작(DIY) 프로그램, 찾아가는 목공교실 등이며, 체험 신청은 목재문화체험장 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희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공 교육을 실시해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목공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각종 축제 시 체험 부스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목공 체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목재 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삶의 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2-11 13:35:0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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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전)영덕군수, 군수 출마 선언…‘먹고사는 구조’ 전면 개편 제시

이희진 (전)영덕군수가 2월 11일 영덕군청에서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역 경제의 취약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과 함께 7대 전환 전략을 제시하며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출마 선언에서 현재 영덕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대형 산불 이후 지역 경제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났으며 기존 방식으로는 지속 가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희진 (전)영덕군수는 과거 성과에 대한 설명을 최소화하고 향후 군정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영덕이 이미 보유한 자연과 자산을 산업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해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전)군수는 "지금 영덕은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 산불 이후 우리는 영덕의 경제 구조가 위기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분명히 확인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전환 과제로 에너지 산업 구조 개편을 제시했다. 에너지를 기피 대상이 아닌 국가 경쟁력과 지역 일자리의 핵심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원전과 수소 풍력 철강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산업 축을 구축해 영덕을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희진 전 영덕군수는 원전 유치와 신재생에너지 국가산업단지를 생존의 문제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이 참여하는 그린에너지연금을 도입하고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에너지 융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전환은 해양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다. 영덕 대게 중심의 1차 어업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과 바이오 수출로 확장하는 해양 산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완공과 해양바이오 밸리 조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영덕 대게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이력제 전면 도입도 약속했다. 경북 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도 추진한다. 세 번째는 스마트 농업 전환이다. 노동력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성을 높이는 구조 개편을 목표로 한다. AI 기반 스마트 과수원 조성과 지속 가능한 환경농업 확대가 중심이다. 청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고 온라인 직거래 중심의 영덕몰 구축으로 유통 구조도 손본다. 네 번째 전환은 관광 패러다임 변화다. 단기 방문 중심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전략이다. 글로벌 웰니스 관광특구 조성과 함께 철도 역세권 중심 콤팩트시티 조성을 추진한다. 워케이션 거점과 블루로드 디지털 트레킹 고도화도 포함됐다. 다섯 번째는 청년과 보육 복지 구조 개편이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영덕형 인구소멸 대응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실버 파라다이스 복합단지 조성으로 세대 공존형 복지 기반도 마련한다. 24시간 아이 행복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도 공약에 포함됐다. 여섯 번째 전환은 스포츠와 해양레저 산업이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전국 단위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국제 규격 스포츠 테마파크 확대와 해양레저 중심 블루오션 프로젝트가 핵심이다. 일곱 번째는 교통과 물류 체계 전면 개편이다. 영덕과 삼척을 잇는 남북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 KTX 동해선 안정화와 증편을 도모하고 의성 청송 영덕을 잇는 동서 횡단 철도 노선 반영도 추진한다.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과 100원 행복택시 확대도 함께 제시됐다. 이희진 전 영덕군수는 "영덕의 먹고사는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힘찬 경제와 청정 환경을 기반으로 다시 뛰는 영덕 시대를 열고 미래 세대가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영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은 군민 위에 존재하는 권력이 아니라 삶을 떠받치는 구조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덕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시대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34: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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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미래발전 공감대 높인다” 읍·면민과의 대화 운영

해남군은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해남애(愛) 미래 공감 투어'를 진행한다. 읍면 순회 대화는 군정의 주요 정책과 청사진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 단위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군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투어는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지 방문에 이어 군·면정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현안파악과 양방향 소통으로 내실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읍면마다 특색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군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군민이 군정의 주체로 함께하고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해남군의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중점 거론되고 있는 AI·에너지 분야 투자유치와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지역 전체의 미래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해남군이 대한민국 AI·에너지대전환의 핵심 전략거점으로 부상되는데 대한 군민 관심을 반영하듯 대화의 시간에서도 대부분 이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미래 공감 투어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역사적인 기회가 해남에 다가오고 있는때에 군민과 함께 해남발전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는 2월 10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11일 송지면, 12일 마산면, 25일 황산면, 26일 삼산면, 3월 4일 북평·북일면, 5일 화원면, 10일 계곡면, 20일 산이면, 24일 화산면, 25일 해남읍·문내면, 26일 현산면 순으로 개최된다. 해남군은 이번 순방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정리해, 향후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6-02-11 13:33: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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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비상 대응체계 가동

목포시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자 목포사랑나눔운동'을 통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했으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전통시장 4개소에서 오는 14일까지 운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종합지원반을 중심으로 ▲교통 ▲재난안전 ▲보건위생 ▲복지 ▲관광 ▲생활민원 ▲일반민원 등 총 8개 분야 대책반을 편성하고, 공직자 약 240여 명을 투입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대책으로,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객과 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7개소(510면)를 무료 개방하고, 전통시장 7개소 주변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을 연휴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현장 계도를 강화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방침이다. 복지 및 보건 분야에서는 복지시설과 연계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약 5,6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의료기관 229개소와 약국 111개소를 운영해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목포시의료원 등 5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를 유지해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쓰레기는 2월 14일(토)·16일(월)·18일(수)에, 음식물쓰레기는 14일(토)·16일(월)에 집중 수거해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응급의료 정보는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목포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난 관련 신고는 목포시 재난안전상황실로 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공직자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32: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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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연천군은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와 관련해 연천군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이후 공모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그간의 추진 상황과 사업 전반을 범군민 추진위원회와 공유하기 위해마련됐다.연천군은 생활쏙 환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경기도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설문에서 나타난 주민들의 생활인프라 선호도를 반영해 구상한 사업계획의 주요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범군민 추진위원회 정남훈 공동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연천군이 어떤 방향과 기준으로 사업을 준비해 왔는지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범군민 추진위원회도 사업의 취지와 의미가 지역사회에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연천군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입 인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활 여건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인구 감소 위기를 겪어 온 연천군이 인구 증가 흐름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충분히 공유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범군민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11 13:32:2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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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 통합국립의대 정원 100명 확정, 36년 숙원 마침내 결실

목포시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전남 통합대학교의 국립의과대학 정원 배정'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정심에서는 2027년 이후 5년 간의 의사 인력 증원 규모를 결정하며,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 지역에 '100명의 의대 정원 확보'를 명확히 했다. 이번 결정으로 1990년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첫발을 뗀 이후, 무려 36년간 이어져 온 목포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목포시는 그동안 전남 서부권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024년 11월 전남도와 함께 국립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 통합'이라는 결단을 내리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3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불편을 감내하면서도 오직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던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 시민과 함께 이번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2030년을 개교 시점으로 정원을 배정했지만, 목포시는 전라남도 및 대학과 합심해 2028년 조기 개교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반시설 조성,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체계 강화, 의료인력 정주 여건 개선 등 의과대학 개교와 대학병원 신축을 위한 행정·재정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의 조속한 설립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1 13:32:12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