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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가족! 가벼운 내일!' 운영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관내 가족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가족 단위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건강가족! 가벼운 내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 미성년 자녀를 둔 관내 가족 25가정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과체중(BMI 기준) 1인 이상이 포함된 가정, 그리고 프로그램 기간에 가족 단위 활동 참여가 가능한 가정을 중심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은 3월 3일부터 선착순 마감되며,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폼으로 신청받는다. 사전검사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며,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3월 16일부터 5월8일까지 비대면으로 8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가족별 체성분 검사(사전·사후)를 통한 비만도 측정 ▲식습관·활동습관 설문조사 및 사후 만족도 조사 ▲주차별 건강 미션(영양·신체활동·건강관련 미션) 수행 및 밴드 인증 ▲우수 가족 시상(건강기념품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총 16개의 건강 미션 참여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가족을 선정하며, 참여 횟수가 같은 경우 사전·사후 검사 결과에 따른 체지방 감소율을 적용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0:02: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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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 AI·반도체 포럼'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4일 용인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반도체 소·부·장 AIX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 교수를 비롯해 용인특례시 공직자와 기업 관계자, 용인에 있는 각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반도체산업 관련 소·부·장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전환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은 따로 분리할 수 없는 분야로 세계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기업 관계자, 학계 전문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산업은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갖춘 몇 안 되는 산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은 초격차 유지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도체 선도기업과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이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발달함에 따라 HBM 등 반도체 수요도 폭발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반도체 산업도 속도를 더 내면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런 시점에 용인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정치권에서 계속되는 것은 매우 개탄스럽다"고 했다. 이 시장은 "특히 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실과 사회대개혁위원회가 26일 부산에서 '광장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마당'을 열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를 토론대상으로 삼겠다는 뜻을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장이 밝힌 바 있는 데 말이 되지 않는다"며 "제가 연일 이 문제를 지적하며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정된 국책사업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쓸데없는 시비를 걸지 말라고 총리실에 요구했는데 용인 지역 국회의원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이제라도 토론회의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박재근 교수와 강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융합SW센터장은 각각 반도체 장비 기업의 AIX(AIX·AI Transformation) 전략과 소부장 분야 실증 및 R&D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박재근 교수는 '반도체 장비 기업의 AIX 전략'을 주제로 반도체 기업의 산업지능화(AI)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재근 교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는 용인특례시는 세계적 반도체 제조와 연구개발, 소재·부품·장비 중심 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며 "대기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미 반도체 산업에 적용하고 있지만, 인력과 자본이 부족해 인공지능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기 어려운 반도체 산업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인공지능의 3요소로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 ▲빅데이터를 꼽으면서 지속적인 고도화가 진행 중인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도 설명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산업 지능화 접근 전략으로 ▲전문가가 주도하는 반도체 분야 장비와 공정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공급업체 육성 ▲데이터 구축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지능화 기술이 적용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산업 지능화 실행을 위해 정부와 산업현장, 대학교와 연구기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강정훈 한국전자기설연구원 지능융합SW연구센터장은 'AIX 소부장 실증: 생태계 및 R&D 육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 센터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반도체 솔루션과 인공지능 전환(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의 정의를 설명했다. 아울러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솔루션 구축방향과 실증 목표 등을 제시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또, 실증 운영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컨소시엄 협력 및 현장 지원 ▲공동활용 가능한 지능화 AI 모델 구축 ▲AI솔루션 현장 교차 검증 등을 제시하면서 반도체 산업 인공지능 솔루션 기반 구축 실증과 지원체계 방안을 이야기했다. 이어 '용인특례시 반도체 소·부·장 AIX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졌다. 토론회에는 박재근 교수를 좌장으로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이한주 비스텔리젼스 대표, 김진우 HEX A.I. LABS 대표가 산업과 학계, 정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광열 1부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반도체산업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학계, 정부가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중·장기적 관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집중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진우 대표와 이한주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진우 대표는 정부와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기업을 아우르는 협업체계 구축 필요성, 이한주 대표는 기업의 데이터 확보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역량 차이를 줄이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준을 전체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부의 지원을 제안했다.

2026-02-25 10:02: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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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올해 첫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진행

거창군은 행정 전문성,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임용 직급은 9급이며, 선발 예정 인원은 15명으로 ▲녹지 5명 ▲환경 1명 ▲시설 8명 ▲방재안전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성별 제한 없이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 예정일까지 경남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2026년 1월 1일 전까지 총 3년 이상 경남도에 주소지를 둔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 응시 직류별로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응시 희망자는 오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거창군 행정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확보는 행정의 질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거창의 미래 발전을 이끌 많은 전문가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경력경쟁 임용시험 외에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64명의 신규 공무원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빈틈없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6-02-25 10:01: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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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주민 밀착형 치안’으로 살기 좋은 영양의 미래를 그리다

영양경찰서(서장 이준영)가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감동 치안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준영 서장 취임 이후 영양경찰은 단순한 범죄 예방을 넘어, 주민의 일상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으로 치안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준영 서장은 부임 직후부터 '문턱 낮은 경찰서'를 강조해 왔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 원스톱 민원 처리: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어르신들이 경찰서를 방문했을 때 내 가족처럼 응대하는 문화 정착. ◆ 교통 안전망 확충: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 반사판 부착 및 고령자 보행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최근 영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의 활약은 지역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양군은 현재 인구 소멸 위기라는 과제 앞에 놓여 있다. 이준영 서장은 "치안이 안정되어야 사람이 모인다"는 신념 아래,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을 영양군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 귀농·귀촌 정착 지원: 외지인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환경 설계(CPTED)를 마을 단위로 확대 적용한다. ◆ 청정 영양의 수호자: 지역 축제 및 관광지 안전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영양'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 영양경찰서는 앞으로 첨단 기술과 따뜻한 감성이 결합된 발전을 꾀하고 있다. ◆ 스마트 치안 도입: 인력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드론 및 AI 관제 시스템을 연계하여 효율적인 순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공동체 치안 강화: 자율방범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주민 모두가 치안의 주체가 되는 '민·관·경 통합 네트워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영 영양경찰서장은 "영양의 미래는 주민의 평온한 일상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영양군민이 가장 신뢰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25 10:00: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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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 참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관계자와 관광업계 종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문의 해 선언과 퍼포먼스, 기념사와 축사, 시민 참여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장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보건복지위원장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 등 의장단이 참석했다. 또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 기획경제위원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등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함께 자리해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응원했다. 특히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박영태 의원은 의회를 대표할 축사를 통해 "수원 방문의 해는 단순한 관광행사가 아니라 수원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방문객을 다시 오게 만드는 힘은 시민의 따뜻한 환대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관광 인프라 확충과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시민 자부심을 높이는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2026-02-25 09:59: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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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ESG 경영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입주 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ESG 경영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자청은 글로벌 ESG 규제 강화와 공급망 실사 의무화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ESG 도입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유럽 연합(EU)의 CSRD, 국내 K-ESG 가이드라인 고도화 등 국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기업 가운데 ESG 도입 의지가 있는 4~5개 사다. 선정 기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전문가 방문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다. 컨설팅은 ▲기업 맞춤형 ESG 교육 ▲환경·안전·지배 구조 항목별 진단 및 개선 지도 ▲ESG 실천 계획 수립 지원 ▲진단 결과 보고서 제공 ▲컨설팅 만족도 조사 등으로 구성된다. 경자청은 오는 11월 성과 공유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참여 기업 간 ESG 실천 경험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접수는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세부 내용은 경자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ESG는 이제 기업의 생존 전략이자 글로벌 거래의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구역 내 기업들이 ESG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09:57: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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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 시장, 의사회와 지역의료 상생 협력 강화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그랜드 웨딩홀에서 열린 2026년 이천시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한대희 이천시의사회장을 비롯한 의사회 회원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 관계자, 이천시 치과의사회 및 한의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대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의사회 운영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강화해 왔다"라며 "이천시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경희 시장은 축사에서 "의사회가 중심이 되어 회무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천시는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이천시 의사회은 지역의료 발전과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박현진(현이비인후과의원), 장우영(한양내과의원), 이형순(연세피부과의원) 회원 등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 보고와 2026년 예산 심의가 진행됐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의대 입학생과 관내 고등학생 등 총 14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 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의료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5 09:56: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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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B형 인플루엔자 증가세…신학기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는 최근 B형 인플루엔자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월 신학기를 앞둔 단체생활 확대로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7주 차(2.8.~2.14.)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5.9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9.1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7~12세의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플루엔자 외에도 ▲미열과 함께 전신에 발진성 수포가 나타나고 접촉 및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수두 ▲귀밑 침샘(이하선) 부위가 붓고 통증을 동반하며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유행성이하선염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해 '흡'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며 기침을 통해 전파되는 백일해 역시 학교 등 단체생활 공간에서 집단발생이 우려되는 감염병이다. 이에 이천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새 학기를 대비해 다음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수두, 백일해,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 연령별 예방접종 하기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및 기침 시 마스크 착용 ▲발열, 발진 침샘이 부어오르는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 받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등교를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 취하기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하기 등이다. 이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아프면 쉬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하고 건강한 새 학기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6-02-25 09:56:2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