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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카카오,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사업’ 성료

목포시는 11월 10일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카카오, (사)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개 전통시장상인회, 원도심상점가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지역상권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8월 22일 협약 이후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상인회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우수 점포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카카오는 목포시를 전남 지역 최초 사업지로 선정해 4개 상권의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으며, 현재 9,000여 명의 고객이 채널 친구로 등록됐다. 또한 219개 점포가 참여한 1:1 맞춤형 방문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목포항구축제, 문화재 야행, 목포역전야시장 등 주요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상권 활성화를 지원했으며, 축제장과 상권을 직접 연결하는 '카카오 단골버스'를 통해 총 573명이 4개 상권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 상인은 "평소 온라인 홍보가 막막했는데 카카오에서 교육부터 홍보까지 세심하게 도와줘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상인은 "좋은 사업 덕분에 가게를 널리 알릴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상권 활성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3 09:06: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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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시민 이익 저버린 직무유기" 강력 규탄

성남시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과 재산 환수 조치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성남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검찰이 공익의 대표자로서 성남 시민의 이익을 외면하고 대장동 일당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줬다"며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사법농단"이라고 규탄했다. 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불구하고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며 네 가지 대응책을 발표했다. 먼저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관련자들을 공수처에 고소·고발해 법적 책임을 추궁할 계획이다. 시는 "항소 포기 과정에서 외압과 직권남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검찰의 무책임으로 인한 성남 시민 피해를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범죄수익 2,070억원에 대한 가압류 조치를 추진한다.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로 피고인 측 자산이 동결 해제될 우려가 있다"며 "시민의 재산이 부패 세력에 돌아가지 않도록 즉시 가압류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성남시는 4,895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가액을 확대하고, 피해액 전액을 환수하기 위해 입증 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해 부당한 배당금 4,054억원을 원천 무효화하고, 성남 시민에게 재배당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 시민의 재산을 지키고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는 국가기관이 외압으로 제 의무를 저버린 국기문란이자 국민 우롱 게이트"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응당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범죄수익 단돈 1원도 부패 세력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시민의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2025-11-13 09:05: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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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대비태세 점검

목포시는 지난 11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5.11.15.~2026.3.15.)을 앞두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수립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장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 주재로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9개 협업부서장이 참석해 기상상황별 비상근무체계와 단계별 제설 장비 투입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각 부서의 대설·한파 대비 추진사항과 전년도 미비점, 개선된 주요 대책 등을 공유했다. 시는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예·경보 발령 및 상황전파를 신속히 수행하고, 단계별 비상체계를 상시 유지하는 등 대설과 한파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적설취약구조물, 가설건축물 등 안전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 유형별로 맞춤형 대응방안을 마련해 예방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설 대응체계와 관련해, 시는 주요 간선도로에 제설차량 6대를 투입해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이면도로에는 소형 제설장비(블로워)와 제설재를 사전 배부해 신속한 제설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조석훈 부시장은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제설제 비축과 염수 분사장치 작동 점검을 철저히 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후주택·가설건축물·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점검과 거주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파 대비를 위해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는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수도 동파를 예방하고, 수도계량기함에 보온재를 채우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우려지역 일제 조사 및 중점관리구역 지정을 완료했으며, 각 동별 마을 제설단 운영 등으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3 09:05:3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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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대통령에 '특례시 특별법' 제정 건의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실질적 권한 이양과 재정특례 확대를 건의했다.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대통령에게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직접 전달했다. 현재 화성시를 비롯한 수원·용인·고양·창원시는 모두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기초자치단체임에도 광역시급 행정수요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특례시' 제도가 신설됐지만, 국가 및 도 사무 4만여 건 중 특례시에 이양된 권한은 17건에 불과해 실질적 변화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2024년 12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고, 국회에서도 총 8건의 관련 법안이 제출됐으나 현재까지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한 채 1년 가까이 계류 중이다. 정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특례시 법적 지위 명확화 ▲국가사무 이양 확대 ▲광역시 수준의 재정특례 지원(징수교부금 3%→10%, 조정교부금 재원비율 47%→67%) ▲인구감소지역과의 공동협력사업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그는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들이 인구감소지역과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나, 현행 지방재정법상 타 지자체에 대한 경비 지출이 제한돼 있어 현실적 제약이 있다"라며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특례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며 "특례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13 09:05: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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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 군민 산불감시 주체 선언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을 중심으로 한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지역 산불예방에 돌입했다. 전국적인 건조기 진입에 앞서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 재난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군은 지난 11일 왕피천공원문화관에서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앞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동 책임 의식을 다졌다. 진화대는 총 52명, 3개 팀으로 구성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현장 진화에 투입되며, 산불감시원 153명은 읍·면별 순찰과 불법 소각 단속 등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대한 계도활동과 노인가구 폐기물 재처리 대행을 통해 생활 곳곳에 잠재된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밀착형 예방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울진군은 산림 인접지의 불법 소각과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행위에 대해 「산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와 함께, 산불 가해자 신고 포상제도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 군은 이미 대형 산불을 겪은 아픈 기억이 있는 만큼, 군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11-13 09:05: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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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진주서부농협, ‘힘내라! 산청 농산물대전’ 개최

산청군은 진주서부농협과 함께 '힘내라! 산청 농산물대전'을 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1일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하나로마트 진주서부농협 상봉지점에서 진행된다. 대형 산불과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며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2개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청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과 딸기를 비롯해 사과, 쌀 가공품 등 71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 11일 농산물대전 현장을 찾아 류재수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를 격려했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 주요 하나로마트와 공공기관 등과 지속적인 행사를 추진해 농가의 소득 회복을 돕고 판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재수 조합장은 "산청군과 진주시는 오래전부터 서로의 땀과 정을 나누는 이웃사촌이자 지역 공동체로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번 행사가 산청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대전은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응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상생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청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3 09:0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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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식품공학전공 학생, 대체 새우 개발로 제품 개발 경진대회 ‘금상’ 수상

국립부경대 식품공학전공 학생들이 명태 수리미를 활용한 대체 새우를 개발해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제품개발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식품공학전공 학생팀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3D 프린팅 기술 기반 수리미를 활용한 새우 대체 식품 개발'로 금상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명태살을 가공한 수리미에 다당류와 새우 향을 첨가해 물성과 기호성을 조절하고, 3D 프린트로 새우와 비슷한 형태·맛을 구현한 대체 새우 제품을 선보였다. 새우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우는 식감과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은 수산 재료지만,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양식에 의존해 가격이 비싸고 양식 과정에서 환경 오염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다. 또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기 어렵다. 국립부경대생들이 개발한 대체 새우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새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안동현 지도교수는 "블루푸드가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새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수산물 분야에 기여한 성과"라고 밝혔다.

2025-11-13 09:04: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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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명예감사관·직원 함께 청렴 실천 위한 워크숍 개최

영주시가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교육에 나섰다. 공무원과 명예감사관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도 청렴문화 확산 워크숍'을 개최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명예감사관을 포함해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참여형 감사제도 활성화와 청렴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연과 강연을 통해 청렴의 본질을 다시금 되새겼다. 행사는 샌드아트 아티스트 윤여경의 '청렴과 갑질 예방' 공연으로 시작됐다. 윤 작가는 모래를 활용한 감성적 퍼포먼스로 조직 내 존중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청렴 전문강사 정해숙이 '청렴 DNA: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청렴의 실천 방법과 공직자의 책임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실질적인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참석자들은 공연과 강연에 집중하며 메모를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청렴이 일상이 되도록 실천하겠다"는 다짐도 이어졌다. 영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청렴성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시민과의 신뢰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명예감사관과 공무원이 함께 청렴을 논의한 자리를 통해 공감대 형성과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항규 기획예산실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기본가치"라며 "부패 예방과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3 09:03:5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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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핫플페스타’ 팝업 스토어 2만명 방문

하동군의 '하동핫플페스타' 팝업 스토어가 3일간 2만여 명이 찾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 60곳을 소재로 한 하동핫플페스타를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챌린지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하동별맛축제장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는 '하동핫!플레이리스트'를 주제로 꾸며졌다. 관광지, 다원, 카페, 로컬 스토어 등 60개 명소를 소개하는 전시존과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하동 여행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LP감성 포토존, 다양한 차를 맛보는 티 플레이존, 자연 테마 드로잉 클래스 등이 마련됐다. 'LP코스터 키링과 컵받침', '하동핫플 머그컵' 등 한정판 기념품 증정과 SNS 인증샷 이벤트도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었다. 온라인 챌린지는 오는 30일까지 '댓글 챌린지'와 '리뷰 챌린지'로 운영된다. 댓글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하동핫플 공식 계정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참여되며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핫플레이스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리뷰 챌린지는 방문자나 제품 구매 경험자가 대상이다. 인스타그램에 '#하동핫플페스타업체명' 해시태그를 달거나, 블로그·유튜브에 리뷰를 올린 후 하동핫플 홈페이지 게시판에 주소를 남기면 된다. 인스타그램은 네이버페이 1만원, 블로그·유튜브는 2만원 상당 상품권을 추첨으로 준다. 우수 리뷰 선정자에게는 최대 10만원 상금이 추가 지급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5일 하동핫플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발표 후 1주일 이내 개인 정보 제공 동의 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하동의 아름다운 여행지와 로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으며 온라인 챌린지는 하동의 숨은 명소와 지역 상권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핫플레이스와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3 09:03: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