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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남 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기금 2억원 지원

부산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이웃인 경남도 주민들이 입은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호우 피해를 본 경남도를 비롯한 전국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우리 시가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산청군을 비롯한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구호기금 2억원을 지정 기탁할 계획이다. 재해구호기금 지원과 함께 부산시는 피해 시도의 요청에 따라 응급구호세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응급구호세트에는 담요, 칫솔, 세면도구, 베개, 간소복, 내의, 매트, 슬리퍼 등이 포함되며 시가 비축한 응급구호세트 가운데 법적 비축분을 제외한 여유분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인력 파견을 통한 종합적 지원도 추진한다. 시와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피해가 심한 산청군을 직접 방문해 집기류 세척, 토사물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구·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복구 인력과 장비를 추가 지원한다. 부산시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등 40명은 22일 합천군 복구 작업, 부산시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80명은 23일 산청군 복구 작업에 참여한다. KT부산경남본부는 생수·라면 등 생활 필수품과 휴대전화 충전 차량을 지원하며 부산은행도 복구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2025-07-23 06:24: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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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폭염 속 근로자 온열 질환 예방 ‘총력’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김동섭 사장 특별 지시로 근로자 온열 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폭염에서 근로자의 건강 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의 보건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지난 17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에는 체감 온도가 33℃ 이상일 경우 2시간마다 20분 이상의 휴식을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석유공사는 이보다 앞선 5월부터 김동섭 사장 주재 안전 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 및 협력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쿨토시와 아이스팩 등이 포함된 폭염예방키트 약 1000개를 배포하기 시작하는 등 폭염 대비 예방 조치를 선제 진행하고, 전국 사업장에 설치한 무더위 쉼터를 정기 점검함으로써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석유공사는 시원한 물, 그늘·바람, 규칙적 휴식, 보랭장구 지급, 응급 상황 대비 119 신고를 골자로 하는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전국 사업장에서의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관리·감독하는 한편, 현장 여건에 맞는 온열 질환 예방체계를 수립해 이행 상황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김동섭 사장은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강화해 공사와 협력사 구성원들의 온열 질환 발생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3 06:2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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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결 방안 제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이 금융위원회 주관 '소상공인 금융애로 현장 소통·해결 간담회'에서 '경남도민 긴급 생계지원 정책'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소상공인 지원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이날 이효근 이사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된 '경남동행론' 사례를 소개했다. 경남동행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이 경남도 위탁으로 수행하는 저소득·저신용 도민 대상 긴급 생계지원 대출상품이다. 당초 서민금융진흥원의 지자체 위탁 업무 수행에 법적 한계가 있었으나, 이 이사장의 적극적 노력으로 금융위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내 사업 시행이 가능해졌다. 이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결을 위한 3가지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먼저 금융회사의 지역신용보증재단 법정출연요율 일몰제 종료 대책 마련이다. 2024년 한시적으로 상향된 출연요율(0.07%)이 내년 종료 예정으로, 소상공인 보증 재원 감소가 우려된다. 이어 지자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상품의 금융회사 가산금리 적용 감시다. 지자체가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에서 금융회 사가 부당하게 가산금리를 높게 설정하는 사례 점검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납부 세금 마일리지 제도 도입이다. 영업 기간 납부한 세금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폐업 후 재기 지원에 활용하자는 것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경남동행론이 중앙정부와 지자체, 금융회사의 상생 협력을 통한 전국 최초 사례로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며 건의사항의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고물가, 고금리, 내수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금융애로 해결을 위해 정부, 지자체, 유관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3 06:2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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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원문정보 공개율 86% 목표…“시민 알 권리 확대”

경북교육청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원문정보 공개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원문정보 공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장의 결재 문서를 시민의 정보공개 청구 없이도 정보공개포털에 원문 형태로 제공하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2025년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비공개 문서를 재검토해 공개 가능한 정보로 적극 전환할 방침이다. 특히 원문정보 공개율 목표를 86% 이상으로 설정하고, 공개율이 낮은 기관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컨설팅, 독려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도민이 자주 검색하는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보공개 청구 없이도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전정보공표 자료와 비공개 대상 정보 기준도 최신화해 정보 공개의 범위, 시기, 방법 등을 사전에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도민의 알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도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행정의 신뢰도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사전정보공표 의견 수렴 기간'을 운영 중이다. 도 교육청 누리집 내 의견 수렴 게시판을 통해 학부모, 교직원,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각 사업 부서의 분석과 검토를 거쳐 향후 사전정보공표 항목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도민 여러분의 알 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열린 행정과 적극적인 정보 공개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6:23:2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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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슬세권 문화도시로 도약…“일상 속 힐링 완성”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다닐 수 있는 생활권)'이 정주 여건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구미시가 생활 속 문화·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며 시민 일상의 질을 높이고 있다. 구미시는 민선 8기 들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과 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도심 속 녹지 공간과 물놀이장을 비롯해 맨발길, 파크골프장, 야구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조성해 '낭만문화 슬세권'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역대급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도심 속 피서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사곡·산동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했다. 현재 운영 중인 물놀이장은 모두 6개소로, 경북에서 가장 많다. 최근 한 달간 이용객은 2만 2천 명을 넘어섰다. 방치됐던 지산샛강생태공원에는 야간 경관조명, 무인카페, 맨발길 등을 갖춰 지난해에만 34만 명이 찾았고, 산림청으로부터 '모범도시숲' 인증도 받았다. 과거 쓰레기매립장이었던 '다온숲'은 수국 등 77종 56만 본의 수목류가 식재된 사계절 정원으로 탈바꿈해 주말마다 5천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2012년 개장한 낙동강체육공원은 누적 방문객 1,100만 명을 넘겼으며, 2024년 한 해에만 212만 명이 찾았다. 편의점 운영과 공중화장실 교체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시설 개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금오산 잔디광장 개방, 금오산 야영장의 오토캠핑장 전환, 연말 예정된 구미캠핑장 추가 개장(50면) 등도 눈길을 끈다. 구미시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비롯해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잇달아 성공 개최하며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파크골프 인프라는 특히 도내 최다인 9개소 288홀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 대회와 종교계(조계종) 파크골프대회까지 유치해 골퍼 50만 명이 찾는 명소로 성장하고 있다. 낙동강변 야구장에는 40억 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구장(3면, 3만5400㎡)을 조성했고, 초중고·대학 엘리트팀은 물론 사회인야구팀까지 연간 2,400여 명이 사용하고 있다.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도 공인 규격에 맞춰 정비돼 유소년 야구대회, I-LEAGUE 여름축구축제 등 다양한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원 13개소에는 총 10.6km 규모의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주거지 인근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걷고 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에어돔, 권역별 생활체육센터, 스포츠클라이밍센터 등도 속속 조성 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생활밀착형 공원과 체육·문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멀리 가지 않아도, 늘 누리는'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6:23: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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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시립박물관 개관 앞두고 지역 유물 수집 신청접수

영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 '제7차 유물 공개 구입' 매도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은 영천시립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 유물을 소장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구입 대상 유물은 ▲영천 출신 유학자의 문집 및 성씨 족보 ▲조선시대 과거시험 및 교육 관련 자료 ▲영천 출신 의병 인물의 문집 및 기록물 ▲영천지역 6·25 전쟁 관련 자료 ▲영천 항일운동 관련 기록물 ▲백신애, 하근찬, 왕평 이응호 등 영천 출신 근현대 인물 관련 기록물 등이다. 시는 그동안 유학자 문집과 족보 등 전통 사료를 중심으로 유물을 수집해왔으며, 이번에는 지역 인물의 업적과 애국 활동을 담은 기록물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매도 신청 유물은 출처가 명확하고 전시가 가능한 상태여야 하며, 전문 유물평가회의 심의를 통해 구매 여부가 결정된다. 유물 매도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8월 1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최종 선정된 유물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기간 공개될 예정이다.

2025-07-23 06:23: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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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국회·교육부에 교육정책 3대 영역 12항목 제안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국가 차원의 교육개혁을 촉구하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서를 국회와 교육부에 전달했다. 핵심은 지방교육재정의 안정화, 교직원 정원 확대, 제도 개선 등 세 분야에 걸친 실질적 정책 개선이다. 도 교육감은 21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최은옥 교육부 차관을 잇달아 만나 3대 영역 12개 항목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을 공식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교육은 국민의 기본권이자 국가가 책임져야 할 최우선 전략"이라며 "현장의 요구가 정책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교육재정 안정화 방안으로는 ▲2025년 고등학교 무상교육 소급 지원 ▲고등·평생교육을 위한 별도 교육재정교부금 신설 ▲공립학교 국유재산에 대한 무상사용 허가 및 변상금 부과 취소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등이 포함됐다. 이는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회복하고, 학교가 본연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의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교직원 정원과 관련해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원 정원 산정 기준 마련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지방공무원 정원 증원 등을 요구했다. 이는 교육과정 다양화와 행정 지원 강화에 따른 인력 재편 필요성을 반영한 조치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제안도 제시됐다.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대입제도 개편 거버넌스 구축 ▲고교학점제 개편 ▲정서학대 개념 명확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학교폭력 정의 조정 ▲서해5도 지역 교원 수당 조정 등이 포함됐다. 이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 풀이된다. 도 교육감은 "정책은 현장을 반영할 때 비로소 실효성이 생긴다"며 "국가 차원에서 교육의 방향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5-07-23 06:22:3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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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정조대왕 225주기 기신재 봉행 참석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호성전에서 봉행된 '정조대왕 제225주기 기신재'에 참석해, 정조대왕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효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새롭게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의원,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고민정·문정복·정을호 국회의원 및 불자 약 1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전통음악연주와 불교의례인 시련·대령을 시작으로, 성효 용주사 주지스님의 추모사, 배정수 의장의 격려사, 헌향 및 헌다 등으로 이어졌으며, 정조대왕의 은덕을 기리는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 봉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격려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지극한 효심으로 용주사를 중창하시고, 백성을 향한 애민 정신을 실천하신 그 뜻은 오늘날에도 유효한 가치"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시민의 도시, 효의 도시 화성'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기신재(忌晨齋)'는 왕실에서 선왕의 기일 새벽,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불교식 제례로, 조선 궁중에서 선왕의 은덕을 기리는 중요한 의식이다. 정조대왕은 1790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용주사를 창건하고, 직접 이곳에서 제향을 올리며 효심을 실천한 군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 '효의 도시 화성'을 실현하기 위한 전통문화 계승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시민 중심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23 06:2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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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박현호 의원, "폭우 피해 0건…공직자들의 헌신 덕분, 반드시 기록·공유돼야"

22일, 제313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현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 대응에 있어 의왕시 공직자들의 선제적 대응과 헌신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며, 이를 도와 중앙정부가 참고할 모범사례로 정리·공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의왕시의 누적 강수량도 198mm에 달했지만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는 "과거 수해 경험을 바탕으로 정비된 하천과 일상적 예찰, 산사태 위험지 즉시 조치 등 치밀한 대응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직자들이 5개 조로 나뉘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각 시설물별로 대책을 실행하며 사전 대응을 철저히 했다"며 "2022년 수해를 교훈 삼아 개선된 시스템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박 의원은 "이처럼 탁월한 대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찰 기록 등 노력의 세부사항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점은 아쉽다"며 "공직자들의 노력이 '다같이 열심히 했다'는 말로 희석되지 않도록, 스스로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남겨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의원은 김성제 시장에게 "이번 사례를 주무관부터 시장까지 '누가 무엇을 잘했는지'를 돌아보고, 도와 중앙정부에 적극 공유해달라"고 요청하며, "호우 속 시민의 일상을 지킨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7-23 06:22: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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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5회 경기 윷놀이 대회' 참가자 모집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오는 9월 13일부터~14일까지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로 이어져 왔던 이 행사는 올해 전통놀이 문화 계승을 위해 윷놀이 중심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해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전통놀이 전시와 체험, 그리고 전통놀이의 가치와 우수성을 조명하는 학술 심포지움도 함께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인 '제5회 경기 윷놀이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별로 2팀씩 모집한 62개 팀과 민통선 마을 2팀을 포함해 총 64개 팀이 참가하며, 승자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올해부터는 모집 방식을 참가팀 무작위 추첨 방식이 아닌,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여한 마을 단위 구성원 중 참가팀을 모집하여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는 경기도 전역에 윷놀이를 비롯한 전통놀이의 저변을 확대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참가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다. 참가자는 마을별 4인 1팀으로 구성해야 하며, 시·군별 문화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올해 척사대회 개최 여부와 같은 마을 주민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군별로 2개 팀 이상이 신청할 경우, 자체 예선 또는 추첨을 통해 대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300만 원, 준우승팀에는 200만 원, 공동 3위 두 팀에는 각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경기 전통놀이 한마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윷놀이'는 지난 2022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경기도는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를 통해 윷놀이의 저변 확대를 추진하고, 향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2025-07-23 06:21: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