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영종도 내 신설학교인 인천운남고, 인천달빛초, 인천윤슬초의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개교업무추진단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1차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의 개선 여부를 살피는 한편, 교육환경 조성 상황과 안전관리 준비, 학사 운영 계획 등 전반적인 개교 준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 교육감은 "학교 한 곳이 개교하기까지는 통상 5~6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교육청은 개교업무추진단을 중심으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교통안전 시설, CCTV, 횡단보도 등 학교 안팎의 안전환경까지 꼼꼼히 점검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공간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확산적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의 교직원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이 공간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AI 시대의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지원 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개교 전까지 시설·인력·교육과정·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점검을 지속 추진해 안정적인 개교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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