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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효행구 임시청사 현장 점검

화성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2026년 2월 1일 출범 예정인 효행구의 임시 구청사 조성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봉담읍 분천리 일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조성계획(연면적 4,392.8㎡, 지하 1층/지상 4층, 주차 98면)과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민원실·상담실·회의실·구내식당 등 주요 기능별 배치가 시민 이용 편의성과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충족하는지 집중 확인했다. 또한 위원들은 사전 협약 체결(2025.7.3),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2025.10.2), 건축용도 변경 접수(2025.11.6), 공사 착공(2025.11.10) 등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2026년 1월 15일 공사 완료 후 즉시 입주 준비에 들어간다는 향후 계획도 확인했다. 위원들은 현장을 살피며 "민원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설비·전산·동선 확보, 다부서 민원 동선 효율적 배치, 주차장 편의성 및 접근성 확보" 등을 주문했다. 장철규 위원장은 "효행구 임시청사는 새롭게 출범할 4개 구청 체제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 편의 중심의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공정별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끝까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구청 체제 전환에 따른 조직·예산·시스템 준비 등 전반을 지속 점검하며,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1-26 15:4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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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3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수원시는 2021년(시범인증),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면서 스마트도시로서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응모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서비스·기반 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수원시의 제안서를 인증평가위원회가 1차 서면 평가한 후 11월 11일에는 2차 현장 평가를 했다. 수원시는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과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등 교통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 11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 블루투스 단말기를 설치했다.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한 후 고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1만여 건의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효율적으로 신호를 운영하고, 도로소통정보를 제공한다. 혁신성 부문에서는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협업한 '파란학기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에 지역사회 문제점을 제시하면, 학생들이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수원시에 정책 제안을 한다. 거버넌스·제도 부문에서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23년 새빛톡톡을 출시했고, 현재 회원은 13만 3000명을 넘어섰다. 시민 제안 3508건, 정책 제안 댓글은 80만 3414건에 이른다. 서비스·기술인프라 부문에서는 '인파 밀집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4개 지역 16개소에 인공지능 카메라 28대를 설치했다. 긴급상황(일정 공간 임계치 이상 인파 밀집한 경우)이 발생하면 시청 재난상황실 관제 피시(PC)로 알람을 자동 송출하고,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로 위험 상황을 알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통, 안전, 관광 등 시민 생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32: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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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 "선제적 지하 안전 관리 필요"

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국민의힘, 석수1·2동·충훈동)이 제307회 정례회에서 발의한 '안양시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24일 도시건설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신안산선 붕괴와 고덕동 싱크홀 참사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철도·도로·재개발 사업이 집중된 안양 지역에서도 지하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는 '공동(空洞)'의 정의를 명확히 규정해 지하 안전관리 관련 법령과 연계성을 높이는 내용이 신설됐다. 또한, 지하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과 인근 도로에 대해 안양시가 효과적인 주기와 범위를 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보완했다. 이를 통해 지반침하나 공동 발생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지하개발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하 구조물 및 지반 변화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김경숙 의원은 "도시개발이 활발할수록 지하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5-11-26 15:31: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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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원예광역브랜드 ‘예담채’ 전국 최고 브랜드 입증

전북 대표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9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개발한 이 브랜드는 이제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은 26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예담채'가 2017년부터 9년 동안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 농협 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이 함께 사용하는 광역브랜드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꾸준한 마케팅이 소비자 선택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예담채'는 이미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 3년 연속(2014~2016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3년 연속(2015~2017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까지 9년 연속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더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전북 농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해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예담채' 인지도 확대를 위해 전국 농협유통센터,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중소형마트에서 전북농산물 통합 판촉 행사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각종 박람회 참가로 유통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며 새로운 판로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예담채의 지속적인 성장과 브랜드 신뢰는 전북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북 농업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전략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5:11:22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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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협의회,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식 및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가 제2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6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목표로 정책 건의, 여론 수렴, 통일 기반 조성 등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출범식은 활동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선서식, 개회식과 축사, 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주요 사업계획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신선희 청송군협의회장은 "제22기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도 축사를 통해 "청송이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국내외 여론 수렴과 정책 건의를 통해 국민적 통일 의지를 모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1-26 15:11: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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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양숙리서 돌무지덧널무덤 첫 확인… 고대사 해석 새 단서

청송군이 지역 최초로 확인된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을 포함한 고분 발굴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오는 27일 예정된 현장공개회에서는 조사 현장과 함께 다수의 출토 유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개회는 삼국시대 묘제에 대한 지역 내 첫 중대한 고고학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숙리 고분은 당초 봉토분 1기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발굴조사에서 청송지역 최초로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이 확인되면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분은 6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내부에서는 금동 대관편과 관장식, 발형기대, 장경호 등 토기류와 함께 철촉, 대도, 철겸, 소도자 등 다양한 철기류가 출토됐다. 현장공개회에서는 발굴 현장의 주요 지점과 함께 출토 유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고대 묘제 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와 지역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발굴은 청송의 고대사 해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삼국시대 묘제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문화의 역사적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관한 국비지원사업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청송군과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11-26 15:09: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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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해양안전 체험 콘텐츠로 시민 참여 확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김금규)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해양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해양안전 체험 안내 등 고객상담 ▲'나는야 생존왕' 퀴즈 이벤트 ▲'SOS 나만의 팔찌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나는야 생존왕' 퀴즈 이벤트는 해양사고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과 기본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SOS 나만의 팔찌 만들기' 체험 역시 색상별 구조신호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팔찌를 제작해보는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교육성과 체험의 재미를 모두 갖추며 방문객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은 "해양안전은 누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해양안전 인식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08:5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