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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혼술족 취항저격 '새우 안주' 선봬

GS25는 색다르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안주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진짜 새우를 활용한 리얼 진미 새우 안주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GS25가 선보인 '맥주와 밤새우지'는 비타민이 풍부한 자연산 새우의 껍질을 벗겨 반 건조 후 구운 상품이다. 꼬리를 그대로 살려 새우살의 쫀득함과 꼬리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500원이다. GS25는 기존에 없는 특별한 맛의 안주류를 개발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회, 탕, 튀김, 간장 절임 등 술안주로 인기가 높은 새우를 활용한 안주를 기획하게 됐다. 한편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면서 색다른 맛의 편의점 안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GS25가 건조안주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맥주 대표 안주인 건오징어의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2013년 39.3%, 2014년 17.1%, 2015년 14.6%, 2016년 5.9%로 갈수록 증가폭인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미오징어 매출은 전년 대비 2013년 5.6%, 2014년 24.9%, 2015년 27.5%, 2016년 31.2%로 증가폭이 늘었다. 별다른 조미를 하지 않은 건오징어의 매출 증가율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버터구이, 매운양념, 후라이드오징어 등 조미를 통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살린 조미오징어상품들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치즈육포, 바비큐직화육포, 스테이크육포 등 다양한 맛을 살린 육포 역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이 2014년 6.7%에서 2016년은 41.8%까지 높아졌다. 지난해 출시한 크리스피치킨은 편의점 업계 최초의 튀김류 안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달 기준 안주류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GS25는 앞으로도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맛과 컨셉의 안주류를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의 편의점 건조 안주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민균 GS리테일 편의점 안주류MD는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안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색다른 맛과 컨셉의 상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들에게 기존에 없던 맛을 접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3 16:03: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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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측 헌재에 "고영태에 출석요구서 전해달라"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3일 헌법재판소에 고영태 씨에게 직접 탄핵심판 증인신문 출석요구서를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고씨는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때 고씨에게 요구서를 전해달라는 취지다. 대통령 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는 3일 언론을 통해 "고씨가 6일 형사법정에 출석할 경우 증인소환장을 법정에서 전달해 달라는 조우송달(만나서 건네줌)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과 25일 고씨를 증인으로 소환하려던 헌재는 소재 불명을 이유로 출석요구서를 전하지 못했다. 고씨의 증인신문은 9일로 미뤄졌다. 헌재는 고씨의 소재를 여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증인 소환 효력은 출석요구서를 전달해야 발생한다. 이 때문에 박 대통령 측은 고씨의 소재지를 찾는 대신 6일 법정에 나오는 고씨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는 방법을 택했다. 헌재는 재판관회의를 통해 대리인단의 요청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헌재가 6일 고씨를 만난다 해도 출석요구서가 전달될지는 알 수 없다. 현행법에 따르면, 송달 받을 사람의 주소 등이 국내에 없거나 알 수 없는 때에는 그를 만나는 장소에서 송달할 수 있다. 그러나 주소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송달받기를 거부하지 않으면' 만나는 장소에서 송달할 수 있다. 고씨가 송달을 거부할 경우, 송달할 수 없다는 의미다.

2017-02-03 16:01:3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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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자신감"…위메프, '싸다! 광고 캠페인' 선봬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가수 이상민씨를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최저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새롭게 시작하는 위메프의 광고캠페인의 핵심 컨셉은 '싸다' 이다. 오는 6일 자정을 기준으로 공개되는 광고영상은 모델 이상민씨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의 가사를 직접 개사한 '싸다 위메프송'을 부르며 위메프만의 최저가 경쟁력을 즐겁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음악의 신'에서 호흡을 맞춘 이수민씨의 등장해 유쾌함을 더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 모델 이상민씨는 매일 위메프 쇼핑을 즐기고 주변인들에게 위메프 쇼핑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위메프 쇼핑광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위메프의 초특가 상품인 '핵딜'을 언급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위메프는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최저가 온라인 쇼핑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하고자 다양한 쿠폰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제한 반복 사용이 가능한 '최대 15% 할인 스타쿠폰'과 업계 최고 수준의 무료 배송 서비스인 '원더배송' , 매월 특정일마다 선보이는 '데이특가' 시간대별 '타임특가' 등을 통해 고객들의 온라인 쇼핑 만족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저가 전략으로 위메프는 지난 1월 11일 진행된 '위메프 111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창사이래 하루 최대 판매량 신기록인 254만건의 상품을 판매했다. 위메프는 이번 광고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오는 6일 오전 10시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이상민씨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평소 위메프에서의 쇼핑노하우 강연, 펜사인회,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02-03 15:57:2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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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렉스파' 헬스기구 판매

롯데마트는 최근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전문 헬스기구 브랜드 '렉스파'와 함께 전국 95개 점포와 롯데마트몰에서 헬스기구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근 추운 날씨에 실내에서도 운동을 즐기는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최근 홈쇼핑 및 온라인에서 '한채아 헬스기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전신 운동기구를 선보인다. 홈쇼핑이나 온라인에서 판매가 주로 이루어져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 롯데마트는 서울역점, 잠실점 등 전국 95개점에서 샘플 진열을 해 매장을 찾은 고객이 실제 운동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롯데마트몰에서도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 전신 진동 운동기구인 '알파 슬리머(YA-3100)'를 19만9000원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접이식 헬스사이클(YA-150)'과 '접이식 스핀바이크(YA-420)'를 각 12만9000원, 20만3000원에 판매한다. 홍태균 롯데마트 홍태균 스포츠용품MD는 "최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과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이 증가해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헬스기구를 선보인다"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추운 날씨에 집에서 운동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2-03 15:49: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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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갤러리 어린이 체험단' 모집

BNK경남은행은 지역 아동ㆍ청소년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으로 'BNK경남은행갤러리 어린이 체험단'을 모집ㆍ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전시에 맞춰 올해부터 상시 운영될 BNK경남은행갤러리 어린이 체험단은 BNK경남은행갤러리 홈페이지 프로그램/새소식 코너를 통해 연중 수시로 단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당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갤러리 어린이 체험단 전원에게는 큐레이터가 동행하는 전시회 관람과 함께 미술 작가 또는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지난해 한차례 진행됐던 어린이 미술체험교실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을 점을 착안해 BNK경남은행갤러리 어린이 체험단을 기획했다"며 "창의력 신장과 미술 재능 함양에 도움되는 교육프로그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과 발로 만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기와 2기 BNK경남은행갤러리 어린이 체험단은 오는 13일 공개를 앞둔 'special space 1326 선물전(스페셜 스페이스 1326 선물전)'에 맞춰 14일과 17일 교육프로그램(전시회 관람과 아트토이 만들기)에 각각 참가할 단원을 현재 모집 중이다. 교육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기당 마감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2017-02-03 15:36:3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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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금융위·공정위 압수수색...삼성 뇌물죄 연장 조사(종합)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3일 특검팀은 서울 금융위원회 사무실과 정부 세종청사 내에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특별수사관 등을 파견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정위에 대해서는 부위원장실·사무처장실·경쟁정책국 기업집단 등이, 금융위는 자본시장국 산하 자본시장과·자산운용과·공정시장과 등이 압수수색의 대상이 됐다. 삼성의 뇌물죄와 '비선실세' 최순실의 미얀마 개발 사업 이권 개입 관련 수사의 연장선상이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3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재용 뇌물공여 수사와 최순실 미얀마 알선수재 관련 공정거래위, 금융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필요한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최순실-삼성 간 뇌물죄 의혹, 최씨의 미얀마 이권 개입 모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자본시장과는 삼성물산 합병과 삼성바이올로직스 상장 등 관련 업무를 감독하는 부서다. 최씨에 대해서는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자료, 외환거래 자료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정위에 대해선 삼성과 관련된 특혜 입법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해당 해당 사건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7-02-03 15:31:1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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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돌린 '특검' 황교안에게 공문...'공무집행방해'도 검토(종합)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등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청와대 '압수수색'이 불발됐다. 특검은 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진입을 시도했으나 청와대의 불승인에 결국 발길을 돌려야 했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후 2시경 (청와대로부터) 형사소송법 제110조, 111조를 근거로 불승인 사유서를 제출받았다"며 "압수수색 영장 집행장소를 최소한으로 했음에도 청와대측이 불승인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오후 3시까지 청와대 영풍문앞에서 대치했던 박충근 특검보를 비롯한 특검팀은 현재는 철수한 상태다. 특검팀은 이번 압수수색 불승인에 대한 '압수수색 협조 공문'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특검보는 "상급기관으로 판단하고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불승인 사유의 부적절한 점을 제시하고 그 판단을 받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경호실장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불승인하더라도 황 권한대행이 승인하면 집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특검의 영장 집행을 거부한 청와대 관계자들에 대한 '공무집행 방해'도 검토 중이다. 청와대측은 형사소송법 제110조, 111조의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와 공무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그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 또는 수색할 수 없다'는 규정을 이유로 특검의 영장 집행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특검측은 같은 법의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승낙을 거부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대응했다. 특검측은 청와대가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한다는 근거도 없이 영장집행을 거부했다며 공부집행 방해죄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영장 집행 결과와 상관없이 박 대통령 대면조사는 진행할 방침이다. 이 특검보는 "(청와대) 압수수색 여부와 상관없이 대통령 대면조사는 추진한다"며 대통령 혐의에 대한 자료 확보가 없더라도 조사는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검이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의 기간은 특검 수사가 끝나는 이달 28일까지로 추후라도 청와대의 승인이 떨어지면 영장 집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청와대가 끝까지 거부한다면 특검팀으로서는 강제할 방법이 없다. 이 특검보는 "사실상 청와대가 형소법을 근거로 압수수색을 거부하면 강제 방법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2017-02-03 15:20:47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