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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네티즌 "미제로 남을까?…오랜만에 볼만" 반응 다양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예고에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16년 5월 숱한 의문만을 남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신혼부부의 행방을 추적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결혼 6개월 차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27일 밤 11시와 28일 새벽 3시, 각각 아파트로 귀가하는 모습이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실종신고를 받고 사건 해결에 나선 경찰은 두 사람의 금융ㆍ교통ㆍ통신기록은 물론 출입국 기록까지 모조리 수사했지만 뚜렷한 단서는 포착되지 않았다. 금전관계를 포함한 모든 의문에도 깨끗한 상태였다. 그러던 중 지난해 5월 31일 둘의 행적이 포착. 부부의 휴대전화가 각각 8시48분 부산, 21시54분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꺼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미스터리한 방송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일부 네티즌은 "미제로 남을까?", "귀신이 곡할노릇. 진짜 밝혀져야한다", "너무 무섭다. 납치된건가?"라며 의문을 품었고, 일부는 방송과 관련해 "정치 얘기 아닌 미스터리한 주제 나와서 이제 볼만하다"라며 "그동안 국정농단때문에 주제가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고 이야기했다.

2017-02-04 22:45:3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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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첫 탄핵 찬반집회, 서울 도심서 열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 반대하는 단체들이 4일 서울에서 설 연휴 이후 처음으로 집회를 갖는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2월 탄핵,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 구속, 촛불개혁 실현 14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연다. 퇴진행동은 박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지연 또는 중단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집회에서는 박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2월 중 탄핵심판 인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를 촉구할 방침이다. 같은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이 주축이 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2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탄핵 기각과 특검 해체 등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가 열린 대한문 앞은 집회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장·노년층의 모습이 보였다. 지방에서 단체로 전세버스를 타고 올라온 인원들도 집결했다. 주최 측은 육군사관학교 총구국동지회와 예비역 대령, 해군 사관학교 기수별 모임, UDT 등 군 예비역들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외에도 이인제, 조원진 의원 등도 이날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했다. 경찰은 양측의 충돌 가능성을 열어두고 서울시내에 경비병력 183개 중대(약 1만4600명)를 배치했다.

2017-02-04 16:46: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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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랜드마크' 메타폴리스서 화재…4명 숨져

대형 복합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로 성인 남녀 4명(남 3·여1)이 숨졌다. 4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하고 나서 건물 안을 수색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들 모두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주민 10여 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본동과 연결된 3층짜리 상가의 3층 어린이놀이시설 뽀로로파크다. 당시 뽀로로파크 내부는 철거 작업 중이어서 어린이 등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연기가 치솟아 해당 건물에 있던 성인 4∼5명이 3층에서 소방대가 1층 바닥에 설치한 에어 매트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바로 옆 메타폴리스 본동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바깥으로 대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원 100여 명을 동원해 낮 12시 13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6층짜리 초고층건물인 메타폴리스는 상가 건물 2동, 주거동 4개동(1266세대)으로 나뉘어있으며, 동탄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이다.

2017-02-04 13:52:5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