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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행담도 휴게소서 설맞이 이벤트 진행

CJ프레시웨이, 행담도 휴게소서 설맞이 이벤트 진행 CJ프레시웨이가 운영 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서 황금돼지해 설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세뱃돈 신권 화폐 교환이 가능한 이동형 차량 부스를 선보인다. 해당 부스는 중앙광장에서 운영되며 신권 교환뿐 아니라 ATM기 운영과 환전도 가능하다. 이어 4일부터 5일까지 하행선 방향의 풍차 앞 고객 쉼터에서 '설날 민속놀이 체험존'이 마련된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장시간,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덜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5일에는 60년 만의 황금돼지해를 맞아 행담도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해 금전운과 행복한 기운을 전달하기 위한 사은품 이벤트도 지니행된다. 푸드오클락, 그린테리아 등 행담도 휴게소 내 푸드코트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음식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형 복돼지 저금통'을 증정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컨세션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설날맞이 이벤트를 통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귀성길에 재충전도 하시고, 새해 긍정적인 기운까지 한껏 안고 고향에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1-30 15:34: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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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예탁원 증시관련대금 약 3경 9000조원…13.1% ↑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지난해 예탁원을 통해 처리된 연간 증시 관련 대금이 3경 8992조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루 평균 처리 대금도 160조원에 달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시관련대금은 자본시장에서 종합증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업무를 통해 처리된 자금을 뜻한다. 주식·채권 등의 매매에 따른 결제대금, 예탁채권·CD·CP·ELS 등의 원리금, 집합투자증권의 설정·환매·분배금, 예탁 주식의 배당금·단주대금·유상청약대금 등의 권리대금과 기타대금으로 증권대차·일중RP상환대금 등이 있다. 대금 종류별로는 주식·채권 등의 매매결제대금이 3경4956조원(89.6%)으로 가장 많다. 예탁증권원리금 2872조원(7.4%), 집합투자증권대금 834조원(2.1%) 등이 뒤를 이었다. 매매결제대금의 장외 환매 조건부채권(Repo) 거래가 콜거래 대체재로서 증권사의 단기자금조달 수단으로 정착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매매결제대금 중 장외 Repo 결제대금이 2경 9687조원으로 전체 자금의 84.9%를 차지했고, 채권기관결제대금이 4093조원으로 11.7%, 주식기관결제대금 656조원으로 1.9%였다. 장내채권결제대금(381조원)과 장내주식결제대금(139조원) 등이 뒤를 이었다. 주식 관련 대금은 전년(790조원)보다 0.6% 증가한 795조원으로 집계됐다. 예탁원 관계자는 증시관련대금 증가 이유를 "지난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 확산 등 대외 환경에도 주식 관련 대금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019-01-30 15:34:0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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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고된 위조지폐 605장…20년 만에 최소

지난해 신고된 위조지폐가 20년 만에 가장 적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위조지폐가 총 605장으로 전년(1657장)보다 63.5%(1052장) 줄었다. 이는 관련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1998년(365장)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한은은 다량의 위폐를 제조·사용했던 위폐범이 검거한 것이 위조지폐 발견 장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다.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총 5만4000장의 5000원 구권(기번호 중 77246 포함)을 위조해 유통한 범인이 지난 2013년 6월 검거됐다. 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301장의 위폐가 발견된 만원권 신권(기번호 JC7984541D와 DL3500532A) 위폐범은 2017년 9월에 잡혔다. 신고된 위조지폐를 권종별로 보면 만원권(271장), 5000원권(268장), 5만원권(49장), 1000원권(17장)순으로 많았다. 만원권은 특정 기번호(JC7984541D·DL3500532A)를 썼던 위폐범 검거 이후 발견 장수가 감소하면서 전년(1216장)보다 77.7% 줄었다. 5000원권은 구권 특정 기번호(77246) 발견 장수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전년보다 22.5% 감소했다. 같은 기간 5만원권은 32장 감소했고 1000원권은 3장 증가했다. 2018년 발견된 위조지폐 전체 기번호 개수는 139개다. 이중 새로 발견된 위조지폐 기번호 개수는 66개로 전년(94개)보다 28개 줄었다. 이는 새로운 위조 시도가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 신규 발견 기번호로 제작된 위폐는 총 73장으로 기번호당 1.1장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유통 은행권 100만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12장으로 전년(0.3장)보다 감소했다. 이는 주요국 중 일본(2017년 0.06장)과 함께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은과 금융기관은 각각 369장과 222장의 위조지폐를 발견했다. 이는 전체 발견 장수의 97.7%를 차지한다. 금융기관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179장(80.6%)으로 가장 많았다.

2019-01-30 15:33: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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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기반시설 용역에 1245억원 투자··· 경제활성화 유도

서울시가 안전·기반시설 용역에 1245억원을 투자해 경제활성화를 유도한다. 서울시는 올 한해 안전·기반시설 용역 147건에 총 1245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분야는 ▲도로시설·소방·산지 안전분야 80건(246억원) ▲상하수도 안전관리 57건(473억원) ▲기반시설 설계 10건(526억원) 등이다.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182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 취업유발계수는 10억원의 재화를 산출할 때 직·간접적으로 창출되는 고용자 수다. 지난 2014년 한국은행이 발표한 건설 취업유발계수는 13.9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 취업유발계수는 15.6명이다. 주로 민간 기업을 통해 사업이 추진돼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공정한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역 내용, 발주시기 등을 관련 기업과 시민에게 사전 안내하는 '2019년도 안전·기반시설 분야 용역설명회'를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 시는 올해 추진 예정인 147건의 용역 목록과 사업 내용에 관한 상세한 자료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2019년 안전·기반시설 분야 관련 사업을 기업 및 학계와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민생이 평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30 15:32: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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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파트너스, 현대홈쇼핑에 6번째 주주서신…"자사주 매입해야"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이 지난 25일 현대홈쇼핑에 보낸 주주공개서신을 통해 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 증대, 합리적인 자본배분 등을 재차 요구했다. 지난 2016년 12월을 시작으로 6번째 주주서신이다. 밸류파트너스는 30일 공개된 서신에서 우선 자사주 공개매수 등을 통해 내재가치보다 지나치게 낮은 주가를 부양하고, 이후 잉여현금흐름의 70% 이상을 배당으로 환원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2018년 6월 말 기준 현대홈쇼핑 순현금성자산은 8799억원으로 2012년 말(6073억원)에 비해 40% 이상 늘었다. 또 순현금성자산의 규모는 자본총계 대비 약 55%에 해당하고 반대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윤종엽 밸류파트너스 대표는 "지금처럼 현금성자산을 지나치게 많이 보유하는 것은 이사의 신의성실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내재가치의 50% 이하 수준인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대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가치를 높이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사례를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요구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순이익의 36%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했다. 윤 대표는 "삼성전자보다 투하자본 대비 영업이익(ROIC)이 높고 설비투자(CAPEX)가 필요없는 현대홈쇼핑은 더욱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전문경영인(CEO)의 보수가 합리적이지 않음을 지적했다. 현대홈쇼핑의 ROE는 기업공개(IPO) 전(2009년~2011년) 3년 평균 60%에서 보유현금성 자산 증가로 2015년부터 10% 미만으로 하락했다. 해당 기간 정교선 대표이사의 연간급여는 2013년부터 약 1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 2017년 등기이사 3인의 급여 총액은 약 30억원이다. 윤 대표는 "정교선 대표이사와 다른 등기이사의 급여 수준은 ROE 기준에 따라 집행하는 것이 명백히 합리적"이라면서 "합리적인 자본배분으로 ROE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높은 급여를 가져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1-30 15:32:3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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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절반, 설 연휴에 취업준비한다… '이직 적기'는 3~4월

- 인크루트, 성인남녀 회원 985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절반은 올해 설 연휴에 구직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4월이 이직의 적기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30일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985명(직장인 547명, 학생·구직자 3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에 취업 준비를 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49%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연휴 기간 준비하는 구직 형태는 '경력직'(49%)이 '신입직'(39%)과 '인턴직'(9%) 준비자보다 많았다. 연휴 중 취업 준비 방법(복수 선택)으로는 '채용사이트 공고검색'을 하겠다는 응답이 37%로 가장 많았다. 동시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 지원 서류 준비' 계획도 32%로 뒤를 이었다. 이어'자격증/어학시험 응시'(13%), '온라인 강의수강(9%), '취업 스터디', '오프라인 강의수강'(각 3%), '취업과외/컨설팅'(2%) 등의 계획이 이어졌다. 상반기 공채가 2~3월에 진행되고, 최근 수시채용도 같은 시기로 자리를 잡으면서 설 연휴를 전후한 시기에 이직 준비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의 경우 특히 연초 연봉협상 계절을 맞으며 현 직장에서의 근무 여부에 대해 재고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인크루트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이 생각하는 이직 적기로'3~4월'(40%)이 1위에 꼽힌 바 있다. 한편,직장인의 11%는 설 연휴 중 출근이 확정됐고, 10%는 출근이 예정돼 있다고 답하는 등 직장인 10명 중 2명 정도는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1-30 15:30:16 한용수 기자
임종헌 첫 공판 파행…'강행군 재판'에 제동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60·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첫 정식재판이 30일 열리지 못하고 파행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윤종섭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임 전 차장의 첫 정식 공판을 열 예정이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0일과 19일, 이달 9일과 23일 4차례 준비기일을 열었다. 임 전 차장은 준비기일 내내 불출석했다. 이번 재판 파행은 '주4회 강행군 일정'과 무관치 않다. 재판부는 이달 30일과 31일, 2월 7·12·13·14일 재판 일정을 짜 놓았다. 이에 임 전 차장 변호인단은 29일 재판부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임 전 차장 역시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임 전 차장의 재판은 변호인 없이 진행될 수 없다. 형사소송법 282조의 '필요적 변호' 조항 때문이다. 피고인이 구속됐거나 사형, 무기 또는 단기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기소된 때는 반드시 변호인이 있어야 한다. 판결만 선고할 경우는 예외다. 재판부는 이날 재판을 포함해 예정된 재판기일을 모두 보류했다. 임 전 차장의 변호인단이 사임 의사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재판부는 직권으로 국선변호인을 지정해야 한다. 이 과정에 걸리는 시일을 감안하면, 정식 재판은 2월 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차장은 일제 강제 징용 소송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소송을 둘러싼 '재판거래' 의혹 등 30여개 범죄사실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됐다. 지난 15일에는 전·현직 국회의원들에게서 '재판 민원'을 받고 판사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렸다는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하기로 했다.

2019-01-30 15:27:1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