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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31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1월 31일자 한 줄 뉴스 ▲'드루킹' 일당과의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돼 당선무효 위기에 놓였다.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60·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첫 정식재판이 30일 열리지 못하고 파행됐다. ▲연초 우리나라 수출이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다음달까지 확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학교폭력이 경미하고 피해자가 동의할 경우 그 내용을 1회에 한해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기로 했다. ▲ 주요 시중 은행들이 늘어나는 외국인 고객 수요에 맞춰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근 기업들의 공모 CB(전환사채) 발행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환가액을 조정할 수 있는 '리픽싱(Refixing)'이 급증하면서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기준) 간 역대급 분양대전이 치러질 전망이다. 3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10대 건설사가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는 총 7만1644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앞세워 유럽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는 출시 첫달 유럽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르며 5조원 시장의 승기를 먼저 잡았다.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들을 위한 귀성길 맞춤 육아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소주 수출 규모 5284만 달러를 달성, 5년 만에 소주 수출 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현대중공업 임금 및 단체협약이 설 연휴 전 타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9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96.2%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국의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첫 판매 법인을 세우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019-01-31 05: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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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나무,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영토적·상징적 가치 크다

'대한외국인' 퀴즈로 출제된 '독도나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유민상과 최성민, 오정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개그맨 유민상은 당초 "사시나무"라는 오답을 내놓았지만 MC 김용만이 "우리가 항상 푸르다라고 말한다"라는 힌트를 준 덕에 "사철나무"라는 답을 맞추었다. 독보나무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소재한 사철나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독보나무는 2012년 10월 5일에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됐다. 이곳의 사철나무는 독도에서 현존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독도에서 생육할 수 있는 대표적 수종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국토의 동쪽 끝 독도를 100년 이상 지켜왔다는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크다. 사철나무는 1주로 높이가 0.5m, 뿌리목 굵기가 0.25m, 수관둘레가 7m이다. 수령은 1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2007년 10월에 독도 자생을 처음으로 확인한 경북대학교 독도연구소 '독도식생복원 타당성조사팀'은 이 사철나무를 울릉도 일원에서 자생하는 사철나무와 동일한 쌍떡잎식물로 분류했다. 사철나무는 급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람의 영향으로 가지가 거의 땅에 붙은 채 퍼져 있는 형태이다.

2019-01-31 02:50:4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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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빅2'재편 예고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한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대우조선의 지분 55.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산업은행과 인수를 협의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상정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조선업계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등 3사를 중심으로 한 빅3 체제를 유지해왔지만 공급과잉에 따른 글로벌 조선업계의 위기가 지속하자 일본 등 다른 나라 사례처럼 과감한 인수합병(M&A)을 통해 빅2 체제로 재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도 글로벌 조선 시장을 고려할 때 국내 조선업계가 빅2 체제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피력했다. 정 사장은 과거 열린 복수의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조선 시황과 중국과의 경쟁, 국내 산업 재편 등을 고려할 때 빅2 체제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부도 일찌감치 대우조선의 인수합병을 검토해왔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대우조선의 채무 재조정 작업이 진행되던 2017년 4월 "대우조선이 구조조정을 통해 작지만 단단한 회사가 된다면 M&A를 통해 대우조선의 주인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2019-01-30 21:45:5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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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차' 2관왕…벤츠 더 뉴 CLS '올해의 수입차'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대상과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해 선행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자동차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 의도' 관점에서 ▲관리 및 유지보수 ▲디자인, 품질 및 기능 ▲조작 편의성 ▲구매가격 ▲브랜드 가치 ▲재구매 의향 등 총 19개의 평가지표가 활용됐다. 팰리세이드는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93.33점(1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차 대상과 올해의 SUV 차량에 등극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CLS 역시 올해의 수입차와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2관왕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올해의 그린카에 현대자동차 넥쏘,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이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2019 올해의 차' 후보에는 국내 완성차와 수입차 총 21개 브랜드 58개 차량이 참가해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 이승용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 중 300대 이상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짐카나 코스와 함께 자율주행시험장인 K-City에서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평가와 검증의 과정이 있었다"며 올해의 차 선정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30일 오후 서울마리나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을 비롯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류도정 원장,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우영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태년 전무, 현대자동차 이원희 대표이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임직원, 협회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9-01-30 18:26:56 양성운 기자
현대차, 한화손해보험-SK텔레콤 손잡고 '디지털 혁신 보험사' 설립 추진

현대자동차가 한화손해보험-SK텔레콤과 손잡고 '디지털 혁신 보험사'를 설립, 보험시장의 변혁을 주도한다. 3사는 30일 금융위원회 예비인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신설 보험사 설립 작업에 착수했다. 디지털 혁신 보험사는 보험 데이터와 ICT를 결합해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손해보험사이다. 이는 미래 보험 산업 프레임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켜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3사 공통의 목표와 도전 의식에 따른 것이다. 이번 예비인허가 획득으로 보험과 ICT부문간 융합을 이루는 국내 최초의 '인슈어테크(InsureTech)' 손해보험사가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적인 4차산업 및 핀테크 혁신 추세에 따라 보험업계의 디지털 혁신 기술 활용은 세계적인 금융산업 트렌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중국의 평안보험은 2013년 알리바바, 텐센트 등과 합작해 중국 최초의 인터넷 보험사인 중안보험을 설립했으며, 미국 보험사 메트로마일, 레모네이드 등은 자동차 정보 수집 단말기(OBD) 또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혁신적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도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적 서비스, 그리고 실생활 혜택 증가 등을 촉진시킬 디지털 혁신 보험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와 한화손해보험, SK텔레콤은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첨단 ICT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합리적인 보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동차 운행 정보와 보험료를 연동하는 '개인별 특성화 자동차 보험'을 우선 선보인 뒤, 추후에는 애완동물(Pet)보험, 사이버보험, 여행보험, 반송보험 등 기존에 제공되지 않던 생활 밀착형 보험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신규 보험사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AI를 활용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도입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과 유통사업자들에게도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경쟁력 있는 보험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 대응과 보험, 통신, 자동차 등 산업간 데이터 융합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차량 판매 시점에만 고객과 접점을 가지게 되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커넥티드카나 친환경차를 위한 마케팅 관련 서비스 개발을 위해 이종산업과의 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인 4차산업 전개양상과 금융산업의 혁신 성장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년 전부터 다양한 투자와 사업 진행 의지를 내비쳐온 한화손해보험은 본 사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 작업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도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의 손해보험 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모델의 성장가능성을 높이보고 ICT 및 다양한 유관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에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알토스 벤처스도 사업모델의 혁신성과 투자회사와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설립 전 단계의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선투자를 결정했다. '디지털 혁신 보험사'는 이번 예비인가 획득으로 상반기 중 회사 설립 준비를 완료하고, 빠르면 연내 사업을 개시하여 혁신적인 경제성과 합리성을 갖춘 '고객맞춤형' 보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SK텔레콤-한화자산운용은 2017년 11월 3사 각각 1500만 달러를 출자해 총 4500만 달러 규모의 'AI 얼라이언스 펀드'를 설립키로 합의하고 혁신 기술을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2019-01-30 18:26: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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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월세 3천만원 미납…어떻게 된 일인가

배우 정준이 3천만원 이상의 월세를 내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 3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최근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210만 원을 납부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지난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총 3천 90만 원을 미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주 측은 "보증금 1천만 원을 제외한 2천90만 원이라도 납부하라고 정준에게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밀린 월세를 돌려받지 못했다"면서 "배우이자 사업가인 정준이 월세를 지급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지만, 더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법원에 정준과의 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 씨에게 밀린 월세 2000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다. 정준의 소속사는 "당시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도 원만하게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무 일 없어요.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이 반려견을 보살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으로 데뷔했다. 이어 정준은 1993년에 처음 방영한 MBC 청소년드라마 '사춘기'에 출연해 어리숙하지만 귀여운 연기로 당시 소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정준은 드라마 'LA 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 '맛있는 청혼' '부모님 전상서' '과거를 묻지 마세요' '천일의 약속' '맛있는 인생',영화 '체인지' '주유소 습격사건' '리베라 메' '창공으로' 등에 출연했다.

2019-01-30 18:10:3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