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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고장 상품 사주기...고향사랑의 첫걸음

-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 향토기업 제품 구입 '상생' 협력 - 2만여 소속 회원 6억4천만원 상당 제품 사주기 운동 전개 - 하이트맥주 전주공장 신제품 '테라' 출시…생산라인 등 확충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20일 오후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서정수 하이트진로(주) 전북권역 본부장, 김태정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장과 함께 면담을 갖고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 출시를 축하하고, 이에 따른 '내 고장 상품 사주기 운동' 전개에 격려의 뜻을 전했다. 송 지사는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의 내고장 상품 사주기 운동이 도민 사회에도 널리 퍼져 기업 이익 증대, 일자리 창출, 내수 증진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또 "하이트 전주공장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생산라인 1개를 추가 증설하고, 지역 인력 40여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6년 만에 출시한 청정맥주 '테라'로 맥주시장 탈환과 전북 향토기업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는 내고장 상품 알리기 차원에서 전 회원 2만여명이 솔선수범해 약 6억 4천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2019-03-20 15:51:4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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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안성 구석구석'

'버스타고 안성 구석구석' 안성 시티투어 개시…11월 23일까지 운영 한가로운 주말, 수도권 인근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여행맞춤도시 안성이 제격이다. 시는 2019년도 안성시티투어를 오는 23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마다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안성 시티투어 주요 코스로는 안성의 옛모습을 추억 할 수 있는 추억의 거리와 미담로 벽화거리를 비롯해 안성팜랜드, 3.1운동기념관 등이 있다. 또한 봄나물 캐기, 포도 따기, 낚시 체험, 가훈 쓰기 등 농촌테마마을의 계절별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여러가지 테마경험도 갖추고 있다.. 시는 이와함께 지난 11월에 개관한 박두진문학관을 비롯해 천문과학관, 사계절썰매장이 있는 안성맞춤랜드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관광의 별' 안성남사당놀이의 흥겨운 여섯마당을 오후 4시부터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차별화된 안성시티투어는 주말 가족 여행객에게 알찬 여행을 제공할 목적으로 계획된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비용은 어른, 어린이 1만9900원부터 2만4900원이며, 왕복 차량비, 입장료, 체험비용,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인솔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7시 30분 광화문 역 앞에서 출발해 서울양재역 12번 출구, 죽전 간이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하며 안성에서 탑승을 원할 경우 안성맞춤박물관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2019-03-20 15:51:3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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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 축협, 승달장학금 기탁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목포무안신안 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문만식)에서 20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목포무안신안 축협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직원들 모두의 뜻을 합쳐 우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했다. 현재 조합원수가 1,900여명이 넘는 목포무안신안 축협은 축산물 판매, 배합사료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숙원사업이었던 TMF사료 공장 신축이설 예산을 확보하여 상반기에 착공 예정되어 있으며 생축사업자 증축을 완료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농어촌 출신의 우수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무안군의 우수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군 학생들이 앞으로 무안군을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뜻깊게 사용할 계획이며 찾아오는 교육도시 무안건설을 위해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금, 기부금 등 106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84명에게 17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9-03-20 15:51: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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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고리원전 제3발전소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

-19일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원전안전 합동점검 실시 기장군은 지난 1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고리지역사무소와 함께 고리 제3발전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8~4.19)을 맞아 해빙기 원전 안전점검 및 재난안전 관리실태 확인을 위한 것으로 기장군에서는 안전도시국장과 군청 소속 공무원 4명이 참여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원전 주요 건축물 및 구조물 외관의 이상여부, △가스 및 유류저장시설, △화학약품 저장시설 등 총9개 분야중점 점검 대상에 대해 원전사업자로부터 자체점검 결과를 보고 받고,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도 이뤄졌다. 기장군은 "현장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옥상 바닥 방수시트 균열, 배수로 주변 이물질 방치, 외부 환기시설 함석닥트 이음새 표면부식 그리고 화학약품 저장시설 물리적 방호 및 풍향계 등 일부 시정·보완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 또는 개선과 검토를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합동점검이 원전시설 안전성에 대해 지역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음을 밝히며, 원전안전은 사후조치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합동점검이 지속적으로 정착·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기장군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소관 안전관리 대상 시설로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시설관리를 맡고 있다.

2019-03-20 15:51:05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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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종영 앞두고 드라마 몰입 높인 OST 전체 음원 20일 공개

'봄이 오나 봄'종영 앞두고 드라마 몰입 높인 OST 전체 음원 20일 공개 이유리와 엄지원 두 배우의 훌륭한 연기력과 자극적이지 않은 즐거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OST가 여운을 이어간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봄이 오나 봄' OST가 총 집합된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업템포 리듬의 경쾌한 틴팝 스타일 트랙인 베리굿의 '웰 컴 투 더 봄(Well come to the BOM)'을 시작으로, 톡톡 튀는 보컬이 인상적인 네이처(Nature)의 '헤이 쥬드(Hey Jude)', 재치 있으면서 진지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보컬이 어우러지는 다빈크(DAVINK)와 스텔라장의 '매직(Magic)'이 담긴다. 또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의 낯설음과 설렘을 표현한 라붐(LABOUM)의 '봄을 만나', 올드팝의 정서가 가미된 어쿠스틱 팝인 맥켈리의 '해피 모멘츠(Happy Moments)',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다이아 예빈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까지 담겨 남다른 감성도 선물할 예정이다. '봄이 오나 봄' OST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꾸준히 관심 받아 왔다. OST는 시청자들이 진짜 삶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 속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삽입돼 장면 마다 찾아 듣는 재미까지 더하기도 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2019-03-20 15:49:43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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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중심회계, 감사 비용 증가에도 감리 지적 가능성 높아져"

원칙중심 회계 도입 이후 기업은 감사 비용 증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감리 지적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에 따라 기업이 질의회신기능을 확대하고, 회계자문서비스 늘리는 등 외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승수 고려대 교수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회계학회 세미나'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62개 대기업 및 중견 중소기업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원칙중심회계 도입으로 인한 전반적인 영향 ▲이해관계자 집단과의 관계에 미친 영향 ▲원칙중심회계와 관련된 실무상의 어려움 및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한 교수는 설문 결과 "기업의 내부 회계 인프라는 향상되지 않은 채 외부 회계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신 외감법 도입에 따라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책임이 증가했지만 감사위원회를 활용하는 빈도는 이전과 다를 바 없다는 응답이 전체 71%로 나타났다. 반면 외부 회계법인 자문용역 이용 및 외부 공인기관 자문 활용 빈도는 증가했다는 답변이 58%를 넘었다. 때문에 기업은 재무제표 작성비용이 현저히 증가했다고 답했다. 외부 자문 용역비와 감사비용이 증가한 데다 회계 기준이 복잡해지면서 법률규제 대응비용도 증가한 영향이다. 한 교수는 "인터뷰 결과 대기업보다는 중견·중소기업이 느끼는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감사인과의 의견 충돌도 빈번해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경영자의 주장에 대한 감독기관과 감사인의 수용도는 원칙중심 회계 도입 전과 비교해 달라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 교수는 "기업들은 규제기관의 수용도를 낮게 평가하고 있고, 의견 조율 절차에 대해서 불만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처럼 원칙중심 회계 도입이 감사비용과 인력의 증가를 야기했지만 오히려 감사인의 오류지적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었다. 이해관계자와 소송제기 가능성도 증가했다는 답변이 31%를 넘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회계 기준 가이드라인 부재와 기준서 해석의 방법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외부 인프라 구축을 적극 요구했다. 한 교수는 "기업들은 사이드라인 부재와 기준서 해석의 어려움을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질의회신기능 확대나 회계자문 서비스와 같이 원칙중심 회계 적용 시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는 보다 향상된 외부 인프라 구축을 기업들은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03-20 15:48:15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