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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자골프, 프로골퍼 레슨 매칭서비스 공유형 스튜디오 인기

더프라자골프, 프로골퍼 레슨 매칭서비스 공유형 스튜디오 인기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근래 골퍼들 또한 실내연습장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늘고 있다. 1년 내내, 지속적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되는 골프의 특성상 실내연습장이 인기를 끌면서 골프 프로들에게 주목 받는 공간이 있다. 서울 강남구에 2개 지점을 운영하는 '더프라자골프'는 고가의 첨단 스윙 분석기 '트랙맨'을 갖춘 프라이빗 스튜디오를 프로골퍼 뿐 아니라 골프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여해 주는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프라자골프'는 고가의 분석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구성된 공간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레슨을 하고자 하는 프로들뿐 아니라, 골프 유튜버들에게도 촬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공유형 스튜디오 서비스는 프로들에게 큰 돈을 들여 아카데미를 차리거나 연습장에 출퇴근하지 않아도 언제든 수준 높은 1대1 레슨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레슨을 받고자 하는 골퍼들은 다른 실내연습장과는 달리, 본인이 원하는 레슨 및 비용 등에 맞춰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내연습장이 소속 된 프로들 (보통 3~4명)중에서만 선택해야 되는 반면, '더프라자골프'는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등록된 프로만 8,000여명에 달한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골퍼들의 수요에 맞춰, 연내에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더프라자골프' 신사점과 학동점 모두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APP을 통해 날짜와 시간·장소를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프라자스튜디오' 를 검색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2019-03-26 17:17: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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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저축은행, ‘유행’ 앱 출시로 디지털뱅킹 시작

유진저축은행은 지난 23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유행(유진디지털은행)'을 론칭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고객 상담 서비스 '챗봇'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채널 개편은 고객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원별 여·수신 상품 현황 조회 기능과 라이프로그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맞춤 정보를 각각 제공한다. 비대면 채널도 강화해 신청부터 입금까지 앱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비대면 중금리대출(직장인대출·비상금대출) 서비스를 가능하도록 하고 이용시간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확대했다. 또한 지문인식이나 패턴, PIN번호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내 계좌 한눈에 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흩어져 있는 내 자산과 고객별 맞춤상품 추천 서비스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향후 타 저축은행 계좌 조회 기능 및 카드사, 보험사 등에 걸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객 응대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챗봇 서비스를 오픈해 24시간 365일 고객 문의를 가능하게 했다. 그 밖에 유진저축은행은 디지털 플랫폼 '유행'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유행' 모바일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유진저축은행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면 '유행과 인사하기', '친구따라 유행간다'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비대면 금융 거래의 편의성을 요구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디지털채널 개편을 준비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해 이번 개편에 역량을 집중했다"며 "이번에 구축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중심의 대표 금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6 17:17: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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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協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투자규모 16.7%↑"

2018년 코스닥 상장 법인의 총 투자 규모가 7조2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 법인 중 366개 회사의 투자활동 관련 공시 522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다. 코스닥업체들의 투자규모가 늘어난 것은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과 대내외적인 수요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협회는 26일 '2018년도 코스닥 상장법인의 투자 활동 현황'를 발표했다. 코스닥협회가 조사한 투자활동은 ▲타법인출자 ▲신규시설투자 ▲유형자산취득 ▲기술도입 등이다. 이번 조사에 투자금액이 자기자본 또는 자산총액의 10%를 넘지 않아 공시의무가 없더라도 자율공시를 한 것까지 포함됐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 법인의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1조307억원(16.7%) 늘어난 7조2061억원이었다. 코스닥협회는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과 대내외적인 수요위축에 대응하고자 기업이 경영 효율화 및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해 타법인 출자를 확대하고, 공장 신·중축, 연구소 신설 등 성장동력 및 연구·개발(R&D) 투자확대를 추진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투자를 진행한 회사 수와 공시 건수 모두 증가했다. 2017년 투자를 진행한 코스닥 상장사는 345개였고 투자 공시 건수는 455건이었으나 2018년에는 투자 회사 366개, 투자 공시 건수 522건으로 늘었다. 지난해 코스닥 기업 투자는 타법인출자, 신규시설투자, 유형자산취득 전반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신규시설투자 금액은 전년 대비 38.9% 늘어난 1조2976억원이었다. 한 회사 당 평균 투자금액도 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6% 증가했다. 코스닥협회는 "4차 산업 등 산업트렌드 변화 대응과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자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IT 등 여러 업종에서 통합 연구시설 신축하고 연구·개발(R&D) 역량 확충과 장기성장 인프라 구축 등을 목적으로 신규시설 투자 확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신규시설투자 부문별로는 ▲공장신설 및 증축(45.9%) ▲설비 등 시설투자(38.1%) ▲연구소 신설 및 증축(11.9%)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신규시설 투자 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공장 신설 및 증축에 총 1433억원을 투자한 포스코켐텍이었다. 오스템임플란트(899억원), 주성엔지니어링(650억원), 선광(516억원), 현대정보기술(49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타법인출자도 증가해 지난해보다 14.6% 늘어 4조9554억원을 기록했다. 한 회사당 출자액은 19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4% 늘었다. 타법인출자 목적은 ▲사업 다각화(26.4%) ▲경영 효율화(21.2%) ▲지배구조개선(20.1%)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유형자산취득은 공시 건수(65건), 회사 수(59개사), 취득액(9,531억원) 모두 전년도 대비 증가했다. 신규 취득한 유형자산은 토지 및 건물(90.2%)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기술도입은 전년과 같이 발생하지 않았다.

2019-03-26 17:04:1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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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기자회견, 언제 할까?

이매리가 미투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다. 이매리는 현재 가타르에 거주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할 때 정계, 재계, 학계 인사들로부터 술 시중을 강요 받고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매리는 지난 17일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방송인 출신 정치인 A씨, 대기업 임원 B씨, 모 대학 교수 C씨 등을 언급했다. 그는 특히 C씨를 향해 “당신은 죄의식 없는 악마”라며 “C씨가 출세를 위해 술 시중을 들라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매리는 "부끄러운 줄 알아라.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왔다.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 또한 공범이다"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26일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같은 글을 남겼던 이매리는 오는 4월 초 카타르에서 귀국해 폭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기자회견을 준비 중인 시민단체 정의연대 관계자는 이날 노컷뉴스에 "이매리 씨가 술 시중 강요와 성적인 추행도 여러 차례 당했지만 지난 7년간 외롭게 홀로 싸워왔다"며 "최근 고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조사 기간이 연장되면서 용기를 갖고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매리는 지난 2011년 갑자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 SBS 드라마 '신기생뎐' 캐스팅 후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2019-03-26 17:00:5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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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구리시 여성회관 기공식'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일 오후 구리시 여성회관 신축공사 부지에서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여성회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리시 여성회관 개발사업은 구리시 유휴부지를 활용해 여성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복합센터를 건립함으로써 교육·문화·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 권익 증진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11월 캠코와 구리시는 여성회관 위탁개발사업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캠코는 총사업비 31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1272.17㎡,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 복합센터를 건축할 예정이다. 캠코의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재산의 관리·개발을 캠코에 위탁하고 캠코는 자금조달, 개발 및 운영을 맡아 위탁기간 동안 개발 비용을 회수하는 구조의 개발방식이다. 구리시는 초기 재정투입 없이 필요 공공시설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오는 2021년 3월 여성회관이 준공되면 여성문화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폭력상담소 등 여성·가족 정책 지원의 구심점이 될 사회복지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향후 경기북부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로서 다문화가족의 정착지원 및 가족형태의 다양화로 발생하는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3-26 16:39:3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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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함부로 돈 못 쓴다… '예산 감독' 강화한 국회사무처

[b]예산 절감하고 관리·감독 강화[/b] [b]해외출장 30일 전 사전 심사도[/b] 앞으로 국회의원의 입법·정책개발비 지출 내역은 국회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된다. 국회 사무처는 26일 예산낭비 근절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국회의원의 예산 관리·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수홍 국회 사무차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 직접 나와 '2019 의정활동지원 안내서'를 제공하며 이같이 알렸다. 김 차장은 "지난해 7월 문희상 의장 체제가 출범하며 특수활동비와 입법·정책개발비 유용 논란, 국회소관법인의 부적절한 예산집행, 외유성 의원 외교 활동에 대한 비판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경비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고 소회했다. 국회 사무처 '의정지원 정보공개 및 예산지원' 태스크포스(TF)는 이번 발표에 따라 ▲입법·정책개발비 공개 ▲의원 외교활동 출장결과보고서 공개 ▲국회소관법인 관리감독 강화 ▲의정지원경비 안내 강화 등을 시행한다. 사무처에 따르면 2019년도 입법·정책개발비 총 예산은 83억3700만원으로, 기존 예산보다 3억원을 줄였다. 의원실당 연 2713만원 꼴이다. 특히 의원실은 지금까지 세미나·토론회·소규모용역 등을 집행했을 경우 결과물을 출력본으로만 제출했지만, 앞으로는 전자파일 형태로 내야 한다. 또 비공개였던 경과물은 국회 홈페이지에 전체 공개된다. 일부 의원의 외유성 외교 활동을 막기 위해 3단계 심사도 마련했다. 사무처는 예산으로 실시하는 외교활동에 대해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도록 한다. 해외출장 의원은 사전검토-사후평가-결과보고서 공개 등의 단계를 거친다. 출국 30일 전에 실시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자문위는 타당성 여부를 검토한다. 자문위는 분기별 사후평가를 실시해 다음 외교활동에 환류할 예정이다. 사무처 소관 법인 보조금도 감액·관리강화한다. 사무처는 혁신자문위원회 의견에 따라 예산을 전년 대비 3억4600만원 줄였다. 또 예산 관련 승인사항과 보고사항을 강화하고, 비목별 구체적 예산 편성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업계획서·사업실적보고서 등 양식도 만든다. 이후 점검평가단을 운영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19-03-26 16:38:11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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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기아차 씨드 3개 모델, 레드 닷 디자인상 수상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주력 모델들이 세계적으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와 기아자동차 씨드 3개 모델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부문-수송 디자인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출시된 팰리세이드의 외장 특히 외장 디자인은 그물망 모양의 대형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전면램프에서 후면램프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로 역동성을 강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통합형 디스플레이, 높이 올라간 하이콘솔 등으로 고객의 이용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동시에 실내 곳곳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고급스러운 감성과 SUV의 강인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의 유럽 전략형 모델인 씨드 역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준중형차인 씨드는 지난 2006년 1세대 모델로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3세대 모델이 공개됐다. 5도어 해치백, 왜건(스포츠왜건), 패스트백(프로씨드) 세 가지의 바디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는 씨드는 레드 닷 어워드에서 2012년 이후 또 한 번 세 가지 타입의 모델이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된 셈이다. 씨드는 '로우&와이드' 스타일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낮고 넓은 자세를 구현했으며 힘있게 뻗은 직선적 스타일링을 통해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전면부에는 기존보다 커진 타이거 노즈 그릴과 낮게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후면부에는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과 스포티한 느낌의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씨드의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인간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매끄럽고 슬림한 느낌을 살리고 조작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기아차를 대표하는 모델인 씨드는 1세대 모델부터 계속해서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3세대 모델은 최근 '2019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디자인을 비롯한 전체적인 상품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9-03-26 16:27:1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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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대기업 되려면… 文 자문위원들 '공정거래' 한목소리

대통령직속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가 26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공정경제와 소득주도성장 선순환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금융그룹 통합감독 추진 현황 진단, 향후 정책 과제 등이 이번 토론회 때 논의됐다. 이제민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문재인 대통령 의장 대행)은 토론회 축사 때 "공정거래가 이뤄져야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으로 커서 혁신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공정거래는 분배를 개선해서 내수 진작으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 첫 발제를 맡은 김남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경제민주화와 상생경제 실현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 등 단체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이들 단체의 교섭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선임연구원 역시 "재벌 총수 일가 전횡 방지 등을 위해 그간 논의된 제도개선 사항들이 조속히 도입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송 선임연구원은 공정거래법(지주회사의 자회사-손자회사 지분율 상향 및 계열사간 합볍에 대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행사 금지 등)과 상법 개정안(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의 조속한 통과를 강조했다. 한편 소주성특위는 한국경제 현주소 및 노동시장격차완화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위는 향후에도 관계부처와의 소통 및 현장중심 정책 개발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03-26 16:19:52 우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