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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00세+포럼'...장수리스크, 재테크로 불안을 날리자

#. 서울 마포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60대 박 모씨는 6년 전 사업 자금으로 3억원을 대출받았다. 1997년 외환위기 때도 사업이 잘됐기 때문에 성실하게 일하면 빚을 갚을 줄 알았다. 하지만 건물주가 1년에 한 번 꼴로 임대료를 올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최저임금이 오른 지금은 종업원 눈치까지 봐야 하는 실정이다. 박 씨는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30대 아들의 생활비와 학원비를 대느라 지금도 빚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박 씨는 "요즘 사업이 안 돼 빚을 갚을 엄두도 못 내고 있다"며 "자녀들이 먹고 살 일자리를 구할때까지는 뒷받침 해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한숨을 쉬었다. 은퇴 후에도 '빚 폭발' 위기에 처한 이들이 늘고 있다. 노후 설계와 더불어 자녀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가 경기침체로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것. 특히 청년실업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되면서 취업하지 못한 자녀를 부양해야 하는 현실도 노년층의 '빚 탈출'을 막고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지난 2017년 82.7년(남자 79.7년, 여자 85.7년)으로 0.3세가 늘었으나, 50대 가구주 가계의 가처분소득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에서 중장년층으로 옮겨간 고용 한파에 금리 상승으로 늘어난 이자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가계 살림살이가 쪼그라들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50대가 가구주인 가계의 명목 월평균 가처분소득(전국·2인 이상)은 412만원으로 1년 전보다 19만2000원(2.4%)이 줄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분기(-2.9%) 이후 최대 낙폭이다. 50대 가구주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한 데는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계속된 고용 부진이 주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가구주 가계의 근로소득은 1년 전보다 0.1% 줄면서 2013년 4분기(-0.7%) 이후 5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근로소득이 주춤하면서 전체 소득의 증가폭 또한 2017년 2분기(0.5%) 이후 가장 작은 1.3%에 그쳤다. 메트로신문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하는 '2019년 메트로경제 100PLUS 포럼'을 통해 빚 없는 노후, '워라밸'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선 '재테크 토크쇼'를 통해 주식과 부동산을 활용한 재테크 방법과 은퇴 후 재테크 전략에 대해 토론한다. 불확실성이 커진 경제 환경 속에서 유용한 주식 투자 전략과 다양한 규제 속에서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똑 부러진 부동산 투자자문으로 유명한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 등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친다. 또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도 '100세 플러스 포럼-재테크 토크쇼'를 축하해 주기 위해 이날 함께할 예정이다. [!{IMG::20190327000056.jpg::C::540::}!]

2019-03-27 10:56:0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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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14개 대학 탈락 위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14개 대학 탈락 위기 교육부 단계 평가서 75개교 중 61개 대학 통과 14개 대학은 신규 지원 대학 27개교와 경쟁해야 대학이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해 대학-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는 75개 대학 중 14개 대학이 중간평가 결과 탈락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의 단계평가 결과 75개 대학 중 61개 대학에 계속지원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LINC+ 사업은 2017년~2021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첫 2년간 성과 평가를 통해 상위 80% 대학에는 나머지 3년 지원을 계속하고, 하위 20% 대학은 신규 사업 지원 대학과 경쟁해 최종 지원 대상 대학이 가려진다. 이 사업은 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교 등 2개 유형으로 75개 대학이 추진 중이다. 이번 단계 평가에 따라 산학협력 고도화형의 경우 가톨릭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 등 45개교가 2단계 지원을 받게되고,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상명대와 평택대 등 16개교가 계속 지원을 받게 됐다. 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14개 대학은, 신규 사업 신청 대학 27개교(산학협력 고도화형 19개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8개교)와 비교 평가를 받아 계속 지원 여부가 정해지게 된다. 최종 평가 결과는 4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2019-03-27 10:56: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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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광주점,2019년 첫 와인박람회 개최

― 1년에 단 두번만 진행, 인기 와인 50~70% 할인 ― '셀리에 데 프린스샤또네프뒤파프' 49천원 롯데백화점 단독 기획 롯데백화점광주점은 올해 첫 와인박람회를 오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년에 단 두번만 진행하는 행사로 50~70% 할인된 국내·외 유명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1만원 미만대의 바이어 추천 와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와인 박람회를 위해 로버트파커로부터 100점을 21회 받은 프랑스 론 와인인 '셀리에 데 프린스샤또네프뒤파프'를 특별 기획했다. 밝은 루비 레드 빛깔을 띄며, 훌륭한 밸런스와 탄닌이 매우 우아하면서도 부드럽게 입 안 전체를 감싸는 와인으로 롯데백화점에서만 총 500병을 49천원 우대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와인도 선보인다.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이승엽 선수를 기념해 탄생한 '이승엽 No.36와인'은 이탈리아의 베로나가 원산지로서 짙은 루비색을띄고 있으며,이승엽 선수의 등번호가 라벨에 새겨져 있는게 특징이다. 또한 대한민국 청정지역인 충북 영동군 추풍령 해발 300미터에서 재배한 사과로 만들어진 'N사과 와인' 은 목넘김이 부드럽고 코 끝에 전해지는 신선한 샤과향과 달콤함을 간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광주점 이민숙 식품팀장은"백화점 정기세일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실걸로 예상된다"면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기획했다"고 밝혔다.

2019-03-27 10:55:4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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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00세+포럼'...늘어난 수명, 빨라진 은퇴…재테크가 답

'루헤스탄트(Ruhestand)'. 독일에서 은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다. 직역하면 '정적(Ruhe)인 상태(Stand)'란 뜻이다. 더 이상 움직이거나 일하지 않는 상태라는 의미이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이 '직업적 정적 상태'가 시작되는 순간, 반대로 개인의 삶은 가장 활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 직장에서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업무에 쏟던 시간이 이제는 온전히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한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근 준비 대신 늦잠을 자거나 차 한 잔을 마시며 하늘을 감상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고, 학구열이 있는 시니어들이라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모든 것들은 돈이 있을 때 가능하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근로소득을 통해 자산을 축적할 때와 근로소득 없이 축적된 자산에서 생활비를 쓰는 것은 전혀 다르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놀거나 쉴 준비가 돼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노(No)답'이다. 답이 없다는 의미다.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오는 2026년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1.1%에 달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대수명도 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보건사회연구'에 따르면 오는 2030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90.8세, 남성 84.1세로 남녀 모두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최근 대법원은 육체노동 가동연한 즉, 최대로 일할 수 있는 나이를 65세로 상향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기대수명이 길어지면 은퇴 후 기간은 더 늘어난다. '준비 없는 은퇴'를 맞을 위험이 더 커졌다는 얘기다. 그러나 은퇴 시기는 희망보다 빨랐고, 노후 준비가 잘 돼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 발표한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의 실제 은퇴 연령은 62.5세였다.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이 67.5세인 점을 감안하면 5년 빠른 셈이다. 이 중 절반 이상의 가구가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와 배우자의 노후 준비상황이 '전혀 안 된 가구'는 18.1%, '잘 되어 있지 않은 가구'는 35.7%였다. '잘 된 가구'는 9.8%에 불과했다. KB금융지주의 '2018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도 노후에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적정생활비'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구가 많았다. 대개 적정생활비의 65% 수준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봤으며 70% 이상은 전체의 40% 미만에 그쳤다. 이는 약 60% 가구는 은퇴 후에도 소득 활동을 계속해야 한다는 뜻이다. 일본의 노동경제학자인 세이케 아쯔시 박사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균 수명 80세에 맞춰온 라이프 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인생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노후 준비를 위한 경제력 확보와 자산관리, 은퇴 이후 경제계획을 철저히 해야 할 때다. 전문가들은 주식과 부동산 등 투자 자산에 대해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은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면서 "자본주의 사회의 양축은 노동과 자본이기 때문에 노동뿐만 아니라 자본에게도 일을 시켜야 하기에 여윳돈으로 꾸준하게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은 "부동산 투자는 가격 조정기에 대비해 긴호흡으로 투자해야 한다"면서 "시간을 이기는 투자전략을 세우고,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을 통해 노후 재테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2019-03-27 10:55:2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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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이석환 사장 대표이사 선임

SPC삼립, 이석환 사장 대표이사 선임 SPC삼립은 27일 이석환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석환 사장은 생산, R&D 분야를 총괄하는 이명구 사장과 각자대표로서 영업·마케팅 및 관리 분야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석환 사장은 25년간 SK그룹에 재직하면서 SK텔레콤의 영업마케팅본부장, 중국법인장, 싱가포르 법인장, SK네트웍스 통신마케팅컴퍼니 사장 등을 역임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최근에는 알뜰폰 기업인 프리텔레콤 사장을 거치며,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ICT분야에 오랜 경험을 가진 이석환 사장은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SPC삼립에 보다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도입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식품사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푸드테크 시대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해외법인장 경력을 바탕으로 SPC삼립의 글로벌 사업 확대도 이끌 예정이다. 이석환 SPC삼립 대표이사는 "성장과 혁신을 통해 SPC삼립의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 비전 달성을 가속화하겠다"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질적 성장'을 이루고, 식품사업에 새로운 IT 인프라를 적극 도입하는 혁신을 통해 신유통, 신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7 10:50: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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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베트남 청년직업훈련센터 10기 수료식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설립한 청년직업훈련센터인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의 10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 설립 비용을 전액 지원해 운영은 한국국제봉사기구(KVO)가 맡고,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계속 지원을 해왔다. 이 센터에서는 한국어, 컴퓨터 OA, 회계 등의 직업교육과 한국문화교육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17억을 후원해 6년간 2900여 명을 배출했다.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의 교육생은 주로 외곽에서 일자리를 찾아 호치민시로 이주해 온 저소득의 베트남 청년들이며, 가정형편으로 고등교육과 체계화된 직무 교육을 받지 못해 임시직 또는 저숙련 노동직에서 일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형편상 자기개발 기회를 갖지 못했던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대부분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안정된 직업을 갖게 됐다. 특히 한국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경우 현지 한국기업에 취업해 스스로의 발전과 꿈을 이뤄가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현지법인장과 신한금융지주 유유정 브랜드전략본부 팀장, 호치민 대한민국 임재훈 총영사, 한국국제봉사기구(KVO) 박을남 회장, 12군 경제기술전문학교 휭치히에우 총장이 참석해 100여명의 수료생을 격려했다. 이번 10기는 지난 6개월 과정을 수강한 120명 교육생 중 85명이 최종 평가를 통과해 센터 인증서와 베트남 교육부의 수료증을 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한국어에 교육열과 함께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현지 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베트남 정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보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의 전문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3-27 10:46: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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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活命水),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 인쇄 광고가 '제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인쇄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기 위함이다. 이번에 수상한 인쇄광고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제작됐으며, 기존 의약 광고의 틀을 깬 서정적인 감성의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활명수 기념판은 2013년 첫 선을 보인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매년 다방면의 예술가와 콘텐츠, 브랜드 등과 협업해 제작해왔으며, 지난 해에는 패션 브랜드 '게스'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21주년 기념판을 출시해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 수익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정화, 우물 설치, 위생 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광고가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부채표 활명수의 가치와 소명을 이어 나가기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국민 심사단과 소비자 관련 학회 및 단체 대표로 구성된 심사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2019-03-27 10:36: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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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성인 남성, 여성에 비해 익상편 걸릴 확률 낮아"

눈꺼풀이 많이 처진, 이른바 안검하수 질환이 있는 국내 남성이 여성에 비해 익상편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나경선, 백지선 교수 연구팀은 2010년~2012년 까지 총 제5차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등록된 성인 중 총 8477명(남성 3685 명 여성 4792)을 대상으로 눈꺼풀처짐(안검하수)과 익상편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안검하수과 익상편, 두 요인이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안검하수가 오히려 익상편 발생를 억제시키는 보호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안검하수와 익상편은 난시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안검하수는 위 눈꺼풀이 아래로 처져 눈동자를 더 많이 덥게 되어 증상에 따라 중심 시력도 영향을 주며, 심할 경우 상측부 시야장애를 동반한다. 익상편은 결막의 퇴행성 변화로 보통 눈의 안쪽 결막으로부터 시작해 혈관이 풍부한 섬유조직이 결막과 각막의 경계부위를 넘어 각막의 중심부를 향해 삼각형 모양으로 자라는 안질환이다. 연구팀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임상검사, 인터뷰와 눈 전안부의 질병 유뮤를 확인하는 안과 세극등 검사등을 시행했다. 통계 분석으로 익상편의 존재 또는 익상편의 종류와 유형별 눈꺼풀 처짐의 발생 여부를 살펴으며, 다중 회귀분석으로 통해 눈꺼풀처짐과 익상편의 관련성도 분석했다. 안검하수는 한국인 남성에서 10.3%(381명), 여성에서는 9.8%(468)에서 나타났다. 한국인 남성의 경우 익상편 발생의 위험도는 눈꺼풀 처짐 정도가 1배 증가할수록 0.643배 감소하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반면, 한국인 여성에서는 눈꺼풀 처짐과 익상편의 관련성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검하수 익상편은 퇴행성 변화로 생기는 현상이므로 연령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연령을 비롯한 다른 요인(BMI, 흡연상태, 음주, 당뇨병, 고혈압)을 보정했어도 국내 남성의 경우 안검하수가 없는 눈은 익상편 발생 위험도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안과 나경선 교수는 "눈꺼풀이 처지면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이른바 눈꺼풀 차단효과로 인해 익상편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볼 수 있다"면서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다른 여성 호르몬 인자가 익상편 발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감소시키는 등 좀 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안과 백지선 교수는 "익상편 발생의 보호 인자로서 안검하수가 작용 할 수 있으며, 안검하수 수술 또는 익상편 수술시 수술 전 고려사항으로서 설명에 추가 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안질환 진단 및 치료분야에서 저명한 SCI 학술지 'Seminars in Ophthalmology' 3월호에 게재됐다.

2019-03-27 10:36: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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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3세대 영양수액제, 亞 최초 유럽 품목허가 획득

JW가 기술 혁신을 통해 개발한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가 선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은 미국 박스터가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국가로부터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주(국내 제품명 위너프)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스터는 수액제 분야 세계 최대 기업으로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피노멜주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JW와 박스터는 지난해 4분기 유럽 판매를 위한 통합승인절차(DCP)를 마무리하고 각 국가별 의약품청에 '피노멜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박스터는 이번 유럽 품목허가 승인에 따라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피노멜주를 오는 2분기부터 유럽시장에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JW생명과학이 수출하는 피노멜주는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으로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유럽에서 출시된 3체임버 영양수액 중 오메가3 성분 함량이 가장 높고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어 필수영양소 공급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아시아권 제약사가 생산하는 정제·캡슐, 앰플·바이알 의약품이 유럽시장에 진출한 적은 있었지만, 종합영양수액제(TPN)가 유럽 판매 관문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생명과학은 지난해 3월 벨기에 의약품청(FAMHP)으로부터 JW당진생산단지의 3체임버 영양수액제 피노멜주 생산시설에 대한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승인 받은 바 있다. JW홀딩스는 2013년 박스터와 3체임버 영양수액제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공급 수출 계약을 하고,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액백 성형, 약액 충전, 멸균, 포장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3체임버 수액제 생산라인(TPN 2라인)을 증설했다. 이번 유럽 허가는 제품 개발과 생산에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3체임버 영양수액제 분야에서 세계 최대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JW생명과학 차성남 대표는 "JW는 1959년 기초수액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의료주권에 이바지 하면서도 글로벌 수액제 시장 진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통한 기술 혁신을 이뤄왔다"며 "수액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입증 받은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7 10:35: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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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자전거 탄 풍경’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 개최

광동제약은 최근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 행사인 '제17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산콘서트는 광동제약이 임직원에게 문화 활동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공연은 포크록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광동제약 본사를 찾아 임직원과 함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전거 탄 풍경은 제17회 가산콘서트를 통해 영화 '클래식'의 OST로 잘 알려진 '너에게 난 나에게 넌', CF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공연 중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를 회사에서 동료들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감미로운 노래를 감상하고 초콜릿까지 받아 멋진 이벤트를 선물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산콘서트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 중 임직원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은 행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구성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내 문화 강좌인 '핸드드립 커피클래스', 사내 미술 전시회인 '봄 볕 아래 전(展)' 등이 열려 임직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19-03-27 10:35:5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