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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신관사또공연단의 화려한 봄나들이

- 3월 31일부터 10월말까지 운영, 관광객 600만명 유치 큰발걸음 시작 남원 신관사또공연단의 화려한 봄나들이가 오는 3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로 12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관사또부임행차는 남원의 대표 관광효자 상품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된 관광자원이다. 남원시의 대표 이야기 콘텐츠인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퍼레이드와 마당극으로 구성한 신관사또부임행차는 지난 2007년 창단 이래 총 416회의 공연을 운영하며 관광남원의 위상을 드높여 왔다. 2019년에도 신관사또공연단은 변함없는 모습과 한층 성장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였다. 지난 2월부터 3월말까지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팀별로 악기교육, 전통무용, 댄스, 연기 연습 등 각자의 개인기를 연마하고, 팀별로 협동 단결된 장끼를 선보이기 위해 바쁜 저녁시간을 쪼개가며 땀 흘려 연습해 왔다. 올해에는 그동안 주말(토,일)에만 상설운영 해 온 공연을 주말과 평일 야간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은 퍼레이드와 마당극을 진행하고, 일요일은 광한루원에서 마당극만 진행한다. 금요일 야간(19시~20시)에는 남원예촌 광장에서 운영한다. 또한 여름시즌을 겨냥한 신규 마당극 를 기획 운영한다. 신규마당극은 남원의 4대 고전중 하나인 흥부전을 각색한 퓨전공연물로 4 ~5월 연습을 거쳐 6월부터 2달 동안 야간에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에도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은 외래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남원홍보 전도사로써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7일에는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앞 광장에서 '남원의 봄(春·引·春·香)'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춘향이 홍보대사와 남원홍보대사, 춘향제전위원,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 등 100여명이 참여해 제89회 춘향제 및 광한루 600년 기념행사 등을 화려하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4월~5월은 고속도로 휴게소, 전북 도민체전 홍보활동, 6~7월은 대구, 경남권, 9월~10월은 부산관광박람회, 도심권 홍보활동 등 찾아다니는 홍보마케팅을 연중 추진한다. 100여명의 시민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은 올해에도 남원관광의 최일선에서 상설공연의 새 역사를 쓸 것이다. 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는 "대표 공연물인 신관사또부임행차가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 발전시킬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남원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2019-03-27 10:30:5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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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정 불량식품 등 판매 제조업체 “수사해 적발”

- 도 특사경, 어린이 기호식품 부정 불량 제조 판매업소 62개소 적발 - 유명 프렌차이즈 등 유통기한 지난원료 사용, 오물이 쌓인 설비로 제조 - 50개 업체는 형사입건, 12개 업체는 행정처분 의뢰 실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도내 과자·캔디류·빵류 제조업체, 햄버거·아이스크림 등 프랜차이즈 업체, 학교·학원가 주변 조리 판매 업소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 판매 업체 357개소에 대한 수사를 실시한 결과 62개소에서 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제조일자(유통기한) 허위표시 등 위반 7건 ▲영업허가 등 위반 6건 ▲유통기한 경과원료 보관 등 위반 3건 ▲원산지 표시 기준 위반 2건 ▲보존·유통 기준 및 규격 위반 2건 ▲제품표시기준 위반 16건 ▲위생적 취급 부 적정 10건 ▲원료수불부(원료의 입출고량과 재고량 등을 기재하여 표로 작성한 문서) 미 작성 등 16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의왕시 소재 A업체는 2개월 전 만들어 놓은 케이크의 제조일자를 납품 전날 만든 것처럼 허위로 표시해 학교에 납품했으며 남양주시 소재 B업체는 제조된 과자의 유통기한을 임의로 1개월 연장해 표시했다. 피자를 판매하는 평택시 소재 유명 프랜차이즈 C업체는 유통기한이 지난 감자샐러드, 베이컨, 푸딩 등을 피자 원료로 보관하다가, 고양시 소재 D업체는 유통기한이 1달 이상 지난 햄을 피자 제조용으로 보관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햄버거와 쿠키 등을 판매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인 과천시 소재 E업체는 음식물찌꺼기가 눌러 붙어있는 오븐기, 하수 찌꺼기로 뒤덮인 배수시설 등 비위생적 환경에서 제품을 조리하다 적발됐다. 평택시 소재 F업체 역시 원료 투입구가 거미줄과 먼지로 오염돼 있는 상태 그대로 제조설비를 가동해 과자류를 제조하다 단속에 걸렸다. 특사경은 62개 업체 가운데 유통기한 위반 등 50건을 형사입건하고, 위생취급 부적정 등 12건을 행정처분 의뢰하고 수사 중 적발된 캔디 52kg, 핫도그 123kg 등 570kg 상당의 부정불량식품을 압류 조치했다

2019-03-27 10:19:1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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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스마트팜과 함께 젊음을 되찾은 농촌

- 스마트팜 실천 농가 현장 방문 김제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김병철)은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스마트팜 농가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지난 27일에 직접 현장을 찾았다. 김제시는 그동안 ICT 융복합 확산사업, ICT 스마트팜 생산기반 구축사업 등을 통해 귀농인, 시설원예농가 등에게 스마트팜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금년부터 22년까지 631억원을 투입하여 영농지식·경험, 기반이 없는 청년들도 쉽게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도록 김제 백구일원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팜은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도입해, 기존 농업에 비해 많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생산성 효율성, 경제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팜 농가 하랑영농조합법인은 "관수, 시비, 수확, 선별 등 여러 과정이 자동화가 되어 관리가 수월해졌고, 스마트팜의 규모를 확장할 수 있었으며, 기존에 재배하던 완숙토마토에 이어서 새로운 품종에 도전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곳 농장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는 이미 인터넷과 각종 대형마트를 통해 널리 판매되고 있을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팜은 연중 균일한 품질과 수요에 맞게 탄력적인 생산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온라인(On-line)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성장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스마트팜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논하며, 농가들은 "네덜란드나 벨기에와 같은 농업 선진국들이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서 빅데이터를 집적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식물의 온?습도 조절 등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핵심기술을 비싼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어, 한국 실정에 맞는 국산 스마트팜 기술 보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김병철)은 "우리나라 스마트팜 농업도 하루 빨리 연구와 실증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만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산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스마트팜이 젊은 청년들에게 기존 농업의 힘들고 어렵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벗고, 농업의 문턱을 스스럼없이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9-03-27 10:19:0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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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납관리단, “체납자 5만 4,652명 조사해 21억 원 실적”

- 지난 3월 22일 기준 체납자 5만 4,652명 실태조사 완료 - 소액 체납자 체납사실 안내로 21억1,894만원 징수 - 생계형 체납자 20명 복지 연계 지원 지난 8일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경기도 체납관리단이 활동 2주 만에 20억 원이 넘는 체납세금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체납관리단은 지난 22일 기준으로 체납자 5만4,652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치고, 1만806명으로부터 체납세금 21억1,894만원을 징수했다. 가장 많은 체납세금을 거둔 곳은 화성시로 1,352명으로부터 3억8,047만 원을 징수했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현장에서 만난 연천군 소속 체납관리단 김은주씨의 경우 실태조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복귀해 체납자를 검색하는데 방금 만났던 체납자가 명단에서 사라져 놀랐다는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면서 "생각했던 것 보다 체납관리단의 세금 징수효과가 커서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김 모 씨는 남편이 집을 나간 이후로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이 확인돼 자녀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또 다른 김 씨는 이혼 후 건강문제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3개월간 긴급생계비 매월 44만 1,900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는 생계형체납자의 경우 세금 유예나 면제 처분을 각 시군 세무과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구체적 대상자나 규모에 대한 집계는 좀 더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체납관리단 구성은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도는 일방적 징수활동 보다는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맞춤형으로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체납관리단은 이런 실태조사에 투입되는 인력으로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은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한 체납사실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상담 역할을 하게 된다. 체납관리단 1,279명은 오는 12월말까지 도내 체납자 100만여 명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3년간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총 4,5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고, 2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03-27 10:18:5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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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생2모작 지원 4060재취업지원사업 “취업 특강”

- 26일 파주를 시작으로 10개 시ㆍ군에서 4060 중장년 미취업자 대상 취업특강 개최 - 취업특강 이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중장년층의 인생 2모작을 위한 '4060 재취업지원사업' 취업특강을 한다. '4060 재취업지원사업'은 도내 중장년의 취업교육과 구직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약 1만4천여 명이 교육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했다. 올해 특강은 지난 26일 파주를 시작으로 부천, 시흥, 양주, 남양주, 군포, 성남, 수원, 평택, 하남 등 10개 시ㆍ군에서 진행되며, 성우 배한성, 방송인 이상용 씨의 명사특강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연이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도내 거주 40~60대 미취업 중장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할 수 있다.재단은 이와 함께 취업특강 후 ▲생애경력설계 ▲기업 연계 직무훈련 ▲현장직무체험 ▲창업 및 창직 ▲시니어 재능나눔지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은 신 중년 생애설계, 자기 효능감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프로그램, 직무적성검사 등의 분석을 통한 취업 연계와 상담사 모니터링을 제공한다.'기업연계 직무훈련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도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한 후 해당 기업의 취업까지 연결해 주는 '시니어재능나눔지원 프로그램'은 시니어 세대가 사회적 경험과 특기를 살려 사회공헌의 가치와 일자리를 동시에 충족하도록 하는 사회공헌일자리 프로그램이다.

2019-03-27 10:18:4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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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독립야구단 지원해 “경기도리그 4월 개막”

- 4월~9월까지 광주 팀업캠퍼스에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운영 - 4월 23일 개막. 6개팀 참가. 9월까지 60경기 리그전 돌입 - 독립야구단 체육회 정식 종목단체 등록도 추진 경기도가 독립야구단을 지원해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에 재도전 기회를 응원한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독립야구리그를 운영하고, 협회 등록과 경기도체육대회 등 공식대회 참가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민선 7기 독립야구단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독립야구단 지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이 지사는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프로로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독립야구단'이란 프로야구리그와 상관없이 선수단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팀으로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모여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7개 팀이 있으며, 서울 경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도는 먼저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등 도내 6개독립야구단이다. 4월 23일 성남 블루팬더스와 양주 레볼루션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매주 1~2회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에서 리그전 형태로 경기가 펼쳐진다. 팀업캠퍼스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로 국제규격의 야구장 3면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독립야구단 관계자 등과 수차례 만나 참가팀 공모, 리그운영 방식 등 의견수렴을 거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에 합의했다. 또한, 도는 제도권 밖의 독립야구단이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인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일반부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경기도가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현재 일반부 등록 구단은 없다. 협회에 등록하면 경기도나 시군 체육회를 통한 종목단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야구단 자생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 도는 내년 경기도체육대회부터 독립야구단이 시범경기종목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야구종목이 도 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19-03-27 10:18:2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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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할 일은 대·중기간 '함께 잘 사는' 문화 만드는 것"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중기부가 해야 할 일은 '함께 잘 사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간에 자발적인 상생협력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그러면서 "상생협력은 경제구조를 바꾸는 첫 걸음이며, 재벌개혁도 결국 상생이 해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술탈취 문제도 적극 해결할 뜻을 내비쳤다. 박 후보자는 "기술탈취 문제는 공정경제를 위해 반드시 할 과제"라면서 "특허법원, 대검찰청, 특허청 등과 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경제가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혁신 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적인 창업벤처기업이 우리의 미래가 되는 경제는 21세기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준비된 젊은이와 삼사십대 경력자의 도전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프랑스의 스타시옹 에프와 같은 개방적 혁신 거점을 국내외에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세안 등과 연계해 미국의 CES나 핀란드의 슬러시에 버금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엑스포'를 정착시켜 스타트업 코리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면 더욱 활력 있는 대한민국 경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발판도 다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젊은이들에게 왜 중소기업 취업을 주저하느냐고 물어보니 '나도 버젓한 직장에 다닌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등의 의견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해서 어린이집과 체육·휴양시설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복지센터를 만들고 주거를 위한 임대주택 지원도 적극 추진해 중소기업 근로자도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를 누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겠다"고 약속했다. 소상공인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법을 찾겠다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시킨 것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지금보다 더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올해 초 여야 5당 대표들께서 공감하신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을 적극 뒷받침해소상공인과 자영업이 독자적인 정책영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7 10:15:5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