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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홈쇼핑 통해 에어프라이어·공기청정기 판매

진에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를 개편한다. 29일 진에어에 따르면 탑승객 대상으로 스낵, 음료, 진에어 로고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 명칭을 '지니 스토어'로 변경한다. 지니 스토어의 '지니(JINI)'는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Genie)'처럼 기내에서 고객들의 안전 및 편안한 여행을 책임지는 진에어의 객실승무원의 애칭에서 따온 것이다. 또 신규 로고 상품인 미니 항공기 블록을 비롯해 아시아 12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유심카드 등 상품이 추가됐다. 진에어는 이번 개편을 맞이해 신규 추가 상품을 비롯해 주요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국내선 항공편 탑승객 대상으로 에어프라이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렌더 등 제품을 판매하는 기내 홈쇼핑 신규 서비스도 선보인다. 진에어는 정가 대비 할인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성된 기내 홈쇼핑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기내에 비치된 안내 책자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 후 객실승무원 안내에 따라 결제하면 된다. 제품은 결제 시 기입한 주소로 7~10일 내 배송된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의 보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2019-04-29 20:04: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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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보잉737 맥스8 대신 'B737-800' 도입…하반기 노선확대 투입

이스타항공이 오는 7월 중 보잉 737-800(이하 B737-800)기종 2대를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도입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B737-800도입은 MAX 운항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MAX 도입이 지연됨에 따른 조치로 B737-800기종 2대를 추가로 확보하고 7월 중 도입을 통해 성수기 및 하반기 노선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 기존 반납예정이었던 기재에 대해 리스연장을 협의한 상태로 탄력적인 기재 운영으로 MAX기재의 운항중지로 인한 사업계획 조정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안전과 관련된 국민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고원인과 관계없이 운항 중이었던 MAX 기종 2대를 자발적으로 운항 중단했다. 이와 함께 기재 조정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체편 투입, 스케줄 조정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기재의 운영은 노선과 영업뿐만 아니라 채용과 인력 운용에도 연관이 된 만큼 차질이 없도록 최우선을 두고 준비했다"며 "이번 B737-800기종 추가 도입을 통해 신규취항, 성수기 기재운용 등 사업계획을 무리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며, 추후 MAX8 기재는 안전의 확보와 고객 공감을 확보한 후 운항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29 19:57: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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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반도체 가격 1.85배 비싸" 커지는 '슈퍼사이클' 기대감

5G 상용화가 반도체 산업에 훈풍을 몰고올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5G 스마트폰 반도체 가격이 4G와 비교해 최대 1.85배나 비싸다고 분석했다. 올해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5G 스마트폰에 전체 반도체 가격은 233.9달러로 예상됐다. 4G폰은 126.1달러였다. 구체적으로는 모뎀칩이 33.4달러로 2.15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55.6달러로 2.02배 비싸질 것으로 예상됐다. 메모리 반도체는 평균 85.4달러로 추정했다. 4G 폰에 탑재되는 반도체는 59.6달러에 불과하다. 1.43배 비싸지는 셈이다. 이를 5G 폰 보급 전망치에 대입하면 올해 반도체 산업 추가 수익은 5억4000만달러에서 2020년에 59억9000만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에는 141억3000만달러로 기대됐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산업 회복 속도도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3세대 10나노급 D램에 이어 1TB급 낸드플레시를 양산해 제품에 탑재했고,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도 5G 모뎀칩과 AP인 엑시노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최근 2세대 나노 D램 공정 적용과 함께 모바일용 제품 생산에 힘을 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중국 우시팹 확장을 완료하면서 생산 케파도 크게 늘렸다.

2019-04-29 18:29:1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