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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옹호' 이광용, 결국 사과글 "뼈저린 교훈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앞둔 지난 9일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진행한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의 태도 논란과 관련 후배인 이광용 KBS 아나운서과 사과를 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말 한 마디, 글 한 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뼈저린 교훈을 얻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아나운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전반부를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섣불리 평가에 개입한 점, 또 지지자라는 표현을 일방적으로 사용해 많은 분을 언짢게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며 “제가 썼던 그 글로 상처받고 기분 나쁘셨을 모든 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도망가려는 의도가 아니라 제 명백한 실수가 담겼기에 해당 글은 삭제했다”면서 “비판은 두고두고 달게 받겠다. 그리고 앞으로 말을 하고 글을 쓰는 일에서 더 신중을 기하겠다. 거듭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항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이날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올라온 ‘문재인 정부 2주년 대담 프로그램 진행자의 질문 수준과 대화 방식에 질문한다’는 청원은 10일 오전 10시 현재 1만1272명 이상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송 기자를 어떻게 진행자로 선발하게 됐고, 질문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2019-05-10 15:42:21 조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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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봄맞이 다양한 문화전시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가 봄을 맞아 다양한 문화전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롯데카드는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전시회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라이프' 앱 터치(TOUCH) 서비스에서 '롯데뮤지엄 제임스 진 전시회' 쿠폰을 선택 후 롯데뮤지엄 티켓박스에서 터치 내역을 제시하면 동반 최대 4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미술계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작가 제임스 진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작가의 첫 대규모 기획전으로, 10m 길이의 신작 초대형 회화 9점을 포함해 코믹북 커버 150점, 드로잉 200점, 회화·조각·영상 50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되는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롯데카드로 얼리버드 티켓을 결제하면 최대 50%를, 14일부터 20일까지는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얼리버드 기간이 끝나도 롯데카드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티몬·네이버·인터파크·쿠팡 등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드가, 반 고흐, 밀레, 쇠라, 마티스, 칸딘스키, 몬드리안, 무하, 가우디 9인 화가의 다양한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해 원화로는 느낄 수 없던 색다른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9-05-10 15:35:1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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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센터 'DGB FIUM LAB' 1기 모집

DGB금융그룹이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센터 피움(FIUM)에서 'DGB FIUM LAB' 1기 스타트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해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Fi-um)'의 의미를 담아 결성됐다. 'DGB FIUM LAB' 사업은 핀테크 및 금융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무료 사업 공간 및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핀테크 및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보어드바이저, AI 등 금융과 융합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으로, 이외에도 금융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DGB금융그룹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오는27일 까지 DGB금융지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6월 5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하고 6월부터 실질적 입주 및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DGB FIUM LAB' 1기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에게는 최첨단 공유 사무실 개념의 사업 공간 제공을 기반으로 DGB금융그룹 내 법률, 세무, 회계, 대출 등이 지원된다. 또한 외부 전문가 멘토링, IR 및 데모데이를 통한 외부 투자연계를 비롯해 DGB금융 계열사와 공동사업 추진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황병욱 전무는 "지방금융권 최초 핀테크LAB을 개설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DGB FIUM LAB' 1기에 창의적인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0 15:34: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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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펀드 패스포트 컨퍼런스…"펀드패스포트로 금융허브 도약"

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펀드 패스포트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회원국끼리 자유롭게 펀드를 등록·판매할 수 있는 '패스포트 펀드'의 국내 도입을 자산운용업계의 발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19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ARF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패스포트 펀드제도는 한 회원국에서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된 펀드를 다른 회원국에서 쉽게 등록해 판매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 2016년 4월 아시아 5개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태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해 도입이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과 권용원 금투협회장을 비롯해 자산운용업계, 유관기관, 법무법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국들과 향후 참여를 고려하는 옵저버 국가(싱가포르, 대만, 홍콩) 금융당국도 자리했다.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에서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1세션에서 패스포트 펀드제도가 자산운용산업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세션에서는 일본(JFSA) 호주(ASIC) 뉴질랜드(FMA) 태국(SEC) 금융당국이 한국 패스포트 펀드가 판매될 경우 적용되는 규제체계를 소개했고 3세션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일본·호주·태국 등은 올해 2월부터 패스포트 펀드제도를 갖춰 펀드 교차판매를 시행했다. 뉴질랜드는 6월쯤 관련 법·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위도 제도가 국내에 신속하게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펀드가 원활히 외국에 진출하도록 회원국과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업계는 패스포트 제도를 활용해 아시아 회원국에 적극 진출하고 해외 자산 운용 노하우를 축적해야 한다"며 "패스포트 제도를 국내 자산운용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0 15:34: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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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

우리은행은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사이니지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비디오월(Video-wall)과 디지털포스터로 구성된 디지털 디스플레이 형태의 홍보 플랫폼이다. 원격 제어가 가능하고, 다양한 정보를 선명하게 표출할 수 있어 TV·인터넷·모바일에 이어 제4의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말부터 본점 영업부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개점 120주년을 맞은 인천지점을 시작으로 영업점 내 인테리어 간판을 비디오월로, 종이포스터를 디지털포스터로 교체한다.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으로 영업점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맞춤형 고객 서비스가 한층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점 환경 또한 대폭 개선돼 고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고객 안내와 상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들은 영업점 특성과 계절별·시기별로 적절한 맞춤형 상품 정보를 통해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수막과 포스터 등 인쇄홍보물 생산을 최소화해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영업점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사이니지를 도입했다"며, "제4미디어 디지털 홍보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0 15:34:4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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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 출시

KEB하나은행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 승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손님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는 기업 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 오너를 대상으로 '하나 헤리티지 멤버스'를 운영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가족간 자산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 서비스' ▲중견·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후계자 승계를 지원하는 '기업승계 서비스' ▲기업상장(IPO), 매각 및 인수를 지원하는 '기업매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승계센터와 업무제휴를 맺은 외부전문가들을 통해 중장기적 차원의 성공적인 승계플랜을 마련할 수 있도록 회계·세무·법률·금융·기업매각·인수 등의 자문과 승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기업승계센터 관계자는 "자수성가한 국내 1세대 CEO(최고경영자)들은 상속세 부담과 복잡하고 까다로운 기업승계 절차, 경영 후계자 양성 등 기업 승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통해 손님과 은행이 윈-윈하고 국가경제의 기틀을 다지고자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9-05-10 15:34:3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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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결함 은폐 여부 조사…BMW 리콜 이행률 96% 넘어서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10일 BMW 차량 화재와 관련 결함 은폐 여부에 대한 수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경찰에 출석한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 분들의 큰 협력으로 리콜은 상당 부분 완료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그간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말씀드리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며 고개 숙여 인사한 뒤 청사 내 조사실로 향했다. 김 회장은 '결함을 알고도 고의로 숨겼느냐', '본인의 책임을 인정하느냐' 등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김 회장이 차량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이를 은폐하는 데 개입했는지 등 혐의 전반을 조사할 계획이다. BMW의 결함 은폐 의혹은 지난해 이 회사의 차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BMW는 지난해 7월 "2016년부터 유럽에서 비슷한 엔진 사고가 있어 원인 규명을 위해 실험해왔는데 최근에야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이라는 결론이 나왔다"는 입장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리콜에 돌입했다. 그러나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국토부는 민·관 합동조사단을 꾸려 차량 화재 원인과 결함 은폐 의혹 조사에 들어갔으며, BMW가 2015년부터 결함을 인지하고도 은폐·축소했다는 조사 결과를 지난해 말 내놨다. 국토부 조사와 별도로 화재 피해를 본 BMW 차주 등 소비자들은 이 회사 독일 본사와 한국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BMW코리아 본사와 EGR 납품업체 본사, 연구소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해왔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현재까지 BMW 독일 본사 하랄트 크뤼거 회장과 요한 에벤비클러 품질관리부사장, BMW코리아 김효준 회장과 임원·실무자 등 총 18명을 입건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리콜과 관련 96%를 넘어서는 이행률을 기록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1차 리콜 대상 10만6000여대 중 99%에 해당하는 10만5000여대의 작업을 마쳤다. 또 지난해 11월 시작한 2차 리콜은 6만5000여대 중 96%인 6만1000여대를 5개월만에 완료해 전체 리콜이행률 96%를 기록했다. 리콜을 받지 않은 고객대상으로는 전화와 문자, 우편 등 연락 가능한 모든 채널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특히 리콜 전담센터뿐만 아니라 딜러사 영업사원까지 나서 리콜 완료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픽업 앤 딜리버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05-10 15:32: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