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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美 셰일가스 중심에 우뚝…31억불 투자 석화공장 가동

롯데케미칼, 美 셰일가스 중심에 우뚝…31억불 투자 석화공장 가동 롯데케미칼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 총 사업비 31억불(약 3조6471억원)을 투자해 에틸렌 100만t 생산능력을 보유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 운영하는 첫 번째 대한민국 화학회사가 됐다. 레이크찰스를 비롯한 휴스턴 지역은 세계 최대의 정유공업지대로서 유럽의 ARA(암스테르담·로테르담·안트워프), 싱가포르와 함께 세계 3대 오일허브로서 미국 내 오일·가스 생산, 물류거래의 중심지다. 롯데그룹은 9일(현지시간) 롯데케미칼 ECC, EG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오늘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롯데케미칼 임직원들과 협력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더불어, 본 건설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한-미 양국 정부와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계 수준의 석유화학 시설을 미국에 건설, 운영하는 최초의 한국 석유화학 회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 발전은 물론 한국 화학산업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억달러가 투입된 이 공장과 협력기업들은 레이크찰스와 인근 지역에 2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게 된다. 롯데케미칼은 이곳에서 셰일가스를 원료로 에틸렌을 생산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종합화학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이 공장은 한미 양국의 화학산업을 동반 성장시키면서, 한미 양국의 에너지 협력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1억달러에 달하는 이번 투자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대미 투자이자 한국기업이 미국의 화학공장에 투자한 것으로는 가장 큰 규모"라며 "미국과 한국에 서로 도움이 되는 투자이자 한미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증거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4년 2월 에탄크래커 합작사업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6년 6월 기공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으며, 약 3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축구장 152개 크기(약 102만㎡, 약 31만평)의 대규모 콤플렉스를 한국 화학기업 최초로 미국 현지에 건설했다. 신규 공장은 에탄 분해를 통해 연간 100만t의 에틸렌을, EG공장에서는 연간 70만t의 EG를 생산할 예정에 있으며, 글로벌 고객사와 약 80%이상의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판매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저유가로 셰일가스가 원가경쟁력을 상실하자 글로벌 기업들의 7개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등의 대외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의지와 전사차원의 적극 지원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높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메카텍, 삼양홀딩스를 포함한 국내 약 24개 업체들을 적극 참여시켜 설계 품질 납기의 정확성 등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조력자 역할을 담당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미국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기존 원료인 납사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고, 가스원료 사용 비중을 높임으로써, 유가변동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와 안정적인 원가 경쟁력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원료/생산기지/판매지역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공장 준공으로 롯데케미칼의 글로벌 에틸렌 생산규모는 약 450만t/년이 되어 국내 1위, 세계 7위권의 생산규모를 갖추게 됐으며,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 위치한 글로벌 생산기지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화학회사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돈 피얼슨 루이지애나주 경제개발청 청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조윤제 주미대사 등이 자리했다. 합작사인 제임스 차오 웨스트레이크 케미칼 회장, 알버트 차오 CEO도 참석했다. 롯데그룹에서는 김교현 화학 BU장(사장), 윤종민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사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19-05-10 16:46: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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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덴마크 시계 브랜드 '베링', 롯데면세점 소공점 오픈

최근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덴마크의 미니멀 시계 브랜드 베링(BERING)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오픈에 이어 지난 4월 29일, 롯데면세점 소공점에 첫 면세점 매장을 오픈했다. 북극의 바다와 빙하, 별 등 북극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6가지 컬렉션(MAX RENE, OCEAN BLUE, SUNSET BLACK, LIGHT, LEGANT DARK, RED SAILING)을 선보이고 있는 베링은 인간의 때가 묻지 않고 영원할 것만 같은 순수한 북극 빙하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덴마크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작년 5월 런칭하여 많은 셀러브레이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독특한 색감,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모든 시계가 고품질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링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미니멀한 베링시계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링은 영감의 근원인 북극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자 매해 북극 생태계 및 북극곰 보호를 위해 Polar Bears International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2019-05-10 16:20: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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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매출 9498억원으로 사상 최대…해외 실적이 견인

넥슨이 견고한 해외 실적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넥슨은 올 1·4분기 매출 9498억원(엔화 931억 엔, 이하 기준환율 100엔당 1020.4원), 영업이익 5367억 원(526 억 엔)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 줄었다. 특히 넥슨은 올 1·4분기 7216억원(707억 엔)의 해외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 비중의 76%다. 해외매출은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와 모바일 게임 'AxE'(액스), '오버히트', 다크어벤저 3, '메이플스토리M' 등의 해외진출 신작이 이끌었다 자체 지식재산권(IP)도 약진했다. 특히 '메이블스토리'는 올 1·4분기 전년 동기 대비 69% 성장했다. 전 세계 3억8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며 15년간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는 1·4분기 전년 동기 대비 3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01년 출시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의 모바일 버전인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지난 3월 서비스 론칭 후 약 한 달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넥슨은 지난 4월 출시한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를 시작으로 '고질라 디펜스 포스', '마기아', '바람의 나라 : 연'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출시해 2·4분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핵심 타이틀의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역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며 "넥슨은 매년 장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주요 IP들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통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0 16:08: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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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산하기관장들, 산불 피해 강원도 中企 돕기 나서

"저는 지금 황태 채와 꼬마 강정을 팔고 있는데요, 이거 한 봉지 5000원인데 먹어보니 정말 맛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꼬마 강정을 들어 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권했다. 이 꼬마 강정은 강원 산불 피해지역의 소상공인이 만든 꼬마 강정이다. 황태채와 꼬마 강정을 파는 박 장관을 보고 시민들이 몰려와 물건을 샀다. 여기서 황태채를 구매한 강효성 씨는 "지나가다가 보여서 왔는데 장관이 직접 나와서 하는 걸 보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0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 야외광장에서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특별판매전을 열었다. 행사는 1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을 위해 피해지역 제품을 중심으로 40여개 판매대를 설치했다. 아울러 피해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판매 수수료를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중기부 장관과 산하 12개 공공기관장이 판촉 사원으로 발 벗고 참여해, 국민들에게 피해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제품구매를 돕는다. 엠큐눈소금과 유산균 아로니아를 판매한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구매를 유도했다. 박영선 장관은 판매대 판촉 활동에서 국민들의 '착한 소비'를 강조하면서 "중기부는 강원 피해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10 16:03:2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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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펫 가전 브랜드 '퍼비' 첫 팝업스토어 오픈

신일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에서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의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일의 '퍼비'와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인 '몰리스펫샵'이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펫팸족들에게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지금까지 출시된 퍼비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목욕 및 위생 기능에 특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목욕 및 위생 기능 제품으로는 반려동물 전용 욕조 '스파&드라이'와 자동 발 세척기 등 총 7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스파&드라이'는 물속에 미세 공기 방울이 마사지 효과를 선사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배수 후 욕조 바닥에서는 바람이 나와 1차로 배, 발바닥 등 하부를 말리고,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2차로 머리 등까지 건조할 수 있다. 자동 발 세척기로는 산책 후 발에 붙은 진드기나 이물질, 먼지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다. 신일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체험 이벤트도 연다. 구매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통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6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주문 제작형 반려동물 피규어를 증정한다. 아울러 11, 12일에는 퍼비 제품 박스를 디자인한 만화가 권태성이 반려동물의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일의 상품기획사업부 이상용 이사는 "반려동물 동반 가정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주목해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인 만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5-10 16:02:55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