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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XF '1만대 판매 돌파 기념' 가격인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XF'의 국내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하며 400대 한정으로 가격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인하 적용 모델은 2019년형 재규어 XF 9개 전 트림이며 기존 가격 대비 프레스티지 모델은 500만원, 포트폴리오 모델은 700만원이 인하된다. 여기에 5년·20만㎞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다음달 말까지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재규어 XF는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함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XF의 모든 라인업에는 강력한 성능과 반응성, 뛰어난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엔진이 탑재됐다. 재규어의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 엔진으로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량화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180마력의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 43.9㎏.m의 성능을 자랑한다. XF에는 다양한 운전자 보조 장치와 편의 장비들도 반영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진일보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있으며, 시인성이 탁월한 12.3in 풀HD 가상 계기판, 그리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비롯해 안전과 드라이빙 품질을 높여주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이 모든 모델이 기본 적용됐다. 재규어 XF 1만대 돌파 기념 특별 판매 조건과 관련된 자세한 구매 내용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XF는 출시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실시한 가격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상품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재규어 XF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7 14:48: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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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중국 고위 인사와 협력 약속…중국서 '행복토크'도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중국과 인연을 공고히 했다. 현지 행복토크로 사회적 가치 전파 행보도 이어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중국 장쑤성 러우친젠 당서기를 만났다. 이날 최 회장은 러우 서기에 SK그룹과 장쑤성의 파트너십 강화와 '윈-윈' 모델을 만드는 등 여러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우시 공장과 SK이노베이션 창저우 배터리 공장이 장쑤성에 위치해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사회적 가치 전도사 역할도 이어갔다. 2019 상하이 포럼 개막식에서 기조 연설을 맡은 것. 상하이 포럼은 SK의 대표 장학재단 한국고등교육재단과 푸단대학이 함께 주최하는 경제 관련 국제 학술포럼이다. 최 회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가 없다면 기업도 지속할 수 없다며, 기업과 시민단체 등에 사회적 가치 창출 동참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지난주 사회적 가치를 지표에 반영하는 '더블보텀라인' 경영 토대를 마련하고 측정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지 '행복 토크'도 마련했다. 24일 상하이 국제무역센터에 SK이노베이션과 SK종합화학, SK에너지 등 계열사 중국 주재원과 현지 구성원 180여명과 만났다. 최 회장은 직원들에 중국 성장 공로를 돌리며, SK 구성원 행복이 개인과 가족뿐 아니라 일터와 동료 구성원들에 확장되는 것은 SK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고 격려했다.

2019-05-27 14:47: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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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대 기업 여성 비중 올랐지만 OECD에 못미쳐" 한경연 조사

600대 기업 여성 직원이 5년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반면 여성 고용률은 아직 OECD 평균 수준을 하회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 600대 비금융 상장기업의 남녀 종업원 고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 비중은 23.8%로 나타났다. 전체 117만7000명 중 28만3000명이다. 2014년과 비교하면 0.8% 포인트 늘었다. 기업별로는 효성ITX가 82.9%로 가장 여성 비중이 높았다. 웅진씽크빅(80.6%)과 KTis(79.6%) 등이 뒤를 이었다. 숫자로보면 삼성전자 여성 직원이 2만7263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중은 26.5%에 머물렀다. 롯데쇼핑(1만7101명)과 이마트(1만6606명)는 숫자도 많고 비중도 60% 이상으로 높았다. 여성 직원 비율은 업종 영향을 많이 받았다. 업종별로는 교육 서비스업이 70.6%, 도매 및 소매업이 55.4%, 사업시설 관리와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이 47.5%로 여성을 많이 뽑았다. GS리테일은 2014년보다 여성 직원을 5230명이나 늘리며 여성 고용에 적극적이었다. CJ CGV도 3290명, CJ프레시웨이도 3098명 여성을 더 늘렸다. 단, 여성 고용률은 여전히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2017년 여성 고용률은 56.9%로 OECD 평균인 63.7%에 한참 못미쳤다. 33개국 27개위에 불과했다. 여성 경제활동참가율도 OECD 평균(68.3%)보다 크게 낮은 59% 밖에 안됐다. 순위도 29위로 1998년(26위)보다 오히려 후퇴했다. 한경연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600대 상장사의 여성 고용 비율은 '14년 23.0%에서 '18년 23.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의 여성 고용률은 여전히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 고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유연근무제, 출산·육아 지원 등 일·생활균형제도의 확산과 함께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5-27 14:46: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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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전국시대] 上/LCC ,1분기 실적 우수…'상승기류' 지속 기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1분기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신규 LCC 3인방인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의 등장으로 LCC업계 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두 곳과 달리 에어프레미아는 대표이사 사임으로 면허 취소 위기에 빠졌다.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LCC업계 상황을 3회에 걸쳐 알아본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은 1분기 실적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최근 중국 운수권까지 확보하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CC는 진에어를 제외한 모든 국적 항공사가 중국 운수권을 배분 받으면서 노선 경쟁력이 강화됐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주 35회 운수권을 추가 확보했고, 이스타항공은 6개 노선에서 운수권을 주 27회 늘렸다. 에어부산도 운수권을 주 18회 확보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상하이 노선을 주 7회 확보해 매일 운항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역시 인천-베이징, 대구-베이징, 대구-상하이 노선 확보에 성공했다. 이들 노선은 업계에서 알짜노선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LCC들은 1분기 실적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LCC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3929억원과 영업이익 57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7.3% 늘어났으며 영업이익도 22.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5%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69억원에서 421억원으로 14.1% 늘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경쟁사 대비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기단확대, 겨울 성수기 시즌 내국인 최대 출국 수요지인 일본·동남아 노선 위주의 유연한 노선 운용, 노선 확대에 따른 항공기 가동률 향상 등을 보여 실적 상승에 주된 요소다. 특히 제주항공의 국내선을 제외한 일본·중국·동남아·러시아 등 국제선 매출은 3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가까이 상승했다. 중국과 동남아 및 지방발 국제선 신규 취항을 대폭 늘린 점이 주효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에어서울도 1분기 매출 740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3%와 350.1% 증가한 수치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에어서울은 중국 운수권 배분에서도 알짜 노선으로 불리는 인천-장자제 노선을 확보해 9월 신규 취항 예정이다. 또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중국 산둥반도를 비롯한 하노이 등 동남아 인기 노선에도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2위 진에어도 1분기 영업이익이 5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감소했지만 예상보다 선전했다. 매출은 2901억원으로 오히려 3.6%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국토부의 제재 장기화로 보유 기재 대비 인건비 비효율이 발생하며 수익성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추가 기재 도입 등 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직원을 추가 채용했으나 국토부의 제재로 비행기 도입에 제동이 걸리며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다. 티웨이항공은 1분기 별도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2411억원과 영업이익 3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8% 감소하며 수익성은 악화됐다. 다만 전 분기 12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것에서는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티웨이항공의 경우 최근 중국 운수권 확보로 향후 안정된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에어부산은 1분기 영업이익이 55억원에 그치며 전년동기 대비 약 68% 급감했다. 매출액은 174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B737-맥스가 잇다른 추락 사고로 안전성 논란이 일자 지난 3월 해당 기종 2대의 운항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이스타는 오는 7월 B737-800 기종 2대를 새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5-27 14:45: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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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내년도 산업지원 인력 1만6500명 배정

병무청은 27일 병역지정업체에서 군 복무를 대신하는 산업지원 인력 규모를 내년도 올해와 동일한 1만6500명으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은 2019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20년 산업지원 인력 배정기준을 관보(병무청고시 2019-2호)에 고시했다. 산업지원 인력은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제조·생산, 연구개발, 승선 분야 등에 근무하는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승선근무예비역 등이다. 인력 지원 규모는 현역병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배정됐고, 현역 대상 7500명, 보충역 대상 9000명으로 구성됐다는 게 병무청의 설명이다. 주요 고시 내용에 따르면 산업기능요원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를 우선 배정해,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보충역은 업체가 채용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이 병역지정업체에 취업해 있는 경우는, 해당 업체에서 계속 근무하며 병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산업기능요원 배정인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한편, 병역지정업체 선정관련 규제도 일부 개선됐다. 그동안 동일법인내 하나의 공장(사업장)만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지만, 올해부터는 동일법인내 다수의 공장에 대한 선정신청도 가능해졌다.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원배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6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기관에 신청을 하면 된다.

2019-05-27 14:39:3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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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CJ ENM과 '따로 또 같이, 놀러오숖'

현대백화점, CJ ENM과 '따로 또 같이, 놀러오숖' 패션·리빙·식품 등 110개 브랜드 참여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 10층 문화홀 등 4개층에서 '올리브마켓 따로 또 같이, 놀러오숖'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 ENM과 함께 기획한 것으로, 패션·리빙·식품 등 1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쇼핑 페어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각 층별 행사장에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층 문화홀, 11층 하늘정원에선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 칼한센&선, 카시나 등 해외 유명 가구 브랜드의 상품을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인 이상훈 퍼니처, 빈티지 가구 브랜드 컬렉트, 코스텔 등 국내 인기 가구·가전 브랜드의 상품도 선보이고, 시몬스 등 가구 브랜드는 행사장에 수면과 관련된 테마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지하 1층 식품관에선 거창한국수·모모스키친 등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하숙'으로 유명해진 오덴세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오덴세 알베르게세트, 파이렉스 저장용기 등이다. 현대그린푸드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 화식한우 냉이 된장찌개'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오는 29일 무역센터점 11층 하늘정원에 CJ ENM의 쇼핑 라이브 영상 콘텐츠 '쇼크라이브'의 오픈 스튜디오를 꾸며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미디어 콘텐츠와 쇼핑 행사를 결합해 만든 이색 페어"라며 "행사장을 방문해 쇼핑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7 14:3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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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커지는 '프로틴' 시장 주목

식품업계, 커지는 '프로틴' 시장 주목 식품업계가 프로틴(단백질) 시장에 주목하고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단백질은 전체 체중의 약 17%, 뼈 부피의 50%에 달한다. 근육이나 뼈의 주성분인 동시에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 정상적인신경계 발달 및 유지를 돕는다. 과거 프로틴제품은 단순 영양 보충제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아울러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로 더욱 주목받으며 국내를 비롯한 세계적인 식품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프로틴 그래놀라를 출시하며 프로틴 시장 진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미숫가루 큐브&검정약콩'과 '요거트 큐브&베리' 2종이다.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에 100% 국내산 검정약콩, 동결건조공법의 미숫가루 큐브와 요거트 큐브 등 자연 원재료에서 얻은 단백질을 더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했다. 프로틴 그래놀라 2종은 제품 50g을 우유 250㎖와 함께 먹으면, 삶은 달걀 3개를 먹는 것과 같은 양의 단백질 섭취량을 제공한다. 한편 켈로그는 단백질 섭취를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도록 지난 1955년부터 스페셜K 프로틴, 스페셜K 프로틴 쉐이크, 스페셜K 프로틴 스낵바, 뉴트리 그레인, 프로틴 바이트 등의 다양한 프로틴 제품들을 미국, 호주 등 일부 시장에서 소개해왔다. 동서식품도 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챙길 수 있는 시리얼 '포스트 라이스앤 프로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백질을 비롯한 하루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 시리얼이다.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활기찬 하루를 위하여 꼭 필요하지만 챙겨먹기 쉽지 않은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을 한번에 챙길 수 있다. 포스트 라이스앤 프로틴 시리얼 1회 제공량(30g)에 우유 한 컵(200㎖)을 곁들이면 단백질(10.8g)과 함께 칼슘, 철분, 아연 및 9가지 비타민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은 떠먹는 단백질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잇슬림은 식물성·동물성 단백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강화 간편식 '150프로틴밀'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150프로틴밀'은 식물성 단백질인 '대두'분말에 저온 스팀방식으로 조리한 '계란흰자'를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소스와 함께 조리된 닭가슴살을 토핑하여 부드럽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보다 효과적인 체내 단백질 흡수율을 고려해 평균 단백질 함량은 18g으로 설계됐다. 평균 열량이 150㎉로 낮아 영양만점 칼로리 조절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매일유업의 영양 전문 브랜드 셀렉스는 파우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매일 코어 프로틴'을 출시했다. 앞서 고단백 음료와 프로틴바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파우더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성인을 위한 진한 우유맛의 파우더 제품은 웰에이징 시장이 성숙한 일본에서도 지난해부터 출시가 이어지는 추세다. 모리나가유업이 지난해 4월 성인용 분유 '분 밀크 생활'을 선보인 데 이어, 대표적인 분유 제조사인 유키지루시 빈스토크는 지난해 9월 성인을 위한 맛있는 파우더 형태의 '플래티넘 우유'를 출시하고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매일유업의 이번 제품개발 과정에는 권오중 박사가 전문가로 참여해 영양 성분배합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중장년을 비롯한 성인들이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과 같은 핵심 영양성분을 보다 간편하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도 프로틴을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 때 필요한 영양소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며 "적절한 양의 프로틴을 하루 중 적절한 타이밍에 섭취하는 것은 일상 속 에너지를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05-27 14:29: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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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비콘·아디다스 스타디움…롯데百, 스포츠 브랜드 성지로 도약

나이키 비콘·아디다스 스타디움…롯데百, 스포츠 브랜드 성지로 도약 차별화한 스포츠 전문매장 오픈…2030 집객 효과 극대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스포츠 브랜드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백화점 최초로 '나이키 비콘'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아이다스 스타디움 샵'까지, 기존에는 없던 대형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월 평균 10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인천터미널점이 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고 특히 인권 로데오 상권이 20~30대 유동 인구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스포츠 전문 매장을 연달아 오픈, 더 큰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실제로 앞서 오픈한 나이키 비콘 매장과 요가 전문 매장인 피트니스 스퀘어의 경우 인천터미널점이 다른 점포 대비 2배 이상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8일, 인천터미널점 4층에 영업면적 485m2(약 147평) 규모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두 번째로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스타디움 매장을 오픈한다. '아디다스 스타디움' 매장은 '아디다스'의 모든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매장으로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아디다스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인테리어 그리고 체험형 컨텐츠가 다른 점포와 차별화 될 수 있는 매장을 기획했다. 의류와 슈즈로만 나뉜 기존의 아디다스 매장과는 달리, 일반 캐주얼 스포츠를 선보이는 '오리지널스' 라인과 기능성 스포츠 상품 중심의 '퍼포먼스' 존으로 나눠 각 라인의 특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터미널점이 스포츠 상품군 구매 고객 중 여성의 비율이 70%로 다른 점포보다 10% 이상 높다는 점을 감안해 '프리미엄 우먼스 존'을 구성했으며, 아디다스의 여성 프리미엄 라인인 '스텔라 맥카트니'를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전개한다. 또한, 아디다스의 강점인 '풋볼(축구)라인' 차별화를 위해 매장 내 착화 서비스와 아디다스가 운영하는 풋살장인 '아디다스 풋살 더 베이스'와 연계하는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백화점 매장 중 단독으로 '풋볼 리미티드 상품'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스타디움 매장은 아디다스 코리아의 국내 시장의 핵심 포커스 매장으로 선정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한정판 상품도 공급될 계획이다. 발매 시기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한정판 이지부스트 시리즈 역시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국내 백화점 3사 중 처음으로 나이키의 전 카테고리를 구성한 대형 메가샵인 '나이키 비콘' 매장이 문을 열었다. '나이키 비콘' 매장은 총 1058m2(320평) 규모로, 나이키가 보유한 러닝, 농구, 조던, 우먼, 키즈, 축구 등 전 카테고리를 구성한 대형 메가샵이다. 전문 기구를 사용해 발 사이즈를 측정하고,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까지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전개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와 DT(Digital Transformation) 요소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밖에 '마이 피트니스 스튜디오', '피트니스 스퀘어' 등의 자체 스포츠 편집샵을 운영중이며,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애슬레져 브랜드인 '룰루레몬'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천터미널점을 차별화된 매장으로써 새로운 집객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2019-05-27 14:26: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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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원활한 기업승계와 장수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하여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중소기업 대표와 학계, 연구계, 법률, 세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기업승계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건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가업상속공제제도'의 사후관리 완화 ▲사후관리 기간을 10년에서 7년 이하로 완화 ▲고용유지 조건을 근로자 수 유지에서 급여총액 또는 근로자 수 유지 중 선택제로 현실화 ▲업종 변경 자율화 ▲자산 유지 의무를 10년간 80%, 5년간 90% 유지에서 처분자산 전부 가업 관련 재투자 시 면제 완화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를 가업상속공제 수준으로 확대 ▲과세특례 한도를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 ▲특례 대상은 대상을 법인에서 개인과 법인 모두로 확대 ▲연부연납 기간을 5년에서 10년 이상으로 확대 ▲1인 이상 자녀 제도 혜택 인정 ▲상속 개시 시점까지 증여세 납부유예 등이 건의 내용이다.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는 "'가업승계'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특정 집안만을 위한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며 "장수 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에서 '기업승계'라는 표현이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김화만 이사장은 "장수중소기업은 국민의 고용 유지·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인데 최근 논의되고 있는 가업상속공제 한도 및 대상 확대는 중소기업과는 먼 이야기이고, 오히려 기업인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만 조성하는 것 같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승계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향후 위원회와 기업승계 관련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제도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정책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지속경영은 글로벌 화두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독일·일본과 같은 기업승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위원회를 통해 '기업승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고 장수기업 육성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7 14:23:21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