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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_5월 27일

▲문경종씨 별세, 송순전씨 남편상, 문훈석(쿠카로보틱스코리아㈜ 과장)·문선영(BGF리테일 대리)씨 부친상=27일 오전 1시49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 02-3410-6909 ▲전경순씨 별세, 배수현(태영건업 상무)·배수태(SC제일은행 부장)·배정희(딜로이트컨설팅 전무)씨 모친상, 류두지·류미선씨 시모상, 박기수(보건복지부 과장)씨 장모상=26일 오전 8시5분께, 부산 시민장례식장 특201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51-636-4444 ▲박동철(전 군포시민의모임 사무국장·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정책보좌관)씨 별세, 박선우씨 남편상, 박신범·박신정씨 부친상=27일 0시4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9일 오전 10시40분, 02-3010-2295 ▲이진규씨 별세, 이호순·이남숙·이성훈·이성민씨 부친상, 이욱현(일양약품 비서실장)씨 장인상=27일 0시29분께,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010-2231 ▲추만덕 씨 별세, 추봉수(안양시 석수도서관장) 씨 부친상=27일 오전 8시,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03호, 발인 29일 오전 5시 30분, 02-2215-4444 ▲정연근씨 별세, 정광섭(충주시 홍보담당관)씨 부친상=27일 오후 3시 30분, 빈소 건국대충주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43-840-8491

2019-05-27 17:14:51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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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르노 합병 추진…자동차 업계 '공룡' 탄생하나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르노가 합병 초읽기에 들어갔다. FCA가 르노에 합병을 제안했고 이를 르노측에서도 받아들인 것이다. 두 회사의 합병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불어온 기술 변화에 대처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수익성 반등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FCA와 르노의 합병이 현실화될 경우, 이들은 폴크스바겐과 도요타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제조사로 새로운 공룡의 탄생을 알리게 된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FCA는 르노에 합병을 제안했다. FCA는 합병된 기업은 피아트가 50%, 르노가 50% 지분을 소유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FCA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거래가 체결되면 양사 연합은 세계 1위로 올라서고, 르노와 FCA의 약점 중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CA는 이탈리아 피아트가 2009년 파산한 미국 크라이슬러를 인수하면서 탄생했다. 여기에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이 합류하면 미국·이탈리아·프랑스·일본을 잇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가 된다. 르노그룹 역시 그룹과 FCA 사이 50대 50 합병 거래 가능성에 대한 FCA측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르노그룹은 지난 1898년부터 자동차를 생산해 왔다. 르노는 2018년에 134개국에 약 39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36개의 제조 부지와 1만2700개의 판매 지점, 18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피아트와 르노가 합병할 경우 일단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세계 3위의 자동차 회사가 된다. 지난해 독일 폴크스바겐과 일본 도요타는 각각 1083만대, 1059만대를 판매했으며 피아트와 르노는 합쳐서 870만대를 만들었다. 르노와 닛산의 동맹이 유지되고 여기에 피아트가 합류하면 총판매량으로는 세계 최대가 된다. 르노·닛산·미쓰비시 동맹의 지난해 판매량은 1076만대였으며 이들 동맹에 피아트가 합류하면 연간 판매량은 1500만대를 넘게 된다. 이번 합병과 관련해 자세한 논의는 프랑스 파리에서 이사회를 열어 합병 세부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2019-05-27 17:09: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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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화학사 4년간 국내 3조7000억원 투자…HPC프로젝트 시동

롯데케미칼은 HPC(중질유·나프타분해시설) 프로젝트 등 국내 투자를 대폭 늘려 2030년까지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HPC 투자합작서 체결식'을 열었다. HPC는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의 합작사인 현대케미칼이 작년 5월 발표한 정유 부산물 기반의 석유화학 공장건설 프로젝트다. 임병연 대표는 "롯데케미칼은 HPC 본격 건설과 함께 울산과 여수 공장의 생산설비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와 국내투자로 2030년 매출 50조원의 세계 7위 규모 글로벌 화학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약 3700억원을 투자해 울산 메타자일렌(MeX) 공장과 여수 폴리카보네이트(PC) 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작년 1월에는 울산공장에 약 500억원을 투자해 고순도이소프탈산(PIA) 생산설비를 증설 중이다. 이밖에 롯데그룹의 화학 계열사 롯데정밀화학은 약 1150억원을 울산공장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고, 롯데비피화학도 울산공장에 생산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 화학 사업 부문의 국내투자는 2022년까지 약 3조7000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3만여명으로 전망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생산시설 증대와 화학 관련 스타트업 기업 투자 등 다양한 국내산업 발전방안을 통해 내수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7 16:59:3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