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대중공업노조, 7시간 부분파업 실행…노사갈등 증폭

현대중공업이 노조의 반대로 현장실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중공업 실사단은 지난 3일 대우조선해양에서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노조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철수했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법인 분할 무효'를 주장하며 3일 전면파업에 이어 4일에도 파업을 이어갔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조는 4일 오전 9시부터 7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5일 4시간, 7일 2시간의 부분파업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노조는 현대중공업 실사단이 경찰 등 공권력을 동원해 대우조선해양 실사를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회사 측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이를 위한 물적분할(법인분할)에 반대하며 지난달 16일부터 수시로 파업을 진행했으며 31일에는 법인 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를 저지하기 위해 주총장인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을 점거하기도 했다. 이에 회사는 울산대 체육관으로 주총장을 옮겨 현대중공업을 한국조선해양(중간지주회사)과 현대중공업(사업회사)으로 분할하는 안건 등을 처리했다. 노조는 파업과 함께 금속노조를 통해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주총 무효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조선노조는 현장 실사단이 철수했음에도 주요 출입문 봉쇄에 나섰다. 노조는 경남 옥포조선소 정문과 서문, 동문에 노조원을 배치해 실사단 기습 진입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오는 14일까지 24시간 실사단 진입 여부를 감시할 계획이다. 시민단체인 '대우조선 동종사 매각반대 지역경제살리기 거제범시민대책위'도 노조와 함께 입구 3곳을 지키며 현장실사단의 진입을 막고 있다. 한편 물적분할 주총장이었던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는 노조가 닷새 동안 점거하면서 기물을 파손하고 영업을 방해해 10억여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노조를 상대로 기물 파손·영업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할 방침이다.

2019-06-04 16:57:33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연세대 경영대 위탁 경영자과정, FT 글로벌랭킹에 국내 유일 진입

- 2019 파이낸셜타임즈 선정, 위탁 경영자과정 세계 70위 - 프로그램 사후관리(follow-up) 평가에서 세계 37위 - 상남경영원,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이 출연해 설립 올해 20주년 맞아 - "아시아 최고 위탁 경영자 교육기관으로 성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서길수)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파이낸셜타임즈(이하 FT)가 선정하는 '2019 위탁 경영자과정 랭킹(FT Executive Education Ranking 2019 - customised programmes)'에 진입하여 세계 70위를 차지했다. 4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번 랭킹에 포함된 교육과정은 2018년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속 상남경영원이 운영했던 위탁과정으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참여 기업은 IBK기업은행, 신세계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삼성전자, 현대건설, LF, GS, BGF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두루 참여한다. 기업별 수시로 임직원 대상 과정이 운영된다. FT 랭킹의 평가 기준은 프로그램 구성, 강의교재, 교수진, 교육생 수준, 새로운 기술과 학습효과, 교육 프로그램 사후관리(follow-up), 교육시설 등으로, 특히 졸업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도 반영된다. 이 중 상남경영원은 프로그램 사후관리(follow-up) 평가에서 세계 37위에 올랐다. 프로그램을 마친 이후에도 기업들의 요청사항들을 꾸준히 반영하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상남경영원 이호근 원장은 "상남경영원이 기업 문화 및 특성에 최적화시킨 맞춤형 위탁교육과정을 꾸준히 개발해 왔던 덕분에 FT 랭킹 진입이라는 성과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경영대학 서길수 학장은 "상남경영원의 비학위 프로그램인 위탁 경영자과정이 올해로 4년 연속 세계 랭킹에 진입함으로써 연세경영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다"며 "경영학 교육 선도자의 역할을 다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남경영원은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아호 상남)의 기금출연으로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이 1999년 3월 개원한 국내 최대규모이자 대학 유일의 경영자교육(executive education) 전문기관이다. 지난 5년간 연평균 20개 이상의 교육과정이 꾸준히 진행 중이며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이했다. 상남경영원이 제공하는 교육과정에는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계된 모집과정, 기업별 특성 및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위탁과정, 해외 유수의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해외연계과정이 있으며 매년 20~25개의 비학위 경영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래 위탁교육에 참여한 기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참가 기업의 80% 이상이 최소 3년 이상 교육을 지속해 왔다. 지난 2018년까지 상남경영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영자들은 약 1만 8000여 명에 달한다.

2019-06-04 16:57:0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라이나생명, 임직원 재충전 위한 '명상 프로그램' 진행

라이나생명은 '힐링'을 주제로 직원들의 휴식과 마음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도 홍천에서 1박 2일 동안의 직급별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22일 부장을 시작으로 현재 3회차를 진행 중이다. 6월 말까지 전 직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이나 조별과제 활동 없이 완전한 '쉼'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회사 업무에서 완전히 벗어나 1박 2일간 요가와 명상, 휴식만을 누릴 수 있다. 인터넷과 전화도 불가능해 외부와의 단절로 지친 직장인들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 워크숍이다. 일과시간에는 조별로 나눠 이완와식명상, 숲속 명상, 숲길 산책 등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개인적으로 독서, 스파를 즐기거나 동료들과 모닥불을 피워놓고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라이나생명은 힐링과 휴식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사옥 내에 명상 등을 할 수 있는 '마음 쉼터'를 열었다. 업무 등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명상을 통해 해소할 수 있게 회사 내부에 마련해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 피트니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올해는 계단 오르내리기, 만보 걷기 등 작은 습관의 변화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17일부터 총 6주간 진행되는 피트니스 챌린지는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측정된 운동량을 팀, 개인으로 종목을 구분해 누적되는 점수로 순위를 매겨 건강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2019-06-04 16:54:27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국내기업, 성장성·수익성 악화…안정성은 개선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안정성은 개선됐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기업경영분석(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4.2%로 전년(9.9%) 대비 5.7%포인트 하락했다.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2017년 9.8%에서 2018년 4.5%로 5.3%포인트 떨어졌다. 전자·영상·통신장비(19.9→3.1%)와 기타기계·장비(18.6→-2.0%), 1차금속(15.1→3.1%)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했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의 경우 매출액증가율이 9.9%에서 6.1%포인트 하락한 3.8%를 기록했다. 건설(11.7→-1.2%)과 도매·소매(10.1→5.2%)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축소됐다. 또 다른 성장성 지표로 꼽히는 총자산증가율도 2017년 5.5%에서 2018년 3.7%로 1.8%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제조업이 6.3%에서 4.5%로, 비제조업이 4.7%에서 2.7%로 각각 1.8%포인트와 2.0%포인트씩 하락했다. 기업의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7년 7.3%에서 2018년 6.9%로 0.4%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제조업이 8.4%에서 8.1%로 0.3%포인트, 비제조업도 6.0%에서 5.3%로 0.7%포인트 하락했다.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나빠졌으나 안정성은 나아졌다.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부채비율은 91.5%로 1년 전(95.7%)보다 4.2%포인트 개선됐다. 같은 기간 제조업은 67.1%에서 63.9%로, 비제조업은 141.3%에서 136.1%로 각각 3.2%포인트, 5.2%포인트씩 부채비율이 하락했다. 한은은 "다만 석유정제와 전기가스는 수익성이 부진하고 전기장비는 투자가 증가하면서 부채비율 상승했다"고 말했다.

2019-06-04 16:48:34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와이드앵글,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여성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성료

와이드앵글,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여성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성료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지난 3일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클럽D보은 골프클럽에서 여성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와이드앵글이 출시한 냉감 기능 의류를 입고 시원하게 즐기는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와이드앵글 전국 매장 여성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44명을 선정했다. 행사 당일에는 브랜드 공식 모델인 배우 다니엘 헤니가 참석했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와 임의의 홀에 핸디캡을 부여하는 신페리오 방식을 결합해 동시 출발하는 샷건 라운드로 진행됐다. 와이드앵글 소속 김인영, 이준서 프로 골퍼들의 원 포인트 레슨은 물론, 참가자가 프로 골퍼와 함께 홀컵에 가까이 공을 붙여 '니어리스트'를 겨루는 이벤트 '프로를 이겨라',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홀인원을 한 참가자에게는 덕시아나 1000만 원 상당 침구교환권과 와이드앵글 500만 원 의류교환권을, 기타 이벤트 우승 참가자에게는 와이드앵글 의류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캐디백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담당자는 "브랜드 론칭 때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다니엘 헤니가 참석하면서 여성 고객들의 참석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세련된 골프웨어 개발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여심을 공략할 수 있는 특별한 골프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4 16:37:0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아이유X여진구 주연 '호텔 델루나' 무슨 내용? 1차 티저 영상 보니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설렘을 고조시켰다.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아이유)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홍자매 작가의 신작이자 아이유와 여진구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공개된 '호텔 델루나' 티저 영상에는 저마다 불을 켠 건물, 달리는 차, 클락션 소리, 남산 타워를 찾은 사람들까지. 밤이 찾아온 서울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조용히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달. 신비로운 분위기의 영상과 배경음악이 눈과 귀를 사로잡고, 달이 모두 떠오르자 "호텔 델루나 7월 그랜드 오픈"을 예고했다. '달빛 아래 호텔'이란 의미의 특별한 호텔 델루나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제작진은 "티저 영상은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LA 슈퍼문 장면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했다"며 "호텔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을 상징하는 달이 주는 신비함은 앞으로 이곳에서 일어날 특별한 사건들을 예고한다"는 설명해 기대감을 심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별한 드라마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로 떠돌이 귀신들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는 독특한 곳이다. 지난 2013년 홍작가들이 작성한 귀신이 머물고 가는 호텔 이야기는 이들의 작품인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었다. 이 이야기가 2019년 세상에 나오게 됐고,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2019-06-04 16:24:45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현대중공업 '소방수'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로 선임…해결사 역할 기대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이 현대중공업에서 조선업 중간지주사로 분할한 '한국조선해양'의 대표로 선임됐다. 권 부회장은 회사가 민감한 현안에 부딛혔을때 변화와 혁신으로 해결책을 내놨던 인물이다. 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한국조선해양의 대표로 선임했다. 한국조선해양의 본점 소재지는 서울 계동 현대사옥으로 최종 확정됐다. 권 부회장은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과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가삼현·한영석 대표이사는 신설법인인 현대중공업의 대표이사를 맡을 전망이다. 권 부회장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등 민감한 현안을 진두지휘했다. 권 부회장은 2010년 현대오일뱅크 인수 후 4년 동안 대표이사를 맡았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책임경영 차원으로 풀이된다. 권 부회장이 대표이사로서 한국조선해양의 경영을 직접 챙기며 당면 과제를 해결하라는 의미다. 권 부회장은 현대중공업(현 한국조선해양)의 비상근직등기임원이었지만 이번에 상근직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권한과 책임이 모두 이전보다 커졌다. 그러나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이 마무리 되기 전까지는 기업결합 심사라는 난제가 남아 있다. 유럽연합(EU)과 중국, 일본 등 10여개국 중 한곳이라도 기업결합을 불허할 경우 양사의 합병이 좌초된다. 이에 현대중공업은 주요국 경쟁당국과 사전 논의에 들어갔다. 권 부회장이 직접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한 현안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를 설득하는 것도 해결 과제다. 양사 노조 모두 이번 인수합병을 거세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3일 '주주총회 무효'를 요구하며 전면파업을 벌였으며 대우조선해양 노조도 현대중공업의 옥포조선소 현장실사를 무산시켰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4일에도 7시간동안 부분파업을 이어갔다. 노조는 주총 무효화를 위한 투쟁을 노조원들의 사내 파업과 금속노조법률원을 통한 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및 주총 무효소송(본안 소송) 등 두가지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본안 소송은 현대중공업노조 뿐 아니라 소액주주인 일반시민들을 소송단으로 모집해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노사갈등이 계속될 경우 대우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그룹 내에서 자리를 잡는 데 장시간 소요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권 부회장은 2016년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조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경험이 있다. 지주사 전환과 구조조정 등 고용 현안이 불거지면서 노조의 반대가 극심했다. 당시 현대중공업은 순환출자 고리(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를 해소하고, 현대중공업지주(옛 현대로보틱스)가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는 현대중공업을 통해 조선 부문 계열회사를 지배하는 체제를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에서 다시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를 맡은 건 현재 시기가 중요해졌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를 투자사업을 담당할 존속 법인 한국조선해양과 분할 신설 사업법인 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사업회사인 현대중공업의 2개 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2019-06-04 16:16:4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일 개최

워크데이가 오는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워크데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이 참여하는 일일 이벤트로 5~6월에 걸쳐 약 2개월간 미국 시카고와 뉴욕을 포함해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멜버른, 시드니, 홍콩, 도쿄, 싱가포르, 서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워크데이의 기술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워크데이의 HCM 솔루션과 다양한 고객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이 향후 혁신기업으로 발전하여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자리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롭 웰스(Rob Wells) 워크데이 아시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자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의 '사람으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제임스 크로스(James Cross) 워크데이 제품 전략 부사장의 워크데이 커뮤니티의 모범 사례 및 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승희 워크데이코리아 밸류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되는 패널토론에는 우형진 카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인사상무, 이현희 IBM 인사전무, 정지영 머서코리아 부사장, 김성진 딜로이트 상무 등이 참석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애자일 조직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 마지막으로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취 -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라는 주제로 전 올림픽 국가대표 양궁팀 감독이자 현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인 서거원 총감독이 성공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한국 양궁이 30년 동안 세계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이 행사는 약 350명의 국내 대기업, 다국적 기업 및 중견 기업의 인사 및 조직관리 책임자와 IT부서 중간 관리자급 이상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머서와 딜로이트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삼성SDS와 KPMG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9-06-04 16:06:2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