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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기업人들, 美 하원서 개성공단 재개 '호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등 대표단, 하원 설명회 참석 金 회장 "남북 경협모델이자 군사적 평화공존지대" 김진향 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개성공단 현황등 PT "개성공단은 지리적으로 남한이 아닌 북한의 개성시에 위치해 있으며, 남한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북한의 우수한 노동력이 결합된 남북 경제협력 모델이자 군사적 평화공존지대입니다. 북한이 비핵화로 밝은 미래를 열수 있도록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해 의원 여러분께서 먼저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어 주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11일(현지시간) 오후 4시께, 미국 워싱턴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설명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설명회 모두발언을 통해 미 하원의원들 앞에서 한국의 개성공단 재개 필요성에 대해 호소했다. 김 회장은 의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성공단 위치가 그려진 한반도 지도도 지참했다. 김 회장이 창업한 제이에스티나(옛 로만손)은 2004년 당시 시범단지 입주기업으로 지정돼 폐쇄되기 전까지 개성공단에서 제품을 생산해왔다. 김 회장은 초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도 역임했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는 김 회장 외에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과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대북정책을 수립·집행한 인물로 개성공단에 근무하며 대북협상을 담당했다. 문재인 정부들어선 2017년부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개성공단 재개 등을 위한 준비에 힘쓰고 있다. 김 이사장은 청년들과 함께 쓴 책 '우리, 함께 살 수 있으까? 평화로 가는 북맹 탈출 안내서'에서 "놀라운 사실을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 당시 북측이 공단용지로 제공한 곳은 북측의 서부전선주력군부대가 있던 군사지역이었어요. 6만 명 규모의 군 병력이 주둔해있었죠. 그런데 남측 기업의 물류 시간이나 철도·도로 건설 입지 등을 고려해 이 부대들을 송악산 뒤쪽으로 약 10~15킬로미터 물리고 그 자리에 개성공단을 만든 겁니다.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우리라면 파주 지역 최전선부대를 물리고 남북 공동의 공단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라며 개성공단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 회장 역시 이날 모두발언에서 "무엇보다 개성공단 재가동은 미국기업의 북한자원 활용과 투자촉진에 도움 될 것"이라며 "미국 기업의 개성공단 진출은 세계 각국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북한의 비핵화와 국제사회 진입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국민들의 63%가 개성공단 재가동이 북한의 비핵화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김 회장은 또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이 핵개발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과 개성공단 제재 면제가 미국의 대북제재강화법상 제재조치를 위반할 수 있다는 일부의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임금 직불제'를 비롯해 다양한 제도 마련을 위해 남과 북,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하면 (임금 전용 우려 문제를)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경제의 유통과 한반도 평화조성 노력은 대북제재강화법상 제재조치 위반이 아닌 제재면제 조건에 해당한다"는 점도 분명히했다. 그러면서 "개성공단은 '제재보다 재가동'을 통해 북한으로 더 많은 시장경제를 확산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래드 셔면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은 "대북제재 면제에 대한 기본 전제는 완전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진전이 있어야 제재 해제 일환으로 개성공단 재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좀더 완화된 비핵화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근로자에게 지불된 임금이 정부쪽으로 상당히 유용됐다는 우려를 갖고 있으며, 한국 대표단이 제시해 준 임금체계에 대한 자료는 좀 더 살펴보겠다. 아울러 북한에 대한 제재강화가 북한의 중국의존도를 높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좀 더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꼭 제재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부분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의 모두발언에 이어 김진향 이사장은 개성공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개성공단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앤디 킴 뉴저지 하원의원은 "대북제재가 해제돼 개성공단이 재개되길 기대하며 북한과 지속적인 대화로 개선된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이 자리가)첫번째 대화일 뿐 후속으로 기회가 계속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미 하원 설명회 참석차 꾸려진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에는 중기중앙회 부회장인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경기개성공단사업조합 이사장인 이희건 나인 대표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포함됐다.

2019-06-12 13:31: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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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도자기 만들기’ 진행

동국제약은 지난 5일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년 여성 대상의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취미 활동은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회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도자기 공방 '그루의 그릇'에서 20여 명의 사전 신청자들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작은 술병과 잔 세트' '뚜껑이 있는 머그컵' 중 선택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었다.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손쉽게 도자기를 꾸밀 수 있는 전사지를 활용해, 초보자들도 감각적인 도자기를 완성해 냈다. 또한, 만들기 작업 외에도 갱년기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무엇을 배우고 체험하는 것은 삶에 활력이 되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다양한 주제로 연중 진행되고 있으므로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년여성이라면 꼭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0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2019-06-12 13:31: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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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公, 한수원과 발전소 인접 상권 활성화 나선다

발전소 인접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손을 잡았다. 소진공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봉환 이사장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수력·양수 발전소 주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협약을 통해 소진공과 한수원은 ▲고리원자력본부(부산 기장) ▲한빛원자력본부(전남 영광) ▲월성원자력본부(경북 경주) ▲한울원자력본부(경북 울진) ▲새울원자력본부(울산 울주) 지역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을 위해 소진공 지원사업 설명회, 지원·협업을 위한 협의체 운영, 공동홍보 등을 힘쓰기로 했다. 그동안 소진공은 전국 6개 지역본부 및 60개 센터의 광역조직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에 집중해 왔다. 특히 넓은 부지가 필요한 발전소는 건립 요건 상 도심지와 먼 거리의 외곽에 위치할 수밖에 없으며 인근에 위치한 소상공인의 경우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권이 침체된 상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발전소 인근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공단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특히 협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 사업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해 더욱 강화된 지역 밀착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9-06-12 13:31: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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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08.46P (-0.2%↓) 현대차, SK하이닉스등 하락세

12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118.89 포인트까지 올랐지만, 기관의 매수세로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2,108.46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LG생활건강(2.52%), POSCO(1.66%), SK텔레콤(0.99%), 신한지주(0.55%) 등이 올랐고, 현대차(-2.09%), SK하이닉스(-1.34%), 현대모비스(-0.89%), LG화학(-0.88%), 삼성전자(-0.7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SG세계물산(23.21%), 진흥기업우B(19.33%), 하나니켈2호(19.24%), 폴루스바이오팜(15.02%), 유니온머티리얼(10.8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케이씨텍(-5.17%), 신일산업(-4.72%), 남성(-4.71%), 웰바이오텍(-4.46%), 제이에스코퍼레이션(-4.3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철강,금속 업종이 전일 대비 1.12%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통신업(1.01%), 비금속광물(0.81%), 건설업(0.71%), 은행(0.71%) 등은 상승중이고, 의료정밀(-1.24%), 전기,전자(-0.88%), 종이,목재(-0.48%), 제조업(-0.37%), 운수창고(-0.3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1,207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외국인은 -687억원, -515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6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6-12 13:22:28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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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1대 1 입학상담 '열린건대' 프로그램 운영

건국대, 1대 1 입학상담 '열린건대' 프로그램 운영 17일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학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입시정보 제공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 입학상담을 할 수 있는 '열린건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열린건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입학사정관과 1대 1 맞춤 입학상담을 할 수 있으며, 대입준비의 부담을 완화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입학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9 열린건대 프로그램은 학부모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3차 열린건대(학부모)는 오는 17일 오후 열린다.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내 열린건대 신청페이지(http://enter.konkuk.ac.kr/seoul/promotion/openku.jsp)에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이후 4차 열린건대 상담 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상담은 내달 8일 진행된다. 건국대 입학처는 아울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0학년도 수시 입학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29일과 7월31일 교내에서 '2020학년도 ASK:U(입학전형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2019-06-12 12:45: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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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 전체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 교육부 "예비교원 역량 강화에 박차"

올해 초등 전체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 교육부 "예비교원 역량 강화에 박차" 올해 전체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로 진행됨에 따라 교육부가 예비교원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부는 '2019년 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지원(SWEET)' 2차년도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현직 교사의 직무 연수 외에 교원 양성 단계부터 소프트웨어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따라 올해 모든 초등학교의 5학년 또는 6학년 실과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진행되고, 중학교는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2020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사업에 참여 중인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제주대 교육대학 등 12개 국립초등교원양성기관의 지난해 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대학별 사업비를 최근 확정했다. 대학별 지원 사업비는 평가 결과와 재학생 수, 참여교원 수, 수혜학생 수를 고려해 확정돼 대학별 1억4000만원~2억6000만원 내외가 지원된다. 사업 참여대학은 13일 대구교육대에서 1차년도 우수 사례 공유와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소프트웨어교육의 현장 안착과 활성화는 담당교원의 역량에 따라 좌우된다"며 "1차년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초등예비교원의 실제적인 소프트웨어교육 지도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2019-06-12 12:40: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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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정명화 교수팀, '자성층 사이 숨겨진 새로운 자기적 상호작용' 최초 발견

서강대 정명화 교수팀, '자성층 사이 숨겨진 새로운 자기적 상호작용' 최초 발견 "자성 메모리 소자 개발에 기여할 것"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는 물리학과 정명화 교수팀(유우석 연구원)이 자성 박막층 사이에 존재하는 새로운 자기적 상호작용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그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자연과학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머터리얼스'(Nature Materials)' 온라인판 6월3일자에 게재됐다. 사람들은 유비쿼터스 방식으로 비디오를 스트리밍하고, 많은 수의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각종 디바이스에 다운로드해 저장한다. 이런 정보 산업의 급속한 발달로 대용량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 저장 장치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서강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제안된 비휘발성 메모리 장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선하는 기술로 3차원의 스핀 구조에 정보를 저장해, 기존의 장치보다 더 빠른 속도와 더 큰 데이터 용량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메모리 저장 장치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다. 정명화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자성 다층 박막 사이에 존재하는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자기적 상호작용을 밝혔다는데 큰 의의를 갖는다"며 "향후 자성 소재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새로운 형태의 자성 기반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를 디자인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낸 상호작용을 이용해 3차원의 특이 스핀 구조를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나아가 이러한 새로운 스핀 구조를 이용해 자성 메모리 소자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독일 마인츠대학교의 클라우이(Mathias Klaui) 교수와 이규준 박사의 공동연구로 수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의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2019-06-12 12:22: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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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과로 찾아가는 학습법 특강' 호평

삼육대, '학과로 찾아가는 학습법 특강' 호평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송창호)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학기부터 시행하는 '찾아가는 학습법 특강' 프로그램이 재학생과 교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삼육대에 따르면, 찾아가는 학습법 특강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각 학과가 희망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학습법 특강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여러 학습법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강의나 개인일정 등으로 참석율이 저조하자 학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찾아가는 학습법'은 학과 교수가 특강 주제를 설정해 신청하면, 교육혁신단이 선정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강 일정은 정규 교과목 시간을 활용한다.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해당 교과목과 연계한 학습법 코칭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식품영양학과 노예원(2학년) 학생은 최근 전공과목인 '생리학' 수업시간에 마련된 학습법 특강에 참여해 '학습일정 및 시간관리 전략'에 대해 배웠다. 그는 "평소 시간 관리와 공부방법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강사가 직접 수업에 찾아와서 특강을 진행한 점도 편리했다"고 말했다. 교육혁신단은 특강 주제에 따라 졸업생을 강사로 활용하기도 한다. 실제 해당 교과목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했던 만큼 보다 실질적인 학습전략 코칭이 가능하고,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보건관리학과는 이번 학기 2학년 과목인 '보건교육학' 수업에 졸업생을 강사로 초청해 '찾아가는 학습법'을 진행했다. 이 졸업생은 학교생활을 하며 얻은 노하우를 인지전략과 연계하여 설명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취업과 진학을 놓고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조언을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학과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교과목을 이수한 졸업생만큼 좋은 학습법 특강자는 없다"며 "다음 학기 개설과목에도 '찾아가는 학습법'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혁신단 관계자는 "학습전략능력 및 학습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12 12:22:1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