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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랍스터 한 마리가 9900원!"

2019-06-12 14:35: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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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들이 한자리에! 신세계百, 인기 먹거리 소개

서울 맛집들이 한자리에! 신세계百, 인기 먹거리 소개 '유정낙지' '마리짱' '낙원스낵'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서울 시내 인기 먹거리가 백화점 한복판에 펼쳐진다. 온라인상에서 1만개 이상의 해시태그를 얻으며 각광 받은 인기 먹거리가 14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소개되는 것이다. 6월은 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가족, 연인 단위 고객들이 늘면서 즉석조리식품, 디저트 등의 매출이 늘어나는 기간이다. 실제 올해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식음장르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보다 1.6%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즉석조리의 경우 8.1% 신장하며 식음 장르 전체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트럴파크의 인기 디저트 '망원동 티라미수', 인생빵집으로 꼽히는 상수동의 '폴310' 등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는 맛집 소개의 장으로 탈바꿈한 백화점 즉석조리 코너는 백화점을 즐겨찾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10대 후반, 20대 등 젊은 고객층을 백화점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해 6월, 대만의 길거리 음식을 한 데 모아 소개한 '대만 야시장'의 경우 20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계획보다 20% 가량 초과한 매출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보다 앞선 3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통해 소개됐던 '류형 닭날개 볶음밥'의 경우 쏟아지는 고객들의 호평 속에 센텀시티점과 대구신세계까지 매장이 확대되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오는 19일까지 '신세계 서울 맛집 여행'을 기획, 올 상반기 SNS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유정낙지, 마리짱, 낙원스낵, 혜화당 등 2호선과 4호선에 위치한 서울 유명 맛집을 한 데 모아 선보이며 젊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김선진 상무는 "즉석식품 수요가 많은 6월을 맞이해 1020 젊은 고객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색적인 콘셉트의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콘텐츠 도입으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9-06-12 14:31: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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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노동천시(賤視)특별시, 서울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유가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서울시청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영화가 현실에 그대로 재현돼 있다. "뼈 빠지게 일만 했다! 공무원은 더 이상 공무직을 무시하지 마라!" 서울시 공무직 노동자들은 오늘로 13일째 시청 앞에서 '서울시 공무직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이 공무직 차별 금지, 20년 이상 근속자 명예퇴직 수당 지급, 인사관리위원회에 공무직 노조 추천인 포함 등을 뼈대로 하는 공무직 조례 제정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청에서 일어나는 노조와 노조의 충돌은 을대을의 혈투가 벌어지는 영화 기생충 속 박 사장네 지하실을 떠올리게 한다. 서공노는 조례안이 통과되면 '엄청난' 시민 혈세가 투입될 것이라며 반발한다. 사실일까. 시의회가 출장여비, 명예퇴직수당 등 3개 항목에 대해 비용 추계한 결과에 따르면 1년에 22억5000만원의 세금이 들어간다. 이는 올해 서울시 예산 35조7843억원의 0.00628% 밖에 되지 않는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시가 지난 2018년 27억원을 쏟아 부어 만든 종로구 창신동 이음피움 박물관이 더 혈세 낭비다. 올 1월 서울시의 박물관 입장객 현황에 의하면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방문객 수는 일 평균 49.95명이다. 하루에 50명도 채 되지 않는다. 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노동자 수는 2061명(2019년 4월 기준)이다. 박물관을 짓는데 든 돈보다 17% 적은 비용으로 공무직 2000여명의 노동권을 1년 내 보장할 수 있다. 굳이 숫자로 일일이 따져보지 않더라도 약간의 사고 능력이 있다면 공무직들의 이러한 요구가 정당하지 못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서공노는 4일 "떼쓰면 다 되는가? 그것이 민주주의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 축축 처지는 출근길, 시청 앞 광장에 빨주노초파남보 고운 빛깔의 꽃을 심어 당신을 기분 좋게 한 게 누구인지, 청사 내 화장실은 어떻게 24시간 깨끗이 유지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한 취재원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월급을 더 달라고, 복지를 좋게 해달라고 이러는 게 아니다. 바라는 것은 딱 하나, 당신의 동료로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2019-06-12 14:30:23 김현정 기자
국민 12명중 1명 최근 6개월간 프로포폴 사용

최근 6개월간 국민 12명 중 1명(8.4%)이 '프로포폴'을 한번이라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포폴은 각종 수술 및 건강검진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전신마취제로 습관성, 중독성을 지닌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취급된 493만 건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이 기간 프로포폴을 한 번이라도 처방받아 사용한 환자는 433만명으로 국민 5183만명 중 8.4%였다. 의료용 마약류를 사용한 전체 환자 1190만명의 36%를 차지한다. 성별로는 여성(53.9%)이 남성보다 프로포폴 사용이 많았고, 연령대별로는 40대(27.1%)가 가장 많이 사용했다. 진료과목별로는 사용량 기준으로 일반의원(53.7%), 내과(23%), 성형외과(15.6%), 산부인과(2.2%) 순이었다. 질병별로는 건강검진 등 검사(20%), 위·장관 질환(19%) 외에도 기타 건강관리(14%)나 마취가 필요한 각종 처치에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포폴을 사용한 환자 81.7%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로 처방을 받았다. 이 기간 프로포폴 외에는 미다졸람(최면진정제, 335만명), 디아제팜(항불안제, 203만명), 알프라졸람(항불안제, 170만명), 졸피뎀(최면진정제, 128만명) 순으로 처방 환자 수가 많았다. 식약처는 이와 같은 프로포폴 처방·투약 정보를 담은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이하 도우미) 서한을 처방의사에게 발송했다. 도우미 서한의 주요 내용은 ▲프로포폴 처방 환자수 ▲사용 주요질병 ▲환자정보 식별비율 ▲투약량 상위 200명 해당 환자수 등으로 의사가 본인의 프로포폴 처방·투약 내역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투약량 상위 환자의 재방문 주기 ▲투약환자의 방문 의료기관 통계 등도 공개해 처방 의사가 진료한 환자집단의 의료기관 방문 패턴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서한이 프로포폴 적정 사용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대상 의약품을 식욕억제제 등으로 확대해 안전한 마약류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12 14:30:10 이세경 기자
국가필수의약품 36개 확대..총 351개 안정 공급 집중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결핵치료제인 '이소니아지드 주사제' 등 36개 의약품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 등을 위해 보건의료 상 꼭 필요하지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이다. 보건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은 이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 장과 협의해 국가필수의약품을 지정한다. 이번에 추가된 36개 의약품은 ▲결핵치료제 3개 ▲말라리아 치료제 7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20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용 약 1개 ▲지정 감염병 등 치료제 5개 등이다. 이로써 국가필수의약품은 총 351개(항생제 50개, 응급 해독제 32개, 예방백신 32개, 항암제 24개, 결핵 치료제 23개, 말라리아 9개, 기초수액제 8개 등)로 늘어났다. 36개 의약품은 지난 11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의결을 거쳐 결정됐으며 감염병과 결핵 치료제 등 국민 보건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집중적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의료현장과 협력하겠다"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필수의약품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추진해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2 14:29: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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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연금 ETF 자문 서비스 출시

- 국내 상장 ETF로 적극적인 연금자산 관리 가능 - 운용보수가 낮은 ETF 활용 및 매매수수료 무료로 비용 최소화 NH투자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에 의한 개인연금 자문서비스 'NH로보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자문형'을 1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개인연금 계좌에서 매매가 가능한 ETF 포트폴리오를 로보어드바이저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장시간 꾸준한 투자와 관리가 필요하지만 소홀해지기 쉬운 개인연금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투자자의 위험 성향과 투자 목적을 고려하여 주식, 채권, 대체투자(AI)에 분산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시장 변동을 점검하여 로보어드바이저가 매달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재조정 알림을 받은 투자자가 자동주문만 실행하면 개인의 연금 자산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NH투자증권의 QV 및 나무(NAMUH)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마켓에서 계약이 가능하며, 최소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자문 보수는 가입금액 및 성과에 따라 발생하지만, 포트폴리오마켓 자동주문을 활용하면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이번에 출시한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금융위원회 주관 제 4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최종 통과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했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시작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지속 참여해 전 차수를 통과했고, NH로보 연금ETF 자문형 포함 총 5개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국상장 ETF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QV글로벌 로보랩'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전 차수를 통틀어 누적 수익률 1등(16.10.17 ~ 19.05.15 누적 21.46%)을 기록 중이다.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가 개인연금에 대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NH로보 연금 자문형'을 내놓기도 했다. 전태희 RA사업추진팀장은 "개인연금은 최소 5년 이상 투자하는 장기투자 상품이므로, 연 1%의 수익률 차이가 수 년, 수십 년이 지나면 누적 수익률에는 매우 큰 차이를 준다"며 "방치되기 쉬운 개인연금을 로보어드바이저에게 맡겨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도록 고객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2019-06-12 14:28:0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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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깜빡이' 켠 이주열 "경제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나가야 하겠다"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동안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단계가 아니다"라거나 "기준금리 인하로 대응할 상황이 아니다"며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어왔던 이 총재가 한발 물러선 것이다. 여기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통화 완화적 기조 가능성을 좀 진전해 말한 것 아닌가 이해한다"고 평가하면서 '금리 인하론'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이주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한층 커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개 추이와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기념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상황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겠다'는 의미에 대해 "나와 있는 문구 그대로 해석해 달라"며 말을 아꼈으나 금융시장에서는 이 총재의 발언을 놓고 경제가 안 좋아질 경우 금리를 내려 경기부양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도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총재의 기념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통화 완화적 기조 가능성을 좀 진전해 말한 것 아닌가 이해한다"고 말했다. 한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이 마지막으로 금리를 내린 시점은 2016년 6월(연 1.25%)이다. 그 뒤로 2017년 11월과 지난해 11월 0.25%포인트씩 올렸다. 사실상 마지막 금리 인하 이후 3년 만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 나온 것이다. 앞서 이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어왔다. 이 총재는 불과 2주도 안 된 지난달 31일 "거시경제와 금융안정을 종합적으로 놓고 통화정책을 운용하게 되는데 현 상황을 종합해 보면 지금은 기준금리 인하로 대응할 상황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같은 달 1일에는 "현재로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총재가 짧은 기간 사이에 입장 변화를 보인 것은 지난 4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따라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시 파월 의장은 "미국의 경제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경기확장 국면이 유지되도록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일주일 만에 이 총재도 비슷한 뉘앙스의 언급을 하면서 '금리 인하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시장의 관심은 언제 금리를 내릴 것인가에 쏠린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는 오는 10월 17일과 11월 29일에 열린다. 따라서 금리 인하 시기는 4분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주열 총재는 '상황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했고, 홍남기 부총리는 '좀 진전해 말한 것이 아닌가 이해한다'고 했다"며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수장들이 일제히 경기 진단이나 대응에 대해 일정한 톤을 맞췄다는 것은 사실상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사로 간주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19-06-12 14:26:5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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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독일·영국·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

키움증권은 오프라인으로만 거래 가능했던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일과 영국, 인도네시아 등은 기존에 전화주문을 통해서만 거래 가능했다. 이에 키움증권은 글로벌 브로커리지 사업을 키우고자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도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국가 확대도 나날이 높아져가는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열기에 발 맞춰 폭 넓은 매매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함이다. 해당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 차세대 HTS '영웅문 글로벌'을 설치하면 된다. 현재 키움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국가는 총 9개국이다.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7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며 프랑스, 이탈리아 2개국은 오프라인으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최근 해외주식 직구 열풍이 불어 미국, 유럽 국가 같은 선진국 뿐만 아니라 비교적 변동성이 큰 신흥국에 대한 니즈도 커져 고객의 해외투자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거래가능 국가를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12 14:24: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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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포인트!' 롯데百 ,립스틱으로 여심 공략

'입술이 포인트!' 롯데百 ,립스틱으로 여심 공략 롯데백화점 립스틱 매출 구성비 전체 색조 화장품 매출의 40% 넘어 롯데백화점이 여름철 메이크업 완성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립스틱'을 앞세워 여심 공략에 나선다. 다른 색조 화장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립스틱은 단순히 색상만 바꿔도 전체적인 메이크업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여름철 가벼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색조/향수 상품군의 경우 지난 해 6월과 7월 각 6.5%, 7.5% 가량 매출이 늘었으며, 특히 6월의 경우 전체 색조 화장품 매출 중 립스틱 매출 비중이 40%가 넘었다. 또한 다양한 색감의 립(Lip)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과 '디올(Dior)'의 경우 브랜드 전체 화장품 매출 중 립스틱 매출이 절반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두꺼운 화장보다는 기초 화장으로 가볍게 피부 톤을 정리하고 화려한 색상의 립스틱으로 입술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포인트 메이크업' 선호도가 높아, 색조 상품군 중 립스틱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며 해당 상품군의 매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름철, 립스틱 수요가 높아지는 트렌드는 화장품 브랜드의 립 관련 신상품 출시 시기도 바꾸었다. 대표적으로 '나스(NARS)'는 새로운 색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9년 한정판 색상 4가지를 출시했으며, '디올(Dior)'은 기존의 클래식 라인에 새로운 컬러의 립스틱 라인을 추가했다.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또렷하고 광택 있는 입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우선 본점과 잠실점 등에서는 끈적이지 않고 지속력이 좋아 립글로스와 립스틱을 하나에 담은 듯한 '입생로랑'의 '루쥬 삐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리퀴드 루쥬/틴트)'를 4만 4000원에, 촉촉하고 통통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디올'의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를 4만 5000원에 판매한다. 광택 있는 입술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립밤 제품들도 선보인다. '나스'의 '에프터글로우 립 밤'과 '입생로랑'의 '볼립떼 리퀴드 컬러 밤(워터 글로스)'을 각 3만 7000원과 4만 4000원에 준비했다. 더불어 무색의 광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들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입술에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는 '키엘'의 '립밤#1(15ml)'을 1만 2000원에, '록시땅'의 '시어 울트라 리치 립 밤'을 1만 4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본점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화장품 브랜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단일 브랜드에서 6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 잠실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6월 한 달 동안 화장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해 최소 10만원 이상 단일 브랜드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매 시즌별로 확연히 변화되고 있는 고객 선호 상품군을중심으로 매장을 조성하고 신제품 입점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여름 시즌에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메이크업 완성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립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추후 가을과 겨울 시즌에도 고객 수요에 맞는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6-12 14:22: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