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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건강과일’ 제공한다

- 지원대상은 31만1천명(어린이집 287, 지역아동센터 23, 그룹홈 1) - 사 업 비는 20,980백만원(도비 10,490 시군비 10,490) -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등에 노출된 우리 어린이들의 영양 및 식습관 개선 기대 경기도가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의 어린이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을 6월 12일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제공한다.도는 우선적으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엄선해 제공하며,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과일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도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은 국내 다른 지역의 과일로 제공한다. 6월 12일 또는 6월 13일 도내 어린이집으로 배송되며, 원아당 1회 120g의 건강과일을 주 2회 간식으로 11월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도는 이를 위해 31개 시 군과 협의를 통해 2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과일 배송은 어린이집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신설된 어린이집 등은 해당 시 군 건강과일 담당자 또는 보육 담당자에 신청하면 된다. 건강과일 공급에 대한 공지사항은 공급업체인 경기잎맞춤조합공동사업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품질 등의 문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상담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자극적인 가공식품에 길들여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불균형한 영양섭취와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6-12 13:54:1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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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인기폭발”

-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2만1,877명 신청 - 대상 확대 통해 지난해 상반기 신청자(8,384명) 대비 162% 증가 - 대학생 1만3,210명, 대학원생 3,219명, 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생 5,448명 이재명 도지사 공약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사업'에 젊은 청년들의 이용 신청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접수결과 2만1,877명이 신청, 지난해 상반기 사업 신청자 8,384명 대비 162% 증가했다. 특히 신청자 중에는 대학생 1만3,210명 외에도 대학원생 3,219명, 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 후 미취업 청년 5,448명이 신청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도는 앞서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대학원생과 취업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대학원 졸업생까지 포함,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과 기간을 확대했다. 또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이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도내 1년 이상 거주하면 이자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대학생 A씨는 "지금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는데 학자금 대출 원금과 이자로 매달 20만원씩 지출하고 있다"며 "경기도에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으면 경제적 부담이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졸 취업준비생 B씨는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못한 사람이 많은데, 이번에 경기도에서 대학 졸업 후 5년까지 지원 기간을 확대해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신청자 제출 서류 심사, 학적 정보 및 대출정보 조회 후 8월 초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결과는 8월 초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6-12 13:54:0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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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지신호등’과 ‘대기오염안내전광판’ 확충

] - 도, 미세먼지신호등 20대→107대, 대기오염안내전광판 12대→31대로 - 1차 추경예산 추가 확보 … 미세먼지신호등(2억→10억7천) 대기오염안내전광판(20억→56억4천) - 어린이, 어르신도 손쉽게 정보 확인, 동영상표현도 가능 … 미세먼지 적절 대응 기대 올 연말까지 도민들의 이동이 많은 도내 도심지역 곳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107대와 대기오염전광판 31대가 설치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미세먼지 정보를 전달하고자 1회 추경을 통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과 '대기오염 안내전광판 설치지원사업' 사업 관련예산을 추가로 확보, 사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도내에 설치되는 '미세먼지 신호등'은 당초 20대에서 107대로 87대 증가했으며, '대기오염 안내전광판'도 12대에서 31대로 19대 늘었다. 이를 위해 도는 이번 제1차 추경을 통해 당초 2억 원이었던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 예산을 10억7,000만 원으로 늘리는 한편, 20억 원이었던 '대기오염 안내전광판 설치지원사업' 예산을 56억4,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 미세먼지 신호등과 대기오염 안내전광판은 대로변이나 관공서 등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설치될 예정으로, 도는 이번 달에 관련 예산을 해당 시 군에 교부하여 올해 연말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지점과 가장 가까운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대기측정결과와 지역미세먼지 농도를 초록, 노랑, 빨강색으로 알기 쉽게 표기해 어린이, 어르신들도 손쉽게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대로변, 관공서 등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설치되는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은 오염물질 농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발령 상황은 물론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의 동영상도 표현할 수 있다. 도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대기오염 안내전광판이 도내 곳곳에 설치될 경우, 도민들이 출 퇴근길 등 생활공간 내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외부활동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적절한 건강보호 조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6-12 13:54:0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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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참여·실천으로 수영대회 성공에 총력

- 시민 2500여명 참여 'D-30일 손님맞이 범시민 실천대회' 개최 - 안전한 광주, 친절한 광주, 청결한 광주 등 10대 실천과제 선정 - 시민서포터즈·자원봉사자 중심 캠페인 지속 전개 범시민 확산 유도 - 이용섭 시장 "시민참여, 가장 성공적인 대회 위한 밑거름 될 것"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30일 앞두고 대회 성공을 위해 광주시민들이 본격적인 참여와 실천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오전 시청 문화광장에서 이용섭 시장,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5개 자치구 부구청장,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각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시민 등 25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범시민 10대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 광주를 찾은 선수, 임원 등 방문객에게 광주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안전한 광주 ▲친절한 광주 ▲청결한 광주 ▲질서를 잘 지키는 광주 ▲불법주차 안하는 광주 ▲대중교통 이용하는 광주 ▲불법 현수막 없는 광주 ▲음주운전 하지 않는 광주 ▲웃으며 인사하는 광주 ▲나눔이 넘치는 광주 등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각 참여단체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10대 과제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수영대회 성공 결의를 다졌다. 특히 시민들은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역사상 제일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한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이바지 한다 ▲모든 외국인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모습과 청결하고 질서있는 깨끗한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10대 실천과제에 적극 동참한다 등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참가 시민들은 실천대회 참여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10대 과제 실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어 시민들은 상무지구 일원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참여 기관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용섭 시장은 "30일 남은 지금, 수영대회의 성공을 위해 국제행사 때마다 빛났던 광주시민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면서 "이번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번 수영대회를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회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시민의식의 향상이 이번 수영대회의 가장 큰 성과가 되어 광주를 성숙한 시민의식의 국제도시로 성장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9-06-12 13:53:5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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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인권정책 유엔에 소개

- 유엔 지방정부와 인권 협의회의 참석차 13일 유럽행 - '인권도시 광주, 그리고 지구적 협력' 주제로 개회연설 - 비엔나에서 투자협약체결…베니스비엔날레 방문 예정 광주광역시의 인권정책이 유엔(UN, 국제연합) 회원국들에 모범사례로 소개된다. 유엔 인권이사회 사무국인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와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에 관한 세계지방정부연합 위원회(UCLG-CSIPDHR)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지방정부와 인권 협의회의'를 개최, 이 자리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개회연설자로 초청했다. 이번 회의는 '인권 증진·보호에 관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 시장은 유엔과 공동주최 기관인 세계지방정부연합 위원회의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인권도시 광주, 그리고 지구적 협력'에 관한 주제로 개회연설을 한다. 이 자리에는 제네바, 로마, 비엔나, 위트레흐트, 바르셀로나, 플레인코뮌 도시연합, 애틀란타, 멕시코시티, 리마, 카트만두, 울란바토르, 젬버 등 인권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방정부와 유엔인권시스템 간의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장은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인권포럼에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 미첼 바첼렛 대표와 세계인권도시 대표자들을 공식 초청해서 인권 연대와 협력의 틀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 시장은 이에 앞서 13일 출국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15~16일에는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관계자들을 만나 2020광주비엔날레의 국제 위상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2019-06-12 13:53:5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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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남 마을기업 아세안 시장 진출 성공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 중기원 지원으로 필리핀에 800만 달러 수출협약 2013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냉동 고구마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고구마 양갱이, 애견 간식용 고구마말랭이 등 독특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온 해남의 마을기업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대표 정대웅)이 아세안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전남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은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이 필리핀 업체인 필프레시(FIL-FRESH Inc.)에 3년간 800만 달러의 고구마 원재료 및 가공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은 양질의 고구마 원물과 냉동고구마 등 가공식품을 선별해 필프레시에 공급하고, 해당 업체와 함께 제품 개발, 현지 공장 설립, 마케팅 및 제품 판매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정대웅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그동안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해 결실을 맺었다"며 "전남중소기업진흥원과 전남FTA활용지원센터의 세심한 사전준비 및 지원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박정훈)는 관세사와 원산지관리사 등 내부 전문가를 활용, 한·아세안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법을 비롯한 수출 통관 과정과 운송 수단, 계약 방법 등 수출 과정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랭클린 로버트 샌디코(Franklin Robert Sandico) 필프레시 대표는 "최근 BTS로 상징되는 한류가 세계 곳곳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우수 제품에 대한 필리핀 소비자의 관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런 시기에 높은 차별성을 가진 전남 우수 제품을 발굴해 협약을 체결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우천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오는 8월 목포 수산식품 업체들의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9월 해당지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 전역에 전남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수출이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2015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부터 사업비와 상품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 지원을 받아왔다. 또 전남중소기업진흥원으로부터 육성자금, 수출/마케팅, 교육/경영컨설팅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종합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을 지속해왔다.

2019-06-12 13:53: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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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순천에 동부권 농아노인복지센터 하반기 운영 예정

-전남도, 올 하반기부터 운영 예정…청각·언어장애인 복지 증진 전라남도는 장애 특성상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서비스 이용에 큰 제약을 받고 있는 청각·언어장애 어르신을 위한 동부권 농아노인복지센터를 순천에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남지역 청각·언어장애인은 2만 673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마땅한 복지시설이 없어, 그동안 서부권(목포시)에 농아노인복지센터를 사)한국농아인협회 전남협회에 위탁해 시범 운영해왔다. 그 결과 호응도와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동부권에도 설치하게 됐다. 농아노인복지센터는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 격차 해소,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 재활 교육 등을 하고 농아어르신이 언제든지 센터를 방문해 서로 소통하며 쉬도록 쉼터 기능도 하게 된다. 순천에 설치되는 동부권 농아노인복지센터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순천지부에 위탁해 교육실, 상담실, 식당 등 시설을 갖추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손선미 전라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동부권 농아노인복지센터 설치를 통해 농아인들의 자립 및 사회 참여 기회 제공으로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부권, 북부권 등으로도 확대 설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2 13:53:4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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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잎새주-보해복분자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 7월까지 10만 불 상당 수출 확정… 매취순-순희 막걸리도 협의 중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 대표 제품인 잎새주와 보해복분자주가 사상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12일 1차 물량이 출고된 후 7월 중 2차 물량이 추가로 수출될 예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보해양조는 인도네시아로 수출할 잎새주와 보해복분자주를 12일 출고했다. 1차 물량은 잎새주 2만병 등 3만불 상당이며, 다음달에는 2차 추가 물량이 수출돼 7월까지 10만불 상당의 제품이 선적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들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한인 마트와 현지시장에서 판매된다. 2억 6천만 명이 사는 인구대국 인도네시아, 이중에서 수도 자카르타는 중국인 화교 약 3천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보해는 자카르타 일대에 거주하는 화교들에게 보해복분자주 등 한국 주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수출을 결정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해온 보해는 잎새주와 보해복분자주 이외에도 매취순과 순희에 대한 수출협의도 현지 업체와 진행 중이다. 박찬승 홍보팀장은 "처음에 현지 업체가 요청한 물량은 12만불 상당이었는데 이슬람교도들의 금욕기간인 라마단 시기라 10만불로 일부 줄였다"며 "정식 수출되기 이전에도 보해복분자주에 대한 수요가 있었던 지역인만큼 지속적인 매출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12 13:53:25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