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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잼키즈 ‘오늘의 학습’ 서비스 출시

B tv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고민 해결에 나선다. 최근 초등학교 전면등교 중단 등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수업하는 자녀들이 매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홈스쿨링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하루 30분, TV만 봐도 아이 스스로 홈스쿨링이 가능한 맞춤형 키즈 서비스 '오늘의 학습'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 학습'은 국내 IPTV 최초로 1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수준별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모가 신뢰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1만 여편의 콘텐츠를 홈스쿨링 전문가 감수를 거친 커리큘럼을 통해 매일 B tv 잼키즈 첫 화면에서 추천한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이와 이름 등 아이별로 간단히 프로필만 잼키즈 첫 화면에서 등록하면 1~3세는 유아발달에 포커스를 맞춘 유아놀이 과정을, 4~5세는 동요·동화로 즐겁게 익히는 창의누리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6~7세는 한글·수학 등에 집중한 예비초등 과정을, 8~13세는 초등학년 각 교과과정에 맞춘 초등과정을 매일 30~40분 분량으로 공부할 수 있다. 특히 영어의 경우에는 아이가 간단한 레벨 테스트만 거치면 전 연령이 일일 5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다. 바다나무, 윤선생, 리틀팍스, 스콜라스틱, BBC키즈 등 유명 영어 학습 브랜드로 이뤄진 과정이다. B tv 잼키즈 '오늘의 학습'은 일일 가정 선생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영어 과정은 베스트셀러로 주부들 사이에서 '엄마표 영어'로 잘 알려진 학습 인플루언서 '새벽달' 남수진 작가가 참여했다. 유아놀이와 창의누리 과정에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다니유치원'의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최다은, 예비초등과 초등과정은 현직 초등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서윤 선생님과 협업했다. 아이가 자칫 지루해하지 않도록 주중과 주말에 따라 커리큘럼을 다변화한 것도 특징이다. 주중에는 동요·동화·스토리텔링 등 주제에 따른 학습활동을, 주말에는 배경지식·실험·엔터 등 주중 학습을 보조하는 놀이활동 중심으로 구성해 더욱 아이 눈높이에 맞췄다. EBS, 대교 상상Kids, 밀크T, 핑크퐁, 뽀로로, 캐리 등 우수한 놀이 교육 콘텐츠를 보다 재밌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아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가지고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TV 기반의 '러닝 플로우(Learning Flow)' 구성에도 집중했다. 별도의 메뉴탐색 없이 잼키즈 첫 화면에서 곧바로 진입하면 B tv 캐릭터 브로비가 등장해 학습 시청을 유도한다. 아이는 학습정보와 학습목표를 손쉽게 알 수 있고, 부모는 자녀의 학습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학습관리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이밖에도 B tv 잼키즈는 '오늘의 학습'과 함께 ▲아이 프로필별 맞춤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상채널(185번) 모아보기 ▲키즈 콘텐츠만 안심하고 검색할 수 있는 잼키즈 전용 검색 ▲디자인 테마로 아이가 직접 꾸미는 잼키즈 나만의 공간 ▲생일 축하 서비스 등 맞춤형 키즈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잼키즈는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8만 여편의 교육·놀이 콘텐츠 및 다자녀 프로필 최초 제공 등 다양한 아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시청 건수는 198% 증가, 시청자당 시청 건수도 134% 증가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 담당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집에서 매일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홈스쿨링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B tv 잼키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1 09:43: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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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도약한 허경영, 대선 TV토론 성사될까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 예비후보자들이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일찌감치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선 TV토론에 어떤 후보가 등판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제20대 대선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은 21일 기준으로 20명에 이르는 만큼 대선의 백미(白眉)라 불리는 TV토론에 참여할 대선 후보자들도 19대 대선에 비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최대 후보가 참여한 TV토론은 2007년 17대 대선으로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한나라당), 권영길(민주노동당), 이인제(민주당), 문국현(창조한국당), 이회창(무소속) 후보까지 총 6명에 달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선 TV토론은 ▲5인 이상 국회의원을 가진 정당의 후보자 ▲직전 대선 득표율 또는 직전 총선·지방선거 정당 득표율 3% 이상 정당 ▲여론조사 조사결과 평균 지지율 5% 이상 후보자를 참석 기준으로 삼고 있다. 우선 두 가지 조건에 충족하는 후보는 민주당(이재명), 국민의힘(윤석열), 정의당(심상정), 국민의당(안철수) 대선 후보다. 또, 열린민주당과 민생당(전 바른미래당)도 대선 후보를 내보낸다면 대선 TV토론에 참여할 수 있지만,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과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이라 대선 후보를 낼 가능성은 적다. 관심이 모이는 것은 바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의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유지 여부다. 대다수의 여론조사기관에서 허 후보를 집계하지 않으나,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7명을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허 후보는 안 후보와 같은 3.6%를, 심 후보는 2.5% 순으로 나타났다.(응답률 5.7%,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 ±3.1%p.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대선 선거운동 기간이 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공식선거운동 개시 이전 30일 동안 허 후보가 언론기관의 여론조사에서 평균 5%의 지지율을 기록한다면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후보와 함께 대선 TV토론에 나설 수 있게 된다. 5%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이른바 '군소 후보 토론회'를 통해 TV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따르면 언론기관이란 지상파·보도전문채널·전국 일반신문으로 한정한다. 이를 의식한 듯 허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제는 3위 굳히기 5% 넘는 것이 확정 시 되어가니 대선 토론회에서 허경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국민 여러분 TV토론회에서 뵙겠습니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연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12-21 09:42:5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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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만장일치로 타결

앞으로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의 표준감사시간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기업의 개별특성 및 고유환경을 고려해 산정한다. 내부회계관리제도감사 가산율과 표준감사시간의 상한·하한 규정은 삭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업 경영상의 어려움을 고려해 내년의 단계적 적용률을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또 가감요인을 상장사와 코넥스 및 비상장사로 통합하고, 내년부터 유한회사에 표준감사시간을 도입하고, 법률과 회계 및 감사기준 변경 시 표준감사시간 산정근거를 마련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사업연도부터 적용될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심의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공회는 신외부감사법에 따라 3년마다 표준감사시간의 타당성을 검토해 이를 반영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함에 따라 내년부터 적용될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공고했다. 한공회는 한국회계학회에 의뢰해 '표준감사시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 표준감사시간에 대한 기업들의 수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표준감사시간 리뷰위원회'를 구성·운영했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요청사항을 포함한 표준감사시간 개정 이슈를 협의했다. 표준감사시간 타당성 검토 결과 연구진의 실증분석 결과 표준감사시간 도입 이후 감사품질 개선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표준감사시간 모형에 대한 타당성 검토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고 및 의견을 조회하고, 공청회를 개최해 접수된 의견을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표준감사시간 개정 공표안을 심의한 이후 내년 1월에 공표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업과 회계업계, 정보이용자로 구성된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가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충분한 논의절차를 거쳐 표준감사시간 타당성 검토 결과와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기업의 동의 하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감사인과 기업이 감사품질 향상과 회계투명성 제고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상생의 정신으로 함께 정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한국회계학회가 연구를 수행하여 표준감사시간 제도 도입 후 감사품질 개선 효과를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마련한 표준감사시간 산정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표준감사시간제도에 대한 기업, 회계업계, 정보이용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정한 감사시간 확보를 통한 감사품질 제고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표준감사시간 제도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1-12-21 09:42:0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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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AI 컨시어지 오픈

AI컨시어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컨시어지'를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컨시어지'는 기존 순번발행기와 달리 높이 190cm, 65인치 디스플레이로 제작 되었고 얼굴인식, 열화상 카메라, 음성인식 마이크 등의 기술을 활용해 고객을 맞이하고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신한은행은 고령층 고객들의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대형 화면을 도입하였으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더 쉽고 친근하게 업무를 안내하는 등 시니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 컨시어지'는 방문하는 고객이 키오스크 사용에 더욱 친근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환율, 날씨, 미세먼지 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함께 전달한다. 신한은행은 'AI 컨시어지' 기기의 도입과 더불어 'AI 은행원'을 활용한 서비스 범위도 확대한다. 올해 9월 영상합성과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AI 은행원'을 대고객 업무에 활용해 맞이 인사, 메뉴검 색과 같은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22일부터는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 데스크에서 계좌이체, 증명서 발급 등 자주 발생하는 금융거래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휴먼터치에 기반한 'AI 컨시어지'를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어렵고 생소한 금융 업무를 'AI 은행원'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쉽고 편안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21 09:41: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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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10년 연속 '베트남 소비자 신뢰 100대 브랜드'에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분야에선 1위에 락앤락 하노이센터 송승호 팀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락앤락 락앤락이 '2021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에서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락앤락에 따르면 소형가전과 텀블러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했으며, 베트남 10대 핵심 산업 카테고리 중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분야에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10대 브랜드' 타이틀을 거머쥐며 다시 한 번 베트남 내 락앤락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락앤락의 소형가전과 텀블러는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비롯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 브랜드 파워 등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형가전의 경우 베트남 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믿을 수 있는 품질, 현지 수요를 포착한 차별화된 기술력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텀블러는 베트남 현지 특성에 맞춘 기능과 젊은층을 겨냥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텀블러는 소형가전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다. 락앤락 동남아영업총괄 천해우 전무는 "올 3분기 코로나19 심화로 셧다운 조치가 내려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국내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한편 '2021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는 베트남 대표 경제지인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Vietnam Economic Times)' 산하 소비자 잡지(Consumption Advisory Magazine)가 매년 주관하는 상이다.

2021-12-21 09:1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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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올레tv 대표 키워드 '키즈랜드 전성시대', '개취존중', '집콕가족'

KT는 올 한해 올레 tv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키즈랜드 전성시대', '개취존중', '집콕가족'을 꼽았다. KT는 연말을 맞아 최근 1년간 900만 이상 가구가 이용하는 올레 tv의 장르별 빅데이터를 분석해 '2021년을 관통하는 3개 키워드와 분야별 시청 순위'를 21일 발표했다. KT의 분석 결과 올레 tv 전체 장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시청 횟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키즈랜드에서 나왔다. 또 개개인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보는 뮤직, 보는 게임은 차별화 볼거리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온 가족의 다양한 취향은 영화와 TV다시보기 프로그램에서도 확인됐다. 첫 번째 키워드 '키즈랜드 전성시대'의 주역은 올레 tv에서 단독으로 제공한 코코멜론이다. 작년에도 시청 횟수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8200만 건을 기록하며 올레 tv 전체에서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영어 콘텐츠를 광고 없이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뒤를 이어 '뽀로로와 노래해요 NEW', '핑크퐁 수동요'가 차지했다. 두 번째 키워드는 '개취(개인취향)존중'이다. 오리지널 콘텐츠 중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은 KT스튜디오지니에서 제작한 '크라임퍼즐'이다. 윤계상, 고아성이 출연해 큰 화제가 됐고 260만뷰를 달성하며 지난 11월 30일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됐다. 아울러 '올레 tv play'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콘텐츠도 과거 장수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 등)을 제치고 '크라임퍼즐'이 선정됐다. 올레 tv play는 올레 tv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검색해 구매도 할 수 있는 앱이다. 보는 뮤직 서비스 '뮤즈(MU:Z)'는 뮤직비디오 이용량이 가장 높았다. 에스파,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등 여자 아이돌 뮤직비디오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이는 국방시설에 보급된 '군인의 친구' 기가지니의 영향이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는 게임 서비스 '뷰플레이(VUUPLAY)'에서는 쉐어TV의 '어몽어스' 게임리뷰를 가장 많이 봤다. 올레 tv가 선정한 마지막 키워드는 '집콕가족'이다. 어린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가족 구성원별로 선호한 영화와 TV다시보기 프로그램들이 상위에 고르게 분포됐다. 올해 올레 tv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동일한 콘텐츠를 무한 반복해 보는 영유아동 시청 횟수가 반영됐다. 또한 설·추석 연휴 고향 방문, 해외여행 대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한국 영화가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독전'은 무료 이벤트 기간에 급상승했으며 어려운 시국에 심리적으로 정화될 수 있는 통쾌한 복수극이 특히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IPTV 이용 데이터는 최신 영화나 젊은 연령층에 국한될 수 있는 극장나 OTT와 달리, 다양한 개봉 연도/연령/장르를 아우르는 이용 패턴을 보여 올 한해 대한민국 국민의 미디어라이프를 되돌아볼 수 있는 중요 정보가 된다"며 "특히 900만 이상의 가구가 선택한 국내 유료방송 1위 사업자인 올레 tv는 가정 내 미디어라이프의 바로미터로, 올레 tv는 영화, TV프로그램은 물론 오리지널과 음악, 게임, 키즈 콘텐츠 등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21 09:17: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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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내 최초 ‘한국어·영어’ 알아듣는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선보여

우리 집에 한국어, 영어 모두를 유창하게 대답해주는 원어민 친구가 생긴다. SK텔레콤이 아마존과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알렉사(Alexa)'가 탑재된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21일부터 개시했다. SKT는 AI 스피커 '누구 캔들(NUGU candle)'에 아마존의 '알렉사 보이스 서비스'를 탑재해 멀티 에이전트를 구성했으며, 이용자들은 하나의 AI 스피커를 통해 한국어·영어 AI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 AI 호출어인 '아리아'를 부르면 '누구'를 통해 한국어 서비스 및 한국 콘텐츠를, 영어 AI 호출어인 '알렉사'를 부르면 '알렉사'를 통해 영어 서비스 및 해외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날씨, 뉴스, 감성대화, 캘린더 같은 AI 스피커의 기본적인 기능은 '누구'와 '알렉사' 둘 다 지원하며, 'FLO'나 '팟빵' 같은 국내 콘텐츠는 '누구'를 통해, 'TuneIn'같은 해외 콘텐츠는 '알렉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누구 멀티 에이전트'가 탑재된 '누구 캔들'은 하나의 AI 스피커이지만 독립된 두 개의 AI 에이전트가 구동하는 것이기에 각각의 작동을 시각적으로 분리해 보여준다. '누구'와 '알렉사' 모두 아이덴티티 컬러가 파란색임에 착안해, 에이전트가 구동될 때의 LED 색상을 구분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누구'는 하늘색, '알렉사'는 짙은 파란색으로 LED색상을 차별화 해 현재 어떤 에이전트가 구동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SKT의 '누구 캔들'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누구' 앱을 업데이트하고, '누구' 앱의 '아마존 알렉사 연결' 메뉴를 통해 계정 연동을 하면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T '누구' 이용자들은 앞으로 '알렉사'가 제공하는 영어 라디오, 날씨, 감성대화 등 다양한 영어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어 영어 학습을 하는 고객들의 경우, 원어민 친구가 생긴 것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누구 캔들 SE'을 2022년 초 출시할 예정인 등 '누구' 디바이스에 지속적으로 '알렉사'를 탑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알렉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아 SKT AI&CO(컴퍼니) 담당은 "국내 최초의 음성 인식 AI 스피커로 출발해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나 온 SKT '누구'가 세계 최초의 음성 인식 AI 스피커 '알렉사'와 만나 국내 최초의 멀티 에이전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더 새롭고 풍부한 서비스로 편리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1 09:17: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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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실제 공간 가구 가상배치 'AR 서비스' 선봬

굳닷컴 앱서 이용 가능…셀프 인테리어 가능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실제 공간에 가구를 가상으로 배치할 수 있는 'AR 서비스'를 선보였다. 2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AR 서비스는 지난 9월 내놓은 'VR 3D 인테리어 서비스'에 이은 디지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플랫폼 '굳닷컴'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AR 서비스'는 거실, 안방부터 사무실까지 다양한 실제 장소에 가상으로 가구를 배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배치를 원하는 공간에 카메라를 비추면 제품이 실제 비율에 맞게 조절된다. 이를 활용해 해당 공간에서 가구가 연출된 상태나 크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개의 제품을 조합해 셀프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총 700여개의 까사미아 가구와 소품을 사실감있는 3D 모델링으로 구현해 제품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구매 전 가구가 집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지 앱에서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제품이 배치된 화면을 360도로 돌려볼 수 있고, 조명 제어까지 가능해 직접 보는 것과 같은 질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배치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신세계까사는 AR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굳체인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온라인을 통한 가구 구매 성향의 증가에 따라 준비한 AR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구매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최적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가구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1 09:06: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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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민주당은 안 된다는 신지예, "정권교체 통해 여성 안전 구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에 전격 합류한 신지예 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 정치를 벗어던지고 현실적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라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이 세 달 안쪽으로 들어온 가운데, 제3지대의 목소리가 미약하니 정권교체를 통해 여성의 안전한 삶과 사회를 구현하는 것 새시대위 합류의 주요 골자라고 했다. 신 수석부위원장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새시대위 합류 배경에 대해 "제가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몇 가지 가치들이 있는데 그것 중에 하나가 바로 여성폭력과 안전에 관련한 문제"라며 "여성들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양당구조 안에서 후보자를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정권교체가 됐었을 때 우리 여성들이 더 많은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 수석부위원장은 민주당은 여성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정치세력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촛불혁명 이후 민주당의 정치 행보를 보면서 굉장히 큰 불신을 갖게 됐다"며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이런 어마어마한 거물 정치인들의 성폭력 사건, 그 이후에 성폭력을 모두 무시하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계속하는 것을 보면서 피해자 조차 보호하지 못하고 오히려 '가해에 앞장설 수 있는 정치세력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합류 결심 전에 윤 후보를 만나봤다는 신 수석부위원장은 "윤 후보를 직접 보니까 제가 우려하거나 고민했었던 '조폭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는 완전히 탈피할 수 있었고 오히려 굉장히 경청하고 저보다 정치 후배로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윤 후보에게 장관 자리를 약속 받은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는 "전혀 그런 제안을 받지 않았고 지금 자리 욕심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자리 욕심이 있었다면 민주당에 가는 것이 가장 최선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국정 운영에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며 "차기 정부를 맡으면 30대 장관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 수석부위원장은 자신의 임무는 페미니즘 보다 성폭력과 성차별 그리고 2차 가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이들이 숨죽이고 살지 않게 만들기 위한 것이 "저의 첫 번째 임무"라고 표현했다. 자신의 새시대위 합류를 두고 '페미니즘의 패배'라고 한 일각의 지적에 대해 "입당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페미니즘이 어떤 당이나 어떤 진영에만 소속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히려 여성주의는 보수든 진보든 할 것 없이 인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제3지대가 이렇게 힘을 쓰지 못하면 다른 선택지가 없다라는 생각을 했고 여성의 안전과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당과 윤 후보도 저에게 약속을 한 바 있다"고 말했다.

2021-12-21 09:04:1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