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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데이터 스타트업 '클로아'에 두번째 투자..."기술 우위 입증"

네이버 D2SF가 데이터 기술 스타트업 '클로아'에 후속 투자를 이어간다. 네이버 D2SF는 2020년 투자를 진행한 클로아에 후속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로아가 이번 시드 라운드에서 유치한 투자금은 총 60억원 규모로, 위벤처스가 리드 투자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메가존, 슈퍼패스트, 티인베스트먼트 등도 공동으로 투자했다. 클로아는 메타데이터 관리부터 데이터 분석·문서화·공유까지 데이터 저장·처리·분석을 아우르는 올인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데이터 애널리스트·사이언티스트를 위한 제품으로, 다양한 클라우드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간편하게 통합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클로아의 핵심 개발진은 데브시스터즈, 샌드버드, 지그재그 등에서 경험을 쌓은 데이터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있다. CTO 또한 1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업계 경험이 풍부한 하용호 이사가 맡고 있다. 클로아는 이처럼 데이터 애널리스트·사이언티스트 실무자들의 니즈와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품으로 구현해, 잠재 고객들로부터 경쟁력 및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멀티 클라우드 등의 환경 변화로 데이터 통합 처리 기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클로아는 각종 벤치마크에서 기술 경쟁 우위를 입증했고, 잠재적 고객사들로부터 제품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항후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후속 투자 취지를 밝혔다.

2021-12-29 09:19:0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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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내년 ICT 예산 3조9720억원 확정...'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체계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ICT 예산을 3조9720억원으로 확정했다. 또 내년에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과기정통부 ICT예산정책협의체'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내년 ICT 예산을 확정했다. 또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포용적 성장 실현'을 목표로 내년도 과제를 포함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2일 발표한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전략'에 따른 10대 전략기술을 구체화해 정부 R&D 투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예타 간소화·특허 확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직·예산 등에 독립적 운영권을 갖고 도전적 연구개발을 주도할 전문 기획·관리기관으로 한국형 DARPA를 도입하고, (가칭)국가필수전략기술육성법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DARPA는 미 고등연구기관으로 인터넷·음성인식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양자·6G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전략기술의 특성을 고려해 장관급인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민관을 아우르는 종합채널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또 우주·탄소중립·바이오 등 경제·사회 변화를 선도할 미래기술을 혁신해 나가며, 혁신의 토대인 기초연구와 지역 R&D 역량도 강화한다. 우주 개척을 위해 1차 발사에 이어 누리호 2차와 달 궤도선 발사 등으로 우주 수송 및 탐사 기술을 확보하고,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운영 등에 필수적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에도 본격 착수한다. 국가난제 해결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소부장 자립, 글로벌 바이오 기술 확보 등을 위해 탄소중립 원천기술, 미래 소재기술, AI 신약, 전자약 등 디지털 바이오 전략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내년에 탄소중립 원천기술에는 1486억원이, 미래 소재기술에는 1838억원이, 디지털 바이오 전략기술에는 116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감염병의 일상화에 대비해 백신 개발·연구 인프라· 인력 양성 등 지원을 확충하고, 국가 전임상시험 지원센터를 설치해 차세대 백신·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한다. 내년에 2조 5500억원 규모로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를 지속 확대하며, 융복합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연구개발특구 내 K-선도 연구소기업의 지속 발굴과 함께 미래 특구 발전모델도 제시한다. 또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을 완수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을 가속화 하고, 글로벌 디지털 대전환이 제공하는 기회를 선점한다. D(데이터).N(네트워크).A(AI). 확충) 등 데이터댐을 추가 구축하고, 디지털집현전 시범 운영으로 질 좋은 데이터의 대규모 활용을 촉진하고, 국가 데이터정책위원회의 발족 등 데이터산업 육성 기반도 공고화한다. 인공지능을 전산업·전지역으로 확산하고, 공공·민간의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하는 한편, 5G 전국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에너지·물류·제조 등 산업별 수요에 맞는 5G 특화망 구축도 본격화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668억원을 투입하고 6G 핵심기술 확보에 323억원을 투자하는 등 신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닥터앤서·AI 앰뷸런스 확산(의료), 자율차 통신방식 실증(교통) 등 각 분야의 디지털 융합도 활성화해 나간다. 모든 국민에게 디지털을 기본권 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해 디지털포용법을 제정하고, 민관 협력 플랫폼(C-TAS)을 개방형으로 전환하는 한편, 네트워크 안정성 제고도 병행한다. 또 디지털 대전환을 기회로 삼아, 신기술 분야에서 청년들의 역량증진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 효과 최소화와 미래 대비를 병행한다. 청년들이 원하는 직종에 맞춘 취·창업 멘토링과 군장병 대상 AI·SW교육을 제공하고, 청년의 미래를 SW교육으로 준비하는 청년미소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해 국내외 스타트업간 조인트벤처 설립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턴십 및 해외 연구진과 교류도 신규로 추진한다. 임혜숙 장관은 "2022년은 그간 우리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뉴딜과 R&D 컨트롤타워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주권 확보와 디지털 대전환의 기회를 선점하는 원년(元年)"이라고 강조했다.

2021-12-29 09:14: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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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tv 키즈랜드' 누적 이용 가구 수 600만 돌파, 누적 이용횟수 25억회

KT는 '올레 tv 키즈랜드' 서비스를 첫 개시한 2018년 5월 이래로 약 3년반 만에 누적 이용횟수 25억회에 달했으며, 누적 이용 가구 수는 총 600만 가구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키즈 IPTV 중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KT는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의 론칭 후 현재까지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키즈랜드 종합 결산'을 29일 발표했다. 론칭 후 현재까지 매월 꾸준히 이용한 장기고객, 일명 '키덕(키즈랜드 덕후)'의 경우 그 수가 약 15만 가구에 달했다. KT는 키즈랜드의 주요 카테고리인 ▲영어놀이터(영어) ▲동화책장(독서) ▲자연백과(자연관찰) 각 분야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를 발표했다. 영어 동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어 교육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영어놀이터' 분야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총 8200만 회를 시청한 '코코멜론'이다. 코코멜론은 올레 tv가 단독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유튜브 키즈 1위 콘텐츠로 매년 키즈랜드 인기순위 최상위에 랭크할 정도로 어린이 고객들의 애정도가 높다. 그 다음으로는 '바다나무 ABC', '페파피그8'이 차지했다.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와 함께 아동문학상 수상작을 감상하는 올레 tv 오리지널 콘텐츠 '키즈랜드 동화책' 등이 편성된 독서 콘텐츠 전용관 '동화책장'에서는 인기 동화 '구름빵', '꽁꽁꽁 피자', '슈퍼거북' 순으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BBC 다큐멘터리에 직접 등장해 동물, 공룡, 상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올레 tv 오리지널 콘텐츠 '자연백과'에서는 '공룡탐험대 노트로니쿠스' 편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동물탐험대 아기 타조', 3위는 '공룡탐험대 스테고사우르스'가 다음을 이었다. 또 모바일로도 볼 수 있는 '올레 tv 키즈랜드'앱에서는 차량 이동이 잦은 주말에 아이들이 식사하는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용됐다. 가장 많은 시청량을 보이는 시간대는 주말 저녁식사 시간인 19시였고, 주말 낮 12시에는 평일 대비 상대적으로 이용량이 빠르게 급증했다. 키즈랜드 앱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는 영어 콘텐츠였다. 이는 일상 속 틈새 영어 교육에 대한 욕구가 외출 시에도 이어졌고, '스콜라스틱', 'ABCmouseTV' 등 온·오프라인 미국 공교육 기반 커리큘럼이 반영된 프리미엄 영어 학습 콘텐츠가 키덕들의 만족도를 꾸준히 충족시켜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 한해 기가지니 음성 인식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키즈랜드 틀어줘' 발화가 73만 건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집콕 육아가 불가피해진 가운데, 많은 영유아동 가정에서 키즈랜드를 육아 파트너로 이용해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KT는 엄선된 영어 콘텐츠와 교육 분야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부모를 위한 생활밀착형 AI 및 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강화해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9 09:14: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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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택 실수요자 취득세 부담 낮춰 부동산 세제 원칙 바로 세울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택가격 상승으로 증가한 취득세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국민의 부담을 덜고, 부동산 세제 원칙도 바로 세우겠다며 부동산 공약을 통해 중도층과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 후보가 SNS를 통해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 후보는 지난 18일 공시가격 관련 제도 전면 재검토를 당정에 요청하며 이를 관철시켰고, 27일에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합리적인 개선으로 양도세처럼 일시적 2주택자를 1주택자로 간주, 투기 목적이 아닌 주택은 종부세 중과 제외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이재명 후보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유세는 적정 수준으로 높이고 거래세는 낮추는 것이 제 부동산 세제 원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역대 정부마다 이 원칙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거래세와 보유세 모두 오르고 말았다"며 "특히 국세와 지방세를 관장하는 부처가 나뉘어 있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이해관계가 갈리면서 거래세 인하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 부담을 대폭 낮추고 ▲취득세율 최고구간 기준을 높여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전국적인 주택가격 상승으로 경기도 평균 아파트값이 이미 6억원을 넘었다"며 "그러나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 50% 감면 혜택 기준은 여전히 수도권 4억원, 지방 3억원 이하의 주택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기준을 수도권은 6억원, 지방은 5억원 이하의 주택으로 올리겠다"며 "취득세 감면 대상이 되는 부부합산 소득 기준도 높이고, 취득세 면제 대상 주택 범위도 넓히겠다"고 밝혔다. 또, 취득세율 최고구간 기준과 관련해선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2억원을 넘어 종부세 부과 기준은 공시가격 11억원, 양도소득세의 고가주택은 실거래가 기준 12억원으로 상향했다"며 "취득세 최고세율 3% 부과 기준도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취득세 감소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분은 지방소비세율(부가가치세 중 지방 이전 분) 인상 등을 통해 보전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주택가격 상승으로 실수요자의 거래세 부담까지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민이 처한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는 정치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1-12-29 09:04:3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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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 SNT중공업과 손잡고 친환경 선박 추진 시스템 연구개발 나서

㈜빈센 이칠환 대표(왼쪽)와 SNT중공업 김진영 전무가 24일 MOU를 채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친환경 소형선박 및 친환경 선박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인 ㈜빈센이 전기차용 구동장치 전문 기업인 SNT중공업과 '친환경 선박의 추진 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 SNT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친환경 선박 파워트레인 관련 기술 교류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 상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친환경 선박 건조 및 선박추진시스템 기술력을 갖춘 빈센과 전동화 전문기업인 SNT중공업이 만나 더 높은 효율의 친환경 선박 파워트레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양사의 첫 공동 개발은 주로 소형 선박에 사용되는 전동 선외기(e-Outboard)로 국제해사기구(IMO)가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기존에 사용되는 내연기관 선외기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5조 5000억원 규모 내연기관 선외기 시장은 스즈키, 야마하, 혼다 등 일본 및 미국 기업들이 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빈센 관계자는 "두 기업의 기술이 더해지며 고품질, 고효율의 친환경 선박용 파워트레인 개발이 용이해졌다"며 "친환경 선박 파워트레인 개발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활약하는 첫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2-29 09:0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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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내 첫 자동형 수요반응(DR) 도입해 전력 감축

LH는 광주광역시 아름마을 1단지 국민임대주택에서 국내 최초로 자동(Auto)형 국민DR 서비스를 시범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DR이란 수요반응(Demand Response)의 줄임말로,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제도다. 개별 입주 세대가 DR에 참여하는 것을 국민DR이라고 한다. 최근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정부에서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수요관리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세대는 문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력거래소로부터 전력사용 감축 요청을 받으면 가전제품 및 조명을 끄는 등 전기 사용을 줄이고, 그 결과 1㎾/h(킬로와트아워)당 약 1300원의 정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LH는 지난해 6월, 전력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송림마을, 진주 남문산 등 국민·행복주택에서 국민DR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LH는 입주민의 국민DR 참여도를 높이고 전력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 LED 조명을 활용해 기존 수동 방식을 자동 방식으로 바꿔 국민DR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범 대상은 조명기구 교체 시기가 도래한 광주 아름마을 1단지(국민임대주택, 632세대)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제도를 활용해 스마트 LED 조명을 구입·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입주민은 전력소비를 낮춰 전기료를 절감하고 기존 LED 조명 대비 에너지효율을 30%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동제어 기능을 활용해 국민DR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것"이라며 "입주민에 더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전기료 절감, 전력량 감축에 따른 정산금 등 부가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12-29 09:02:4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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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신재생에너지 테마형 ETF가 시장의 인기 끌었다

하반기 증시가 주춤하면서 올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TF는 주식 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다. 메타버스와 신재생에너지 등 테마형 ETF가 시장의 인기를 끌었다.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ETF를 10조원 가까이 순매수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 유력하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 시장의 순자산 총액은 지난 10일 기준 70조55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36% 가까이 불어난 수치다. 지난 2019년 51조7123억원이었던 ETF 순자산 규모는 지난해 52조원까지 늘어났다. 올 하반기부터 급증해 지난달 19일 7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 27일까지 개인은 국내에 상장된 ETF를 총 9조739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투자자의 관심에 힘입어 ETF 상장도 줄줄이 이어졌다. 올해 새로 상장한 ETF는 총 80개에 달한다. 국내 ETF 수는 2019년 450개, 2020년 468개에서 현재 533개가 거래되고 있다. 올해 500개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는 ETF 시장이 개설된 지 19년 만이다. ◆수익률 상위는 메타버스·게임 ETF 특히 대형 성장주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지면서 테마형 ETF로 자금이 쏠렸다. 테마형 신규상장 종목수는 지난해 23종목에서 올해 50종목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익률 상위 ETF를 보면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 등이 각각 상장 후 20.82%, 11.64%, 15.75%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어 최근 6개월 동안 수익률 상위권은 게임 관련 ETF가 휩쓸었다.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게임' ETF로 수익률 47.35%를 기록했다. 해당 ETF는 와이즈에프엔이 발표하는 'WISE K게임 테마지수'를 따른다. 2위는 KB자산운용의 'KBSTAR 게임테마'로 같은 기간 41.1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3위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게임산업'으로 같은 기간 수익률은 30.15%로 집계됐다. ◆주식형 액티브 '활발' 특히 올해는 주식형 액티브 ETF의 거래가 활성화됐다. 지난해 7월 주식형 액티브 ETF가 첫 도입됐으며 올해 22개 주식형 액티브 ETF가 상장하면서 총 25개의 주식형 액티브 ETF가 거래되고 있다. 액티브 ETF 순자산 규모는 11월 말 기준 전체의 6%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말 대비 약 112% 늘어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주식형 액티브 ETF 중 순자산 총액 4281억원으로 가장 덩치가 큰 ETF는 'KODEX K-메타버스액티브'로 지난 10월 13일 이후 12월 16일까지 약 두달 동안 개인투자자가 217억7867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글로벌 고성장 산업으로 메타버스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 중국 전기차 ETF 샀다 올해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는 중국 전기차 산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총 2조3525억원을 흡수했으며 이는 올해 전체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 6위에 해당한다. 이어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9900억원), 'TIGER 미국나스닥100'(8761억원), 'TIGER 미국S&P500'(8696억원),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7589억원) 등이 차지했다. 한편, 금융투자업계는 2022년 유망업종으로 ESG, 메타버스, 반도체 등을 유망업종으로 꼽았다.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에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테마에는 게임, 미디어, 메타버스 등이 있다"며 "동일한 테마에 투자하더라도 ETF 기초지수 산출방법론, 액티브는 운용사 역량 등에 따라 큰 방향성은 유사하나 최종 수익률은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2021-12-29 08:12: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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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 규모가 커진 온라인유통분야에서 대형유통업체의 대금 납부 지연 등 불공정한 갑질이 더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고물가(인플레이션)와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기업의 부채 급증, 그리고 3월에 치뤄질 대통령 선거. 2022년 3% 경제성장을 목표로 한 한국 경제가 맞닥뜨리게 될 3대 암초들이다.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내수와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들어서는 듯 했다. 정부가 지난해 4.0%, 올해 3.1%로 다소 낙관적인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할 수 있었던 자신감도 여기서 비롯됐다. 하지만 최근 전 세계에 확산세인 오미크론이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형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가세하면서 우리 사회는 다시 강력한 거리두기에 들어갔다. 방역 강화 조치가 장기간 지속되면 겨우 회복세에 접어든 내수 등 경제가 다시 고꾸라질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진행한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 개통식 및 시승행사'에 참석해 "동남권 철도는 메가시티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비수도권 최초 광역전철인 울산∼부산 노선 운행을 축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2021년에 초과 생산된 쌀 27만톤 중 20만톤을 내년 1월 중에 우선 시장격리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방위사업청은 28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한국형 구축함(KDX-I)인 '을지문덕함(3200톤급)'을 성능개량해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25개 전 자치구와 이달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미래교육정책을 제시하는 미래교육 협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민간 주도 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돕는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벌여 21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중소상공인(SME)들의 매출 확대 및 고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네이버는 성균관대학교 김지영 교수 연구팀의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SME 판매 지원 효과 연구'를 다룬 올해의 두번째 'D-커머스 리포트 2021'를 28일 발간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2022에 C랩 사내벤처 과제와 외부 스타트업 등 13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항공기 이용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세계 항공사 최초로 전자 도큐먼트 시스템(이하 e-DOC)을 도입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은 올해도 여전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집값 상승폭이 크게 둔화하는 등 조정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라이프> ▲한림대의료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한림대의료원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을 개원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내 어린이화상병원이 메타버스에 탑승한 것이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을 신임 임원(경영리더)으로 승진시켰다. 주요 기업들이 80~90년대생 후계자를 임원인사로 올리며 세대교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GS25가 각각 이달부터 주류 관련 서비스를 재단장한 뒤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고가 양주에도 지갑을 기꺼이 여는 이들을 위해 유통업계는 주류 스마트 오더부터 전문 매장까지 발걸음을 넓히는 중이다.

2021-12-29 07:00:2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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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쥐띠] 36년 늦가을의 경치가 더욱 아름다우니 힘내자. 48년 해가 지면 잠을 자듯 해가 뜨면 일을 해야. 60년 기회를 놓쳐서 때늦은 탄식이 절로 난다. 72년 집이 흠집투성이나 내 집이라 기쁘다. 84년 오늘 만큼은 중요 말을 예의 바르게. [소띠] 37년 타협이 해결책이니 언쟁하지 마라. 49년 지나친 자존감으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61년 새로운 계획은 많은 것을 가져온다. 73년 하늘도 맑고 푸르니 여행을 떠나도 무방. 85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하다 보면 기회. [호랑이띠] 38년 여행을 금하고 집 안 청소를 하자. 50년 겉모양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62년 자신의 능력으로 승진하여 보람 있다. 74년 부적절한 이성 관계로 망신 수가 있으니 자중. 86년 이리저리 따지다 보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간다. [토끼띠] 39년 가리기보다는 옛 생각을 하여 마음을 열어보는 것도. 51년 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부러지니 잠시 물러서서. 63년 기타를 배워보자. 75년 내비위에 맞도록 달콤한 조건을 내세우는 사기조심. 87년 오늘은 작게 주고 큰 것을 얻음. [용띠] 40년 무에서 유를 창조. 52년 세월을 따지지 않고 학문에 몰두해라. 64년 세상에 공짜가 없다. 76년 마무리는 끝을 잘해야. 88년 관록을 헤치는 상관기는 당돌한 말에서 시작으로 굳이 똑똑한 척 말을 함부로 할 필요가 있겠는가. [뱀띠] 41년 제2의 합을 너무 신중히 따지다보면 되는 일이 있을까. 53년 밤길을 가니 봐주는 사람이 없다. 65년 자신의 천직에 보람을 갖도록 해야. 77년 쾌적한 수면이 일의 능률 온다. 89년 이사는 동쪽보다는 남서방향이 무난하다. [말띠] 42년 줄서기를 반복하니 평생 고독. 54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 66년 누구에게나 물실호기(物失好機)로 좋은 기회가 오니 성실하게 기다려라. 78년 소통이 잘되도록 내 지식을 교류. 90년 모든 사물은 놓이는 제자리가 있다. [양띠] 43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도록. 55년 베풂에 인색하지말자. 67년 말할 때 말하지 않고 침묵할 때 말하는 꼴불견. 79년 말띠와 인연 빨간색은 중화권나라에서 행운과 부를 상징. 91년 즉흥적 이동은 버거운 지출이 예상된다. [원숭이띠] 44년 나이 탓이 아니라 힘이 없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못 잡는다. 56년 수치가 생겨도 화내지 말고 생각하라. 68년 더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80년 투자를 서둘러서 후회가 막급. 92년 인생길은 빠른 차량 만으로만 갈수 없다. [닭띠] 45년 운이 저조하면 소통의 말을 안 듣게 된다. 57년 세대차이는 늘 있는 것. 69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옷을 입어보자. 81년 고생 끝에 낙이 온다. 93년 쇼핑도 좋겠으나 헤르만헤세의 시도 읽어보고 비틀즈의 음악도 들어보도록. [개띠] 46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데 자업자득이다. 58년 먼저 칭찬하고 이해할 것. 70년 잠을 설치면 머리방향을 바꿔보라. 82년 정도를 지나치면 하지 않느니 못하다. 94년 빠른 시일의 합(合)은 얽히고설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돼지띠] 47년 복잡 미묘한 남녀관계는 나이를 불문한다. 59년 못마땅해도 오늘은 너그럽게 넘어가자. 71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는 일은 있어야 한다. 83년 부정한 타협에 말려들지 않도록. 95년 보통사람은 행운은 조상이 주는 선물로 여긴다.

2021-12-29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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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절제의 미덕

흥망성쇠의 이유는 다른 듯 비슷하다. 창업도 어렵지만 수성이 어려운 것은 창업자가 겪어낸 어려움은 거의 해소가 되어 자리가 잡히면 그 후의 계승자가 웬만큼 마음의 철이 들지 않으면 처음의 절박함을 소환해내기란 쉽지 않다. 만물이 성주궤공(成住潰空)하면서 유전하는 것이 존재의 원리이기는 하지만 나라가 번성할 때는 지도자 역시 훌륭한 정신과 노력을 기울인다. 패망의 길로 갈 때는 한결같이 탐욕과 향락을 추구하다 결국은 민중을 도탄에 빠뜨리며 민심도 잃고 무대에서 사라지게 된다. 중국의 고대문명에 속하는 은나라가 그랬고 주나라가 그랬다. 한 때 메디치가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유력한 가문이 도시국가처럼 한 지역의 패권을 좌지우지하던 시절이었던 유럽 중세 때 종교의 암흑시대 속에서 유럽 르네상스의 탄생과 발전을 이끈 것으로 유명한 메디치가문의 역사이다. 당대 최고의 부자이자 권력가로서 두 명의 교황과 역시 두 명의 프랑스왕비를 배출했던 메디치가문은 초대의 훌륭한 조상이었던 코시모 메디치가 신중하고 겸손하게 처신하며 지혜를 얻고자 문학과 철학 등에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했던 것이 가문 중흥의 시작점이었다. 그러다 메디치가문의 종말기의 시작점이라 일컬어지는 동명의 코시모 1세 피렌체대공의 향락과 사치가 그 원인이라고 보는 것이다. 코시모 1세는 폭식과 무절제 향락의 대명사로 특징지어지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어느 것이 되었든 절제를 할 줄 아는 자는 인생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명리(命理)에서 식상성(食傷性)이 강하고 제어하는 정관의 기운이 약할 때 식탐을 절제하기 힘들다고 평하며 도화살과 12운성 중 목욕(沐浴)이 있게 되면 흔히 한량이다. 절제가 필요 될 것이다.

2021-12-29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