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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육감 표창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학교지원센터는 12월 27일(월) '2021년 하반기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1월 학교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활동, 현장활동, 인력채용, 지역특색사업 분야의 업무를 발굴하며 학교 지원을 시작했다. PLUS-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상반기에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었다. 2021학년도 하반기에 학교지원센터는 기간제교사, 방과후학교 강사, 인력 채용 지원, 원어민 강사 업무 지원, 지역특색사업 프로그램 개발, 유치원 및 초등 돌봄 간식 지원, 방학 중 중식 지원, 과학실 운영 지원 등 20여 종의 교육활동을 지원하였다. PLUS-학교지원센터는 다양한 학교 업무 지원으로 하반기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학교지원업무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농어촌 유치원 및 초등돌봄 학생 대상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으로 박종희 장학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공무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김지연 주무관은 학교업무정상화추진 창안상을 수상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지난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우수 표창에 이어 다시 한번 학교지원센터가 관내 교직원들의 필요에 부응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2-29 13:02: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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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일반대학 153개교·전문대학 104개교에 내년 총 1조1970억원 지원

교육부가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반대학 153개교와 전문대학 104개교에 내년 총 1조197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2024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이 학령인구 급감과 산업·사회 변화에 대응해 자율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일반대학 153교에 7950억원을, 전문대학 104교에 402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교육부는 대학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에서 양질의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우수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대학과 정부의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각 대학이 교육과정과 환경 개선에 자체적으로 보유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집행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성과 평가를 강화해 우수 대학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권역별 유지 충원율 점검을 벌이고 그 결과에 따라 2022년도 대학별 컨설팅을 실시, 2023년도에는 권역별 유지 충원율 하위 대학에 적정규모화를 권고할 방침이다.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보유 자원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교육부는 각 대학이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해 자율혁신계획을 수립하고 대학 운영 전반의 공공성, 투명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와 절차를 마련케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말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이날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방안'도 발표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유형에 따라 재정 지원사업 참여 및 국가장학금 등 정부 재정지원에 제한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과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 3개 지표는 한시적으로 최소 기준을 조정, 권역별(수도권·비수도권) 하위 20% 대학만 지표를 미충족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내년 5월 중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가능대학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며, 해당 조치는 2023학년도 1년간 적용된다.

2021-12-29 12:51: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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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두번째 전세기 띄웠다..오미크론 진단시약 170만명분 이스라엘 수출

씨젠이 29일 전세기를 통해 170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한다. 지난 19일 유럽에 전세기로 280만명분의 진단시약을 보낸데 이어 12월에만 두번째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을 수출한 점이 눈에 띈다. 이스라엘의 경우도 최근 일일 확진자가 1300명을 넘어 지난 10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전세기는 씨젠과 씨젠의 이스라엘 파트너사의 긴밀한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진단시약과 관련 소모품만 탑재된다. 29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30일 이스라엘에 도착한 후 필요한 검사기관으로 운송되고, 탑재된 코로나19 진단시약은 총 170만명이 검사 받을 수 있는 양이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작년 4월에도 전세기를 보내 씨젠의 진단시약을 대량으로 수입한 바 있다. 이스라엘에 수출되는 진단시약은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이다. 이 제품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4종(E, RdRP, N, S gene)과, 돌연변이 핵심 5종을 타겟으로 한다. 이 가운데는 오미크론이 갖고 있는 돌연변이 가운데 핵심 3종이 포함돼 있다. 한번의 검사로 코로나19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검출할 수 있어 최적의 제품이다. 씨젠은 오미크론이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연구소와 함께 임상 실험을 실시한 결과,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가 오미크론 감염자를 정확하게 선별해 냈다고 밝혔다. 특히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로 이 결과를 다시 한 번 검증해 동일한 결론을 얻었다. 전세기 파견의 실무를 담당한 항공사의 임원은 "전세기에 단일 제품을 실어 운송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그만큼 긴급하고, 대량의 수요가 발생했다는 의미"라며 "신뢰도가 높은 대한민국 진단시약의 글로벌 방역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29 12:26: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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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출범..희귀,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모습. 삼성서울병원은 첨단 바이오 및 재생 기술 동향에 발맞추어 기존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를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의 전신인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는 지난 2013년 희귀·난치 질환의 혁신적인 재생치료법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출범, 그동안 산학연병 간 공동 연구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 면역항암세포치료제, 줄기세포 엑소좀치료제, 3D 바이오프린팅, 오가노이드, 유전자 변형 및 유전자 치료 등 관련 분야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로 조직을 키웠다. 연구소 산하에 세포치료연구센터와 유전자치료연구센터를 신설하고, 기존에 있던 GMP세포생산팀과 함께 기초연구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임상등급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시설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품질경영시스템(QMS), 품질위해관리(QRM) 등 글로벌 수준의 고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업 및 임상시험용 CAR-T 치료제의 원료 세포를 글로벌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는 향후 치료제가 없는 희귀 난치 유전질환 분야에서 '세포 및 세포 유래 물질 연구, 유전자 도입 기술 개발, 유전자 치료제 디자인, 바이러스 벡터 생산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환자 맞춤 치료를 구현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세포?유전자치료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유전자치료연구센터장을 맡게 된 이지훈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바텐병, 다논병, 근디스트로피, 뇌전증 등 임상적 미충족 수요가 큰 희귀 유전질환 극복을 목표로 '개인맞춤형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윤실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는 기존 줄기세포 재생의학 연구 분야를 확대하여 만성, 난치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우리나라 의료 발전과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을 촉진할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29 12:22: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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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물산 에버랜드와 ESG 협력 강화 업무협약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과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사장이 ESG 협력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와'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ESG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ESG 금융상품 개발 및 양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공동 캠페인 활동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멸종위기종인 한국 호랑이종 보존 후원과 같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 등 ESG 협력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에버랜드 내 한국 호랑이 서식지인'타이거 밸리'에 우리은행 브랜딩을 통한 각종 후원, 홍보, 생태, 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2022년 창립 123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은행은 민족정통은행으로서 대한민국의 생태·동물 보호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금융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9 12:01:1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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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보증부대출 채무조정 쉽게…자영업자 재기지원 강화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진행된 소상공인·서민의 재기 지원을 위한 보증부대출 신용회복 지원 강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모습./금융위원회 "보증부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개인채무자들이 상환능력 범위 안에서 신속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서민의 재기지원을 위한 보증부대출 신용회복 지원강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보증부대출은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이 어려운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증기관이 대출금액을 보증해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사업자가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보증한 기관이 은행에 자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보증기관은 연체 발생시 재기지원보다 회수를 중심으로 관리해왔다. 고 위원장은 "보증부 대출은 연체발생시 회수중심으로 관리하다보니 민간 금융회사의 일반 신용대출보다도 재기지원의 신속·적극적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때문에 신복위 채무조정이 가능한 시점이 늦어지고 실질적인 감면율도 낮아 채무자들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금융위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이 가능한 시점은 일반대출의 경우 연체발생 직후 이지만 보증부대출은 연체후 대위변제조치가 있어야 가능해 채무조정 시점이 늦어졌다. 고위원장은 이에 따라 대위변제후 1년이상 경과한 보증부 대출에 한해 미상각 채권이라 하더라도 최대 70%까지 원금 감면이 가능하도록 했다. 채권 상각은 채권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장부상 손실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금융회사의 경우 연체후 6~12개월 이 지나면 상각 처리하는데 그 이전 상태의 채권이 미상각채권이다. 지금까지 보증기관은 재정안정성을 이유로 상각요건을 제한했다. 채무자들이 채무조정시 충분한 원금감면을 받지못해 완제하지 못하고 다시 연체상황에 놓이는 경우를 방지하겠다는 설명이다. 고 위원장은 또 보증부 대출의 원금감면시점도 대위변제일로부터 1년이상에서 6개월 이상경과로 단축한다. 대위변제일을 단축하면 약 8000억원, 7만2000만건의 부실채권이 원금감면 대상범위에 포함된다. 고 위원장은 "각 보증기관은 연체고객들에게 대위변제 통지시 신복위 통합 채무조정제도도 함께 안내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우선 2023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해보고 운영성과 등을 통해 상시제도화등을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고위원장은 내년 저신용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정책 서민금융을 10조원까지 확대·공급할 계획이다. 그는 "서민·실수요계층등이 예측하기 어려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가계대출 관리를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가계대출 총량 관리시 중금리 대출,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중저신용자 대출에 대해서는 충분한 한도와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29 12:00: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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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국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자극"

중국 및 한국의 물가상승률. /한국은행 중국 물가의 높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수입소비재가 중국 구입빈도가 높은 생필품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서다. 중국 물가와 우리나라 물가 간의 관계.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29일 내놓은 BOK이슈노트 '대중(對中) 수입구조를 고려한 중국 물가의 국내물가 파급영향'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생산자물가 및 수출물가 오름세 확대가 무역경로를 통해 국내물가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의 생산자물가 및 수출물가 상승은 우리나라의 대중 수입소비재 또는 중국 이외에서 중국산 중간재를 투입해 생산된 소비재의 가격에 전가되기 때문이다. 중국 물가의 국내 소비자물가 파급경로. /한국은행 이는 곧 국내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와 같은 대중 수입구조를 고려해 중국 물가 상승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본 결과, 대중 수입소비재 및 수입소비재 관련 품목의 국내 소비자물가 기여도가 점차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소비재에 대한 중국산 중간재의 비용상승 압력도 증대됐다. 대중·대아세안5개국 수입소비재 중 생활용품, 음식료품 등은 수입단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국내 소비자가격 상승폭도 확대된 것이다. 가전 및 의류의 경우 최근의 수입단가 상승이 점차 국내 소비자가격에 전가되는 조짐이 보였다. 중국산 중간재 수입단가 상승은 아직 국산 소비재가격에는 뚜렷하게 전가되고 있지 않지만, 기업의 생산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향후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한은은 향후 대중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 국내물가에 대해 적지 않은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지속, 공급병목 현상 장기화 등으로 중국 생산자물가 및 수출물가가 장기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다. 특히 중국 및 아세안5개국으로부터의 수입소재가 구입빈도가 높은 생필품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 점을 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물가의 높은 오름세 지속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29 12:00: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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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코로나19 확산에도 기업체감경기 상승

기업경기실사지수(업황BSI) 추이. /한국은행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제조업 업황이 개선되면서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7로 전월과 비교해 1포인트 올랐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한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등의 영향으로 비제조업 업황이 둔화됐지만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업황 BSI는 제조업이 95로 전월보다 5포인트 올랐다. 1차금속(-7포인트) 등이 하락했으나, 전자·영상·통신장비(+12포인트), 금속가공(+9포인트) 등이 상승하면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2포인트, 6포인트 뛰었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모두 4포인트 오른 모습이다. 반면 비제조업은 1포인트 하락한 82를 기록했다. 정보통신업(+6포인트) 등이 상승했으나 운수창고업(-11포인트), 도소매업(-5포인트) 등이 하락한 영향을 끼쳤다. 향후 업황을 내다본 전산업 전망 BSI는 전월 대비 5포인트 하락한 78을 기록했다. 경제심리지수(ESI)는 104.6으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 순환변동치도 전월에 비해 0.6포인트 오른 108.6으로 나타났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29 12:00: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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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이마트24와 손잡고 유심 ‘바로 픽업 서비스’ 출시

U+알뜰모바일이 코로나 시대 근거리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접근성을 앞세운 유통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은 이마트24와 손잡고 전국 편의점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는 '이마트24 바로 픽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로 픽업 서비스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입 신청한 유심을 전국 5825개(12월 기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로, 365일 언제라도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다. 구입한 유심은 U+알뜰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모든 후불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며,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기존 휴대폰에 장착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해 사용하는 자급제족이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마트24와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U+알뜰모바일 유심 픽업이 가능한 편의점은 GS25(12월 기준 1만 6000개)에 이어 이마트24까지 전국 2만 1825개까지 확대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유심배송 방법으로 '바로 픽업(이마트24)'을 선택한 뒤 결제를 완료한다. 핸드폰으로 모바일 교환 쿠폰이 전송되면, 인근 이마트24를 방문해 쿠폰 제시 후 유심을 픽업하면 된다. 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유심을 당일 배송하는 '오늘 배송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도입한데 이어,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다이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유심을 판매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MVNO 사업담당은 "코로나로 비대면, 근거리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이마트24와 서비스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비스와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9 11:57: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