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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설 연휴 이후 대선 판세 변화 올 가능성 높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대선 판세와 관련해 "오차범위 내에서 초경합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 흐름이 설 연휴 민심이 어느 쪽에 기우느냐에 따라 설 연휴 이후 판세의 변화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우상호 총괄본부장은 27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약 40일을 남겨둔 대선 과정에서 총괄본부장이란 무거운 소임 맡았다.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총괄본부장은 "앞으로 이재명 후보의 진면목을 잘 알리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며 "캠프 입장에서는 설 연휴 민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 민심의 기준은 경제와 민생에서 나라를 잘 이끌어갈 사람 누구냐는 것"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변하는 층과 이재명 후보의 대변하는 층이 극명히 달라서 누가 서민과 중산층의 대변자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총괄본부장은 이 후보의 전략과 기조에 대한 질문에 "선거는 우리 후보의 장점을 극대화해 홍보하는 것"이라며 "우리 후보 여론은 경제와 민생 잘 이끌어갈 사람, 위기에 강한 사람, 추진력 있게 일 잘할 사람이란 인식이 많아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이어 "부족한 점은 여러 가지 차원에서 준비하겠다"며 "캠프가 무겁고 경직돼 있는데 가볍고 경쾌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고, 대선은 국가의 미래를 다투는 일이라서 조금 더 경제와 민생, 외교·안보 분야는 묵직하게 가져갈 필요 있다"고 덧붙였다.

2022-01-27 13:50: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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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문화도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의정부시는 1월 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영상감상실에서 본격적인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추진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시민대표 2명의 발제로 2019년부터 시작된 문화도시 추진과정을 되새기고, 2022년 예비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 관련 기관의 전문가가 아닌 시민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해 시민 거버넌스 체계의 변화된 위상을 보여줬다. 그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픈테이블 100만 원 실험실, 333쌀롱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민 주체들이 등장하고 발굴됐다.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이 가시적인 성과라면, 적극 참여한 시민들의 일상이 변화하고 문화도시 안에서 등장한 다수의 시민들이 새롭게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보이지 않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문화도시는 단순히 공무원과 민원인의 관계에서 벗어나 행정의 시민에 대한 태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사업의 참여자들을 단순한 민원으로만 대해서는 도시를 작동시키고 발전시켜나갈 문화구조와 체계를 함께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대표, 문화재단 내 문화도시추진단원, 의정부시 사업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그간 문화도시 추진과정에서 변화된 시민들, 시민들과 행정의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가졌다. 김승종 문화정책자문관은 "유명한 문화유산이나 관광자원이 빈약한 의정부시가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은 적극적인 시민들과 그들을 연결해 준 프로그램 덕분이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의정부시가 지난해 경기북부 최초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대표님들처럼 적극적으로 주체가 되어 준 시민들의 힘이 컸다. 앞으로 행정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2-01-27 13:50: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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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670억원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기업가치 9000억원"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67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가치는 9000억원이라고 밝혔으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을 목전에 뒀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 SI 펀드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 기관인 L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가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에이블리의 견고한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투자 기관의 연이은 참여를 이끌었다. 프리 시리즈C 투자는 지난해 6월 620억원 규모 시리즈B 익스텐션 라운드 투자 유치 이후 6개월 만이다. 2018년 3월 공식 론칭 이후 현재까지 에이블리가 유치한 투자 금액은 총 1730억원으로 여성 패션 쇼핑 업계 최대 규모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당초 목표 투자 유치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비전과 개인화를 구현하는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 가파른 성장세를 인정받았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에이블리 단일 앱으로 지난해 거래액 700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84% 증가한 수치로 올해 거래액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 데이터 분석 결과 쿠팡, 11번가에 이어 한국인이 많이 쓰는 쇼핑앱 3위에 오르며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대형 이커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스타일 영역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신한금융그룹은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를 다루는 스타일 전문 버티컬 커머스 에이블리의 독보적인 사업 전략과 기술력에 주목했다"며 "MZ 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에이블리의 압도적인 성장성과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취향 추천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 ▲동대문 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며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누구나 이커머스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 중개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체인 플랫폼'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의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유저 취향에 맞는 상품을 연결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유튜브나 앱스토어처럼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누구나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13:50: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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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과거 울산의 열정 60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미래의 희망 60년을 다짐하기 위해, 2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 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울산공업센터 발전 유공자, 상공·노동계 관계자 등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주역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공업지구 지정일인 '1월 27일'을 울산광역시 기념일인 '울산 공업지구의 날'로 정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울산발전의 출발점이 된 공업지구 지정 6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상징성을 부여했다. 또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에 기여한 산업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7명,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표창 3명, 울산광역시장 표창 11명 등 21명에게 주어졌다. 기념식 외에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기념행사도 이어졌다.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먼저 울산의 미래 발전방향과 신산업 육성 등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시민이 꿈꾸는 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오는 2040년까지 '미래 신산업도시', '초광역거점도시', '그린안전도시', '포용복지도시', '창의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도 발표됐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앙코르 울산 1962'를 주제로, 공업센터 지정 60주년을 기념하고 울산 재도약을 기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울산박물관도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울산공업지구 지정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을 마련한다. 울산공업지구 지정 이후 60년 동안의 울산의 변화와 발전상, 산업 현장의 주인공인 울산 사람의 이야기를 관련 자료와 함께 전시한다.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2층에 위치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에선 공업센터 조성 이후 산업수도로 성장한 울산의 면모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가 울산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하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됐다"면서 "위기에 강한 울산의 저력을 바탕으로 감염병과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등에 한 발 앞서 대처하면서, 울산의 위상을 유지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13:49: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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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도 스페셜 에디션 '비타500 광도르방' 출시

광동제약은 비타민C 음료 '비타500'의 첫 지역 에디션 '비타500 광도르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500 광도르방'은 비타민C 500mg을 담은 비타500에 지역 특산물 등을 결합한 제주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주도 내에서만 판매한다.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의 모양과 질감을 용기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제품 라벨에 한라산과 제주해녀 등 지역 이미지 요소와 제주의 청정해역을 상징하는 청록색을 더했다. 특히 제주산 감귤 농축액을 첨가한 '제주감귤 맛'으로 기존 라인업과 풍미를 차별화했다. 또 개발과정 중 진행한 시음회에서 '상큼하고 달콤한 제주 감귤의 맛이 연상된다', '돌하르방을 모사한 용기디자인이 소유욕을 자극한다' 등 평가단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비타500 광도르방'은 지난해 광동제약과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의 프로젝트 'KD이노베이터'에서 최초로 기획됐다. KD이노베이터로 참여한 제주대 학생들이 제출한 신제품 아이디어 중 대상 수상작을 제품화했다. 광도르방은 제주도 내 1290개 편의점, 270여 개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주지역 단위농협 27개 판매망을 통해서도 공급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광도르방'은 소비자의 아이디어로 탄생해 시장의 '펀슈머' 트렌드를 함께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을 다수 선보여 건강과 재미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27 13:49: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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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및 18대 임원 선출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여성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9개 단체 회장단과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추진 결산 및 단체 활동 보고, 제18대 임원진 선출로 이루어졌으며, 신임 임원진은 농가주부모임회 최순남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황옥남 부회장, 생활개선회 김금남 감사, 소비자교육중앙회 곽순자 감사가 선출됐다. 어려운 시기에 임원을 맡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17대 추인순 회장은 "앞으로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사회 모든 영역에서 솔선수범 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18대 신임 최순남 회장은 "햇살 같은 역할을 실천하는 단체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모든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 1,8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부식나눔행사, 김장봉사, 우리지역 우수한 농산물 홍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2022-01-27 13:48:45 최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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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작, 이틀 만에 지급률 56% 기록

광양시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시작했으며, 지급 개시 이틀 만에 지급률 56%를 기록했다. 수령에 따른 혼잡함을 없애고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등 인구 밀집지역은 '요일별 신청제'(아파트 동별로 요일을 정해 신청 등)를 활용한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면 지역 또한 마을회관 순회 집중배부를 실시한 것이 지급률 상승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월 28일까지 '찾아가는 민원창구' 운영으로 1차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1차 미신청자,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신규 출생아는 신청일 현재까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에 한해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2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월 4일부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이틀간 실시한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 여론조사에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 필요시기'를 묻는 질문에 '설 명절 전후'가 81.2%의 응답결과가 나온 것을 토대로 지급계획 검토 후 곧바로 지급준비를 시작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설 명절 전에 지급하기 위해서 예산확보가 선행돼야 하므로 시는 지난 14일 개회한 제306회 광양시의회 임시회에 예산안을 상정했다. 정현복 시장은 "광양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조기에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신속하게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신청 방문 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1-27 13:48:29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