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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작, 이틀 만에 지급률 56% 기록

광양시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시작했으며, 지급 개시 이틀 만에 지급률 56%를 기록했다. 수령에 따른 혼잡함을 없애고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등 인구 밀집지역은 '요일별 신청제'(아파트 동별로 요일을 정해 신청 등)를 활용한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면 지역 또한 마을회관 순회 집중배부를 실시한 것이 지급률 상승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월 28일까지 '찾아가는 민원창구' 운영으로 1차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1차 미신청자,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신규 출생아는 신청일 현재까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에 한해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2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월 4일부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이틀간 실시한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 여론조사에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 필요시기'를 묻는 질문에 '설 명절 전후'가 81.2%의 응답결과가 나온 것을 토대로 지급계획 검토 후 곧바로 지급준비를 시작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설 명절 전에 지급하기 위해서 예산확보가 선행돼야 하므로 시는 지난 14일 개회한 제306회 광양시의회 임시회에 예산안을 상정했다. 정현복 시장은 "광양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조기에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신속하게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신청 방문 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1-27 13:48:2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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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설날장사씨름대회'출전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오는 28일 임인년 새해 첫 민속씨름대회인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모래판의 최강구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태백급(80kg 이하)에서는 장영진, 이병하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특히 허선행 장사의 부상속에 남은 두 선수가 2021년 태백급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금강급(90kg 이하)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주장이자 통산 13회 우승에 빛나는 간판 최정만 장사와 올해 입단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최영원 장사, 21년 입단이후 최근 눈에 띄는 실력향상을 보이고 있는 김진호 선수가 금강급에서 강세를 보이는 수원시청의 안방에서 꽃가마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라급(105kg 이하)은 알고도 못 막는 부동의 1인자, 통산 한라장사 10회에 빛나는 오창록 장사가 버티고 있다. 출전대회마다 우승을 쓸어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중이며, 올해 새로 영입된 루키 차민수, 곽수훈 선수 또한 대학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기대주로써 깜짝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백두급(140kg 이하) 최강자 장성우 장사는 직전대회인 문경왕중왕전에서도 장사에 올랐을 만큼 기세등등하다. 쉽게 꺾이지 않을 장성우 장사의 기세는 같은 급의 윤성민, 박성용 선수에게도 여러모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지며 높아진 영암군민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관계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에 명절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하지만 지쳐있는 영암군민들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체급 우승으로 희망이라는 최고의 명절선물을 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01-27 13:47:5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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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패밀리', 누적 매출 1조 돌파

한미약품의 아모잘탄패밀리 4종 18개 용량 제품 모습. 한미약품을 대표하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가 누적 처방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제약회사가 독자 개발한 의약품으로는 최초로 달성한 성과다. 한미약품은 총 4종 18개 용량으로 구성된 '아모잘탄패밀리'가 2021년 12월 31일까지 집계된 유비스트 기준으로 누적 매출 1조 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009년 6월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선보인 복합신약 '아모잘탄'으로 시작해 12년 6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11억5776만정, 초당 3정씩 처방 아모잘탄패밀리의 12년 6개월간 누적 판매량은 11억5776만여정에 달하는데, 이는 출시 이후 1초당 3정씩 처방된 셈이다. 지금까지 판매된 아모잘탄패밀리 정제를 일렬로 세우면 에베레스트산을 1962번 등반할 수 있는 1만7366km에 이르며, 이는 미국 대륙을 2번 가로지를 수 있는 길이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국민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미약품 집계에 따르면, 12년여간 아모잘탄패밀리 성분 수입약을 단일제로 각각 복용했을 경우 보다 아모잘탄패밀리가 2300여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아모잘탄 5/100mg의 2가지 치료성분을 수입약 단일제로 각각 복용하면 1288원의 건보 재정이 투입되지만, 아모잘탄5/100mg 1정은 924원으로 정당 364원(약 28%) 절감효과가 있다. 한미약품이 지난 해 발표한 임상 4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모잘탄패밀리를 복용한 1만5538명의 환자를 10년간 관찰한 결과, 91.5%에서 우수한 복약순응도가 나타났고, 단기 투여(평균 7주) 및 장기 투여(평균 11개월) 시에도 90% 이상의 목표 혈압 도달률을 보여줬다. 특히 혈압약과 스타틴을 따로 복용하는 경우(아모잘탄+스타틴) 목표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 도달률은 74.4%였지만, 혈압약·스타틴 복합제(아모잘탄큐)를 복용하면 89.1%로, LDL-C 조절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서 아모잘탄큐의 유용성을 확인할수 있었다. ◆ 한국 넘어 전세계에서 판매 아모잘탄패밀리는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MSD는 아모잘탄을 '코자XQ'라는 브랜드로 세계 다수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완제의약품을 글로벌 제약기업이 수입해 각국에 수출하는 최초의 사례다. 또 멕시코 중견제약사 실라네스는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를 중남미 시장에 판매중이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아모잘탄패밀리는 한국 의약품 산업에 개량·복합신약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창조해 낸 혁신의 아이콘"이라며 "아모잘탄패밀리를 포함해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복합신약들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6월 '대한민국 1호 개량신약'으로 등재된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으로, 여기에 다른 성분들이 하나씩 더해지면서 아모잘탄패밀리로 확대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27 13:47: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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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월11일까지 구직, 창업청년 1,800명 모집

부산시는 '2022년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 청년, 청년 창업가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창업 청년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2,216개 사가 신청할 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구직 희망 청년은 앞서 모집된 기업 현황을 보고 희망하는 기업에 입사 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1차 기업모집에 이어 청년 일자리를 더 늘리기 위해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시는 청년 고용기업 950여 개사(1,600여명)에 2년간 최대 4,8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창업 청년 200여 명에는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작년 10월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감소지역인 동구, 서구, 영도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는 창업비용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 지원하고, 다음 연도 창업 성공 시 최대 1,500만 원을 추가지원한다. 구직 또는 창업을 원하는 청년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busanjob.net<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기업별, 사업별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2022-01-27 13:47: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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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권 퇴직연금 수익률 1위 달성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2021년 4분기 은행권 퇴직연금(IRP, DB형) 수익률 1위 및 DC형 2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수익률 비교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IRP형 적립금 수익률 은행권 1위(2.72%), DB형 1위(1.36%), DC형 2위(2.12%)를 차지했다.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을 바탕으로 지난 한해 퇴직연금 적립금 역시 3.85조원이 증가하여 은행권 적립금 순증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올해도 손님만족을 위해 퇴직연금 손님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디지털-영업점-전문컨설턴트-손님자산관리센터가 긴밀하게 상호 연계하는 다차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또 손님자산관리센터 및 전문 퇴직연금 컨설턴트가 손님에게 직접 찾아가 연금투자 및 수익률 관리까지 해주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하나은행만의 세심하고 전문적인 연금운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 연금 손님에게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연금사업자로서의 존재가치"라며 "손쉬운 연금투자와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 개발, 지속적인 연금 수익률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1등 퇴직연금은행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7 13:46: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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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으로 기부금 1억원 조성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친환경 캠페인 실시로 절감된 비용 중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ESG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KB Green Wave 캠페인을 진행하며 종이 및 전기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왔다. 기부금 1억원은 해피빈을 통해 해안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치우고,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신학기 교복과 가방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빈 홈페이지 내 'KB Green Wave'에서 확인 가능하며 친환경 동참 서약, 댓글 참여 등을 통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종이통장이 없어도 은행거래가 가능하도록 '손으로 출금'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종이통장 미발행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불필요한 DM을 줄이고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자격을 바탕으로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해 종이사용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KB국민은행이 보유한 건물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기차, 하이브리드 업무차량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사옥 내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꺼두는 등 전기 사용도 줄이면서 이번 기부 재원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저탄소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이 이루어지도록 KB가 솔선수범해 나가자'는 의지가 담겼다"며, "앞으로도 KB Green Wave 캠페인을 이어나가며 절감한 비용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7 13:46: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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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소비·코로나19 기저효과… 작년 유통업체 매출 11.3% 증가

면적 3000㎡ 이상의 백화점, 마트, 쇼핑몰 등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 적용이 시행된 지난 10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시민들이 방문 등록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2017년~2021년 전년대비 매출 증감률(%) 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1년 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풀린데다, 전년도 코로나19 기저효과까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공개한 2021년 연간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오프라인(7.5%), 온라인(15.7%) 모두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오프라인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와 잠재된 소비심리 표출에 따라 백화점(24.1%)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백화점에선 해외유명브랜드(37.9%), 아동스포츠(31.9%)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편의점(6.8%)은 근거리·소량구매 선호에 따라 가공·즉석 등 식품군(9.6%) 매출이 늘었고 담배 등 기타(4.3%) 매출도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2.3%)와 준대규모점포(SSM, -9.1%) 매출은 감소했다. 대형마트는 다중이용시설 기피, 점포 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잡화(-14.3%)를 필두로 한 대다수 상품군 판매가 줄었고, 준대규모점포의 경우는 온라인 구매채널로 이동한 일상용품(-18.0%) 위주로 모든 매출이 감소했다. 온라인의 경우 온라인 장보기와 음식배달 주문 등 비대면 소비 문화 확산세가 지속되며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졌다. 식품군(23.8%) 매출 증가가 꾸준히 이어졌고, 서비스/기타(37.9%) 매출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화장품(15.3%), 가전/전자(13.6%), 생활/가구(8.7%) 등 대부분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으나 아동/유아(-3.6%) 매출은 줄었다. 상품군별로는 해외여행 제약 영향 등으로 유명브랜드(1.0%p) 매출비중이 증가했고, 온라인 음식배달·e쿠폰 사용 등이 늘어 서비스/기타(1.0%p) 상품군 비중도 늘었다. 반면, 패션/잡화(-0.3%p), 아동/스포츠(-0.2%p), 식품(-0.8%p), 생활/가정(-0.6%p) 품목 매출비중은 소폭 하락했다. 전체 유통업체 매출 가운데 오프라인 업체 비중은 51.7%, 온라인 업체 비중은 48.3%를 차지했으며, 업태별 매출 구성비는 온라인(48.3%), 백화점(17.0%), 편의점(15.9%), 대형마트(15.7%), SSM(3.1%) 순이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27 13:45:1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