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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아동복지학 창시자 '주정일' 강의실 만든다

숙명여대가 27일 순헌관 101호에서 국내 아동복지학 창시자로 꼽히는 故 주정일 초대 교수의 이름을 딴 '주정일 강의실' 명명식을 개최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27일 순헌관 101호에서 국내 아동복지학 창시자로 꼽히는 故 주정일 초대 교수의 이름을 딴 '주정일 강의실'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정일 교수는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숙명여대에 재직했으며 아동 권리를 높이기 위해 1971년 아동복지학과를 창립하였고, 보건사회부 부녀아동국장을 역임할 당시 탁아소를 어린이집으로 개칭해 보육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에 주정일 강의실로 명명된 순헌관 101호는 주 교수가 1974년 아동연구소와 부설 유아원을 설립한 장소이며, 1975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유희치료실(현 놀이치료)을 만들고 운영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이런 연구와 실천을 바탕으로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는 1972년 제1회 입학생을 받은 이후 아동청소년복지, 아동보육교육, 아동상담심리 등 3개의 세부 전공을 두고 지금까지 약 3천 명의 아동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아동복지학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복지학부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동문과 교수, 재학생이 합심해 마련한 '아동복지학부 내리사랑 장학기금' 2억1천5백만 원과 2006년부터 아동복지센터기금으로 모금한 1억 원을 포함해 총 3억1천5백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장윤금 총장과 아동복지학부 김광웅, 이재연, 이소희, 유미숙 명예교수 및 정선아, 하은혜, 강현아, 진미경, 강지영 교수를 비롯해 동문, 재학생 약 30명이 참석했다. 정선아 아동복지학부장은 "아동복지학부의 초석을 놓으신 故 주정일 교수를 기리는 명명식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명예교수님과 교수, 동문, 재학생이 한마음으로 모금한 아동복지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윤금 총장은 "쾌척해주신 기부금은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의 학생들이 아동복지학부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융합적 교육·연구를 선도하는 아동복지학부가 전문 리더 양성과 새로운 미래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30 19:58: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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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재주행 추천작 '고요의 바다'부터 '종이의 집'까지 넷플릭스에 다 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쉽지 않은 설 연휴,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작품을 추천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다.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 탐사 대장 한윤재를 비롯한 최정예 대원들은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5년 전 폐쇄된 달 탐사기지 발해로 향한다. 이들의 임무는 하나, 24시간 안에 발해기지에 남아있는 중요 샘플을 회수하여 지구로 귀환하는 것. 천신만고 끝에 발해기지에 도착한 대원들은 사인을 알 수 없는 시체 더미와 대원들에게 다가오는 미확인 생체 신호까지, 믿을 수 없는 상황과 맞닥뜨리며 혼돈에 휩싸인다. '고요의 바다'는 최항용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단편 영화를 배우 겸 제작자 정우성이 발굴, '마더'의 박은교 작가가 각본을 맡아 시리즈화한 작품으로 공개주 3일 만에 2223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등극했다. '킹덤'의 배두나, '부산행', '밀정', '82년생 김지영'의 공유를 비롯해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돈 룩 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넷플릭스 영화다. 태양계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발견한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는 이 어마무시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를 시작한다. 하지만 대중과 언론은 물론 대통령까지도 이들의 말을 믿지도, 듣지도 않고 되레 웃음거리가 되어버리고 만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지구의 멸망,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을까· 영화 '빅쇼트', '바이스' 등 미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해온 애덤 매케이 감독의 작품이다. 실화가 될지도 모르는 독특한 소재와 시원한 풍자로 호평 받으며 공개 후 첫 28일 동안 3억 5978만 시간 시청되며 넷플릭스 Most Popular Film(English) 2위를 기록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필두로 제니퍼 로런스, 롭 모건, 조나 힐, 마크 라일런스, 타일러 페리, 티모시 샬라메, 론 펄먼, 아리아나 그란데, 스콧 메스커디,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등 최고의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위쳐'도 재주행 해보자. '위쳐' 시즌2는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게롤트, 시리 그리고 예니퍼가 다가오는 거대한 전쟁과 운명에 맞서는 모험을 그린다.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의 게롤트와 연약한 공주에서 전사로 다시 태어난 시리 그리고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예니퍼가 귀환했다. 그리고 위쳐들의 신성한 본거지이자 게롤트에게 중요한 장소인 케어 모헨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 후 28일 동안 4억 8343만 시청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Most Popular TV(English) 5위를 차지하며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를 입증한 '위쳐'의 두 번째 이야기가 넷플릭스에서 기다리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는 어느덧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의 삶이 익숙해진 에밀리의 더욱 복잡해진 사랑과 우정을 담고 있다. 골치 아픈 삼각관계를 겪은 에밀리는 일에 더욱 몰두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상황은 점점 꼬여간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어 수업에서 영국 남자 알피를 만나게 된다. 파리에서 마음껏 사랑하고 실수도 하며 예측불가한 삶을 살게 된 에밀리는 또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2020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코미디 시리즈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까지 입증받았다. 릴리 콜린스, 필리핀 르루아볼리외, 애슐리 박, 뤼카 브라보, 카밀 라자트 등 시즌1에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배우들이 다시 뭉쳤고, 영국 배우 루시엔 라비스카운트가 알피로 분해 에밀리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에밀리의 예측불가한 일상은 물론 프랑스 남동부 휴양지 생트로페와 파리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담았다. 최근 공개를 예고하며 팬들을 들썩이게 한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만나기 전, 원작 '종이의 집'을 재주행하는 것은 어떨까.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종이의 집' 파트5는 매회 충격적인 엔딩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종이의 집' 파트5는 경찰과 군대의 압박 속에 탈출 계획도 없이 막막한 상황에 놓인 강도단의 최대 위기를 담고 있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강도단, 이제 경찰은 물론 군대까지 합세헤 점점 더 포위망을 좁혀온다. 팽팽한 전운이 감돌던 현장은 그간 철저히 자신의 위치를 감춘 채 강도단을 이끌어 온 교수가 나타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인물의 죽음부터 드디어 존재를 드러내고 강도단을 구하기 위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교수까지, '종이의 집' 파트5는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가득하다.

2022-01-30 19:24: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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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차관, 30일 영암서 가축전염병 실태점검… 무안선 양파 수급상황 점검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30일 오후 전남 영암군 상황실을 찾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0일 오후 전남 영암군 상황실과 영암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여병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어 무안군을 방문해 양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영암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영산강, 영암호 등 큰 철새 도래지가 있어 방역 위험 요소가 많으므로, 소하천 주변 도로 소독과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영암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모든 축산차량은 축산농장·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의무적으로 차량 내·외부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어 최근 양파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해 올해 햇양파 가격 형성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됨에 따라 국내 최대 주산지인 무아눈을 방문, 산지 지역농협 조합장 등과 양파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지자체 등과 양파 재배면적, 생산량 예측을 실시하고 필요하면 양파 가격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30 18:57: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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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차량·인파에 가축전염병 확산 우려… 연휴에도 방역대책 추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양상 /자료=농식품부 설 연휴 전국적인 귀성차량과 귀성 인파로 인한 가축전염병 확산이 우려되면서 정부도 연휴 기간 중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연휴 기간 예찰·점검·소독 등 방역 업무를 정상 추진하고, 귀성객과 농장 종사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경우 전년동기보다 야생조류와 가금농장 모두 발생은 감소했다. 이달 26일 기준 야생조류 AI발생은 24건(전년 148건), 가금농장은 발생은 26건(전년77건)이었다. 하지만 최근 산란계를 중심으로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우는 양돈농장에서는 작년 10월 이후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이 단양·제천 등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설 연휴 기간 중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면서 바이러스 확산과 이동이 쉬워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AI 방역은 산란계 사육 마리수가 많은 특별관리지역 16개 시군 농장에 대한 일제점검(1월25일~27일)을 실시했고, 최근 AI가 주로 발생한 축종인 산란계와 종오리에 대한 긴급 일제검사(1월25일~28일)를 실시했다. ASF 방역의 경우 전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어미돼지 사육시설(모돈사) 등 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있고, 농가들이 8대 방역시설을 조속히 설치하도록 지자체와 함께 독려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 직전인인 지난 28일과 오는 2월3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 농장과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 매일 지자체와 공동방제단 소독 차량을 이용해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과 철새도래지 주요도로, 전통시장, 산란계 밀집사육단지 등 오염 우려지역과 방역 취약지역을 집중 소독하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장과 철새 도래지 방문 및 입산 자제를 요청하고, 농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휴 기간 모임 자제, 매일 농장 내외부 청소·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해 나간다. 연휴 기간에도 지자체 전담관(가금 4081명, 양돈 1671명)이 육성으로 축산농가에 방역수칙과 주변지역 가축 전염병 발생상황 등을 지속 안내하고, 전화예찰을 통해 가축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농식품부와 검역본부·방역본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2월2일까지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가축전염병 의심 가축의 신과 접수와 상황 보고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매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회의를 개최해 방역 조치사항을 점검한다.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설 연휴 기간 소독 등 방역에 소홀할 경우 연휴 직후 가축전염병 발생이 급증할 우려가 있다"며 "농장 종사자는 연휴 기간에도 매일 농장 내외부 청소·소독, 축사 출입 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30 18:24: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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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근무자 격려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이틀째인 30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생산 공장과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연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승읍의 자가검사키트 생산 업체인 SD바이오센서 오송 공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대란과 같이 자가검사키트의 수급불안 우려와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에 대한 우려도 현장에서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문 대통령은 "물론 불법 유통이라든지 불공정 거래가 있으면 당연히 엄단해야겠지만, 지금은 옛날 마스크하고는 달리 우리가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전혀 사재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PCR 검사보다는 좀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영식 SD바이오센서 의장은 "국립보건원에서 저희 제품과 11개 제품을 갖다 평가를 했는데 (그 중) 2개 제품을 승인받았다"며 "미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받은 건 95.3%의 민감도를 받았고, 특이도는 100%를 받았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정확도나 민감도가 95.3%쯤 된다면 초기의 PCR 검사 정도의 정확도가 있는 셈"이라며 "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은 처음 개발됐을 때 그 시기의 일종의 선입견 같은 것이 많이 남아 있다. 정확도 부분은 많이 홍보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 이어 설 연휴 기간 운영되고 있는 경부선 안성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체계 개편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배려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검사치료체계 전환으로 현장의 혼란은 여부와 임시선별검사소의 난방 여부 등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정혜숙 안성시 보건소장에게 의료진과 방역인력의 동절기 근무여건에 대해 세심한 배려를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아울러 김보라 안성시장은 외국인 확진자의 재택치료 시 전화 안내에서 언어적 장벽이 있는 경우가 있어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했고, 문 대통령은 이태한 사회수석에게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잘 챙겨보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서류를 직접 작성하고 안내에 따라 직접 (검체를) 채취하고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대기하는 동안 PCR 검사자의 감소 변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앞서 실시한 검사결과 음성 확인을 전달받으면서 "국민들께서도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신속항원검사를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며 독려했다.

2022-01-30 17:52:5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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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공급부족에 강세 이어가나

/국제금융센터 국제유가가 올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수요는 회복되고 있는데 반해 공급은 부족으로 전환하면서다. 3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기관들의 올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전망치는 배럴당 75달러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한 지난해 68.8달러에서 10%가량 더 오른 수치다. 주된 원인은 공급부족이다. 세계 원유수급은 지난 2020년 일평균 플러스(+)206만배럴에서 2021년에는 마이너스(-)137만배럴로 4년 만에 공급부족으로 바뀌었다. 국제금융센터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수급전망을 전제로 국제유가는 지난해에 비해 소폭 오를 것"이라며 "이와 함께 상하방 불확실성이 높아 유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상승세가 더 가팔라질 가능성도 높다. 위드코로나의 정착으로 수요 회복세가 이어지고, 투자감소 등으로 공급부족이 유지될 경우 WTI는 80달러 내외로 상승할 수 있다. 특히 강세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지난 2014년 이후 보지 못했던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가 재도래할 소지도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올해는 공급측면에서의 불확실성이 상당해 고유가 시나리오에 주목해야 한다"며 "공급부족 상황 하에서는 소규모 생산차질 등의 이벤트에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단기에 20~30달러 급등하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2-01-30 17:09: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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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불평등…접종률, 미국 60% vs 아프리카 8%

/국제금융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놓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불평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수량으로만 보면 전세계 인구가 맞고도 남을 양이지만 아프리카의 백신 접종률은 8%에 불과하다. 3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의 1회 접종률은 미국과 영국이 각각 76%, 78%며, 싱가포르와 중국은 각각 86%, 91%로 집계됐다. 반면 13억 인구가 거주하는 아프리카의 경우 접종률이 8%에 불과했다. 블룸버그는 "첫번째 백신이 출시된 이후 13개월 동안 제공된 백신 총량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투여하기에 충분했지만 백신 접종에 있어 부유한 선진국과 가난한 개발도상국 사이에 상당한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오미크론에 특화된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의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기존 백신 접종자 600명이 대상이다. 영국은 백신을 2회 접종한 18~69세 성인들의 경우 감염되더라도 증상의 장기화 가능성이 41.1% 가량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고소득 국가가 인구의 70%에 예방접종을 하려면 의료지출을 0.8% 인상해야 하는 것에 비해 저소득 국가는 평균적으로 의료지출을 50% 이상 늘려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2-01-30 16:35: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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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빅데이터 경영 돕는다...'잘나가게 이야기' 오픈

KT가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의 최적 활용 정보를 알려주는 '잘나가게 이야기' 메뉴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빅데이터 상권분석을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잘나가게 사용법'과,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사용해 매출을 올린 사장님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잘나가는 사장님'으로 구성돼 있다. '잘나가게 사용법'에서는 ▲잘나가게로 내 상권 이해하기 ▲잘나가게의 배달분석으로 효과적인 배달 전략 짜기 ▲데이터로 장사하기 등 활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잘나가게에서 제공하는 내 상권 영역, 주변 유동인구와 매출 수준, 고객 및 배달 수요 통계 등 빅데이터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사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잘나가는 사장님'에서는 KT 잘나가게를 활용해 실제로 매출을 올린 사장님들의 인터뷰를 제공한다. 첫 인터뷰는 인천 청라의 한 초밥집으로, KT 잘나가게의 창업지 상권분석을 통해 인근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월 3000만원의 매출을 7000만원까지 끌어올린 사례를 소개했다. KT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ESG 경영차원에서 '잘나가게 이야기'를 포함한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KT 잘나가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잘나가게를 이용해 본 고객분들이 제공해 주신 소중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한 사례"라며,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잘나가게를 활용하는 모든 소상공인분들의 가게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30 14:17: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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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모바일tv서 ‘베이징 올림픽’ 생중계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에서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앱 마켓에서 U+모바일tv를 내려받으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동계 올림픽을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에 '베이징 올림픽 특집관'을 신설하고,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채널을 한데 모아 서비스한다. 이용자는 지상파 4개 채널(KBS1·KBS2·MBC·SBS)에서 중계 편성 시간에 맞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실시간 경기를 놓친 고객들을 위한 '하이라이트' 콘텐츠 서비스도 운영된다. U+모바일tv 올림픽 특집관에서는 주요 장면을 VOD 클립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경기 하이라이트 부분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올림픽 생중계를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수제 맥주 제조기(1명) ▲백화점상품권(10만원권, 1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50명) 등을 선물한다.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TV(1명) ▲치킨상품권(30명) ▲파리바게뜨 상품권(170명) 등을 증정한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 베이징 올림픽 특집관 내 편성된 유·무료 VOD를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랑이골드바(1돈, 1명) ▲편의점 상품권(50명)을 선물하고, 올림픽 기간 중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경기 결과를 맞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랑이 순금카드 골드바(0.5g, 100명)를 증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석영 뉴미디어트라이브장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생중계에 이어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대형 스포츠 행사를 U+모바일tv를 통해 고객들이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올림픽을 시청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모바일tv는 지난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생중계에 이어, 미국 방송사 바이아컴CBS와 제휴를 통해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등 인기 드라마 1400여편을 제공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U+모바일tv에서는 추노·겨울연가·풀하우스 등 국내 인기 드라마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2022-01-30 14:17:0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