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한라이프 가상 모델 '로지'…유튜브로 목소리 공개

신한라이프의 가상인간 모델 로지가 인터뷰 영상에서 MC를 보고 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가상인간 모델 로지가 이번엔 MC로 변신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에서 유튜브에 공개한 '선을 넘는 인터뷰' 영상에서 로지는 연예인 홍석천, 신한라이프 ESG 자문대사인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함께 코로나 시국에 맞춘 비대면 인터뷰 진행자로 나서 ESG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내 최초 가상인간 TV 광고모델로 신한라이프와 함께 등장해 대중의 큰 관심을 끈 로지는 본인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에코라이프를 손꼽았다. 이에 따라 ESG 관련 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런 로지를 ESG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광고 이외의 영역에서 회사가 사회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로지만의 특색있는 매력과 콘텐츠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유튜브 인터뷰에서 로지는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놀라운 오늘이 내일로 이어지는 원더풀 라이프' 테마의 ESG를 보다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를 위해 반말 인터뷰, 3초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가상 모델의 역할이 단순히 이미지 브랜딩에 한정되지 않고,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남다르게 전파할 수 있는 역할로 한 단계 더 확대, 진화했다는 데 이번 육성 인터뷰의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2-01 09:00:2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교보생명-인터파크, "건강증진 구독서비스 선보인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양선 인터파크 부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과 인터파크가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 제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교보생명은 인터파크와 함께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교보생명 본사 사옥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양 사는 이번 건강증진 구독서비스의 성공적인 개발 및 런칭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사업을 바탕으로 축적된 헬스케어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한다. 동시에 인터파크의 3900만 이커머스 회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됐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과 인터파크는 월 이용료를 내면 건강 관련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구독서비스 '밸런스콕'을 선보인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해주는 것이 해당 서비스의 강점이다. 큐레이션은 건강·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소비자 대상 직접(DTC, Direct To Customer) 유전자 검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독을 통해 제공될 상품영역은 오픈 초기 비타민 등 영양제로 시작해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밀키트(간편 조리식) 등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교보생명 보험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는 수준 높은 헬스케어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교보생명이 인터파크와 공동 개발하는 이번 건강증진 구독서비스는 인터파크의 '건강'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오는 2월 말 선보일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초개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AI와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금융과 비금융이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교보생명의 헬스케어 인프라와 인터파크의 이커머스 경쟁력이 만나 수준 높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2-01 09:00:25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오늘 새벽 울주군서 야간 산불… '건조한 날씨'로 올해 산불 평년 2배

설날인 1일 오전 5시 46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명 대송리 351 일원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설날인 1일 오전 5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51 일원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즉시 산불진화헬기 2대, 울산소방 1대, 산불진화인력 67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산불은 산 정상 부위에서 발화했으며 산불전문진화대가 기계화 장비를 설치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기상은 서남서풍 2.1m/s이며 산불원인과 피해면적은 조 사중이다. 한편, 전날인 31일 전국 곳곳에서 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모두 초동진화가 완료됐다. 지역별로 경기 2건, 부산·강원·경남·경북·전남이 각 1건씩 발생했고, 산불 원인은 경기도 양평균 산불은 화목보일러 재 투기, 전남 담양 산불은 묘지주변쓰레기 소각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산불 원인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건수는 지난 10년 평균인 32건에 비해 약 2배 수준 발생하고 있다. 다만, 피해 면적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소각, 성묘객 입산자 실화 등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림인근 주민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고, 성묘객은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해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1 08:18:2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차이나 뉴스&리포트]지방정부 양회로 보는 중국 경기…1분기가 저점?

중국 경기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오는 3월 전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ㆍ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대부분의 지방 정부가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고, 경기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표명했다. 지방 정부는 경기 안정화의 수단으로 부동산 규제 완화와 인프라 투자 확대, 소비 촉진 등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 백은비 연구원은 "특이한 점은 인프라 투자에서 신형 인프라보다 전통 인프라에 대한 언급이 더 강해졌다는 점"이라며 "전통 인프라 중에서도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교통과 수리, 에너지 등이 수차례 언급됐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각 지방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로 추산하면 2022년 중국의 GDP 성장률 목표치는 5.5%로 제시될 전망"이라며 "최근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춘절 소비 부진과 정책 시차를 고려하면 중국 경기는 1분기가 저점, 2분기부터 완만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6%에 서 4.8%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반복적인 지역 봉쇄로 소비 부진이 심화됐고, 부동산 리스크 역시 커졌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2-02-01 08:00:1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미운 오리 새끼' 中 증시의 반란?…"저평가 매력"

작년 '미운 오리 새끼' 신세를 면치 못했던 중국 증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중국 증시의 성과가 부각됐고, 저평가 매력도 여전한 상태다. 1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중국 증시(MSCI CHINA)의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2.1배로 지난 5년간 평균 12.8배를 밑돌았다. 인도(23배)나 미국(22배), 글로벌(19배), EU(16배) 등에 비해서도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긴축에 나선 미국과 달리 중국의 경기부양 움직임도 증시에 긍정적이다. 메리츠증권 최설화 연구원은 "지금 중화권 주식시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인민은행"이라며 "금융위기 이후 가장 뚜렷한 미중 통화정책의 디커플링이 투자자의 시각 전환을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12월 지급준비율 인하에 이어 올해 1월에는 1년물 정책금리(MLF)와 최우대금리(LPR) 및 단기자금금리(SLF) 등을 인하했다. 앞으로 경기 회복이 느리다면 추가적인 통화완화는 물론 인프라 등 고정자산 투자까지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글로벌 펀드는 이미 저가매수를 시작했다. 특히 작년 하락폭이 컸던 홍콩 증시로의 자금유입 규모가 본토보다 더 컸다. 산업 규제에 관한 온화적인 분위기도 중국 증시의 상대적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최 연구원은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부동산 규제 완화에 이어 최근 플랫폼 산업에 대한 기조도 규제 일변도에서 보다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정부의 육성 산업 내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2-02-01 08:00:1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올해 내 아이 세뱃돈은 '주식'말고 '적금'으로…안정적이고 금리높아

/유토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증시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아이의 세뱃돈을 은행 예·적금 등 안전자산에 넣으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기준금리가 인상하며 은행들의 예금금리 또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MY 주니어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만 18세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 금리는 연 1.2%, 최대 납입금액은 분기별 100만원이다. 여기에 주택청약종합 저축, 자동이체, 아동수당 수급 등 따라 최대 1%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요건 충족시 안심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제공된다. KB국민은행은 'KB 영 유스(Young Youth) 적금'과 'KB Young Youth 어린이 통장'을 선보였다. 'KB 영 유스 적금'은 만 19세 미만의 고객이 대상이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KB 영 유스 어린이 통장'은 용돈 관리를 통해 아이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저축 습관을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미만 개인이다. 기본 이율은 연 0.1%이지만, 저금통으로 설정된 금액에 한해 연 2.0% 특별 이율을 제공한다. 자동 재예치를 신청하면 1년마다 자동으로 예치된다. 기본금리는 연 1.55%다. 가족가입, 자동이체 등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2.8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도 만 18세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아이꿈하나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매년 자동 재예치가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연 0.7%, 최대 납입 가능 금액은 150만원이다. '희망대학입학 축하금리'도 제공한다. 만 14세까지 희망대학을 등록한 후 자녀가 해당 대학에 진학하면 만기 전 1년 동안 2%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준다. 우리은행의 '우리 프렌즈 정기적금'은 자녀가 친구들과 함께 상품에 가입할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상품이다. 만 18세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0만원 이하로 지정한 금액을 1~3년 동안 납입한다. 신규일 당시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시된 금리가 기본 적용된다. 추가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0%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학교별 20명 이상 단체로 가입하는 경우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신규 가입 시 친구 추천이 등록된 경우에도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01 06:00:0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주택금융공사, 오는 6월 30일까지 ‘디딤돌 대출’ 조기 상환시…수수료 70% 감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디딤돌 대출을 조기상환하면 조기상환 수수료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감면한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적용 대상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이용 고객 중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에 대출금을 조기 상환하는 고객이다. 고객이 대출금을 일찍 상환하면 기존 조기 상환수수료의 30%에 해당하는 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 기존에는 대출실행 후 1년 경과 고객이 대출금을 상환할 때 0.8% 수수료율이 적용됐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실제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율은 0.24%로 낮아지며, 대출실행 후 2년이 경과하면 0.12%까지 부담을 덜게 된다. 가령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을 받은 뒤 1년이 경과했으며, 대출 잔액이 2억원인 고객이 만기가 도래하는 적금 1억원을 활용해 조기 상환할 경우 기존에는 조기 상환 금액 1억원의 0.8%에 해당하는 80만원 수수료를 납부해야 했다. 하지만 6월 30일까지는 수수료 70%를 감면한 24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기 상환수수료 감면 목적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이용 고객 중 상환 여력이 있는 고객이 빨리 갚도록 해 상환된 금원을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재원으로 다시 활용하기 위함"이라며 "저소득·실 수요층 지원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01 06:00:0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삼성카드,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펀더멘털 양호-하나금융투자

삼성카드 CI.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삼성카드'에 대해 반복되는 규제 이슈에도 양호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4분기 삼성카드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시현했다. 이 기간 순이익 1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1% 급증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재난지원금, 온라인 이용액 등 소비 회복 효과가 지속되면서 개인 신판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23.2% 성장해 수수료 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며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대출성 자산도 7%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대손비용 또한 1220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43.6%나 급감했다"며 "시중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비용이 증가했지만, 그 규모는 전 분기 대비 52억원 증가에 그쳤다. 또 이 기간 삼성카드 개인신판 시장점유율(M/S)는 19.0%로 올라가면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의 격차가 2.5%포인트에 불과해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연말 가맹점 수수료율 개편안에 따른 삼성카드의 영업수익 감소 영향은 연간 약 9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하지만 올해에도 최소 10% 이상의 취급고 성장이 예상돼 이를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다만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 비용 증가가 예상되고, 판관비도 더이상 크게 감축하기는 쉽지 않은데다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이후에는 대손비용도 어느정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그러나 이는 2021년 이익이 너무 높았던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으로 총자산수익률(ROA)이 여전히 1.9%에 달해 펀더멘털은 계속 양호하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삼성카드의 주당배당금은 23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늘었다. 회사측의 배당정책이 주당배당금(DPS) 우상향 전략을 타겟팅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도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01 06:00:0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올해 美 ETF 트렌드는?…'액티브·테마형·ESG'-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글로벌 운용사 및 리서치센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의 트렌드로 ▲액티브 ▲테마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가지를 꼽았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와 비교했을 때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운용자산(AUM) 기준으로는 패시브ETF 대비 여전히 작지만, 2018년까지 역성장하던 액티브ETF 시장이 2019년부터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해인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목할 만한 액티브 ETF로 'ARKK'를 제시하며 "최근 수익률이 부진하지만, ARKK에 대해 인버스, 레버리지 ETF가 출시될만큼 액티브 ETF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보여주는 ETF"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월 한달간 신규 출시된 미국 ETF 26개 가운데 9개가 테마형 ETF로 나타났다. 테마형으로 분류하는 기준이 데이터 제공 기관마다 각기 다르지만, 기존 산업군에 속하지 않거나 새로운 투자자산이나 새로운 기준으로 ETF가 출시된 경우 대체로 테마형으로 분류된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ETF시장에서 주목받았던 테마는 '메타버스(META), 자율주행(DRIV), 클라우드(SKYY), NFT(NFTZ)' 등이 있다"며 "기존의 주요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이미 대규모로 존재하기 때문에 2022년에도 새로운 투자자산 및 테마를 기반으로 한 ETF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ESG는 ETF시장에서 점차 하나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E(환경)에 해당하는 환경 관련 ETF는 국가 및 투자대상이 다양해지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신규 상장한 글로벌 ETF가운데 ESG, 탄소배출 등 환경 키워드를 포함한 ETF는 5.9%였다. 김 연구원은 "펀드명에서 ESG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운용 전략에 ESG를 고려하는 연기금 및 운용사가 많아졌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ESG는 올해에도 ETF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ETF로는 미국 ESG 기업에 투자하는 'ESGU'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2-02-01 06:00:0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양자토론 무산' 윤석열, '소방관 격려·시민과 소통 행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1일 설 연휴에 특별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안양소방서 소방관을 격려하고 안양역 지하 상가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후보는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양자 토론이 '성남시 대장동 의혹' 자료 지참 여부를 놓고 갈등을 벌이다 결국 무산되자, 공개 일정을 진행했다. ◆안양소방서 찾은 尹..."처우 개선 최선 다할 것" 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안양소방서를 방문했다. 윤 후보는 바로 소방서 내부 부림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관계자에게 현장 출동 체계를 물은 후 소방차와 화재 진압 장비가 있는 차고로 이동해 설명을 들었다. 윤 후보는 소방차, 방화복, 위치추적기 등을 살펴보며 질문했다. 윤 후보는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 투입하고 진압하고 나와서 쉬려고 하는데, 공간이 없어서 길바닥에서 휴식을 한다고 들었는데, (쉴 수 있는) 차량이 필요한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특히, 윤 후보는 관계자에게 위치추적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평택 (물류센터) 화재 사고 당시,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이 몇 시간 동안 실종상태였는데, 지휘부가 (그들의) 위치를 파악 못해서 알고 보니 현장 안쪽에서 사망 후 쓰러졌는데 (이는) 문제 아닌가"라며 "위치추적기가 타버리면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부림119안전센터 사무실로 돌아와서 현안보고를 듣고 약 20명의 소방·구급 대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 후보는 "제일 중요한 건 소방관 안전"이라며 "소방관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119 신세를 다 져봤기 때문에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하다 사고를 당하고 다치거나 사망하면 가슴 아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복 입고 헌신하는 여러분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책당국에서 제대로 대비 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전과 복리 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사고 줄일 수 있도록 훈련 장비와 시설 지원 ▲공사 중인 건물에 소방 안전 관리자 배치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병원 이송 체계개선 ▲4조 2교대 도입 등을 요구했다. ◆양자토론 무산에, "아쉽다" 윤 후보는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서 "지난번 평택 (물류창고 화재) 사고 때 소방관 세 분이 순직을 하셔서, 그때도 다녀왔지만 직무 수행 중에 부상을 입거나 큰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고 최근엔 돌아가신 분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분들의 방호 장비나 안전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며 "거기에 더해 소방관들이 특정사고 보다 누적된 업무를 통해서 신체적·정신적으로 입는 상해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와의 양자토론이 불발된 것에 대해서 "저도 아쉽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작년 11월부터 토론에 자신 있다고 (할 때), 우리(국민의힘)는 후보가 겨우 뽑혀서 본선 준비해야 될 때부터 (민주당이) 토론하자고 하더니, 막상 우리가 받아서 국민들 시청률이 높을 음력 섣달 그믐날 하자 했는데 (민주당이)이것을 받지 않으니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4자토론과 법정토론을 통해서 국민께 가지고 있는 정책이라든가 상대후보에 대한 검증 문제 같은 것은 국민들께서 잘 아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토론 시 지참할 자료를 두고 양당이 갈등을 빚은 것에 대해선 "민주당도 경선 때, 다 자료 지참을 했던 것"이라며 "국민 앞에서 정책을 말씀드리는데, 자료도 다 들고 가서 객관적으로 설명해야하는 거지 양자토론은 왜 자료 지참이 안 되는 것이냐"며 반문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 추가 배치 공약을 낸 것에 대해선 "사드는 방어무기 체계인데, 성주에 있는 미군 보유 사드는 수도권 방어는 할 수 없고 평택 미군 기지를 중심으로 중남부를 방어할 수 있는 것"이라며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약 800km에서 2000km를 커버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 고각도 탄도 미사일에 대해선 우리가 고고도 요격 시스템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방어를 위해선) 사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실험을 계속하면서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기 위한 자위권 차원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확보를 시급하게 해야 한다"며 "그래서 거기에 가장 적합한 사드의 추가 배치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왔다고 판단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 후보가 사법고시 제도 부활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 "로스쿨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등록금이라든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걸 감당하기 어려운 분들의 기회보장에 의해서 장학금을 대폭 지원하는 것이 맞다"며 "기존 제도와 잘 설계를 해야 하는 것이지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사시를 부활해가지고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법조인 될 수 있는 길들은 다양한 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했다. 설 연휴 이후 배우자 김건희 씨의 공식 활동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안양역 지하상가 찾아 시민과 스킨쉽 윤 후보는 안양소방서 일정을 마치고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지하상가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윤 후보는 안양역에서 안양1번가·안양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지하상가들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상점에 들러선 수행을 도운 의원에게 줄 과자를 사서 선물하기도 했다. 이어 윤 후보는 명절 전 쇼핑에 나선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간 뒤 일정을 종료했다.

2022-01-31 21:13:5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