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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11년 연속 美 '최고의 친환경차' 선정

글로벌 누적판매 300만대를 넘어선 하이브리드 자동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미국에서 친환경 모델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미국 최대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http://www.consumerreports.org)가 현지시간 25일 발표한 2014년 최고의 모델(Top Picks Cars)평가에서 프리우스가 11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Green Car)'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로드테스트 점수에 의한 퍼포먼스, 컨슈머리포트 연구센터가 조사한 예상신뢰도 순위, 정부나 보험 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 10개 세그먼트 별 최고 모델을 선정한다. 프리우스는 이번 친환경차 부문에서 11년 연속, 이전 2회를 포함하면, 총 13회의 최다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쇼룸에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볼 수 있지만, 프리우스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연료효율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는 찾을 수 없다"며 프리우스를 11년 동안 최고의 친환경차로 뽑은 이유를 밝혔다. 또한, "프리우스의 44mpg의 연비(국내 복합연비 21km/ℓ)는 우리가 테스트한 5인승 논 플러그 인 승용차(five-passenger, non-plug-in vehicle) 중에서 최고일 뿐 아니라, 넓은 인테리어와 해치백은 다양한 실용성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2014-02-26 17:44:3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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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3월 분양

군인공제회가 시행하고, 경남기업이 시공하는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내달 분양된다. 지하 2층, 지상 27~32층, 4개 동, 전체 3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A 124가구 ▲84㎡B 110가구 ▲84㎡C 110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가 위치한 A-101블록은 치동천을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시범단지 내 들어서는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 초·중·고 예정 부지를 모두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또 인근 수서~평택간 KTX 동탄역(2015년 예정), GTX 동탄역(2020년 예정) 등의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으로, 이를 통한 서울 강남권과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단지는 전체를 데크형으로 올려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를 조성했다. 저층부의 경우에는 필로티 구조를 적용, 개방감 및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 보행자들의 자유로운 동선 또한 확보했다. 전 세대 공간 활용이 용이한 4-베이 구조를 적용,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실거주 면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공간이 넓어진 만큼, 기존 중대형 아파트에 설치되던 독립형 아일랜드 작업대를 마련해 주방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현관창고, 주방 팬트리, 워크인 클로젯 및 드레스룸, 맘스 데스크 등 극대화된 수납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3월 중 오픈 할 계획이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

2014-02-26 17:28:11 박선옥 기자
이지웰페어, 부산은행 복지 맡는다···업무협약 체결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26일 부산은행 별관에서 BS금융그룹 부산은행과 복지카드 이용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지웰페어는 부산은행이 발행하는 복지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은행은 이지웰페어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며 상호간에 윈윈(Win-Win)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은행과 제휴로 인해 이지월페어가 제휴를 맺은 복지카드사는 총 16개사로 늘어나면서 부산은행 고객들은 소속 기업이 제휴한 복지카드를 활용해 이지웰페어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을 포함한 선택적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부산은행과 부산경남지역의 복지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할 계획이다. 또 이지웰페어의 주요 사업 내용 가운데, 중소규모 법인을 위한 복지패키지 사업강화와 사회복지사업 관련 협력요소를 찾고 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이지멤버스 및 바우처 관련 상호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한국은행·경찰청·국토해양부·서울시청 등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청과 삼성그룹·LG그룹·한국방송공사 등 민간기업 등 총 850여 개의 기업의 임직원 140만 여 명의 복지예산을 위탁, 운용하고 있다.

2014-02-26 17:23:5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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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빅데이터' 통해 담배소송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내외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대규모 흡연 피해 소송을 준비 중인 가운데 건보공단이 1조3000억 건의 빅데이터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보공단은 2011년까지 770만 명을 10년간 추적 연구한 결과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진료비가 연간 1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최근 밝혔다. 또 지난해 8월 지선하 연세대 교수팀과 함께 130만 명을 19년간 추적한 코호트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1년을 기준으로 흡연으로 인한 이들의 진료비 총 지출은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흡연자의 암 발생 위험도는 비흡연자보다 평균 2.9~6.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사망자 수는 2012년에만 5만8155명으로 연간 총 사망자 수의 21.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건보공단은 현재 우리나라 흡연자가 담배 한 갑당 건강증진부담금 354원을 부담하고 있는 반면 흡연의 원인 제공자이자 수익자인 담배회사는 막대한 수익을 취하면서도 아무런 부담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흡연자와 담배회사 간 형평성에 문제가 있으며 사회적 정의에도 부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건보공단은 담배소송이 흡연으로 인한 보험재정 누수를 보전하기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까지 담뱃갑에 흡연 경고 그림을 도입했어야 했다. 2005년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비준국이 될 당시 이 사안이 의무 조항이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이 제도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소송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전문가들과의 법률 포럼을 진행하고 해외 자료도 수집했으며 그동안의 국내외 소송 사례 분석도 마쳤다. 또 건보공단은 준비한 자료와 흡연 피해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흡연으로 인한 피해 구제에 나설 방침이다. 김태백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과거 흡연 피해자 등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적은 있지만 공공기관 이 소송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담배가 인체에 매우 해롭고 여러 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금연 홍보 및 금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금연과 흡연 규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공단의 빅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개인 정보 유출 논란이 있었지만 소송을 진행할 때는 개인 정보 노출이 없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만약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면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14-02-26 16:44:58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