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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세계 콩팥의 날' 강좌 개최

대한신장학회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신장학회가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콩팥병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세계 콩팥의 날 행사의 주제는 '콩팥도 당신과 함께 나이가 듭니다'이다. 대한신장학회에서는 '건강한 콩팥을 만드는 당신의 삶. 당신의 콩팥 나이 알고 계신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콩팥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건강 강좌에서는 ▲콩팥병이란 무엇인가?(배기수 경기도의료원장) ▲당뇨병 및 고혈압과 만성 콩팥병(조영일 건국의대 신장내과 교수) ▲만성 콩팥병의 치료(박태진 아산진내과 원장) ▲노인의 만성 콩팥병(강덕희 이화의대 신장내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우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혈압측정기, 디지털 체중계, 가정용 구급함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한진석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은 "콩팥 질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평생의 동반자인 콩팥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2-27 11:41: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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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랑세스와 전략적 기술 제휴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6일 대전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타이어 개발 초기 단계부터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합성고무 원료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품질리더십 경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랑세스와 고성능 타이어 핵심원료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한국타이어만을 위한 특화된 원료 개발 및 적용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신축 중앙연구소(대전대덕연구단지)와 테스트엔지니어링센터(경상북도 상주시)를 비롯한 최첨단 연구시설을 건립하는 등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부문장 이상주 전무는 "랑세스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선진국과 신흥국 시장에서 요구되는 고성능 타이어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랑세스 기능성 부타디엔 고무 사업부 총괄 요아킴 그룹 박사(Dr. Joachim Grub)는 "랑세스는 꾸준한 혁신과 고객 중심의 맞춤형 R&D로 탄탄한 명성을 쌓아온 기업이다.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한국타이어가 기술력과 품질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랑세스는 세계 최대 합성고무 공급자로 세계 유수의 타이어사들에 고성능 합성고무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Nd-PBR 부문 신제품 '부나(Buna) Nd 22 EZ'와 '부나(Buna) Nd 24 EZ'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랑세스는 또한 싱가포르에 세계 최대 규모의 Nd-PBR 공장을 건립 중이며, 2015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2014-02-27 11:37:3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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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최장수 제약기업' 동화약품, 삼일절 맞아 독립운동 산실로 주목

올해로 95주년인 삼일절을 맞아 국내 최장수 제약기업인 동화약품이 주목받고 있다. 동화약품은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인 '활명수'를 비롯해 최초의 등록상표 '부채표', 국내 최초의 제조회사 및 제약회사까지 4개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며, 국내 최장수 상장 기업으로서 최고(最古) 타이틀만 5개를 가진 유서 깊은 기업이다.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도 동화약품이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나라와 특유의 민족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나라가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있던 일제강점기에도 동화약품은 나라를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활명수의 판매 금액을 독립운동자금으로 지원했으며, 임시정부와 국내·외의 연락을 담당하는 '서울 연통부'를 운영했다. 3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해 조국의 광복에 앞장서기도 했다. 동화약품 역사 자체가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임시정부 국내 중심지인'서울 연통부' 운영, 광복 50주년 맞아 기념비 설립 동화약품 사옥(서울시 중구 서소문로9길 14)에는 특별한 비석이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연락을 담당하는 '서울 연통부'를 기리는 기념비가 그것이다. '서울 연통부'는 3?1 운동 직후에 체계화된 독립운동을 위해 수립된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국내와의 연락을 위해 만들어진 지하 비밀 단체이다. '서울 연통부'의 당시 행정 책임자는 동화약품(동화약방)의 사장인 민강선생이 맡았다. 국내·외 연락은 물론 정보활동 등의 활동을 담당했다. '서울 연통부'는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 자금 마련에도 한 몫을 담당했다. 당시 활명수 한 병 값은 50전으로 설렁탕 두 그릇에 막걸리 한 말을 살 수 있는 비싼 가격이었다. 독립 운동가들은 중국으로 건너갈 때 돈 대신 활명수를 휴대했다가 현지에서 비싸게 팔아 자금을 마련했다고 전해진다. '서울 연통부'는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항일 의거 유적지로 선정돼 기념비 건립이 확정됐다. 이듬해 광복절 제막한 기념비에는 연통부의 활약상과 설립 의의 등이 상세하게 포함되어 있다. ◆3명의 독립운동가 배출, 국민의 생명과 나라를 함께 살린 민족기업 동화약품이 독립운동 기업으로 주목받는 것은 장소 때문만은 아니다. 동화약품은 3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민족기업이기도 하다. 창업주 민강 선생을 포함해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한 5대 사장인 보당 윤창식 선생, 윤광열 명예회장이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독립을 위한 물적 지원뿐 아니라 직접 독립운동에 투신할 정도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했다. 동화약품의 초대 사장인 민강(1883~1931) 선생은 조국 광복을 위해 힘쓰고, 2세 교육에 힘쓴 것으로 유명하다. 1909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대동청년당을 결성해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에 나섰으며, 소의학교(현 동성중·고교), 조선약학교(현 서울대 약대) 설립에도 앞장섰다. 이후에도 독립운동 단체인 대동단에 가입하고, 연통부를 국내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제공해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노력한다. 여러 차례 옥고를 거듭했지만, 뜻을 굽히지 않을 정도로 민족과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투철했다. 독립운동으로 인해 사세가 기울어 경영이 어려워진 동화약품의 뜻을 이어받은 5대 보당 윤창식(1890~1963) 사장 역시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민족과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 높은 인품, 경영인이 지녀야 할 능력까지 갖춘 윤창식 사장은 1915년, 서울의 지식 청년들 130여 명이 중심이 되어 경제 자립을 통한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조선산직장려계'를 결성했다. 1917년 조직이 경찰에 적발돼 옥고를 치른 후에도 빈민 계층을 도왔던 '보린회' 사업에 깊이 참여해 1920년부터 1959년까지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민족 운동 단체인 '신간회'에도 많은 자금을 지원하는 등 나라의 독립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윤창식 사장의 대를 이은 윤광열 명예회장(1924~2010) 역시 광복군으로 활동했다. 보성전문학교(現 고려대학교) 재학시절, 자발적으로 중국 상해에 있는 정부군을 찾아가 주호지대 광복군 5중대 중대장직을 맡았다. 조선시대 말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과 분단 등 격동의 현대사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화약품이 한결같은 사랑을 받은 것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민족과 건강을 지키는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이 국내에서 전무한 일업백년(一業百年) 기업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2014-02-27 11:28:4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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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수입차 직접 시승해보고 결정하세요”

현대자동차는 3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2박 3일간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와 수입차를 직접 비교 시승해보는 '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 시즌 4'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12주 동안 주 2회 총 24차수에 걸쳐 수입차 보유 고객, 수입차 구매 고려 고객 등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216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은 신형 제네시스를 2박 3일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수입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은 신형 제네시스와 BMW 520dㆍ528i, 벤츠 E300 등 수입차 중 1대를 선정해 2개 차종을 2박 3일간 번갈아 가며 시승해 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별로 운영 가능한 비교시승 차종을 확인한 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13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2박 3일간의 시승기회와 함께 차량용 쿠션담요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2주년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신형 제네시스와 수입차의 비교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입차와의 비교시승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명차 제네시스의 우수한 성능과 품격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2년 3월 업계 최초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를 개설해 다양한 차량을 동시에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인 동료, 여성고객 등 테마 비교시승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차량 구입 결정을 돕고 있다.

2014-02-27 11:20:3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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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탐스 '핫 플레이스' 코엑스몰에 입점

최근 '핫'한 패션 브랜드들이 '젊음의 메카' 코엑스몰에 잇따라 입점한다. 코엑스는 분당·서초·잠실 고객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유동인구가 강남역 상권과 맞먹을 정도로 많아 패션사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1층 입구(밀레니엄 광장)에 1188㎡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코엑스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에잇세컨즈가 올해 새로 여는 첫 매장이자 통산 26번째 매장이다. 회사 측은 이 매장을 남성·여성·액세서리등 모든 아이템을 총망라한 토털 패션숍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촬영을 해주고, 에잇세컨즈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가운데 1장을 선정해 50만원 상품권을 준다. 슈즈 브랜드 탐스(TOMS)도 코엑스몰에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3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여는 탐스 코엑스점은 '경험 스토어'를 테마로 탐스의 기부 정신인 '원 포 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꽃을 선물하고,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탐스 로고 모양의 떡과 팔찌 등을 증정한다.

2014-02-27 11:15:02 박지원 기자
대한항공, “3월 1일부터 이착륙 때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가능”

대한항공 승객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스마트폰이 비행기 모드로 설정된 경우 기내에서 이착륙 시에도 전원을 끄지 않고 MP3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단,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통화, 문자, 데이터 통신의 사용은 계속 제한된다. 대한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객의 '휴대용 전자기기(PED: Portable Electronic Device) 사용 확대에 대한 안전성 평가' 승인을 받음에 따라 3월 1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서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면 이착륙을 포함한 모든 비행단계에서 PED 사용을 허가하게 된다. PED란 스마트폰, PC, 전자책, MP3플레이어 등 통신 및 데이터 처리와 이용이 가능한 경량의 전자제품을 뜻한다. 지금까지 PED는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더라도 탑승구가 닫히고 이륙을 위해 지상 활주 중이거나, 착륙을 위한 하강 및 접근 단계 등에서는 사용이 금지돼 왔다. 한편 노트북, 컴퓨터 등 부피가 큰 전자기기는 항공기 지상 이동 및 이착륙 시 반드시 기내선반 등 인가된 보관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FM/AM 라디오, 휴대용 TV 수신기, 무전기, 무선조종 장난감 등의 장비는 기내에서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기내에서 항시 사용이 허가된 전자기기라 할지라도 승무원의 요청 시에는 사용이 금지 될 수 있다. 기상관계로 활주로의 가시거리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의 착륙 시나 전자기기가 항공기의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면 승무원이 전자기기의 사용 중단을 요청하고, 승객은 승무원의 요청을 따라야 한다.

2014-02-27 11:05:3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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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다음달 10일까지 최대 50% '수지 스프링 세일'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다음달 10일까지 '수지's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품목별로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 환절기 피부 건조함 해소에 효과적인 '망고씨드하트볼륨 버터'와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마스크시트 전품목을 비롯해 봄철 필수 아이템인 미백 기능성 '스밈 보습광채' 라인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 베스트셀러 3종'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촘촘한 피부결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봄 메이크업 제품 '쿠션 스크린 셀'은 반값 할인 혜택과 함께 출시를 기념해 '쿠션 스크린 셀 촘촘 매끈 체험단' 행사를 진행한다. 더페이스샵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3000명을 추첨해 정품을 증정하고, 우수 후기 작성 고객을 선발해 추가 경품을 나눠준다. 이 밖에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를 30% 저렴하게 선보이고, 지정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도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9.4% 증가한 5230억원을 기록해 브랜드숍 화장품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더페이이스샵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911억원이었다. 2011~2012년 브랜드숍 1위를 차지했던 미샤는 지난해에는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더페이스샵이 2005~2010년 1위였고 2011~2012년에도 수익성이나 질적 측면에서는 나았다"면서 "지난해에는 해외사업 확대와 신제품 인기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2014-02-27 10:48:18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