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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셰프 컬렉션 냉장고', 출시 한달만에 판매량 1000대 돌파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이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기존 국내 냉장고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감성, 그리고 '셰프의 비법'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출시 가격도 589만~739만원에 이를 정도로 고가지만 출시 한 달 만에 1000대 이상 판매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 냈다. 특히 실제 구매 고객이 지인들에게 자발적으로 제품을 추천하는 등 제품에 대한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실제 구매 고객들은 "셰프 컬렉션 냉장고가 진정한 명품 같아서", "유명 셰프들의 비법이 담긴 냉장기술과 수납공간이 좋아서" 등의 구매 이유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지난달 12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차세대 키친 가전 라인업인 '셰프 컬렉션' 중 첫 번째 제품인 셰프 컬렉션 냉장고를 출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들과 공동 기획·개발된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혁신적인 냉장 기술과 수납 공간을 갖춰 재료의 맛과 향, 질감까지 살려 줘 차원이 다른 궁극의 신선함(Ultimate Freshness)으로 새로운 맛을 전달하는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다. 특히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고 정온을 유지시켜 재료의 신선함을 극대화 해주는 '셰프 모드'와 고기와 생선의 전문 보관실인 '셰프 팬트리', 세계 최대의 1000ℓ 대용량 등을 갖춰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에 걸맞은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슈퍼 프리미엄 키친 가전의 시장이 새롭게 열렸다"며 "이는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혁신적이고 차별성 있는 기술력이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4-04-09 11:06:07 이재영 기자
세계일류소재개발 사업,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

산업통상자원부가 2010년부터 추진 중인 세계 일류소재 개발사업(WPM)이 대기업뿐 아니라 기존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에는 현재 209개 기관이 참여 중이며, 이중 9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했고 9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기술개발단계임에도 현재까지 중소기업이 940억원의 직접매출을 달성해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산업부는 이 같은 성과를 담아 세계일류소재개발(WPM)사업의 '성과전시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9일 양재동 The-K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범용소재의 경우 일정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핵심소재가 취약해 대일 무역적자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 기술 따라잡기 위주의 단기 소재기술개발에서 벗어나 국내외 모든 산학연 역량을 효율적으로 결집하고, 고유브랜드화가 가능한 세계시장 선점형 핵심소재 개발에 국가 역량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사업은 정부가 지원하는 소재 R&D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며, 과제별 연간 90억원 가량을 지원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7000억원의 정부 R&D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4년간 총 4838억원(정부 2750억원, 민간분담금 2088억원)의 투자금 중 민간이 43% 이상의 투자를 분담했다. 또 2019년 사업종료전까지 조기 사업화를 위해 참여기업이 정부출연 및 민간분담 이외에 10조5000억원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김재홍 차관은 "이 사업이 단순 R&D에 그칠지 않고 사업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매출과 고용창출로 직결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04-09 11:00:00 유주영 기자
산업부, 튜닝부품 기술개발 지원 등 활성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The-K 서울호텔에서 글로벌 튜닝 부품기업 육성과 경쟁력있는 부품개발 지원을 위한 '자동차튜닝 부품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동차 튜닝부품관련 국내·외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튜닝 전문가의 초청강연 및 산업부의 '자동차튜닝 부품산업 발전전략' 발표 등으로 꾸며졌다. 그간 국내 완성차(세계5위)와 차 부품산업(수출 세계7위)의 위상과 최근 자동차 튜닝에 대한 관심증가에도 튜닝시장은 수입품이 대다수를 점유한 상태다. 국내 튜닝시장은 완성차 A/S 시장의 10% 수준인 5000억원 규모로, 튜닝산업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정책적 지원이 없으면 수입품에 의한 시장잠식이 가속화할 우려가 있다. 산업부는 이에 따라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의 육성을 통해 국내 튜닝부품업계가 향후 기술중심의 글로벌 강소부품기업으로 성장하고, 튜닝부품 제조·장착기업이 질 좋은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은 "교복자율화 이후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장발로 대표되는 억눌린 욕구의 표출도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동차 튜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전환되기를 희망했다.

2014-04-09 11:00:00 유주영 기자
산업부, 에너지 인력양성에 409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409억원을 투자해 에너지산업분야의 신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에너지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기초인력양성(학부과정) 110억원 ▲고급인력양성(석·박사과정) 228억원 ▲산업전문인력역량강화 34억원 ▲국제인력교류 27억원 ▲기반조성 10억원 등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 혁신역량 제고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기업과 대학의 연계를 강화한 기업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ICT와 융합된 에너지 수요관리 기술인력 양성, 대학생 창의프로젝트 공모전 등 에너지산업분야 창의형 융·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환으로 10일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사업비 119억6000만원 중 1차로 42억6000만원 규모의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분야는 기초트랙과정(전문학사·학사), 고급트랙과정(석·박사),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석·박사)이며, 자원개발특성화대학 등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기초트랙과정은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및 중장기 유망기술 수요에 대응한 현장실무 인력양성을 위해 ICT기술과 연계한 에너지저장, 건물에너지관리(BEMS), 마이크로그리드기술 인력양성 기초트랙 등 9개 과제를 지원한다. 에너지산업 인력수급전망과 정책우선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자력·바이오에너지 등 5개 분야 대상으로, 분야별 1개 과제를 지원한다. 고급트랙과정은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기업 R&D와 연계를 강화한 고급 R&D인력 양성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대학은 석·박사 인력양성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용화 기술이나 공통 핵심기술 등을 대상으로 R&D를 수행하고, 기업은 대학의 석·박사 인력에 대한 교육비·연구비를 정부와 공동지원한다. 또 참여기업의 R&D인력 대상으로 최신기술 교육을 위한 단기교육과정·세미나·공동워크샵 운영을 통해 기업 R&D인력의 연구역량을 제고한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과 기술을 이해하는 융합형 기후변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에너지 및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도 수립 능력과 기술정책분석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을 신규 선정(2개 과제)할 계획이다.

2014-04-09 11:00:00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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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금융사, 한국금융의 최대문제로 '규제'꼽아

최근 사회 전반에 불합리한 규제개혁이 중요한 화두가 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사들도 한국 금융산업의 최대 문제점으로 '과도한 규제 및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들었다. 전경련은 9일 국내진출 외국계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의 경쟁력 현황 및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4.2%가 한국 금융산업의 최대 문제점으로 '과도한 규제 및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들었다. 또 좁은 국내시장(12.8%), 전문인력 부족(5.1%), 단순한 수익구조(5.1%) 등도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외국계 금융사들은 한국 금융산업이 금융선진국 수준이 되기 위한 과제로 '시장 진입장벽, 취급상품 제한 등 규제완화(71.8%)'를 가장 많이 들었다. 규제완화는 문제점과 개선과제로 가장 많이 지적됐다. 이어 인재육성 및 확보(12.8%), 금융사간 M&A 활성화 등을 통한 규모확대(12.8%), 금융기관 해외진출 확대(2.6%)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우선과제로 조사됐다. 홍콩·싱가폴 등 금융선진국을 100점으로 할 때 외국계 금융사들은 한국 금융산업의 경쟁력 수준을 67.5점 정도로 평가했다. 세부 항목별로 금융 전문인력 수준은 72.6점, 금융상품 다양성은 65.3점으로 나타났다. 금융규제 완화정도는 60.5점으로 조사항목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계 금융사들은 현재와 미래 한국금융의 이슈를 묻는 질문에 현재 한국 금융산업의 최대 이슈로 과도한 가계부채(30.8%)를 가장 많이 들었고, 한국사회 변화에 따라 향후 가장 신경써야할 신사업 분야로 인구고령화(43.6%)를 들었다. 현재 이슈의 경우 기업 자금시장 양극화(28.2%), 금융소비자 보호강화(15.4%) 등의 응답이, 미래 신사업 분야의 경우는 출산율 저하(25.6%), 남북통일(23.1%)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시장에서 외국계 금융사의 올해 매출과 수익 전망을 묻는 질문에 매출은 작년과 유사하리라는 응답(48.7%)이 가장 많았지만, 수익은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38.5%로 올해 한국에서 외국계 금융사 시장전망이 밝지 않음을 나타냈다. 향후 10년간 사업계획과 관련, 전반적 사업확장(48.7%) 전망이 가장 많아 장기적으로는 외국계 금융사가 한국시장을 밝게 보고 있음을 나타냈다. 한국내 사업규모 축소를 전망하는 7개 업체 모두가 한국 금융산업의 최대 문제점으로 '과도한 규제 및 정부의 과도한 개입'으로 응답했다.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가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외국계 금융사들은 긍정적으로 평가(20.6%)하는 비중이 미흡하다는 평가(12.8%) 비중 보다 소폭 높았다. 그러나 내용 자체를 모른다(17.9%)는 응답도 있어 현장에 정책을 알리기 위한 홍보 노력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일 금융조세팀장은 "이번 조사는 외국계 금융사의 시각에서 한국금융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한국 금융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정부는 지속적 규제완화 노력, 업계는 사회변화를 반영한 신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4-09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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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경영층, 현장서 협력사 고충 직접 챙긴다

현대모비스주요 경영층들이 올해 말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는 동반성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동반성장 강화 기조에 동참하고,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진정한 품질 혁신이 협력사들로부터 비롯된다는 판단 아래, 경영층이 협력사 품질을 직접 챙겨 품질 혁신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 정명철 사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차량용 안테나 및 각종 센서류를 생산하는 2차 협력사 '셈코'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협력사 관계자의 고충을 직접 챙겼다. 특히 이날 현대모비스는 셈코로부터 납품을 받는 1차 협력사인 '인팩'의 경영층과 동행하며 작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보여주기식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해당 1차 협력사가 동행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정 사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모비스의 경쟁력"이라며 "협력사가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600여 개의 중소협력사에 2009년부터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결제하며 중소 협력사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1000여 억원 정도의 자금을 조성해 중소협력사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세미나를 통해 협력업체에 필요한 해외 선진업체 동향과 세계 부품시장 추이 등 고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직원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품질경영·생산혁신·설계기술·생산관리와 같은 다양한 교육도 실시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04-09 10:42:34 임의택 기자
수입 립스틱 최고 15배 비싸게 팔려…관세청 10개 공산품 조사결과

관세청은 8일 10개 공산품의 수입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최대 15배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관세청이 조사한 공산품은 생수와 전기면도기, 유모자, 진공청소기, 전기다리미, 승용차 타이어, 가공치즈, 립스틱, 등산화, 와인(칠레, 프랑스, 미국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들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석달간의 수입통관 자료를 토대로 나왔다. 조사 결과 10개 품목의 국내 판매 가격은 수입가격에 비해 2.7~9.2배 높았다. 특히 립스틱이나 등산화처럼 수입가격이 낮거나 유모차 등 국내 유통구조가 독점적인 품목일수록 수입가격 대비 국내 판매가격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1423원에 수입된 립스팁의 국내 평균 판매가격은 2만1150원으로 14.9배에 달했다. 평균 3144원에 수입된 립스틱의 경우에도 3만5000원으로 11.1배에 국내에서 판매됐다. 등산화의 평균 수입가격은 2만2560원이나 국내 판매가격은 7.5배인 16만9000원에 형성됐다. 5만7055원에 수입된 등산화의 판매가는 23만9000원으로 4.2배를 기록했다. 와인의 경우, 수입가격보다 4.8배 수준에서 국내 판매가가 결정됐다. 원산지별로는 칠레산이 5.1배로 가장 비싸게 팔렸고 미국산 5.0배, 프랑스산 4.37배 등의 순이었다. 수입 유모차의 경우 3.6배 높은 값에 국내에서 판매됐다. 수입 유모차의 판매가격은 수입가격 13만1628원대의 제품이 56만9500원으로 4.3배에 형성됐고 47만2240원에 들어온 제품은 133만5000원으로 2.8배 비싼 값에 판매됐다. 유모차의 평균 수입가격은 대당 2만7037원에서 67만9140원이다.

2014-04-09 10:42:04 김현정 기자
한국감정원,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업무 수행

한국감정원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업무를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는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로 제공함으로써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의 수요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업무 개시로 기존에 수행하던 녹색건축인증과 함께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모든 인증제를 맡아 수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신청자들은 감정원의 '원-스톱(One-stop) 통합 인증' 서비스를 이용해 녹색건축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50일 이내에 2개의 인증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작년부터 에너지 성능이 높은 건축물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인·허가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친환경주택 성능 평가와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 등 건축행정 서비스 민원을 신속하게 무상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전국 680만 동 건물의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사용량 정보를 구축한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에너지 성능이 좋은 건물이 건물 가치도 높게 인정되는 만큼 에너지효율등급이 건물가치에 미치는 연구도 병행할 것"이라며 "정부의 건물 에너지 관련 정책지원과 실천을 위해 부동산가치 산정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4-09 10:40:16 박선옥 기자
교보생명, VVIP고객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교보생명은 VVIP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VVIP고객들이 경영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 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은행 및 증권사의 기존 VVIP 프로그램과 달리 '가업승계'나 '가문 재산 관리'뿐 아니라 '인문학', '인간관계' 등 장기적이고 폭 넓은 시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점이 차별화돼 있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중소기업 CEO, 전문직 종사자 등 기존 참가자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참여자가 계속 늘고 있다. 교보생명측은 기업경영 성공사례, 경영 뉴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킹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각계 각층의 VVIP고객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달부터 6월 말까지 강남 교보타워 노블리에 홀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경영환경의 이해, 경영전략을 통한 경쟁력 확보, 기업문화 혁신 등 경영관련 분야에서 부터 인문학에서 배우는 지혜, 건강과 인간관계 등 교양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공병호 박사, 이유재 서울대 교수, 한상만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송길원 대표 등이 강연자로 참가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VVIP고객들을 매년 선발해 향후 기수 간 인맥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보생명 만의 차별화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라며 "고객과 회사가 함께 윈윈하는 신개념 네트워킹 모델로 키워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4-09 10:34:23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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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4'에 최대 규모 참가

두산인프라코어(사장 김용성)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4(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에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세계 정상급 공작기계 제작회사를 포함한 국내외 850여개사가 참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800m2 규모의 전시 부스에서 총 31기종의 공작기계 제품을 선보였다. 터닝센터 9종과 대형 수직형 터닝 센터 1종, 머시닝센터 17종, 보링머신 1종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든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중대형 수직형 머시닝 센터인 VCF 850LSR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VCF 시리즈는 다양한 부품가공이 가능하며 이미 유럽·미국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최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PUMA SMX 시리즈도 전시했다. PUMA SMX 시리즈는 터닝센터와 머시닝센터를 한대로 집약한 차세대 복합 가공기로, 가공 범위가 넓어 생산성과 작업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재윤 공작기계BG장은 "5축·복합·대형 기종을 강화하는 최근 공작기계 트렌드를 고려해 전시 기종을 선정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04-09 10:33:11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