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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우려에 조정받은 자동차 업종 "저가매수 기회"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환율 우려에 조정 받은 자동차 업종의 주가는 저가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중원 연구원은 "최근 원화 강세가 과도하다는 점에서 자동차 업종의 저가매수가 필요하다"며 "환율 우려에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회복하는 동안 현대차의 주가는 3.0% 가까이 하락했다"며 "또 4월 일본의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일본은행(BOJ)의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이 부재해 엔화 약세가 완화하고 있는 점도 자동차 업종의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원화 가치가 추가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코스피 대비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기대된다"며 "이날 기준 국내 10대 자산운용사 기준으로 추정한 자동차 업종의 공모펀드 보유비중은 11.5%로 벤치마크 대비 1.3%포인트 낮으므로 외국인 매수로 코스피가 계속 오를 경우 벤치마크 대비 공모펀드의 자동차 보유비중이 낮아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신권의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이후 코스피 대비 원화 가치가 지나치게 고평가된 것으로 풀이됐다. 그는 "한국 경기의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원화 가치와 코스피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존재하는데 2011년 5월 코스피가 역사점 고점인 2229포인트까지 오르는 동안 원·달러 환율은 1065원을 기록했다"며 "현재 환율이 1040선 수준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 코스피는 2000선을 기록했으므로 코스피 대비 원화가 10% 이상 고평가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14-04-11 09:15: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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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들이 함께 일하고픈 사장 1위에 유재석을 꼽은 이유는

알바생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가상 연예인 사장으로 국민MC 유재석을 꼽았다. 11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알바생 823명을 대상으로 '최고vs최악의 사장'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같이 일하고 싶은 최고의 가상 연예인 사장 1위에 50.7%가 국민 MC '유재석'을 꼽았다. 알바생을 존중하는 등 매너가 좋을 것이라는 평가 덕분이다. 든든하고 정감 있는 '이영자(11.3%)', 인생의 연륜을 배울 수 있는 '이순재(8.7%)', 성공하는 삶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앙현석(8.3%)',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은 '정형돈(7.2%)' 등도 꼭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은 연예인 사장으로 순위에 올랐다. 알바생들은 최고의 사장 1위에 '알바생을 인간적으로 대우해주는 사장(35.6%)'을 꼽았다. '휴게시간, 식사 등 알바생에 대한 대우가 후한 사장(17.1%)'이나 '월급을 제 때 잘 챙겨주는 사장(13.4%)'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지만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는 사장에 대한 선호도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이어 '보고 배울 것이 많아 귀감이 되는 사장(10.1%)', '잘한 일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사장(7.0%)', '친한 언니, 형처럼 스스럼 없고 편한 사장(6.9%)'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공평하게 대해주는 사장', '알바생에게 믿고 맡겨주는 사장', '잘못한 일도 사과하면 쿨하게 넘어가주는 사장' 등이 있었다. 최악의 사장의 유형을 꼽는 질문에서도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는 알바생들의 목소리는 이어졌다. 알바생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게 마련인 월급을 밀리는 것 보다도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지 않는 사장을 더욱 최악으로 꼽은 것. 즉 '정해진 월급날을 무시하고 들쭉날쭉 형편껏 주시는 사장(19.7%)'을 약 두 배차로 제치고 '알바생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장(39.6%)'이 최악의 사장으로 꼽혔다. 여기에 '툭하면 반말에 말투가 거친 사장(8.5%)', '알바생을 못 믿어서 뭐든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장(7.7%)', '알바생의 시간, 일정을 전혀 고려해 주지 않는 사장(7.4%)', '손님에겐 비굴하고 알바생에게는 군림하는 사장(7.3%)'도 최악의 사장으로 꼽혔다. 또 알바생들이 사장들의 단골 최악의 멘트 1위에는 "너 나니까 써주는 거지 여기 아니면 어디서 일 못한다(18.6%)"가 꼽혔다. 최악의 멘트 2, 3위는 각각 "너 실수한 거 시급에서 깐다(13.2%)"와 "사람이 안 구해져서 그러니까 몇시간씩만 더 일해(11.3%)"가 꼽혔다.

2014-04-11 08:57:41 이국명 기자
단말기 해킹 국민·농협·신한카드 고객 정보유출

KB국민, 농협, 신한카드에서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로 또다시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모든 카드사들이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가동하고 적발 시 곧바로 경찰에 통보하도록 지시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해 12월 포스단말기 관리업체 서버를 해킹해 320만건의 카드 거래 정보를 빼낸 일당을 적발한 것과 관련해 정보 유출 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 카드사 별로 새어나간 고객정보건수는 신한카드 3만5000건, 국민카드 3만3000건, 농협카드 3만건 등이다. 지방은행으로는 광주은행이 1만7000건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서도 정보가 빠져나갔다. 카드사에서 빠져나간 주요 고객 개인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카드번호, 유효 기간, OK캐시백 포인트카드 비밀 번호 등이었으며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빠져나가지 않았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사고규모는 268건에 1억2000만원이다. 금감원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7일부터 해킹으로 유출된 고객 명단을 10개 카드사에 전달해 FDS 시스템을 등록, 정밀 감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또 현재 35만대의 포스단말기가 가동되는 점을 고려해 소프트웨어 방식의 보안 표준 프로그램을 조속히 설치, 해킹 등에 대처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4-04-11 08:56:59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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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한정판 겨울왕국·스파이더맨 캐릭터 케이크 출시

배스킨라빈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귀여운 눈사람 '올라프'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는 '겨울왕국 올라프', '지구를 지켜라, 스파이더맨', 'My Hero, 스파이더맨', 'Wanna Be, 스파이더맨' 등 총 4종이며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케이크 '겨울왕국 올라프'는 지난 겨울 인기를 끈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모티브로 해 만든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눈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스토리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귀여운 눈사람 올라프를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구현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특히 눈을 굴려 동그랗게 쌓아 올린 올라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영화 속 캐릭터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콜릿·체리쥬빌레·아몬드봉봉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개봉을 기념해 스파이더맨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케이크 상단에 귀여운 미니 스파이더맨이 올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을 것으로 업체측은 전망하고 있다. '지구를 지켜라, 스파이더맨'은 아몬드봉봉으로 구성된 레이어 케이크로 스파이더맨 컬러인 레드&블루가 눈길을 잡는 제품이다. 'My Hero, 스파이더맨'은 민트향초콜릿칩·블루베리치즈케이크·체리쥬빌레·아몬드봉봉·엄마는외계인·슈팅스타 등 6가지 맛으로 이뤄진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Wanna Be, 스파이더맨'은 워터컷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그린티·체리쥬빌레·아몬드봉봉·엄마는외계인 등 8가지 맛이 육각형 모양의 아이스크림 조각들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맛과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영화 속 재미와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4-11 08:48:20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