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달러·원 환율 추가하락 막을 듯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1일 글로벌 약달러 현상이 길어지면서 약해진 투자심리와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이 달러·원 환율의 추가 하락을 막을 것으로 내다봤다.

선성인 연구원은 "전날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약세를 반영해 1035원에서 거래를 출발하자 기획재정부가 어떤 방향으로든 단기간 변동성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구두개입에 나섰다"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역시 환율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 시장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시장을 안정시킬 노력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선 연구원은 "역외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고려시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소폭 하락한 1039원 근처에서 출발할 예상"이라며 "밤새 달러화 약세 흐름이 이어진 점은 달러·원 환율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나 뉴욕증시 하락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다소 약해지고 전날에 이어 이날도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이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