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지역하천 수질 개선 캠페인 성료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8개 하천·연못을 대상으로 수질 개선 및 환경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성료했다. 건협 7개 시도 지부(서울서부·서울강남·강원·대전충남·전북·경북·경남지부)가 참여해 전국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악취 및 독성 제거효과가 있는 EM흙공을 하천 내 투여하는 'EM흙공 던지기 활동' ▲생활 속 미세플라스틱 배출 제로를 위한 '천연 수세미 사용 독려' ▲하천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환경정화' 등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에는 총 468명이 참여했다. 건협 직원과 어머니봉사단을 비롯해 지역별 유관기관 인사 및 임직원, 인근 고교생, 어린이집 원생 등 남녀노소를 망라한 많은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캠페인 기간 투여된 2800여개의 EM흙공은 약 6개월 동안 분해돼 9000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의 수질을 정화하게 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기후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수질정화식물 노랑꽃창포 식재 관리, 즐거운 일탈(일회용컵 탈출) 캠페인 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9-13 15:28:0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이철우 도지사,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조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월 13일 안동 하회마을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인 충효당 앞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추도 단상을 찾아 조문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오전 도청에서 가진 간부회의를 마치고, 회의에 참석한 도청 간부들과 함께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故 김대중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해 1999년 4월 21일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인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73세 생일상을 받으며 안동과 인연을 맺었고 이는 한·영 외교사에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됐다. 여왕은 방문 이후에도 한국측 인사들에게 하회마을 방문 시 환대를 기억한다며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또 20년 후인 2019년 앤드류 왕자가 여왕이 다녀간 하회마을, 농산물 도매시장, 봉정사를 차례로 방문해 영국 왕실과 각별한 인연을 맺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께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국 속의 한국(Korea in Korea)'이라고 극찬하며, 도민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줬다"며 "여왕님의 고귀한 삶을 기억하며 300만 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9일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를 애도하며 보도자료를 통해 조의를 전한 바 있다.

2022-09-13 15:27:01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산학협력단, 무용교육 기술콘텐츠 개발 위한 업무협약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리마창작스튜디오는 무용교육 기술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3개월 과정으로 비대면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무용학전공 최종환 주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 기술자문으로 위촉돼 개발에 참여한다. 현재 ㈜리마창작스튜디오는 비대면-대면 방식의 무용실기 코칭을 위한 전용 교육 툴을 앱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자세추정기술인 'Human pose estimation'이라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는데, 기준 자체를 춤에 특화된 기준 데이터셋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 기술진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세종대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 체결도 이러한 배경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앱은 원거리 비대면 실기교육을 받았을 때 움직임에 관한 피드백을 위한 상호소통 문제들을 보완해 온라인 상으로도 원활한 무용실기교육을 받을 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정기술을 도입해 학습자의 움직임 기능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과 더불어 교수자는 주관적인 예술의 영역을 평가해 종합적인 피드백을 음성, 텍스트, 움직임, 영상의 형태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구조다. 최종환 세종대 미래교육원 주임교수는 실용무용과 컴퓨터비전응용을 주 연구 분야로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무용움직임과 포즈기술에 대한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문 협력을 통해 특화된 기술력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최 교수는 "컴퓨터비전 분야의 발전은 다양한 기술에 접목이 되는 중으로 그 중 가장 섬세하고 복잡한 인간의 움직임으로 이뤄진 춤의 영역에 도전하는 것은 인공지능의 객체인식 성능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스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2-09-13 15:26:2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 2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지난달 3.9조

외국인이 지난 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두 달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948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은은 올해 들어 1월~6월 6개월 연속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했는데, 지난 7월부터 순배수로 돌아선 이후 2개월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687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610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2조6000억원), 미주(1조5000억원), 중동(3000억원)에서 순매수했고, 아시아(-2000억원)는 순매도했다. 8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전월 대비 2000억원 증가한 630조6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26.2%를 차지했다. 미국의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상장 주식 259조4000억원을 보유해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41.1%를 차지했다. 이외에 유럽(188조8000억원·29.9%), 아시아(88조2000억원·14.0%), 중동(20조9000억원·3.3%) 순으로 보유 비중이 높았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개월 만에 순회수로 돌아섰다. 8월 한 달간 상장채권 4조6220억원을 순매수했고 6조4740억원을 만기상환했다. 순회수 규모는 1조8520억원으로 지난 7월(3조5610억원) 순투자에서 전환했다. 미주(5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아시아(-1조4000억원), 중동(-5000억원), 유럽(-3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는 8000억원을 순투자했고, 통안채는 3조2000억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의 채권 보유액은 8말 기준 총 231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7000억원 감소했다. 전체 상장 잔액에서는 9.9%를 차지했다.

2022-09-13 15:26:0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9월분 재산세 4조5247억원 부과

서울시는 관내 주택과 토지 419만건에 9월분 재산세 4조5247억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한다. 7월은 전체 주택의 절반과 건물, 선박, 항공기가, 9월은 나머지 주택과 토지가 납부 대상이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보다 5만건, 3975억원(9.6%) 늘었다. 작년과 비교해 토지는 1만6000건(2.1%), 주택은 3만4000건(1%) 각각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공시가격이 공동주택은 14.22%, 단독주택은 9.95% 각각 상승했고,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가 11.54% 오른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자치구별 부과현황을 보면, 강남구가 992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초구(5236억원)와 송파구(4125억원)가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구는 도봉구 427억원이었다. 이어 강북구(431억원), 중랑구(572억원) 순이었다. 시는 자치구별 세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에 징수한 재산세 중 1조8188억원을 '공동재산세'로 편성해 25개 구에 727억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산세는 서울시 ETAX 홈페이지, 서울시 STAX 스마트폰 앱, 전용 계좌, 은행 현금인출기 등을 통해 내면 된다. 납부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부과받은 재산세 금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분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물건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2022-09-13 15:24:5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정부 "기업 인증부담 확 줄인다"… 인증 유효기간 연장·수수료 20% 감면

정부가 기업들이 부담해야 하는 각종 인증 수수료를 줄이고, 인증 유효기간은 연장하는 등 인증 규제 완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이 13일 충북 테크노파크에서 인증기업 및 인증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증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증제도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지만, 유사·중복 인증, 과도한 인증 취득·유지 비용 등이 기업 활동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가 중소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유사·중복인증 통폐합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으나, 업계에선 인증 관련 애로가 지속 나오는 실정이다. 이에 산업부는 업계부담을 줄이면서 관련 인증산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인증 유효기간, 수수료 등 6가지 방향에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품질·환경 등 분야 8개 인증의 유효기간을 연장해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재심사·재시험 등의 기업부담을 완화한다. 전기차충전기(계량기)의 재검정 기간은 기존 4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고, KS인증 등 유효기간도 4년으로 늘린다. 또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KS인증, KC안전인증(전기용품, 생활용품, 어린이제품) 및 계량기 형식승인의 인증심사 수수료(현장심사)를 20% 감면하고 접수 비용을 면제한다. 한 제품임에도 다수의 인증을 받아야 하는 품목의 경우 기업에 최적의 인증 취득 방안 등을 무료지원하는 '다수인증 원스톱지원 서비스'를 현재 20개 제품군에서 25개로 확대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유럽 CE, 미국 UL 등 주요 수출국 해외인증을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도록 국내 인증기관과 해외 인증기관 간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국내 인증기관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장영진 차관은 "이번 산업부 소관 인증제도 개선방안으로 기업의 인증부담이 완화되고, 국내외 인증취득에 대한 지원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체 규제혁신TF를 통해 소관 인증제도에 대해 통합·폐지·개선 등을 강구해 나가고, 국조실 등과 협력해 정부 인증제도를 지속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3 15:23:5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한은 금통위, 한 달 앞으로…5차례 연속 인상?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b·연준)가 오는 20~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우리나라도 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사상 처음으로 5차례 연속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13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10월 12일 금통위를 열고 금리인상 여부 결정한다. 이번 금통위서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한은 사상 처음으로 5차례 연속 인상이다. 금융시장에서는 10월 금통위가 현지 시각으로 20~21일에 열리는 FOMC에 달려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최근 파월 의장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포함한 매파(통화긴축) 정책 기조를 다시 한 번 시사하면서다. 파월의 매파 정책 기조가 재확인되면서 10월 금통위에서도 0.25%p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월 의장은 지난 8일 케이토연구소 대담에서 "장기간에 걸친 엄청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기간에 일어난 일은 대중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일반적(표준적)이라고 여기고 계속되리라고 예상하는 것"이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일을 어렵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관점은 우리가 그간 해 온 것처럼 지금 솔직하고 강력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력한 인플레이션 대응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 한은 내부에서도 연준이 오는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p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승헌 한은 부총재가 이날 오전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다음 주 미 FOMC 회의에서 0.75%p 인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파월 의장의 컨퍼런스 발언 등이 매파적(hawkish)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 연준, ECB 등의 통화정책 긴축 기조가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본의 엔화가 빠른 약세를 나타내고 중국의 경기하강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이외에도 아시아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도 더 높아졌다. 금융시장에서는 10월 12일 예정된 금통위 이전 정도에 국내외 경기 시각과 물가안정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서는 10월 금통위가 진짜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혜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남은 4분기 한은 통화정책에 대해서 10월 또는 11월 중 한 차례 인상을 전망해 왔다"라며 "물가상승률이 3분기 말~4분기 초에 고점 형성 후 뚜렷한 하락세가 확인이 되면서 한은이 물가 안정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지표가 나온다면 10월 인상 후 11월 동결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8월에 이어 10월 0.25%p 인상 전망을 유지하며, 그 후에는 물가 상황에 따라 속도 조절을 할 수 있다. 기준금리 2.75%는 중립금리 상단으로, 그 이후 인상은 긴축의 영역"이라고 했다.

2022-09-13 15:20:20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확진자 감소에 카드업계 '화색'…"이대로만 가다오"

지난 7월과 8월 재확산하던 코로나19가 이달에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카드업계에 또다시 화색이 돌고 있다. 거리두기 해제를 전후로 문화사업에 투자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집합제한 등이 사라짐에 따라 문화사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인구가 밀집하는 록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부터 자체 전시회 개최까지 다양하다. 카드사가 문화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협업을 통한 수익 창출은 물론 브랜드 가치 제고까지 챙기는 일석이조 사업이기 때문이다. 카드업계는 수익 다각화를 꾀하기 위해 다분야에서 사업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문화사업 투자 또한 먹거리의 일환이다. 가장 경계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시행으로 소비 생활이 위축되면 애써 준비한 사업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다. 확진자가 증가하면 전반적인 소비가 줄어 들고 문화사업도 함께 무너진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상승한 지난 7월에는 업종 전반에 걸쳐 소비가 주춤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거리두기 해제 다음 달인 올해 5월 카드 승인 실적은 두 달 전인 3월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다. 이어 지난해 매달 전년 동월 대비 한 자릿수 증감률을 보이던 문화 산업 소비는 올해 들어 30% 가까이 상승했다. 신한카드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내달 22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티켓 가격을 5% 할인해 준다. 또한 메인무대의 이름은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로 브랜드 가치까지 높인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슈퍼콘서트를 통해 빌리 아일리시를 한국으로 불러들였다. 티켓은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아울러 이달에는 이태원에서 재즈음악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14일부터는 3일간 공연과 전시, 토크콘서트 등을 한 번에 담은 '다빈치 모텔'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며 "문화사업은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올해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13만명의 관객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 KB페이를 통해 티켓을 구매한 관객에게는 15%를 할인 제공했다. 이어 행사장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는 국민카드와 KB페이앱을 통해서 구매하도록 만들어 이용률을 높였다. 카드사들의 문화사업 투자는 향후 계속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스폰서 및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세계 3대 아트페어에 참여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성공했다는 의견이다. 이번 아트페어 성공에 힘입어 추후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문화 마케팅 진행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롯데카드 또한 올해 문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 중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문화사업에 관한 투자를 축소했지만 추후 문화예술 행사 참여를 통해 기업이미지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9-13 15:13:39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