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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8년만 최고' 조금이라도 이자 줄일려면?

국내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이 커지고 있다. 13일 한국은행의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월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은 78.4%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비중이 가장 높아졌다. 현재 4대 시중은행의(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는 지난 8일 기준 연 4.450∼6.426%,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연 4.070∼6.330%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변동금리 비중을 낮추기 위해 내년까지 2년 동안 45조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안심전환대출은 시중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대출자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주택금융공사가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최저 3.7%로 주담대를 대환할 수 있어 대출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와 국민·신한·농협·우리·하나·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은 이달 15일부터 주택가격 순으로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이달 28일까지는 주택가격 3억원까지 신청을 받고, 10월 6일부터 13일까지는 주택가격 4억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접수를 받는다. 다만, 신청 물량이 계획된 예산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이 아닌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지원자를 선정한다. 신청·접수물량이 25조원에 미달할 때는 주택가격을 높여가며 추가 신청을 진행 할 예정이다.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은 제1금융권·제2금융권에서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 대상이다.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하기 위한 조건은 부부 합산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1주택자다. 주택가격은 4억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 등 6대 시중은행 주담대 차주는 해당 은행 영업점이나 온라인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제2금융권 주담대 차주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모바일어플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오는 27일까지 중견·중소기업에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추석 연휴 금융 이용 관련 민생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9일부터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21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각 지점에서 특별자금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 결제와 임직원 급여, 상여 등의 용도에 대해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추석 전후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중소·중견기업에게 보증심사 절차를 간편화하고 보증비율 등을 우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취약 대출자의 지원 범위와 상환 유예 기간을 연장한다. 주금공은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고객 가운데 실직이나 휴업, 폐업이나 휴업 등으로 일시적 상환 능력이 떨어져 연체 중이거나 연체 가능성이 있는 경우 최대 3년 동안 원금 상환을 유예해준다. 고객 본인이 이혼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가족 사망과 같은 기타 사유일 경우에도 상환 유예를 1년으로 연장했다. 특히 기존 대출자 가운데 육아휴직이나 고용·산업 위기 지역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년 동안 원금 상환 유예를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금융권에서는 대출이자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으로 대출 연장 시 변경 금리를 만기일로 적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고금리 시기에는 변 금리를 대출 연장 실행일 보다 만기일로 적용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다"며 "다만, 시중은행에서 대출 연장 시 변경금리를 적용하는 시점에 따 상이하기 때문에 본인이 이용하는 금융기관에서 변경금리를 적용하는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13 15:39:3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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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수사에 '정치탄압 대응·민생 챙기기'로 돌파 시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경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해 적극 대응한다. 또 한편으론 민생을 챙기며 유능한 야당 이미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 대표 스스로 본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말을 아끼고 민생에 대해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직무를 시작한 이후 정부여당에 영수회담, 대선 공통 공약 추진 기구 활성화 등을 제안하고 태풍 힌남노에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방문해 재난지원금 상향을 촉구한 바 있다. 이 대표의 민생 집중 행보는 당이 빠르게 이 대표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검·경의 수사에 최대한 발목 잡히지 않고 여론을 유리한 쪽으로 조성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검찰은 지난 9일 이 대표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했고 경찰은 13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검찰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윤석열정부정치탄압대책위원회(대책위)를 출범해 이 대표에 대한 수사에 대응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과 문재인 정부 인사와 정책에 대한 수사·감사에 맞설 예정이다. 이 대표는 다음날(6일) 검찰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다. 대책위는 의원과 외부인사 26명으로 구성되며 설훈·전해철·고민정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지명했다. 총 3개 분과를 두고 그 중 1분과는 이 대표에 대한 정치탄압에 대응한다. 특히 민주당은 대통령실 특혜 수주·채용 등을 겨냥한 국정조사와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대비해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을 출범해 14일 첫 회의를 연다. 민생·경제 문제 대응 창구 강화를 위해 각각 김태년 의원과 이성만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민생경제대책위원회와 국민안전재난재해대책위원회를 신설했다. 특히, 이 대표의 취임 후 1호 지시사항이기도한 민생경제대책위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발족신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 대표는 쌀값 폭락, 치솟는 환율, 미국 인플레이션 법안,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 기후 위기 등을 거론하며 "이 자리를 빌어 윤 대통령께 여야 정파를 떠나서 민생을 보호하고 더 나은 사회와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떤 것 필요한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민생·경제 영수회담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절차와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만남을 제안했다. 또한 "국민들의 삶을 대신 책임지는 대리인으로서 주권자에게 충직해야하기 때문에 정쟁을 최소화하고 민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민생을 개선 할 수 있는 실효적 정책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9-13 15:35: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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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진석 비대위 공식 출범…첫 단추부터 '친윤' 논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가 13일 '친윤(親윤석열)' 논란을 안고 공식 출범했다. 모두 9명으로 구성한 정진석 비대위는 당 내홍 수습과 새 지도부 구성 준비를 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제8차 상임전국위원회(상전위)를 열고,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인선한 비대위원 6명 임명안에 대해 의결했다. 정 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비대위원 6명을 인선했다. 비대위원은 3선 김상훈(대구 서구)·재선 정점식(경남 통영·고성)·초선 전주혜(비례대표) 의원, 김병민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 김종혁 당 혁신위원회 대변인,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다. 윤두현 당 상전위 의장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재적 인원 53명 가운데 과반 이상인 39명이 (ARS) 투표에 참여, 찬성 38명, 반대 1명으로 당헌 16조 5항에 의거해 비대위원 임명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했다. 정진석 비대위 출범과 함께 주요 당직자 인선도 발표됐다. 주호영 비대위 체제에서 함께한 사무총장 김석기 의원, 수석대변인 박정하 의원은 유임됐다.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노용호 의원이 임명됐다. 정책위의장은 새 원내대표 선거 이후 비대위원장과 협의해 임명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정진석 비대위 행보가 꼬이는 일도 있었다. 당초 국민의힘은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를 비대위원에 내정했으나, 발표된 지 1시간 30분 만에 철회됐다. 정진석 비대위의 '친윤' 색채가 짙어진 게 아니냐는 논란을 의식한 듯, 주기환 전 후보는 비대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주 전 후보는 인선 발표 이후 "비대위원을 맡는 게 적절하지 않다"며 정 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정 위원장은 사의를 수용했고, 전주혜 의원이 비대위원 인선에 포함됐다. 당초 국민의힘은 1차 비대위원 인선에 대해 '지역별 안배와 통합에 대해 고려, 해당 분야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이라는 취지로 소개했다. 1차 인선에 포함된 주 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20년 지기'였고, 대통령실 내 자녀 채용 논란도 있었지만, 강행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1차 비대위원 인선 발표 당시 주 전 후보 논란에 대해 "호남을 배려하는 부분이 컸다"고 했다. 비대위원 인선에 '친윤 색채가 강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도 박 원내대변인은 "지역과 여러 가지 상황을 고루 안배, 정 위원장이 고심해 선택한 것으로 안다. 주 전 후보는 호남 지역 안배, 김종혁 대변인은 새 얼굴"이라고 했다. 하지만 논란 끝에 주 전 후보는 비대위원직을 맡지 않았다. 문제는 주 전 후보를 대신한 전 의원도 '친윤' 색채가 짙은 인사로 알려진 점이다. 전 의원은 최근 이준석 전 대표와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정진석 비대위에 나머지 인사들도 친윤 색채가 짙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상훈 비대위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윤 대통령에게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한 인사다. 정점식 비대위원은 윤 대통령과 검사 초임 시절에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 김병민 비대위원은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한편 정진석 비대위는 첫 일정으로 1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한다. 이어 국회에서 비대위원 임명장 수여 및 1차 회의도 진행한다.

2022-09-13 15:33: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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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시에라·XM3 HEV' 車업계 하반기 신차 풍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부품 수급 차질 등 악재 속에서도 완성차 업계가 올해 하반기 다양한 신차 출시를 예고하면서 내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국내 완성차는 물론 수입차 업체들이 내연기관 모델부터 전기차까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어 치열한 경쟁에 예상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출시되는 신차는 10여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국내 완성차 맏형인 현대차와 기아는 순수 전기차로 승부수를 띄운다. 현대차는 첫 세단형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6를, 기아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를 내놓는다. 아이오닉6는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2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첫날 3만 7446대로 기존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배터리 용량이 큰 롱레인지 모델은 전 차종이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어 치열한 출고 경쟁이 예고되어 있다. 또 현대차는 올 4분기 중 그랜저 7세대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여전히 국내 승용차 판매량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6세대 그랜저(IG 모델)가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은 '각 그랜저'로 불리는 1세대 모델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다음 달 EV6 GT를 출시한다. EV6 GT는 EV6의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584마력, 최대토크 740Nm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5초로 역대 국내 출시 자동차 가운데 제로백이 가장 빠르다. 신차 부재로 부진을 겪었던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한국지엠도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을 오는 10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 차는 국내 출시에 앞서 유럽 등 글로벌에서 흥행을 일으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XM3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시 초기부터 유럽 전문가 및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지난해 6월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 7월까지 유럽 소비자들에게 5만4123대가 출고됐다. 지난달까지 부산 신항을 통한 수출 선적 기준으로는 7만214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올 하반기 GM의 프리미엄·픽업 SUV 브랜드 GMC의 출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를 국내에 출시할 방침이다. 시에라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GMC 브랜드 차종으로 쉐보레 타호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2L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국내 프리미엄 픽업 시장은 아직 독보적인 브랜드가 없는 만큼 시에라의 등장만으로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은 GMC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국내에서 생산할 신차 2종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지난 7월 출시한 SUV 토레스 생산에 집중한다. 토레스는 출시 2개월 만에 계약 대수가 6만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쌍용차 내수 전체 판매량(5만6363대)를 뛰어넘는 수치다. 수입차 업체는 올 하반기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집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E를 비롯해 EQS의 4륜구동 버전, EQS의 고성능 버전인 'AMG EQS'를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EQE는 벤츠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E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90.6kWh의 배터리가 탑재됐고 1회 충전시 유럽 기준 최대 65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288마력, 최대토크 54.0kg.m의 성능에 제로백도 5.6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 달 'ID. 4'를 출시한다. ID.4는 77kWh 고전압배터리를 장착, 1회 충전시 최대 405km를 주행한다. BMW코리아는 하반기 7시리즈 기반의 'i7'을 내놓는다. i7 x드라이브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갖췄다.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1회 충전으로 최대 625km를 주행할 수 있다. 뒷좌석에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이 탑재돼 있다. 아우디코리아가 올 하반기 선보일 Q4 e-트론은 55kWh와 82kWh 등 2가지의 배터리와 엔트리급 버전, 미드 레인지 버전, 최상위 모델 등 3가지 구동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최상위 버전인 'Q4 50 e-트론 콰트로'는 최고출력 299마력의 성능을 갖췄으며,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20km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량 확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부품 부족의 영향으로 생산량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현대차·기아, 쌍용차 등의 인기 모델의 경우 계약 후 인도까지 약 10개월 가량 소요된다. 여기에 자동차용 강판, 플라스틱, 유가 상승 등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신차 가격도 흥행몰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안정세를 찾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신차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어느때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3 15:31: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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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힌남노' 피해가구 재난지원금 선지급키로

포항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지급 대상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로 복구계획이 확정되기 전 재난지원금 200만 원을 선지급해 시민들의 신속한 구호 및 복구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시에서는 주택 침수피해가 접수되는 대로 피해조사 및 자체심사를 거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태풍피해 신고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고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로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하루라도 빨리 재난지원금을 지금해 피해 주민의 시름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태풍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복구 비용을 추가하고 지원율을 상향하는 등 재난지원금 현실화 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6일 북상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해 현재까지 잠정 집계 2조 원이 추산되는 막대한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정부에서는 지난 7일 포항·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포항시는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받게 됐으며 피해시민은 세금 감면 등의 간접적인 혜택을 받게 됐다.

2022-09-13 15:29:21 권택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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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지원 시스템 정착 나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취약 계층 학생 발견과 지원 시스템 정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앞서 교육청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가정 등 긴급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을 조기 발견, 지원하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한 '온 동네 참여 취약계층 학생 발견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용 온라인 메신저 채널을 개설해 1대1 비공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고, 학습·정서·돌봄 등 빠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울산시교육청은 9월 중으로 울산형 교육복지 실태조사 정책제언 보고회를 열고 학생 통합지원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취약계층 학생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고자 지난 7월 취약계층 학생, 일반학생,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생복지 모바일사이트 '울산행복쌤'도 오는 연말께 콘텐츠 추가 등 확장 개편한다. 울산행복쌤(울산학생행복지킴이SSAM)은 긴급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위기학생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변 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정보, 24시간 실시간 상담 창구 등을 한곳에 모은 전국 최초의 학생복지 모바일 사이트로 지난해 12월 정식 개설됐다. 현재 월 접속자는 1만여 명에 달한다. 지난 5월 진행한 울산행복쌤 이용에 관한 설문 조사(687명 참여)에서 울산행복쌤에 대한 만족도는 94.3%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체 초·중·고교에 '우리 아이 통합지원 길라잡이'도 제작해 배포했다. 우리아이 통합지원 길라잡이는 학생들이 흔히 만날 수 있는 위기를 가정지원, 느린학습자 등 8가지 유형, 빈곤 및 긴급지원, 다문화가정, 학습부진 학생 등 14가지 상황으로 제시해 상황별로 가상의 사례를 들어 위기 징후, 통합지원 방안, 관련 정책과 사회복지제도, 학교 인근 사회복지 기관 정보를 함께 담았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 성장에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도 지난해 북구 농소, 동구 화정·방어진 지역에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 울산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학습·상담·돌봄 분야에 경험이 있는 시민 40명을 교육후견인으로 선정했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습, 심리·정서, 돌봄 등의 프로그램을 매개로 성장을 지원하고 긴급 사안이 발생하면 빠르게 지역 사회 복지체계와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온 동네 참여 취약계층 학생 발견 지원 시스템 등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13 15:2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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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모집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새로운 언텍트 시대에 맞춰 선도적인 온라인 '미디어커머스형' 창업 모델 개발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서울특별시 전역의 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20개팀이며, 모집기간은 22일 오후 5시까지이다. 모집분야는 온라인 유통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 컨설팅, 촬영 및 편집, PT발표 등의 다양한 교육과 스튜디오 및 장비 등이 지원된다. 총 1700만원의 시상금도 수여될 예정으로, 선정되는 단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창년창업 프로그램 신청서,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사업계획서(10P 이내),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지원자 서약서(대표자 1장),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대표자 및 팀원 인당 1장씩)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차 드림 스타트업(사업계획서 미션), 2차 드림 인큐베이팅(수정 사업계획서), 3차 드림 엑스포(아이템 소개)의 단계를 거쳐 오는 12월 9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디어 콘텐츠와 IT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를 융합한 예비 창업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시상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이 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신청는 이메일(lhi1116@mjc.ac.kr)로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3 15:28: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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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홍용근 교수 연구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인제대학교 보건의료융합대학 물리치료학과 홍용근 교수의 논문이 국제 학술지 'Ageing Research Reviews'(노화 연구 리뷰) 온라인 9월 호에 게재됐다. 골관절염은 만성 통증 및 기능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골관절염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의 치료·완화를 위한 임상적 요구 수준이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골관절염은 관절 주변과 연골 하부의 퇴행성 변화로 염증이 발생함으로써 통증, 강직 및 부종을 유발해 일상생활에서 기능 장애와 낙상을 일으킨다. 만성 통증에 따른 약물 오남용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돼 오랫동안 근본적인 치료법 연구가 지속돼 왔다. 홍용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Assessment of functional roles and therapeutic potential of integrin receptors in osteoarthrit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eclinical studies'에서는 흔히 퇴행성 관절염이라 불리며 관절 질환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골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핵심 인자로서 인테그린 수용체의 역할을 규명했다. 인테그린 수용체 아형의 다양한 조합에 따른 선택적 억제를 통해 골관절염의 발병 단계별 진행을 억제·치료할 의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노화 연구 리뷰는 엘스비어에서 발행하는 노화전문 학술 저널(피인용지수 11.788)로 '노화 및 노인의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학술지다. 홍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에서 빈발하는 퇴행성 뇌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을 중심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허혈성 뇌졸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연구 결과를 같은 저널에 발표했다. 또 알츠하이머병 체외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를 부산백병원 신경과팀과 공동으로 수행해 초고령화 시대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퇴행성 뇌질환 극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Sumsuzzman 박사를 포함한 모든 참여 연구진은 인제대 물리치료학과와 고령자 라이프 리디자인 연구소(RCAR) 및 바이오헬스 소재 연구센터(BPRC) 소속 연구원으로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연구소 참여 연구원과 공동 연구로 연구 결과를 더 심화시켜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사업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중견연구) 및 고령자 라이프 리디자인 연구소(RCAR)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2-09-13 15:2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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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지역하천 수질 개선 캠페인 성료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8개 하천·연못을 대상으로 수질 개선 및 환경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성료했다. 건협 7개 시도 지부(서울서부·서울강남·강원·대전충남·전북·경북·경남지부)가 참여해 전국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악취 및 독성 제거효과가 있는 EM흙공을 하천 내 투여하는 'EM흙공 던지기 활동' ▲생활 속 미세플라스틱 배출 제로를 위한 '천연 수세미 사용 독려' ▲하천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환경정화' 등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에는 총 468명이 참여했다. 건협 직원과 어머니봉사단을 비롯해 지역별 유관기관 인사 및 임직원, 인근 고교생, 어린이집 원생 등 남녀노소를 망라한 많은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캠페인 기간 투여된 2800여개의 EM흙공은 약 6개월 동안 분해돼 9000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의 수질을 정화하게 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기후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수질정화식물 노랑꽃창포 식재 관리, 즐거운 일탈(일회용컵 탈출) 캠페인 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9-13 15:28: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