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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회 영천 포도피플 선발대회 신청 기간 연장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 한약 & 과일축제 기간 중 '영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영천 포도피플 선발대회'로 변경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존 미인 선발 대회의 성격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영천과일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신청 기한을 기존 9월 8일에서 20일로 연장하여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신청 기한은 9월 20일 오후 6시까지 연장하며, 신청서는 이메일 또는 영천한약과일축제 T/F 사무실로 방문 접수 가능하다. 또한, 영천시는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참신하게 홍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젊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참가 자격을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를 영천시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만 18세 이상~만 35세 미만의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포도피플 선발대회는 9월 24일 예선을 통해 최종 본선에 오를 20명을 선발하여 프로필 촬영 및 교육을 거쳐 영천과일축제 개막일(10월 14일)에 최종 본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각 2명씩 총 7명을 선정하여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특별상 5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선정된 영천 포도피플은 향후 2년간 영천 과일은 물론 영천시를 알리는 영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과일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청년들의 꿈과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영천과일을 색다르게 홍보할 수 있는 재능 있고 우수한 젊은이들이 많이 관심 가져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9-13 15:00: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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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제2차 업종별 ESG 워킹그룹회의 개최...기후리스크 측정 가이드 필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3일 상의회관에서 은행·금융투자업종 주요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업종별 ESG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권 ESG 이슈 및 해당 섹터별로 영향과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ESG 워킹그룹은 상의가 지난 4월 국내 20대그룹과 주요 금융지주사를 중심으로 출범시킨 ESG 아젠다그룹을 업종별로 분류하여 동종업계 정보교환과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만든 실무협의체로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유통 ▲은행, 금융투자▲에너지, 석유화학, 중공업 ▲IT,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5개 섹터로 구성되어 있다. 상의 관계자는 "글로벌 ESG 이슈 대응을 위한 업종별 실무채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난 7월 제1차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금융권 실무자를 초청하여 제2차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초청연사로 나선 백태영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초대위원이자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먼저 글로벌 ESG 동향에 대해 "금융권 중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 탄소산업으로 분류될 움직임도 있다"며 "ISSB에서 금융배출량 측정 및 공시 이슈가 부각되는 만큼 업계와 금융당국은 글로벌 ESG 규범에 대한 모니터링과 기후금융 관련 가이드라인을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순영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환경·기후 변화가 금융시스템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녹색금융협의체(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가 제공하는 기후변화영향 분석자료 '기후시나리오(Climate Scenario)'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후 열린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 금융배출량(Financed Emission) ▲ 이중중대성평가(Double Materiality Test) ▲ 기후리스크 대응 및 ESG금융 관리·감독에 관한 세부 가이드라인 ▲ ESG경영 우수 금융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업계 현안에 관한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ISSB의 'Scope 3'와 관련하여 투자자산포트폴리오의 금융배출량 집계가 부각되는 가운데 투자거래 상대방의 온실가스 데이터 신뢰성, 동종업계간 비교가능 여부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Scope 3는 ISSB의 ESG 공시초안에서 정의하는 탄소배출량 공시기준 중 가장 넓은 개념이다. 제품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이외에 해당 기업과 거래하는 공급망 내 모든 협력업체와 물류, 폐기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량을 모두 포함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내부 ESG는 외부 컨설팅전문기관에 일임하다시피 하여 동종업계 타 기업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이번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금융권의 ESG 경영 추진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살리는 기회가 생겨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내년부터 독일 공급망실사법, ISSB공시기준 등 글로벌 ESG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금융이 활발한데 상의도 금융권과 손잡고 지속가능성연계대출 등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2-09-13 15:00: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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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족센터, ‘꿈꾸는 우리집’ 완공 입주식

영천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아)는 9월 8일 대창면 소재 다문화가정에서 27사나래봉사단, 별빛회봉사단,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 영천중앙로타리클럽,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사업 '꿈꾸는 우리집' 완공 입주식을 가졌다. '꿈꾸는 우리집'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다문화 가구를 위해 월간 빛 잡지 후원금과 지역사회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한 달여 동안 진행됐다. 27사나래봉사단, 별빛회봉사단은 주택 개·보수 재능기부를,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도배, 장판을 지원했으며,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은 공사에 필요한 후원금 200만원을, 영천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가구 및 자녀 공부방 컴퓨터를 지원했으며,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 연계 및 물품을 지원했다. 이은아 영천시가족센터장은 "한 달 동안 평일과 주말, 비, 바람, 더위와 함께 봉사해 주신 봉사단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기관,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영천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영천시가족센터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입주식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솔선수범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과 여러 기관 단체 덕분에 안락하고 포근한 집이 완성됐다. 새집에 살게 된 가족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시민의 건강가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주 축하와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2-09-13 14:59:5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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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14일 제24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김해시의회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2022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주요일정으로 회기 첫 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2021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어 15일부터 23일까지 집행부에 요구한 감사 자료를 토대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6~27일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한다. 또한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의 건과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 김해시가 코로나19 재확산 및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경기 회복과 시민복지 향상 등을 위해 제출한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1,166억 원이 증액된 2조 3,316억 원 규모이다. 시의회는 정례회 마지막 날인 10월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248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류명열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제9대 김해시의회 첫 정례회인 만큼 당초 편성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심사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2-09-13 14:59: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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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술인협회, 태풍 피해지역 전기시설 긴급복구 지원'구슬땀'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경상북도 및 포항시와 함께 지난 9월 8일부터 태풍'힌남노'로 피해가 큰 포항 일원의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반을 편성해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 점검과 복구을 펼쳤다고 전했다. 참여한 인원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경북동도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경북도 전기직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태풍'힌남노'로 포항과 경주에 400mm가 넘는 폭우로 대규모의 침수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해 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특히 태풍으로 침수피해가 큰 포항 대송면과 청림동, 인덕동 등 침수된 전기기기(콘센트, 차단기, 전등 등)와 전선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등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졌다.또한 현장 접수를 통해 접수된 지원을 요청한 240여 가구에 대해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불량하거나 노후화된 가구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무상 교체 작업을 해 주었다. 지난 9월 8~9 양일간 민·관합동으로 680세대, 상가 58동 등 전기시설 긴급 복구를 지원했으며, 향 후 포항·경주지역 태풍'힌남로'로 침수된 주택 및 상가에 대해 200여 명이 지속적으로 응급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서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 재료비를 지원하고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를 통해 친서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900가구를 지원했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태풍 피해 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해 주신 전기기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전기관련 기관ㆍ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재난피해지역의 전기시설 응급 복구 지원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9-13 14:59:1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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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경남도의원,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깜깜이 용역' 질타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근거가 되는 연구용역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준 도의원은 13일 제398회 도정질문에서 도와 도 출자·출연기관, 도교육청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8월 초까지 발주한 연구용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미공개 관행 △높은 수의계약률 △연구부정 의심 사례 등이 드러났다며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우선 경남도의 경우 전체 용역 188건 중 80건의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고, 수의계약은 전체의 37.8%(28억 1천2백여만 원)나 됐다 . 도교육청은 총 78건 중 72건(92.3%, 21억 8천여 만 원)을 수의계약 했고, 수의계약 건수 중 27건(37.5%, 11억 5천8백여 만 원)은 경남 외 지역업체들이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역결과는 부서·기관·지역별로 유사하거나 중복된 용역을 예방해 예산 낭비를 막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더욱 질 높은 후속 연구를 위해 여러 부서의 공무원과 연구자, 일반인들도 볼 수 있도록 도(도교육청) 홈페이지나 정책연구관리시스템에 반드시 공개하게 되어 있다. 도의 한 출자출연기관의 경우 총 35건 용역 모두 결과는 미공개였고, 연구기간이 불과 두 달 이하인 용역이 33건이었으며, 13건은 두 번 이상 같은 업체가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달짜리 용역에 4천7백여 만 원이 집행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용역에도 공사 하도급처럼 수주업체가 용역을 따내 수행업체에게 약 50% 전후의 저가 하도급 용역비를 주는 상황에서는 질 좋은 연구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도 교육청의 경우 높은 수의계약율과 관외 업체 수주율을 지적하는 한편, 용역 중 표절율 32%, 33%인 사례에서 원문 일부를 문단 그대로 수차례 가져다 쓴 경우도 소개했다. 박 의원은 "다른 연구와 결론 및 제언이 같거나 개조식 문장을 서술식으로 바꾸는 등의 꼼수로 연구윤리를 훼손하고 도민 세금을 축내는 연구부정이 있다면, 강력한 제재조치가 필요하다"며 "공무원들이 이를 방관해 '깜깜이 용역관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공사와 관급자재 같은 계약은 지역업체가 배제될 만큼 까다롭게 운영하고 일상감사도 하면서 연구용역은 관심 사각지대에 있다"며 "값비싼 명분쌓기용, 엉터리 용역에 기반한 정책 실패는 막대한 재정 낭비를 가져온다. 또 용역결과 미공개 관행은 경남도의 청렴도와 무관하지 않다"면서 감사를 촉구했다. 경남도는 11월 감사 때 연구용역 분야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답변했다.

2022-09-13 14:58: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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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번주 친환경 경영 전략 발표

삼성전자가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주 중 친환경 경영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RE100 가입 선언도 포함됐다. 이행 계획을 제출하고 점검을 받겠다는 의미로, 국내에서도 SK그룹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가입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이미 미국과 중국 반도체 사업장에서 RE100을 달성했고 멕시코 사업장도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94%로 끌어올리는 등 성과를 올린 상태다. 글로벌 금융사와 투자자 등이 가입 압박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지난 2월 네덜란드 연금자산운용(APG)이 주주서한을 보낸 것이 대표적이다. 다만 목표 달성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RE100을 미룬 이유 중 하나가 국내에서는 재생에너지 인프라 부족으로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판단, 실제로 국내 사업장에서 탄소 배출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 EUV 장비 확대 등으로 배출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직접 탄소 배출량과 간접 탄소배출량 등을 모두 합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활용 플라스틱이나 친환경 리모컨 등 방법으로 제품 생애 주기를 모두 통틀어 탄소 배출을 제로로 줄이는 방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3 14:58:34 김재웅 기자